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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8 05:24
튜토리얼을 한 번 플레이해보시는게...튜토리얼이 늦게 나오긴 했지만 쓸 만은 해 보이는 게임이라서요. 시작화면에서 연습하기 들어가시면 됩니다.
15/06/08 05:37
저랑 같으시네요 크크크
주말에 좀 한가해서 크킹 돌리다가 보니 5시가 넘었네요... 자는거 포기했고 지하철타고 가면서 자게 지금 나갈렵니다...ㅠㅠ 저는 그래도 시칠리아 왕국을 선포하는것까지는 성공 했습니다?!
15/06/08 08:28
아일랜드쪽은 다른게 없고 좋은 재상만 잘 영입하면 됩니다 크크 클레임날조가 빨리 빨리 안되면 할게없는 동네죠. 우하단에 인물검색에서 외교력 좋은 순으로 폭풍 궁정초대하다보면 되는 애들이 가끔 있습니다.
15/06/08 08:35
저는 더블린 백작으로 시작해서 가장 당황스러웠던 게 아즈텍의 침공이었죠. 갑자기 두둥 나타나더니 온 유럽을 휩쓸고 우리 땅까지 침공을....
얼른 로드한다음 아즈텍 대빵(?)느님에게 열심히 조공을 바쳐가며 [제발 쳐들어오지 마세요] 우호도 관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15/06/08 09:34
저 구매는 한참 전에 했는데
설치하고 3시간 정도 하고 접었습니다 ㅠ,ㅠ 저한테는 진입장벽의 한계는 문명이나 히어로즈 정도가 딱인 듯 싶습니다.
15/06/08 09:51
제 생각에는 초보분들 하시기에는 더블린 백작보다는 이베리아 반도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1066년에 카스티야왕 산초나 레온왕 알폰소가 좋습니다. 산초는 무력이 높고 알폰소는 음모가 높습니다.
15/06/08 10:06
정 안 되겠으면 치트키를 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https://namu.wiki/w/크루세이더%20킹즈%202/콘솔 크킹2는 치트키가 단순 치팅이 아니라 컨셉 플레이의 도구가 되기도 해서 알아두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유로파 카페를 보면 아일랜드의 특정 시기에 특정 지역 백작이 다른 곳의 봉신인데 치트로 독립을 시키고 이슬람으로 바꾸어서 플레이 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또 이 애가 내 앤가 진짜진짜로 의심스러울 때 확인 방법으로 쓰셔도 되고, 옵저버 모드도 가능합니다.
15/06/08 10:19
더블린 백작 스타트면..
1. 외교 높은 재상이 꼭 필요합니다. 클레임 날조용이죠. 인물검색해서 하나씩 하나씩 궁중초빙 누르다 보면 진짜 온다는 녀석들이 더러 있습니다. 2. 전쟁은 약한 녀석부터 공략! 다른 공작, 백작들과 동맹관계가 없는 외딴 백작들부터 하나씩 눌러가야 합니다. 3. 세상을 지배하는 건 돈. 초반에는 직할령 한도까지 가지고 있는 게 좋습니다. 물론 백작령요. 각 땅의 하위 남작령은 필요없습니다. 땅이 있어야 세금이 나옵니다. 4. 추후 상비군은 그냥 무조건 궁수 쓰세요. 브리튼 안에서 토닥토닥하는 동안은 궁수가 전장을 지배합니다.
15/06/08 11:14
초보유저의 첫사랑과 같은 더블린 백작 플레이는.. 사실 망하기도 어려운 쪽에 속하는데 말이지요..
1. 전쟁 : 당연하지만 무조건 쪽수입니다. 숫자 적으면 이길 수 없어요. 그러니 초반에는 용병부르세요. 패치 이후 가장싼 용병이 150원에 월 10원 조금 안되는거로 아는데.. 적어도 전쟁하려면 200원있어야 한다는거겠지요. 그리고 리보크 후 4/2 되어서 다시 나눠주셨다고 하는데.. 조금 넘치는 건 참으세요. 초반 리보크의 중요한점은 병사를 그만큼 늘려준다는 것인데, 성에서 1000명 나온다면, 시장, 주교령에서도 600~700은 나옵니다. 즉 백작령 1개에 시장, 주교 리보크 하면 대략 2200~2300 정도는 가지고 시작하는거죠. 이정도 군대면 주위 꼬꼬마 백작들은 용병없이도 정리가 됩니다. 2. 클레임 얻는게.. 재상의 클레임 위조만 있는게 아닙니다. 결혼!!(정말 중요), 그리고 카톨릭에는 교황과 샤바샤바도 있지요.(아브라함 DLC 이후) 특히 교황과 샤바샤바는 어느정도 규모가 커진 이후 더 이상 클레임 위조가 잘 안될때 희망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니 시작하자마자 궁중사제는 무조건 로마 파견입니다. (교황과 관계 100 유지가 정말 중요하지요. 가끔 돈 부족할때 돈도 뜯어먹을 수 있고;) 3. 하나씩 목표를 가져보세요. 1) 아일랜드 통일 2) 웨일즈(귀네드, 데후바스) 공격 3) 잉글랜드 인베이젼.. 4) 스콧 공주와 결혼 후 스콧 클레임으로 꿀꺽하기 = 브리타니아 제국 우선 도로시님의 오스만 연대기도 여러정보를 잘 알려주시니 참조해보시면 되구요. 제가쓴.. 고전이긴 하지만 더블린 백작 플레이 예시.. https://pgr21.co.kr/?b=6&n=53037 2편인 엘 시드 플레이 예시 https://pgr21.co.kr/?b=6&n=53112 도 참조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물론 이후 DLC가 여러개 나오면서 조금씩 바뀐부분이 있긴합니다만 대략적으로는 비슷합니다. (지금은 직할령이 법으로 늘릴수 있다는것 정도..)
15/06/08 13:44
쳐들어간 후 가장 첫 공성전을 벌이는 성이 메인 성입니다.
상대방 영주의 외교관계 확인하시고 첫 상대는 용병 뽑아서 같이 데려가세요, 병력차이에따라서 공성기간도 달라집니다. 정 아니면 공성전 화면 밑에 갈아넣기 버튼이 있어요. 그걸로 속전 속결로 때려 부셔도 됩니다. (어차피 용병이니깐!) 보통 땅 1개짜리 영주들은 자신의 병력이 다 소모되고, 본성이 함락되면 바로 워스코어 100채울 수 있고 항복합니다. 어차피 다 땅이 고마고만해서 병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포인트는 빨리 돈모아서 용병으로 쪽수 채우는 겁니다.
15/06/09 01:47
저도 처음 크킹2 시작했을 때 다들 추천하는 더블린으로 시작했다가... 게임이 어려워서 지지를 치고,
에라 모르겠다 싶은 마음으로 원래부터 해보고 싶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으로 플레이를 하다가 고자 크리가 터져가면서 게임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1066년 스페인에서 시작했는데 이게 오히려 저는 튜토리얼처럼 하기 더 좋았던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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