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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4 11:38:28
Name 파란토마토
Subject [히어로즈] 노바.. 그래 노바가 좋겠어
아마도 히오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처음 짜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캐릭터는 바로 노바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재로스에서 온 아재들인 우리들에게 다크템플러와 스파이더 마인부터 시작해서 워3의 블레이드 마스터 그리고 샤코와 이블린으로 이어지는 은신 캐릭터들은 항상 짜증을 유발해왔죠.
그나마 스2엔진인 히오스에서는 꾸물거리는 모습이라도 보이기 때문에 블레이드 마스터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지만(저는 야언이었습니다. 애증의 이름 야언) 처음 시작해서 특성을 뭘 찍어야 고민하는 우리 아재들에게 꾸물거리는 모습을 볼 여유 같은 것은 없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바에게 당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이것이 가장 짜증을 유발하는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오는 걸 봤는데 슉샥슉 하니 나는 또 죽어있는 뭐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레벨 차이는 벌어지고, 오브젝트는 사라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나라가 무너지고.. 아 이게 아니라 무튼 뭐 그런 상황이 이어집니다.
문제는 지옥의 노바 로테기간이나 이럴 때는 항상 전장에 두 명의 노바가 등장하게 되는데 항상 적 노바는 신출귀몰 가는 곳마다 킬이 울려퍼지는 전장의 사신 같은 존재이고, 우리 팀 노바는 귀엽게 인간와드처럼 다니다가 멋모르고 쏜 스킬에 은신 풀려서 죽는 일이 허다하다는 겁니다. 물론 기분 탓일 것 같지만 느낌은 그래요.



그래서.. 저는 시작했습니다. 노바를. 똥을 싸도 내가 싸는 게 낫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바는 강려크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맞아요. 이거 노바 공략글이에요.

노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누커입니다. 카오스로 예를 들면 쌍체라를 든 자객이고, 롤에는 적당한 캐릭터가 없네요. 패시브로 은신이 달려있고, 일반 원거리 영웅보다 사거리가 20% 넓고 시야가 다른 영웅들 보다 10% 넓습니다.

Q는 저격으로 좁지만 속도가 빠른 투사체가 나가는 논타겟 스킬입니다. 노바의 밥줄이지요. 이걸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따라서 노바의 숙련도가 갈리게 됩니다.

W는 타게팅 스킬로 데미지와 함께 30%의 슬로우를 겁니다. W를 맞추고 Q를 맞추라는 이야기지요.

E는 생존기로 분신을 생성합니다. 팁이라면 은신중에 사용해도 은신이 풀리지 않아요.

궁극기는 삼연발 사격과 정밀타격이 있습니다. 삼연발 사격은 롤로 비유하면 케이틀린 궁극기인데 사용하게 되면 은신이 풀리고 적군에게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줄이 생기면서 세 번의 데미지를 줍니다. 케이틀린 궁을 대신 맞아주는 타릭이 있는 것처럼 구조물이나 다른 영웅, 나지보의 좀비들에게도 막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정밀타격은 카오스의 이온캐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거리 제한이 없습니다.




특성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레벨 특성에는 매복저격을 찍습니다. 은폐나 은폐가 풀린 후 1초 안에 Q사용 시 피해 20% 증가. 다른 것을 고민할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저격의 사거리증가가 약간 고민할 만도 하지만 무엇보다 딜이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저격사거리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4레벨 특성에는 위력축적이냐 독살이냐 이 두 가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롤로 치면 메자이냐 점화냐를 고민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독살을 찍습니다. 팀게임에서는 위력축적을 찍기도 하지만 빠른 대전에서는 초반에 힘을 줘야 합니다. 위력축적을 쌓는 것도 좋지만 초반에 힘을 줘야 합니다.

7레벨 특성에서는 대장갑 탄환을 찍습니다. 일반공격이 250% 피해를 주지만 공속이 매우 느려집니다. 영웅을 암살할 때 유용하지만 라인 정리가 극악해집니다. 하지만 누킹이 중요한 노바를 생각해 봤을 때 역시 대장갑 탄환이 무난합니다.

궁극기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핵 테러나 라인정리, 다른 cc기를 가진 영웅과 함께라면 정밀 타격이 나을 수 있고, 나는 일단 한명이라도 확실하게 죽여야겠어 라는 마음이라면 삼연발 사격이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13레벨 특성에서는 치명적 분신을 찍습니다. 분신이 25%의 피해를 줍니다. 노바의 DPS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16레벨 특성은 고민할 거리가 많습니다. W를 걸면 취약 상태가 되어 받는 피해가 25%나 증가하는 부상유발도 좋고, 현재위치에 분신이 생기는 이중 속임수도 좋습니다. 이걸 찍으면 홀로그램이 조금 더 똑똑해지고, 본체의 자리에 생기기 때문에 생존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사용하면 5초 동안 기술위력이 25% 증가하고 마나소모량이 40% 증가하는 과출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13레벨에서 치명적 분신을 찍고 16레벨에 이중 속임수를 찍습니다. 16레벨쯤 되면 어차피 이제 탱커는 순삭을 하기가 쉽지 않고, 원딜이나 누커들을 노려야 하는데 이쯤이면 딜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한타때나 암살을 시도할 때 적에게 더 혼란을 주고 생존력을 강화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이중 속임수를 찍습니다.

20레벨 특성은 역시 되돌리기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빠른 재장전(적 영웅 처치시 쿨타임 초기화)이 효과를 보기도 쉽지 않고, 되돌리기를 통한 콤보가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특성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난 이게 좋은 것 같다고 하는 것 쓰시면 됩니다. 꼭 이걸 타야 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1레벨에 마술사의 꿈만 찍지 않으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운영과 팁



-1랩 싸움에는 노바가 먼저 공격을 할 이유가 전혀 없다. 1랩에 폭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지속딜도 안나온다. 물론 우리팀이 물렸다면 반응은 해야겠지만 굳이 먼저 때릴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1랩싸움때는 눈치를 보면서 적 뒤쪽을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처음에 은신을 볼 줄 아는 것이 느껴진다면 굳이 위험한 곳까지 갈 필요 역시 없다.

-가장 좋은 상황은 적 뒤쪽에 자리하고 있다가 딸피로 치유의 샘을 마시러 가는 적을 잡는 것.

-항상 말을 타고 다니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부쉬 속에서나 안보이는 곳에서 말을 타자.

-히오스의 타워는 기본적으로 은신감지 기능이 없다. 그리고 롤의 타워보다 덜 아프다. 로밍을 갈때 조금 더 과감한 포지션을 취해도 괜찮다. 다만 꿀렁 거리는 것을 보고 도망가거나 은신을 풀어내는 상대라면 조금 더 조심하자.

-콤보 순서는 wq(독살)e, 되돌리기를 찍는다면 wqe(독살)되돌리기qwe 은신 후 1초안에 저격을 쓰면 피해 20% 증가 특성을 보통 찍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은신이 풀리고 1초 안에 저격을 쓰도록 노력하자. 되돌리기 콤보는 이상적인 것이고, 실제로는 q라도 한번 더 맞추자는 생각으로 하자.

-롤에서 논타겟 스킬을 쓸 때 처럼 대각선으로 쓰는 것이 아무래도 맞출 확률을 올릴 수 있다. 어느정도 예측을 하는 것도 좋다.

-독살 사거리가 부족해서 못잡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킬각이 보이면 바로 독살을 걸자.

-10랩 전에는 굳이 탱커를 노릴 필요는 없다. 전문가나 원거리 딜러, 누커를 주로 노리자.

-레이너, 시즈탱크는 생존기가 강력하다. 그렇지만 가서 한번 빼주는 것 만으로 어느정도 압박이 되므로 롤에서 점멸 빼는 것처럼 생각하자. 너무 깊게 들어 갈 필요는 없다. 물론 그 다음에 다시 라이너와 함께 노리자.

-로밍을 갈 때에는 항상 핑을 찍고 가자.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호응이 좋다. 라이너가 노바가 온 것을 알고 적의 생존기를 빼준다면 금상첨화.

-독살이냐 위력축적이냐는 정말로 개인의 취향이다. 뭐라고 하던지 신경쓰지 말자. 독살을 찍었다면 4랩에 폭딜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 오브젝트 싸움에서 유리하다

-극초반에(1~4랩) 우리 라이너가 죽었다면 라인 경험치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노바는 죽어도 로밍을 가야해! 라는 마음은 버리자. 초반에는 경험치가 더 소중하다.

-굳이 아바투르와 머키 알에 집착을 할 필요는 없다. 대놓고 나와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잡기가 쉽지 않다. 아니 사실 잡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나올 수가 없다. 이 부분이 제라툴과 굉장히 다른 점인데 제라툴은 확실한 생존기가 있어서 도망 나올 수 있지만 노바는 못나온다. 우리팀이 뭐라고 해도 신경 쓰지 말자.

-하지만 정신을 못차린 아바투르가 대놓고 나와서 식충을 보낸다면 응징하자.

-한타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적 딜러를 잡고 도망가고 그사이 4:5 한타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될 일은 거의 없고 브루져를 쳐야하는 상황도 적지 않게 나온다. 일리단이라던가 12단이라던가... 의외로 일리단을 잘 잡는다. 보통 힐과 흡혈, 회피를 믿고 달려드는데 노바한테는 그런거 없다. 팀원에게 일리단 먼저 녹이고 시작하죠 라고 하고 침착하게 잡자.

-여러 맵의 오브젝트 중 정신 집중을 해야 하는 것들을 분신을 통해서 방해하는 것은 충분히 이득이다. 은신도 풀리지 않으니 우리팀이 올 시간을 번다는 생각으로 견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제정신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노바를 찾을 것이므로 멍때리지 말고 바로 도망가자.

-항상 우리팀원들과 함께 있을 필요는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적과의 거리 유지를 하면서 인간 와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인간 와드의 역할도 분명히 중요한 역할중 하나다.

-적팀에 가즈로가 있다면 용병캠프 쪽을 항상 체크하자. 사냥에 몰두하고 있는 가즈로를 잡는다면 추가로 적 용병까지 먹을 수 있다. 로보고블린을 찍은 가즈로라면 10랩에 우두머리도 어렵지 않으니 우두머리도 체크하자. 하지만 20랩을 찍은 가즈로는 풀 콤보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잡을 수 없으니 섣불리 달려들지 말자. 방심하다가는 와 우리노바는 가즈로한테 죽네 덜덜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실제로 들은 말..로보고블린 20랩 특성 찍고 치유랑 이속증가 스킬이 있는 가즈로는 일리단이고 캐리건이고 다 때려잡는다.

-원거리 딜러를 급습했을 때 한번에 잡지 못하면 빠지는 게 나을 수 있다. 어차피 노바는 추격도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10랩이 넘어가고 레벨이 비슷하면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도 있다. 특히 발라를 노렸는데 발라가 돌가죽을 쓰고 궁으로 딜을 하면 역관광이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삼연발 사격은 한타가 시작하기 전에 써도 무방하다. 꼭 막타를 쳐야하는 스킬은 아니다. 극 방관 케이틀린에게 궁 맞고 집에 가야하는 원딜처럼 삼연발 사격을 다 맞춘다면 보통 원거리 딜러나 누커는 전장을 이탈해야 한다. 이득!
삼연발 사격도 그렇고 정밀타격도 그렇고 쓰게 되면 말에서 내리고 은신이 풀리기 때문에 위치를 항상 유의하자. 뭣도 모르고 킬에 눈이 멀어 썼다가 끔살을 당할 수 있다. 은근히 실수가 많이 나오는 부분이다.

-삼연발 사격은 여러가지 스킬에 막히는데, 특히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되는 스킬에는 다 막힌다. 그리고 쿨타임도 돈다. 적 생존기 여부를 알고 쓰는것이 좋다.  물론 쉽지 않지만. 나지보 좀비에 막히면 기분이 매우 좋지 않으므로 나지보도 조심하자.

-적 팀에 노바나 제라툴이 있다면 평소대로 하면 된다. 팀원들에게 미리 적노바, 적제라툴 보면 알려달라고 부탁하자. 그리고 항상 적 노바나 제라툴을 보면 팀원들에게 이야기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부쉬에 숨어있다가 걸리는 것만 피하는 것이 좋다. 이말은 반대로 부쉬에 숨어있는 적노바나 적 제라툴을 우리 라이너와 함께 먼저 노릴 수 있다면 가장 좋다.

-문제는 적팀에 제라툴과 노바가 함께 있는 것인데 이럴 경우에는 역갱을 노린다는 생각으로 다니자. 반드시 막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번씩 털리기 시작하면 팀원의 멘탈은 남아나지 않고 정치질이 시작된다! 적 은신은 날아다니는데 우리 은신은 뭐하냐! 실제로 들은 말.. 제라툴과 노바가 함께 로밍을 왔고 내가 조금 늦게 도착했다면 가장 좋은 것은 일단 우리 팀원을 살리는 것이다. 2:3 상황이고 그렇다면 다른 곳에서는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

-우리 팀원이 잘 도망갔다면 가장 좋은 것은 노바를 원콤내는 상황인데 거의 불가능하다. 나도 죽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 다시 한번 기억하자 스킬이 빠졌어도 적은 세명이고 나는 은신 풀리면 뚜벅이에 불과하다.

-적군에 잘하는 아바투르가 있다면 노바가 갈만한 곳에 지뢰를 심어놓는다. 위치가 발각되었다면 쿨하게 포기하고 위치를 다시 숨기자. 어디 있는지 뻔히 보이는 노바만큼 무력한 존재는 없다.

-wq평을 바로 넣을 수 있다면 반응이 느린 머키는 보통 죽는다. 방울방울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머키에게 삼연발 사격을 쓰지는 말자.

-우리 팀이 오브젝트 혹은 용병과 함께 라인을 푸쉬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다른 라인에 갈 필요는 없다. 어차피 라인 정리도 느리고 합류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다. 오히려 방어하는 적을 하나씩 끊어먹는 것이 이득일 때가 많다.

-노바가 양쪽 편에 있는 경우 노바끼리의 심리전이 펼쳐지는데 될 수 있으면 모습을 늦게 드러내는 것이 가장 좋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적노바를 자르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하지만 우리팀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노바를 찾을 필요 없이 딜에 주력하자. 아마도 적노바가 나를 노리겠지만 어쩔 수 없다. 팀이 밀리고 있는 상황인데 노바까지 계속 숨어있으면 더 망한다.

-초반에는 적 팀에 지원가가 있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궁극기를 찍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때부터는 혼자 있는 적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지원가에 딜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꼭 노바가 아니라 어떤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인 이야기이다. 특히 레가르랑 일리단이 함께 있는데 일리단에 모든 화력을 집중하는 대참사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것은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인간 와드 역할을 하다가나 상태창 구경을 하다가 적군이 안보이는데 공성점수가 막 올라가고 있다면 우두머리를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자. 우리팀은 모두 다른 곳에 있고 나 혼자 우두머리를 잡고 있는 적군을 발견했다면 피없는 영웅을 잡고 도망가자. 제라툴이라면 궁극기를 통해서 시간을 벌거나 오브젝트를 빼앗을 수 있지만 노바는 그런 것까지는 할 수가 없다. 한명이라도 잡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다.

-초반에 은신됐다고 막 신난다고 스킬 난사했다만 마나가 모자른 경우가 많습니다. 
13레벨 전에는 상황 봐가면서 E는 최대한 아껴가면서 써주세요. 

13레벨 이후에는 콤보는 E W Q 순으로 해야 딜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적에게도 혼란을 줄 수가 있구요. W Q E 순으로 하면 잘 죽습니다 ㅠ_ㅜ 

그리고 궁은 삼연발 사격보다는 정밀타격이 여러모로 범용성 측면에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정밀타격을 찍고, 이걸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서 플레이하면 좋을 듯 하네요. 
(stylish님)

-정밀타격이냐 삼연발 사격이냐는 개인의 취향입니다. 범용성 면에서는 정밀타격, 한명에게 딜 집중에는 삼연발 사격이 좋습니다. 맵에 따라서 고민을 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못맞추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손가락 상태를 보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바가 초보딱지를 벗어나는 순간이 q의 활용도 라면. 
노바가 고수인지는 e의 활용도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초반 갱에서도. 선 E 그다음에 wq를 쓰는게 노바의 생존률에 큰 도움이 되고요. 
후반 한타에서도. e스킬로 상대방 주요스킬을 낭비 시키고 한타 돌입하면. 한타를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KMS님)

-E의 활용은 다양하다. 상대방을 속이고 생존률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아주 조금이지만 길막도 가능하다. 그리고 갱에서도 E를 쓰고 들어가면 타워에게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도 있다. 

3연발이 안좋은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노바가 쓰는와중에 짤리기 쉽다는부분. 두번째로 딜이 세번에 나눠서 들어가기 때문에 힐로 버틸수 있는 딜이 나올 확율이 높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정밀은 라인정리부터. 여러군대서 활용이 가능한대. 3연발은 언재나 적영웅에게 밖에 못 써서 활용도가 아쉽다는것. 이렇게 여러가지로 안좋으니까 3연발 쓰지 마세요. 제가 3연발 쓰는노바를 보면 그습제라툴. 노보고블린 같은 취급을 합니다. 팀에 -0.5이상의 아쉬움을 자랑하죠. 정밀은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데요. 가장좋은 방법은 상대방 머리위에 직격입니다만. 그건 실제로 힘들고. 상대방의 도주경로에 떨어트려서. 도주를 힘들게 하는게 여러모로 좋죠. 그리고 일리단에대해서 예기했는데요. 13렙 이후 일리단은 선빵으로 못죽이면 무조건 노바 끕살 + 한타패배입니다. 보통 노바가 있다면 육감을 직었을꺼고. 회피시간동안 받는 대미지의 절반 감소합니다. 이상황에선 잘하는 일리단이라면 저격에 독살다 맞아도 응치로 치료가 가능한 수준이 되요. 특히나 Q로 저격만 한번 피하면. 그이상부터 도저히 답이 없죠. 따라서 상대방이 일리단일땐 먼저 짜르지 마시고. 아군 딜러등에게 붙었을때. 저격과 독살을 활용해서 한번에 눕히거나 무시하면서 힐해주는애들을 짜르거나. 이런 방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리단은 노린다는건 일리단이 완전히 무력화가 됬을때 해야지 안그럼 망.. 마지막으로 위축이랑 독살을 구분짓는 방법은요. 기본적으로 독살을 가되. 적에 머키/노답3형제 같이 죽음자체를 크게 의미 부여 하지 않으면서 잘 죽는애들이 적일땐 기본적으로 위축이 더 좋습니다. 초반에 제내들 먹어서 3~4스택만 채워도 딜량이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러니까 낮은렙엔 독살 > 위축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위축 > 독살이 되니까요.(세이젤님) 궁극기는 여러 말씀을 들어보니 정밀 타격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노바는 꿈나라 아기염소나 무지개 유니콘이 잘 어울린다. 기억하자 가장 중요한 팁이다. 전투야수를 타는 우를 범하지 말자.



저도 이제 막 만렙을 찍은 아재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수분들이 보시기에 틀리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__) 함께 완성해보아요 노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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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 11:43
수정 아이콘
노바는 진정한 양날의 검...
잘하는 사람이면 진짜 암살자인데 못하면... 경험치 셔틀이죠 ㅠㅠ
하지만 마지막 팁에는 모두가 공감하겠군요 크크
파란토마토
15/06/04 11:49
수정 아이콘
사실 마지막 팁을 쓰기 위해서.. 전투야수를 타는 이들을 위해서 공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크크
순살치킨
15/06/04 12: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노바 최고의 탈것은 사이버늑대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
15/06/04 11:52
수정 아이콘
이 글은 해로운 글이다! 노바충이 늘어간다!!!

는 별개로 정말 좋은 공략 잘 봤습니다. 그럼 저도 노바를 한번...
파란토마토
15/06/04 11:55
수정 아이콘
역시 첫 구매 캐릭터는 노바죠. 그것은 당연한 진리입니다. 크크..
뒷짐진강아지
15/06/04 11:58
수정 아이콘
지금 노바 사러 갑니다......(응?)
파란토마토
15/06/04 12:02
수정 아이콘
옳은 선택이십니다!
無識論者
15/06/04 12:01
수정 아이콘
상대편에 노바 있으면 짜증...우리편에 있으면 더 짜증...양팀에 둘다 있으면 아아악!
파란토마토
15/06/04 12:01
수정 아이콘
지옥의 노바 로테기간이 찾아오면 항상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제가 노바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정확히 그랬구요.

똥을 싸든 캐리를 하든 내가 하는게 낫겠어!
검은별
15/06/04 12:06
수정 아이콘
미괄식이군요. 크크크크
여러분 이 글은 마지막 공략만 보면 끝입니다?!
파란토마토
15/06/04 12:10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배우신분... 크크..
15/06/04 12:08
수정 아이콘
탈것은 이제 상관이 없어졌구요.
그래도 코도가 안 어울리는건 동의합니다.

노바는 풀피 원샷원킬 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갉아먹다는 느낌으로 하다가
피가 2/3쯤 되는 물몸 딜러들 잡아먹어야합니다.

이것만 주의해줘도..
파란토마토
15/06/04 12:1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무리하게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잡을 수 있는 걸 정확하게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조셉고든레빗
15/06/04 12:09
수정 아이콘
잘하는분들은 분신같은거 쓰면서 유유히 잘 빠져 나가던데 제가 하면 그냥 트롤...... 노바나 제라툴 정말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아기염소 완전 공감합니다. 흐흐
파란토마토
15/06/04 12:13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에는 wq평 독살 쓰고 바로 도망간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편합니다. 물몸에 뚜벅이기 때문에 물리면 바로 끝입니다.
콤보 넣는 법이야 어렵지는 않고 계속 맵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사실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아기염소....
15/06/04 12:13
수정 아이콘
초반에 은신됐다고 막 신난다고 스킬 난사했다만 마나가 모자른 경우가 많습니다.
13레벨 전에는 상황 봐가면서 E는 최대한 아껴가면서 써주세요.

13레벨 이후에는 콤보는 E W Q 순으로 해야 딜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적에게도 혼란을 줄 수가 있구요. W Q E 순으로 하면 잘 죽습니다 ㅠ_ㅜ

그리고 궁은 삼연발 사격보다는 정밀타격이 여러모로 범용성 측면에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정밀타격을 찍고, 이걸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서 플레이하면 좋을 듯 하네요.

p.s 그리고 노바는 영웅리그에서는 왠만해서는 선픽을 해선 안 되지만, 거미여왕의 무덤 맵에서는 선픽해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죽음의 광산맵은 노바 절대로 하시면 안 되구요, 공포의 정원 맵에서도 노바가 있으면 씨앗 먹기가 어려워져 비추입니다.
나머지 맵들에서는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상대편에 캘타스나 제이나, 자가라가 보인다. 그러면 무조건 노바 픽하고 봅니다. 크크크
파란토마토
15/06/04 12:1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바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지스
15/06/04 12:13
수정 아이콘
주캐가 우서라 전 괜찮은데 팀원들의 멘탈이 많이 나가더라고요. 노바에 제라툴까지 있으면 딴거 찍고 싶은데 계시 찍어야 해서 좀 귀찮긴 하네요
파란토마토
15/06/04 12:18
수정 아이콘
사실 노바나 제라툴을 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계시입니다. 타이밍 좋게 맞춰서 쓰면 노바는 위력이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강동원
15/06/04 13:08
수정 아이콘
딴거 찍고 싶은데 계시 찍어야 해서 좀 귀찮긴 하네요 (2)
태엽감는새
15/06/04 12:14
수정 아이콘
궁은 맵따라 찍는게 좋아보이더군요.
파란토마토
15/06/04 12:19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정밀타격이 맞추질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무빙을 강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이 부분은 역시 어느정도 고민해 봐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플라멜
15/06/04 12:17
수정 아이콘
노바는 일리단으로 해보니 사냥으로 물고 늘어지면 할만 하더군요
그러니 모두 일리단을 하셔서 노바 카운터를 치면 됩니다 (?)
15/06/04 12:19
수정 아이콘
그건 케바케일 수도 있는게, 노바가 스킬 데미지 위주라서 일리단이 E를 써도 W Q가 퍽퍽 박힙니다.
물론 일리단이 스킬 데미지 감소 특성을 찍으면 상황은 달라지지만요. 평타 위주 딜러보단 노바가 그래도 일리단 상대하기엔 더 쉬운 것 같습니다.
플라멜
15/06/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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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바할때 일리단이 q,w스킬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 도저히 저격을 못 맞추겠던데 맞추시는 비법이라도 있나요?
15/06/04 12: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케바케라고 말씀을 드린 건데...사실 사냥으로 일리단이 붙으면 그 싸움은 일단 졌다고 봐야죠...크크크크
그건 일리단 뿐만이 아니라 어느 근접캐든지 노바 근처로 붙기만 하면 노바가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크크
일단 일리단이 노바에게 사냥을 쓰지 못하게 최대한 은신 상태에서 숨어다니는게 가장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한 후 일리단이 다른 딜러 케릭에 집중할 때 W Q로 일리단 피를 빼는게 좋죠.

행여나 일리단이 사냥으로 노바에게 붙었을 경우에는 그나마 최선은 일단 정밀타격을 제 근처에다가 쏩니다.
그러면 일리단은 노바 근처에 붙어 있다가 정밀타격을 맞던지, 아니면 조금 거리가 벌어지던지 하겠죠.

일리단이 정밀타격을 맞았을 경우에는 E W Q + 대장갑탄환 콤보 먹여주시면 일리단이 딸피로 살아남던가, 제가 딸피로 살아 남던가 둘 중 하나구요 크크크크
일리단이 거리를 벌리게 되면, 은신이 다시 발동되길 바라면서 열심히 도망가시면 됩니다. 크크
진심을 담아 쓴 글입니다..크

p.s 아 W Q 맞추는 법을 설명을 안 드렸네요.
일리단이 붙었다고 급하게 W Q 쓰지마시고,
일리단이 한번 Q와 W를 다 쓰고난 후에 잠시 멈춰서서 평타딜 넣는 그 순간에 그 때 W Q 콤보를 쓰시면 됩니다.
어차피 노바는 물리면 죽으니깐, 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을 받들어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라는 마음으로,
어차피 죽은 몸, 침착하게 W Q라도 맞추고 피 빼고 죽자. 반피만들어 놓으면 다른 애들이 죽여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침착하게 쏘시면 됩니다.
플라멜
15/06/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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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대처법 감사합니다! 이제 실전을 통한 경험치를 올리도록 해야겠군요! 크크
STARSEEKER
15/06/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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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탐일때 맞춰야죠 뭐-_-)크크
일리단 딜이 생각보다 폭발적이진 않기 때문에 침착하게 맞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파란토마토
15/06/04 12:23
수정 아이콘
stylish 님 말씀대로 의외로 노바가 일리단을 잘 잡습니다. 오히려
e를 무시하고 들어가고 지속딜이 아니라 폭딜이기 때문에 응급치료도 괜찮구요
15/06/04 12:41
수정 아이콘
노바가 초보딱지를 벗어나는 순간이 q의 활용도 라면.
노바가 고수인지는 e의 활용도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초반 갱에서도. 선 E 그다음에 wq를 쓰는게 노바의 생존률에 큰 도움이 되고요.
후반 한타에서도. e스킬로 상대방 주요스킬을 낭비 시키고 한타 돌입하면. 한타를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파란토마토
15/06/04 12:42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이십니다.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5/06/04 12:43
수정 아이콘
저처럼 Q 박으려고 목숨을 걸었다간 무라딘의 망치에 맞아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게 될 것이야!
llAnotherll
15/06/04 12:47
수정 아이콘
아군 노바는 킬만 노리면서 한타때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킬x 한번 하겠다고 무리하게 들어가 치다가 죽는 잉여
적군 노바는 신출귀몰 무색무취의 암살자...
STARSEEKER
15/06/04 12:57
수정 아이콘
삼연발보다 정밀타격 기대값이 더 높습니다. 만피상대로 삼연발부터 쏠일은 없으니까 어차피 킬용으로 쓸땐 궁극기는 막타용입니다. 막타로 칠꺼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같고 건물로 숨지도 못하는 정밀타격이 낫습니다.
게다가 쿨짧고 사거리무한대에 범위까지 넓으니 훨씬 유용합니다.
어차피 삼연발 없더라도 20렙찍으면 되돌리기로 1분마다 강제 끔살시킬수 있으니 더더욱.

삼연발 쓸 상황이 잘 안나와요. 여러분 빠대에서 노바하는건 괜찮습니다~삼연발만 제발 ㅠㅠ
15/06/04 13:39
수정 아이콘
빠대에서 심심할때 노바로 저격특성만 몰아서 찍는경우도 있어요 크크

1렙 사이오닉 거리 측정기
4렙 위력축적
7렙 폭발탄환
10렙 3연발
13렙 헤드샷
16렙 레일건
20렙 되돌리기or 궁강

저격을 위한 저격노바 탄생(...)
15/06/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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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킹 노바가 꿀잼이죠.
STARSEEKER
15/06/04 17:41
수정 아이콘
저는 4렙에 적중시 마나반환 갑니다. 크크크 계속 쏘기~
커피보다홍차
15/06/04 13:59
수정 아이콘
쌍체라든 자객이라니 정말 재밌겠네요 크크크
15/06/04 14:22
수정 아이콘
3분신 노바가 가장 쓰기 좋지요. 그리고 제라툴이나 노바나 똑같지만 부쉬 안에서 은신되어서 나오면 아무리 은신 잘 보는 사람이라도 바로 못봅니다. 좀 움직이면 그제서야 보죠.
은신된 상태에서 도망가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살 확률이 더 올라갑니다.
세이젤
15/06/04 19:54
수정 아이콘
3연발이 안좋은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노바가 쓰는와중에 짤리기 쉽다는부분.
두번째로 딜이 세번에 나눠서 들어가기 때문에 힐로 버틸수 있는 딜이 나올 확율이 높다는 부분.
마지막으로 정밀은 라인정리부터. 여러군대서 활용이 가능한대. 3연발은 언재나 적영웅에게 밖에 못 써서 활용도가 아쉽다는것.
이렇게 여러가지로 안좋으니까 3연발 쓰지 마세요. 제가 3연발 쓰는노바를 보면 그습제라툴. 로보고블린 같은 취급을 합니다.
팀에 -0.5이상의 아쉬움을 자랑하죠.

정밀은 여러가지 활용이 가능한데요. 가장좋은 방법은 상대방 머리위에 직격입니다만. 그건 실제로 힘들고. 상대방의 도주경로에 떨어트려서. 도주를 힘들게 하는게 여러모로 좋죠.

그리고 일리단에대해서 예기했는데요.
13렙 이후 일리단은 선빵으로 못죽이면 무조건 노바 끕살 + 한타패배입니다.
보통 노바가 있다면 육감을 직었을꺼고. 회피시간동안 받는 대미지의 절반 감소합니다. 이상황에선 잘하는 일리단이라면 저격에 독살다 맞아도 응치로 치료가 가능한 수준이 되요. 특히나 Q로 저격만 한번 피하면. 그이상부터 도저히 답이 없죠.
따라서 상대방이 일리단일땐 먼저 짜르지 마시고. 아군 딜러등에게 붙었을때. 저격과 독살을 활용해서 한번에 눕히거나 무시하면서 힐해주는애들을 짜르거나. 이런 방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리단은 노린다는건 일리단이 완전히 무력화가 됬을때 해야지 안그럼 망..

마지막으로 위축이랑 독살을 구분짓는 방법은요.
기본적으로 독살을 가되. 적에 머키/노답3형제 같이 죽음자체를 크게 의미 부여 하지 않으면서 잘 죽는애들이 적일땐 기본적으로 위축이 더 좋습니다. 초반에 제내들 먹어서 3~4스택만 채워도 딜량이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러니까 낮은렙엔 독살 > 위축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위축 > 독살이 되니까요.
파란토마토
15/06/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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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가할게요!
네오크로우
15/06/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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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상대편일 때는 극 누커 암살자... 우리편일 때는 경험치 셔틀이 진리죠.
만트리안
15/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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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정밀타격으로 핵막타먹는맛이 일품이죠 크크
길바닥
15/06/07 09:31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에서 정배가 짜증을 유발한다고해서 너프를 한적이있는데

노바도 좀 마찬가지인듯.. 때려넣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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