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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1 05:08:38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4화: 반란을 분쇄하라!
- 게임 소개:  https://pgr21.co.kr/?b=6&n=52960<----먼저 읽어주세요 [1]        

- PGR 추천게시판(完) 오스만 가문의 이슬람 연대기: [알라후 아크바르!]   https://pgr21.co.kr/?b=1&n=2558<-먼저 읽어주세요 [2]



- 1화: 울핑 가문의 울프르 - https://pgr21.co.kr/?b=6&n=56636
- 2화: 산 제물을 바쳐라! - https://pgr21.co.kr/?b=6&n=56642
- 3화: 광전사의 돌격 - https://pgr21.co.kr/?b=6&n=56650













슬레스비크와 윌란드의 족장인 '스라운드르'는 셸란의 지배자 '흐뢰레크르'의 봉신이었습니다.

흐뢰레크르의 셸란은 덴마크 지방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었기에 강대한 세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스라운드르가 흐뢰레크르의 친형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형인 자신이, 동생의 신하로 있다는 사실이 오랜 세월동안 자존심에 상처를 누적시켜 왔습니다...





변화는 갑작스럽게 찾아왔습니다. 흐뢰레크르는 북쪽에 위치한 스웨덴 지방의 일부인 '베스테르가우틀란드'를 침공하였습니다.

병력의 차이는 명확했고 실제로 '할란드' 영지를 점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곧 적군의 족장이 항복을 해 올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동쪽에 위치해있던 작은 소국  '아우스테르가우틀란드' 의 병사들이 난데없이 셸란을 침공 해온것이 아닙니까?  

셸란의 족장들은 자신들보다 적은 병력을 끌고 온 아우스테르가우틀란드의 족장을 비웃었습니다.

게다가 알아보니, 적은 아직 스무살도 되지 않은 햇병아리 족장이었습니다. 왠 듣도보도 못한 울핑 가문의 울프르라는 청년이었습니다.




스라운드르는 가볍게 애송이 족장을 붙잡아서 제물로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다 잡은 울프르와 그의 부대가 갑자기 미친듯이 돌진을 해오는것이 아닙니까?

목숨을 내놓고 덤비는 돌격에 셸란 연합군은 당황하여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전의를 잃은 연합군은 각개격파 당하여 결국

셸란의 족장들 전부가 강제적으로 울프르의 신하가 되고 말았습니다. 스라운드르를 포함해서요.




셸란의 지도자 흐뢰레크르는 반란을 일으켰지만 진압되어 투옥되고 맙니다.

스웨덴에서 온 젊은 족장은 잔인하게 동생의 영토를 몰수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땅은 오랫동안 덴마크의 셸란인들이 지배해온 땅입니다! 이방인 정복자 따위 받아들일수 없는 일입니다!

셸란의 족장들을 모두 모아서 반란을 일으키면 반드시 저 애송이의 목을 따버릴 수 있을것입니다.




" 하지만 내 동생을 가두어 버린것은 고마운 일이지"



흐뢰레크르가 감옥에서 죽어버리면 좋겠지만, 그는 아직 젊습니다.  

아들이 없는 스라운드르는 현재 자신의 영토의 후계자인 동생을 암살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후계자를 뽑을 생각입니다. 3명의 아내를 맞았으므로 아들이 조만간 태어나겠지요.




스라운드르는 모든 일이 잘 되리라 믿습니다. 토르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




지난화에서 독립 파벌이 생겼는데, 봉신 3명이 전부 반란을 일으키면 진압하기 버겁습니다!!

그들의 분노를 달래주어야 합니다. 안그래도 현재 직할령이 10/6 상태라서 영토를 나누어 주긴 해야 됩니다.

직할령 한계 이상의 영토를 가지고 있으면 봉신들의 반란 + 세금이 안걷히기 때문에 -_-;;





3명의 봉신 중, 영토 1개만 가지고 있는 베스트폴의 영주 '외르바르' 에게 스몰란드 공작령의 영토 3개를 통째로 넘겨주기로 합니다.

그러면 충성심이 생겨서 관계도 100찍히겠죠 (^오^)


















제 예상대로 나머지 1명의 봉신 스라운드르가 파벌에 가입했습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반란을 일으키면 망합니다!!




















다행히, 외르바르는 제 영토를 맛잇게 먹은 덕분에 없던 충성심이 생겨서 파벌에서 탈퇴했습니다... 다행이군요!


















현재 저는 덴마크 왕국의 데쥬레 88%를 점령했으므로 돈만 있으면 왕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습니다...

동남쪽 끝에 작은 섬만 먹으면 100%인데 문제는 저 땅이 시구르드의 땅이라서 건드릴 수가 없네요 -_-;;



















다음 목표는 역시나 베스테르가우틀란드입니다. 그러나, 시구르드가 움직이기 전까지 저는 움직일 생각이 없습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전 뒷치기 당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당분간 병력을 채우고 내정을 정비해야 하기 때문에, 자문회 신하들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 외르바르 형제여,  그대를 내 재상으로 삼을테니 외교를 담당해 주시오 ]



외르바르가 알고보니 외교력이 17이나 되서 현재 재상인 안데르스의 12보다 높네요. 당장 갈아치우기로 합니다.




너 이자식,  이제 넌 내 오른팔이여... 충성도 100 봉신이 너밖에 없어 -_-;;  나머진 다 마이너스여...




















새로운 재상 외르바르를 시구르드에게 보내서 친목질을 시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시구르드가 지난번에 침공한 사타쿤타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했더군요. 젠장....




















그리고 궁정사제 능력치가 쓰레기라서 신경껏는데, 이번에 새롭게 봉신 된 남작 중에 여성 사제가 하나 있어서 새롭게 뽑아줍니다.


그녀의 이름은 '아사'    


나의 아사쨔응은... 카와이 하고도.... 캐릭터 모델링이 이쁩니다. 스샷 중앙을 보세요




















한달 후, 시구르드 링은 북쪽의 스웨덴 영토 중 하나인 '옹에르만란드' 에 정복 전쟁을 개시합니다!!



[ 이제 내가 움직일 때가 왔다! ]





















시구르드가 없는 이 틈을 타서 저도 빨리 영토를 넓혀야 해요!

베스테르가우틀란드를 침공 하겠습니다.




















스웨덴 지방은 무제한 전쟁 명분이 가능합니다. 다른 지방은 안됩니다... 왜냐면 셸란을 공격한다고 1회 있는 명분을 사용했습니다.





[ 나의 형제들이여, 이번 전쟁에 동맹으로 참가해 주시오! ]





















재상 외르바르 말고는 참전할 생각이 없나 보군요....

















봉신 스라운드르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그는 현재 감옥에 갇힌 자신의 동생 흐뢰레크르를 암살하려다가 적발되고 말았습니다!






첩보관 비르게르:  족장님, 이런 암살 모의가 적발 될 경우 투옥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 아, 모른척 해줘. 사실 흐뢰레크르가 죽어주면 나야 고맙지. 암살 당하도록 내버려 두자. ]


















흐뢰레크르는 셸란의 영토에 대한 클레임들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도 죽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는 조만간 형의 손에 목숨을 잃겠군요 크크



















현재 전쟁은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항복하겠군요.

















아니 이 자식이 정말!

스라운드르가 조직 부족화 낮추기(왕권 낮추기) 파벌을 만들었네요. 게다가 여전히 독립 파벌에도 지원중이고...

이놈이 쓸대없이 야망 트레잇이 달려있는데다가 동생의 영토의 일부에 대한 클레임이 있기 때문인지 자꾸 음모를 꾸미는군요.



















결국 2달 후, 스라운드르는 저에게 최후통첩을 날립니다. 왕권 안 낮추면 반란이라는 거지요.

하지만 당연히 전 들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 그런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 ]

















결국 내전이 터집니다만, 걱정 할 것은 없습니다. 제가 병력이 더 많고... 시작부터 50% 전쟁 스코어를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왜냐면 흐뢰레크르가 스라운드르의 [후계자] 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흐뢰레크르가 죽었다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후계자이기 때문에

인질 적용 점수 때문에 50%나 먹고 들어가는군요.

















한편 시구르드는 옹에르만란드를 정복하는데 결국 성공합니다. 나날이 영토가 늘어나고 있군요...




















하지만 저도 베스테르가우틀란드를 정복했습니다. 이 지역의 족장이던 '오드르'는 저의 봉신이 되었습니다.

영토는 유지하고 있지만, 어차피 저에게 그의 영토에 대한 클레임이 생겼으므로 뺏을 겁니다...

























스라운드르의 반란도 곧 진압이 완료 될듯합니다.



















한편 재상 외르바르는 임무를 성공하여, 시구르드와의 관계도가 상승합니다.






















3개월 뒤, 스라운드르의 반란은 진압되어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문제는 갇혀있던 흐뢰레크르가 자동으로 풀려났다는 것.


[ 이래서는 스라운드르가 죽어도 흐뢰레크르가 후계자라서 내 봉신이 되어버리잖아! ]



젠장!! 그나마 스라운드르는 관계도가 -80이지만, 흐뢰레크르는 -320이란 말이에요 ㅠㅠ

















스라운드르가 죽어도, 영토를 후계자인 흐뢰레크르가 먹어버리기 때문에 제 입장에선 더 곤란해집니다.
























일단 그의 2개의 영토중, 수도인 슬레스비크를 반역자 명분으로 강탈하고요(나머지 1개는 불가능)

다른 봉신인 아그데르의 영주 티위드민드에게 넘겨 줍니다. 제가 갖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설령 흐뢰레크르가 돌아온다 하더라도 영토가 1개 뿐이라서 문제가 적고

슬레스비크에 대한 명분 때문에 티위드민드와 서로 전쟁을 벌이게 되겠지요.  저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



크킹은 봉신들끼리 싸움 붙이는것도 유용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봉신 A와 B가 영토 C에 대한 클레임(소유권)을 둘다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싸우게 되는거죠...















슬레스비크 백작령을, 아그데르에게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아그데르는 당연히 저에 대한 관계도가 상승하므로, 자연스럽게 파벌에서 나가게 되는거지요!

이제 파벌은 해산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봉신 관리 퀄리티입니다!
























현재 4명의 백작 봉신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저에게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젠장!























그나마 도움이 되는 것은, 연재 속에서 비중은 없지만 묵묵히 세금을 내고 있는

'아사' 쨔응을 포함한 남작들입니다...



[ 남작들아 사랑한다! ]




















제가 헛소리를 하는 도중, 첩보관 비르게르가 기술을 훔쳐왔습니다.





















이제 저는 기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당분간은 업글 안하고 포인트를 계속 쌓아 놓을 예정입니다.
























[ 성스러운 흰색 곰이라고? 당장 찾아봐라 ]

























[ 내가 직접 나서겠다 ]




















울프르가 사냥을 나가 있는 동안 시구르드는 또다시 새로운 정복 전쟁을 시작합니다!

랜시포비아 지역은 약하기 때문에 금세 점령 당할 것 같군요...



















흰색 곰은 결국 잡지 못했지만, 그 모습은 두 눈으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무력+1이 추가되어, 울프르는 더욱 강한 마초맨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시구르드가 다시 전쟁을 간 사이, 저는 베스테르가우틀란드의 클레임을 사용해서

'오드르'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놈도 언제 반란을 터트릴지 모릅니다!
















                                                           [BEFORE]


결국 반란을 일으키는군요....... 하지만....
























                                                       [AFTER]


4개월 후, 오드르는 항복을 합니다. 병력 차이 앞에서는 어쩔수 없죠.  반란은 분쇄되었습니다!
























오드르는 셸란에게 영토를 잃고, 저에게 항복하여 봉신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영토를 다 빼앗기고 거지 신세가 되고 마는군요.

불쌍하네요 ㅠㅠ

















현재 직할령이 다시 오버가 되었으므로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오드르를 감옥에 가두었으니 새로운 4번째 백작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제 궁전 신하 중, 관계도가 가장 높은 '아프 시링살' 가문의 '토르일' 이 가장 좋습니다.

[만족함] 트레잇이 있으므로 50의 관계도가 기본으로 달고 갑니다. 가장 충신이 되기 쉬운 케이스입니다 (^오^)




[ 자네는 이제 '베스테르가우틀란드'와 '달' 지역의 백작이다. 더이상 내 영토가 아니니 니 마음대로 다스려 봐 ]




















게다가 혹시 그가 후계자가 없이 죽는다면 그의 영토는 자동적으로 저에게 되돌아 옵니다.

여러모로 유리하지요.























아우스테르가우틀란드의 족장 울프르는 몇번에 걸친 반란을 모두 제압하고 봉신들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저항했으나 티위드민드, 외르바스, 토르일 3백작은 울프르에게 영토를 하사 받아 충성을 맹세하였고,

유일하게 남은 반역자 스라운드르는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제 내부 정리는 끝났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위기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가장 문제인 것은, 제가 더이상 정복할 영토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구르드가 스웨덴 북쪽 지방을 향한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서쪽의 '아케르스후스' 는 시구르드의 장인이 영주라서 제가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결국 시구르드 링의 '스비티오드' 는 이대로 둔다면 곧 스웨덴 왕국의 대부분을 점령할 것입니다.


남은 스웨덴 부족국가인  '사프미' 와 '야른베랄란드'는 시구르드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전부 흡수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구르드는 곧 스웨덴 왕으로 즉위를 할 것이고, 저는 닭 쫓던 개꼴이 나서 모든게 허사가 될것입니다


현재 저는 스웨덴 왕국의 32% 지분만을 소유 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여태껏 저는 시구르드와 친목을 도모하며 전쟁을 계속 피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둔다면 세력에서 압도당해서 스웨덴 왕이 된 시구르드의 봉신이 되거나,


스웨덴을 지역을 전부 버리고 덴마크에서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싸워 보지도 않고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시구르드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스웨덴의 왕이 될 것입니다.






[ 내가 스웨덴의 왕이 될 것이다. 토르신이시여! 저를 지켜 주십시오 ]







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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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1 05:43
수정 아이콘
오오 왜 안올라오나했는데 역시!! 잘보고 있습니다!
기아트윈스
15/04/11 06:08
수정 아이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15/04/11 08:22
수정 아이콘
역시 크킹은 직접 플레이하는 것 보다 도로시님 글이 읽는 게 더 잼있습니다.
15/04/11 08:24
수정 아이콘
키야!!! 꾸준한 연재 잘보고 있습니다!!!!!
빨리 북쪽 정리하고 남쪽 털러가야죠!!!
15/04/11 09:22
수정 아이콘
도로시님의 크킹연재는 역시 재밌어요
아이지스
15/04/11 09:57
수정 아이콘
이분 진짜 호전적이심
스웨이드
15/04/11 10:16
수정 아이콘
드뎌 일전이 벌어지겠네요
도로시-Mk2
15/04/11 12:59
수정 아이콘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4화까지 왔는데, 연재 할수록 조회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게 보여서, 재미가 없는게 아닐지 걱정 중이었습니다 ㅠㅠ
겨울삼각형
15/04/11 13:45
수정 아이콘
전하 조속히 국본을 세우셔야 합니다!!
사극을 볼때, 그놈의 후계자 때문에 더럽게 시끄럽게 싸우네.. 라고 생각한적이 많았습니다.
크킹을 해보면, 영토확장? 전쟁? 반란? 그딴거보다 후계자 문제가 제일 시급하다는걸 느끼지요.

지금 이 연재글의 가장큰 위기는 후계자인듯 합니다. 크크

스카이림의 영주 야를이 어느쪽 말인가 했더니, 북유럽쪽에서 온거군요.

그런데 아무리 초기 시나리오라고 해도, 공작령 3~4개 가지고 계신데 년 수입이 9원이라니...
Magicien
15/04/11 13:50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크크크 봉신 다루는 솜씨에서 한 수 배워갑니다!
카서스
15/04/11 14:28
수정 아이콘
다음화가 위기겠군요... 크크
왕토토로
15/04/11 22:12
수정 아이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음화가 위기겠군요...크크(2)
Jon Snow
15/04/11 23:10
수정 아이콘
북유럽쪽을 해보지를 않아서 영토이름이 어렵네요.
빨리 카톨릭 터는 바이킹을 보고 싶어요 흐흐
마프리프
15/04/11 23:19
수정 아이콘
연전연승중이니 슬슬 패배의 향기가 나는군요 근대 평화를 사랑하는 바이킹이라는 뻥에 넘어가다니 시구르드도 멍청한듯 ㅠㅠ
지금뭐하고있니
15/04/12 00:45
수정 아이콘
일단 선추천 후 나중에 감상하겠습니다. 이런 연재 속도 너무 좋습니다. ^^
지금뭐하고있니
15/04/12 03:15
수정 아이콘
오오오 젅쟁이다 전쟁 크크크
15/04/12 19:11
수정 아이콘
으어 갑시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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