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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0 13:00:32
Name 이호철
Subject [기타] [AOS] 2014년의 다양한 AOS 게임
Strife
Official Site: https://strife.com/


저도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처음 본 게임입니다. 영상을 봤을때는 조금 노골적으로도 보이는 롤 카피캣 게임. 윗라인 구조가 롤을 복붙한것처럼 보일 정도더군요. 영상으로 보기엔 개인용 짐꾼이 있는 듯 합니다.


TOME: Immortal Arena
Official Site: http://tomeimmortalarena.com/


처음 본 게임입니다.(2) 맵이 참 예쁘네요. 스팀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듯 합니다.


Vainglory
Official Site: http://www.vainglorygame.com/


처음 본 게임입니다.(3) 랜파티 트레일러 영상이 따로 있는데 참 독특한 분위기더군요. 상당히 라이트한 느낌이었습니다.


AirMech
Official Site: https://www.carbongames.com/airmech/home.html


처음 본 게임입니다.(4) 로봇 좋아하는데 참 캐릭터 멋있네요.


Smite
Official Site: http://www.hirezstudios.com/smite


PGR에도 몇번 소개한 적이 있는 스마이트입니다. 바로 얼마 전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기도 했었죠. (LOL로 친숙한 중국의 OMG팀도 출전했습니다만, 중국에 서비스된지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처참한 패배를...) 현재 LOL과 도타를 이어서 트위치에서 인기있는 AOS이기도 합니다. 3D TPS방식이라 사이퍼즈 같은걸 연상하는분들이 많던데, 사실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전통적 AOS 스타일에 가깝죠.



그 외에도 인피니티 크라이시스 등등 몇개 더 있었습니다.
AOS가 대세는 대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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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제주감귤i
15/01/20 13:30
수정 아이콘
베인글로리는 라이엇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모바일용 aos 게임입니다.
아이폰 6 발표할때 기기 대응게임으로 베인글로리가 시연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도 나오길 엄청 기대하고있어요 흐흐
15/01/20 14:08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에서 하고 있는데 잼있어요
GreyKnight
15/01/20 14:53
수정 아이콘
베인글로리는 북미스토어에만 나온건가요?? 검색해보니 안보이네요 크크
15/01/20 15:34
수정 아이콘
네 북미예요
vlncentz
15/01/20 13:34
수정 아이콘
클로저스랑 최강의 군단도 일단은 aos... 반쯤 농담입니다.
루키즈
15/01/20 14:38
수정 아이콘
최강의군단은 aos보다 히어로아레나에 가까운..
천재여우
15/01/20 13:42
수정 아이콘
airmech 질러서 하고 있는데....
속도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쉴새없는 겜은 또 첨이네요
전투하는 맛이 있어요. 덕분에 스킨까지 질러버렸네요 흑흑
Fanatic[Jin]
15/01/20 13:56
수정 아이콘
롤의 위엄이죠...

스1 흥행하자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져 나왔던게 생각나네요...

대세는 aos!!

몇년이나 더 갈지...궁금해지네요 크크
비전요리사
15/01/20 14:33
수정 아이콘
스타1은 이미 RTS의 부흥기에 나왔기 때문에 글쎄요...
Dune II - 1992년
Stronghold - 1993년
Warcraft - 1994년
Command & Conquer - 1995년
Warcraft II - 1995년
War Wind - 1996년
Command & Conquer : Red Alert - 1996년
Dark Reign - 1997년
Total Annihilation - 1997년
Age of Empires - 1997년
Myth - 1997년
StarCraft - 1998년

오히려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쏟아져 나올때 스타가 나왔죠 한국산이라면 반대이긴 하지만요.
스타1의 특징점은 E스포츠화 되어 장수했다는게 제일이죠
게임의 판매량과 수명을 늘리는건 E스포츠라는 역사를 만들었으니까요.
Fanatic[Jin]
15/01/20 17:16
수정 아이콘
아...제가 잘 몰랐었네요...

스1이 흥해서 유사게임(망작)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줄 알고있었어요...ㅜ
사신군
15/01/20 21:11
수정 아이콘
국내한정이죠 유사망작들은...
15/01/20 16:41
수정 아이콘
스타1은 정확히 말하면 RTS의 전성기를 마무리지은 작품이죠.
눈물고기
15/01/20 14:10
수정 아이콘
AOS라는 장르가 참 신기한게, RTS와 RPG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이죠..
지나간 흔적
15/01/20 14:2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군 제대후 휴학 기간 동안 알바하며 퇴근 후에 집에서 혼자 워크래프트3 하면서 느꼈던게
게임 내의 영웅 캐릭터들 만으로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하다 복학 시기를 맞이하였고 자연스레 게임이 멀어졌는데
복학하고 보니 랩실 후배들은 도타 올스타(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정확한 명칭은 틀릴 수도 있어요)
PC방에선 카오스 라는 유즈맵을 하더라구요? 크크크
확실히 워3의 영웅시스템이 AOS에 RPG 요소를 잘 섞어놨고 이걸 토대로 여러 대작들이 나오게 되었으니 대단한 게임이었어요
비전요리사
15/01/20 14:28
수정 아이콘
지금의 진격전 형식이 완성된 베이스가 워크3였으니까요.
솔직히 지금의 진격전은 AOS가 원류라기 보다는 히어로아레나와 히어로디팬스를 조합한 형식이죠
15/01/20 14:22
수정 아이콘
사이퍼즈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실상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루키즈
15/01/20 14:26
수정 아이콘
스마이트는 글쓴분 설명대로 시점만 바꾼 정통aos, 사이퍼즈는 액션이 훨씬 더 부각되는 aos입니다.
스트라이프는 롤을 대놓고 카피하긴했지만 롤보다 쉽습니다. 그 쉽다던 초기롤보다 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롤도 초기엔 도타나 카오스보다 쉬운게임이라고 유명해졌지만 요즘은 절대 쉬운게임이 아니죠
Monstercat
15/01/20 14:32
수정 아이콘
EA의 던게이트는 없네요.
S2게임즈의 혼 후속작인 스트라이프는 혼+롤느낌이네요 크크
던게이트는 그냥 롤 크크 스마이트가 그나마 핑체감이 덜해서 할만했고,
던게이트는 핑이 높아서 못하겠더군요.
15/01/20 15:06
수정 아이콘
개발 중단된걸로 압니다
라라 안티포바
15/01/20 16:35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AOS가 엄청 많네요. 역시 대세장르...
사신아리
15/01/20 17:13
수정 아이콘
히오스 당첨되고는 안하지만,
코어마스터즈 한창 하셨던 분들은 안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정말 조금만 더 유저관리, 홍보, 캐릭터사이즈좀 키웠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15/01/20 17:59
수정 아이콘
KOF 온라인이 기묘하게 AOS로 나와서 대만 서비스 중이더군요.
이거 국내에는 안 들어오나...
15/01/21 02:57
수정 아이콘
베인글로리 종종하는데 재밌습니다. 3대3으로 축소시켜서 모바일 스케일에 맞게 맵도 다른 AOS와는 상당히 다르고 시스템도 여러모로 생각이 많이들어가 있더라고요.
15/01/21 21:48
수정 아이콘
에어메크는 나온지 좀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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