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9/23 17:01:52
Name Leeka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직업 별 파워 랭킹 + 패치
- 사전 고지된 독수리 + 리로이 너프 패치가 금일 적용되었습니다.
: 독수리 2코 2/1 -> 5코 3/2
: 리로이 4코 -> 5코

- 해당 너프 패치 적용 전 기준으로 '직업 별 랭킹이 발표되었습니다'
랭킹 선정 방식은 유명 프로들이 각 직업별로 1~9점을 매긴 뒤 평균을 내는 방식입니다.

8월의 경우.. '주마다 낙스 카드가 계속 추가되서 현실과 안맞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집계는 했지만, 공개를 하진 않았었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들도 주마다 평가가 계속 변했고..)


9위 - 성기사 (7.75)

8위 - 마법사 (7.65)

7위 - 주술사 (6.54)

6위 - 드루이드 (5.20)

5위 - 전사 (4.58)

4위 - 사제 (4.40)

3위 - 도적 (3.88)

2위 - 흑마법사 (3.38)

1위 - 사냥꾼 (1.04)


독보적인 사냥꾼 우세 + 그 밑에 흑마/도적이 잡고 있는 상황이였으나

'사냥꾼은 직접적인 너프'
그리고 리로이 너프의 타격은 사냥꾼/흑마/도적이 리로이 사용빈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해당 직업들에 타격이 큰 패치죠..

이번 패치 이후에 직업 벨런스가 얼마나 괜찮아 질지. 살펴보는것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히 주술사 / 마법사는 사냥꾼이 내려오면 반등할 여지가 꽤 있기 때문에...  문제는 성기사 ㅠ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스도사
14/09/23 17:04
수정 아이콘
성박휘는 영능부터 좀 손봐야 하지 않을까요. 주수리 영능에서 제일 쓰레기 취급 당하는게 1/1짜리 불타는 토템인데 그걸 기본 영능으로 가지고 있는게 성박....
14/09/23 17:0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성박휘 1/1에서 스탯이던 특수효과던 머든 붙여주는 순간 사기 영능이 되버려서..
아카시아향기
14/09/23 17:44
수정 아이콘
요즘 카드 추세 생각하면 2/1 줘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14/09/23 18:08
수정 아이콘
죽음의 메아리 : 1/10의 확률로 카드를 한 장 뽑습니다.

이런건 어떨까요
제랄드
14/09/23 18:49
수정 아이콘
아악;;;
와우 오리지널 시절부터 성기사만, 하스스톤에서도 성기사만 하는 입장에서 제발 기사한테 확률 기반 능력은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크크

지휘 크리!!!
세이젤
14/09/24 00: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1/2 스탯으로 신병을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지금 성기사 강하게 만드려면 사제처럼 3코 라인에 쓸만한 하수인을 하나 추가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3코짜리 하수인으로 쓸만한개 없어서요. 법규형은 3코에 바로 내는카드가 아니니까요. 4코는 넘치고. 5코는 코도 같은거 등등.
가끔 기사로 플레이 할때마다 3코 짜리 쓸만한 하수인이 없어서 이타이밍에 필드싸움에서 밀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꺄르르뭥미
14/09/24 07:39
수정 아이콘
저코 하수인 뿐만 아니라 저코 주문이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1코 엎드려 말고는 4코에나 3뎀 주문이 나오니 모자라는 데미지 메꾸는데 손해보고 초반 어그로 하수인 끊기도 쉽지 않죠. 법사의 얼화, 흑마의 영불, 사제의 쥬금, 도적의 절개 같은 카드의 공백이 크다고 봅니다.
게임매니아
14/09/24 16:52
수정 아이콘
성기사 영능으로 1/1 도발 하수인을...
14/09/23 17:12
수정 아이콘
사냥꾼이 1.04 라는건 한 20명한테 물었을때 다 사냥꾼 1위, 1명만 2위 라고 해도 1.05 인데..
얼마나 사냥꾼이 최고였는지;;;
14/09/23 17: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블리자드에서 2->5코로 올리면서 바닐라 1/1만 올리는 정말 강력한 철퇴를...
(랭크도 랭크지만.. 밴 시스템이 있는 하스 해외 대회는 전부 냥꾼이 밴당했습니다......)
Siriuslee
14/09/23 17:15
수정 아이콘
13~10 단계에서 와리가리 하고 있지만..
요즘 사제 너무 많아요.

일퀘만 하려고 해도 거의 1/4은 사제나오는거 같습니다.
멘붕이에요.
14/09/23 17:17
수정 아이콘
사냥꾼 바이바이~~
사냥꾼 망한다음에 돌리려고 아예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드디어 너프되네요 크크크크크크
국카스텐
14/09/23 17:19
수정 아이콘
요즘 비밀법사만 하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반가운 패치네요.
디비시스
14/09/23 17:20
수정 아이콘
냥꾼 때문에 억제되어 있던 거흑과 주수리가 돌아올테고 그 둘을 상대하기 좋은 법사와 성기사도 같이 많이 보일듯싶네요.
다음 랭킹에서는 냥꾼과 도적이 제일 하위일듯 합니다.

너프 전에 아쉬움에 요 몇일 주문도적만 계속 했었는데 이제 당분간은 도적 자체를 안할것 같네요.
Rainymood
14/09/23 17:23
수정 아이콘
리로이갈고 실바나스 만들어서 사제돌리고있는데 덱을 허접하게짰나 등급이 계속 떨어지네요 ㅠㅠ
그리고 사냥꾼 안보여서 좋습니다 크크
14/09/23 17:23
수정 아이콘
독수리 2->5는 과한 너프라고 생각하지만 사냥꾼 너프가 필요하다는 의견 자체에는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었죠. 어지간한 직업은 상성상 유리하거나 불리한 상성이 섞여있는데 혼자 밑져봐야 5:5, 잡아먹는 직업은 넘쳐난 망겜밸런스를 가졌으니...

나머지 직업중에 마법사까지는 빛이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영원히 고통받는 성바퀴는 언제쯤 구원받을지...
탈리스만
14/09/23 17:27
수정 아이콘
섬광에 매우 취약했던 비밀법사와 개풀에 취약했던 주술사가 살아나겠네요.
사냥꾼이 약해질건 분명하겠지만 과연 '얼마나' 약해질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합니다.
14/09/23 17:33
수정 아이콘
4제는 4위에 4.40점...
대패삼겹두루치기
14/09/23 17:36
수정 아이콘
전 거인+악마 흑마와 비밀 법사를 좋아해 퀘스트 깰 때 제외하곤 대부분을 저 둘로 게임하는데 사냥꾼 만나면 항복에 먼저 손이 갑니다 ㅜㅜ
독수리, 리로이 너프가 둘 다 사냥꾼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줄테고 이후 필요하다면 다른 방향으로 버프가 있어야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꼭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리산드라
14/09/23 17:39
수정 아이콘
성바퀴의 비참함은 맨날만나던 냥꾼상대로 5코이후론 영능을 못누른다는데 있다는게....
개풀너프먹엇으니 아주조금 이득보긴햇네요
미움의제국
14/09/23 17:48
수정 아이콘
거흑, 사제, 드루 삼파전이라고 봅니다.

주술사는 vs 사제가 노답 수준이라 좀 기다려 봐야될 거 같아요
14/09/23 18:06
수정 아이콘
흑마는 드로우 영능의 힘인지 하위권으로 쳐지는건 아직까지 못본거 같네요.
꿈꾸는사나이
14/09/23 18:26
수정 아이콘
비법도 더 강해질 것 같고...
성기사는 냥꾼 죽으면 앙갚음류 비트덱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낙스 직업카드 수혜를 너무 못봐서 눙물이 ㅠㅠ
제랄드
14/09/23 19:09
수정 아이콘
변화 이후 죽메비밀 법사가 더더욱 많아진 느낌입니다. 원래 많았는데 더더욱... 성기사로는 버겁군요. 파훼법 연구 중;
고스트
14/09/23 19:23
수정 아이콘
리로이 너프는 직접적인 타격은 주문도적만 있을 것 같습니다. 콤보가 확 죽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냉혈/압도 + 리로이 10뎀 킬각은 여전히 강력하죠.
14/09/23 20:20
수정 아이콘
냥꾼out
Cafe Street
14/09/23 20:28
수정 아이콘
오늘 냥꾼으로 10등급부터 4등급까지 올려놨는데 야수냥꾼은 모르겠지만 죽메냥꾼은 할만 했습니다.
아직 법사 성기사 보단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날드
14/09/23 22:28
수정 아이콘
지금 법사는 비밀 법사덕분에 상당히 좋지 않나요 랭겜에서 판치는 레이나드 막기가 좀 어려워서 그런가.....
14/09/23 23:44
수정 아이콘
1-6등급대인데

레이나드 근3일동안 몇번못봤네요

방밀 사제 등등 극카운터가 너무 많아서

저도 레이나드 봉인했네요
단지날드
14/09/24 01:17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아래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어제 초반패 잘풀리는 레이나드만 신나게 만나서 멘탈 다 박살났네요 ㅠㅠ 패잘풀리는 레이나드는 딱히 카운터도 없는거 같아요 방금도 5턴에 누가 가미 출동하고 6턴에 명치 터졌습니다 -_-; 그리고 다음판엔 1턴 화임 동전 공허방랑자 2턴 내사과 3턴 태양성직자에 4턴에 아르거스 나오고 5턴에 누가가미로 또 터졌네요ㅠㅠ 제가 그냥 운이 더럽게 없나봅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14/09/24 17:39
수정 아이콘
레이나드는 냥꾼 상대로 엄청 약하지 않나요?
거미랑 알로 인해서 폭덫에는 그나마 대처하기 쉬워졌지만 여전히 폭덫에 약한 편이고 개풀때문에 필드 싸움도 힘들고 후반 가도 냥꾼 영능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고 느꼈거든요.
세이젤
14/09/24 00:51
수정 아이콘
비법이 좀 너무 쌔지 않나요? 2코에 칼같이 미치광이 과학자 뜨면. 솔직히 이기기 힘들던데 T.T
위니 흑마를 제외하고는 이놈의 비법을 어찌 상대해야할지.
위니 흑마도 상대방이 눈보라를 가지고 있다면. 이기기 힘들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225 [하스스톤] 사냥꾼은 죽지 않았습니다 [10] 자다깨고깨다자고6688 14/09/26 6688 1
55198 [하스스톤] 하스스톤 직업 별 파워 랭킹 + 패치 [32] Leeka7150 14/09/23 7150 0
55134 [하스스톤] 신에게는 아직 자군야포가 남아있습니다.. [15] Leeka7817 14/09/16 7817 0
55132 [하스스톤] 지금은 사적질을 해야될 때 [38] 낭천7423 14/09/16 7423 1
55111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쉽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었네요. [3] 저퀴5724 14/09/13 5724 0
55099 [하스스톤] 9/22일 벨런스 수정 사항 선 공개 [75] Leeka6759 14/09/12 6759 0
55098 [하스스톤] 평범한 하스스톤 접은 이야기 [36] Right8860 14/09/11 8860 0
55088 [하스스톤] 잡설 [67] 삭제됨8094 14/09/10 8094 1
55059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카드 파워랭킹 [17] Leeka7539 14/09/05 7539 0
55054 [하스스톤] 시즌2 한중마스터즈 16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7] 은하관제7229 14/09/04 7229 1
55047 [하스스톤] 한중마스터즈에 대한 쓴소리 [62] 세이젤10727 14/09/04 10727 1
55041 [하스스톤] 하스스톤 한중마 2회차 1일경기 리뷰 [5] 세이젤4873 14/09/02 4873 0
55035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 1일차 간략한 후기 [14] Leeka5730 14/09/01 5730 0
55029 [하스스톤]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가 9/1일 개막합니다. [14] Leeka5564 14/08/31 5564 0
55024 [하스스톤] 처음으로 전설을 달았습니다. [6] 은하관제6565 14/08/31 6565 1
55023 [하스스톤] 초보를 위한 확률 하스스톤(부제 : 드로우의 소중함) [8] 유유히9963 14/08/31 9963 4
54979 [하스스톤] 아시아 2위까지 올라 오면서 사용한 야수냥꾼과 비밀법사 덱 [32] Snow Child10707 14/08/23 10707 0
54972 [하스스톤] 앙갚음을 이용한 성기사덱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20] dude7496 14/08/22 7496 1
54963 [하스스톤] 낙스 카드가 공개된 현재 직업별 분위기 [53] Leeka8527 14/08/21 8527 1
54955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카드가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53] Leeka11979 14/08/20 11979 0
54931 [하스스톤] 사제 입장에서 적어본 빡치는! 낙스라마스 카드들 [29] 그라가슴12803 14/08/17 12803 1
54919 [하스스톤] 전설 찍은 소감과 덱 공개 [34] 혼조8825 14/08/16 8825 2
54892 [하스스톤] 4주차 낙스라마스 영웅모드 소감 [24] 베니카8816 14/08/13 88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