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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20 11:24:58
Name 채정원
Subject [기타] 알긋냐 7회 방송 안내입니다.- 초대손님 박상현, 박대만
안녕하세요 채정원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개인방송인 '알긋냐' 개인 방송에 대한 홍보와 정보 목적을 함께 담고 있으며 운영진의 허가를 받고 게시합니다.

이제 여름은 정말 거의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안 더운 것 같은데요
GSL S3 Code S 32강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 목요일 경기도 많이 현장 찾아주세요
특히 내일은 Blizzard 의 CEO 마이크모하임님이 스튜디오에 방문하시는데요 , 아시죠? 방문하시면...당연히 네

그리고 아래 야생의곰돌이님 GSL 프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매 주 수요일 밤 10시에 시작되는 '알긋냐' 방송에 초대 손님일 계속 모시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의 뒷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개인적인 대소사를 같이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Live : http://player.afreeca.com/ebestplay
다시보기 : http://www.gomtv.com/13834614

오늘 초대 손님은 저희 GOM eXP에서 메인 캐스터와 해설을 진행하고 있는 박상현,박대만 입니다.

생각해보니 외부 초대 손님들을 많이 모셨는데 정작 상현이와 대만이의 진솔한 이야길 들어볼 시간이 없었네요.
박상현은 자꾸 "형 괜찮겠어요?" 라고 하는데 불안하네요...안 괜찮아 상현아..

금일 같이 이야기해볼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GSL 중계진 이야기 , 다른 중계진보다 나은 점 아쉬운 점?
2. 프리랜서 방송인 (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3. 해외 해설진과 한국 해설진 (아래 몬테와 클템에 대한 이야기가 있길레. 리플이 너무 의외라서 설명 드릴께요)
4. 결혼이란?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document_srl=1694607
(위 링크를 보시면 결혼할 여자의 성격? , 인성?을 테스트해보는 글인데 거기에 반박글도 달렸네요. 관련하여
이미 결혼한 박상현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토론해보려고요)

관련하여 질문 달아주셔도 되고 게임 개발자나 아프리카에서 방송 시작해보고 싶으신분들도 궁금한 점 많이 물어봐주세요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질문 올려주셨는데 답변 못드린 분들은 해당 게시물에 리플로 답변 달았습니다.
방송 중에 정신이 없기도 하고 해서 채팅 위주로 답변 드리게 되더라고요.
지난 6화에 질문 주셨던 분들 답변은 게시물에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https://pgr21.co.kr/?b=6&n=54895)

오늘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신나게 삽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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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레인저스
14/08/20 11:31
수정 아이콘
으아 오늘 꿀잼이겠네요 그럼 GSL이 10시넘기면 방송도 연기인가요??
채정원
14/08/20 11:33
수정 아이콘
일단 저도 10시에 방송 열고 GSL끝나면 바로 올라올겁니다!
Quelzaram
14/08/20 11:44
수정 아이콘
MBC뮤직 5행시 나오면 M부터 욕이 나올 거라고 장담합니다.
14/08/20 12:19
수정 아이콘
BC뮤직이 될 수도..
우소미
14/08/20 11:50
수정 아이콘
이 조합은 꼭봐야겠네요 크크
14/08/20 12:15
수정 아이콘
지난주 슈퍼꿀잼의 후속꿀잼도 기대합니다
하후돈
14/08/20 12:23
수정 아이콘
오늘 조별 면면만 봐서는 10시쯤은 가뿐히 넘길것 같은데 말이죠.크크
중계진이 생각하는 올해 WCS 체제에 대한 평가를 듣고 싶네요. 특히나 코드A가 이전의 1~3라운드 및 승격강등전 체제가 아니라 예전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처럼 단순화되었는데 좋은 변화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내년에는 다시 변경이 필요하다고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코드A의 단순화가 썩 좋다고 보진 않거든요. 지옥같은 승강전의 묘미, 3라운드까지 가야 코드S를 가게 되는 치열함, 단 3전만으로 예선과 코드A시드가 나누어지는(코드A 48강) 백척간두의 긴장감 모두 사라져서 참 아쉽더라구요.

비슷한 대답이 나오겠지만 박대만, 박상현이 생각하는 현재 스타2의 밸런스는 어떠한지도 궁금하네요. 토스가 여전히 건재할지, 또는 저그의 최근 좋지않은 분위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말이죠.
또한 솔직하게 스타2에 대한 아쉬운점도 듣고 싶습니다. 유닛 뭉침현상이나 저저전에서 바퀴만 나오는 현실이라든지...냉철하게 비판(비평?)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4/08/20 12:31
수정 아이콘
지난주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번주도 기대됩니다 크크 꼭 봐야겠네요
트윗에서 고인규 해설이 못 나오시는 이유를 봤는데 아쉽긴 하지만 당장은 좀 그렇더라도 나중에는 한번쯤 나올 수 있겠죠?
파이터의하루
14/08/20 13:54
수정 아이콘
왜 못나온다고 하던가요???
14/08/20 14:14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에서 일하다 보니, 다른 방송 출연이 어렵다고 합니다.
기아레인저스
14/08/20 12:48
수정 아이콘
정인호 해설도 KDL 라운지에서 MBC 뮤직 5행시 도전했는데 막캐도 한번 하는걸로 크크크
14/08/20 12:50
수정 아이콘
박상현 캐스터에게 철권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고 싶네요. 그리고 테켄 크레쉬를 곰티비에서 할 생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헐뜯을 수 있는 질문이 생각났는데... 막캐에게는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해설을, 대만 해설과 채 본부장에게는 호흡이 잘 맞았던 캐스터를 물어보고 싶네요.
에이핑크
14/08/20 13:04
수정 아이콘
채본부장님, 박상현캐스터님, 박대만해설님께서 생각하는

오늘과 내일 펼쳐질 gsl 32강을 아직 안치룬 선수들까지 포함해서 이번시즌 우승후보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 조지명식에서 죽음의조가 나온다면 죽음의조 맴버로는 어떤선수들이 포함되었으면 좋겠는지도

궁금합니다~
바스테트
14/08/20 13:09
수정 아이콘
박상현에게 MBC뮤직이란?
정주원
14/08/20 13:17
수정 아이콘
저 음악 싫어해요 흐흐

스피커 선도 다 뽑아버렸어요 흐흐
14/08/20 13:21
수정 아이콘
스피커? 이거 나오지도 않아 라면 받침으로 써. 나와 나 음악 듣지도 않는다니까. 음악을 싫어해요! 크크크
부평의K
14/08/20 13:40
수정 아이콘
베스트그레이드에서 청각을 잃으셨다고 하시더군요. PC에 사운드칩 박혀있는건 왜 박는지 모르겠다고...
14/08/20 13:35
수정 아이콘
이끈이 불러주세요...
부평의K
14/08/20 13:40
수정 아이콘
막캐가 본부장님을 잔뜩 벼르고 있던데... 오늘 어떻게 터질지 궁금합니다.
14/08/20 14:05
수정 아이콘
박대만 해설에게는 처음 GSL을 시작할 때, 제일 욕 먹은 해설이 박대만 해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때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 때 개인적인 이야기 한번 들어봤으면 하네요.
검은별
14/08/20 14:08
수정 아이콘
오늘도 기대합니다.
리듬파워근성
14/08/20 14:56
수정 아이콘
막캐에게 온풍신 vs 해운절 물어봐주세요.
그리고 MBC MUSIC에서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궁금합니다.
Quelzaram
14/08/20 17:02
수정 아이콘
GSTL 라스베가스라면 몰라도...온풍기 때는 박상현 캐스터는 현장과 무관합니다. 차라리 박상현 캐스터 본인에게는
아레나 수영장이 더 흑역사죠.
SwordMan.KT_T
14/08/20 15:13
수정 아이콘
1. RTS황금기를 이끌었던 워크래프트 4 과연 개발이 가능할까요.
2.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레이드 방송이나 PvP 방송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알긋냐를 활용하면 아도겐 해설이 전장이나
투기장 도는 방송으로 해도 흥할 거 같은데... 레이드라면 GroundZero 랑 연계해서 드군 레이드를...? 아찔님이랑 아는 사이실 거 같
은데.
갓대성
14/08/20 15:46
수정 아이콘
안준영 해설 스포티비 해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 합니다.
GSL해설 할 때와 어떤점이 다르던지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점 분석 해 주세요.
Scarecrow
14/08/20 15:53
수정 아이콘
크흡 제 글에는 답글 안달아주셨....

오늘도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채정원
14/08/20 16:44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 팀플에 대해서는 전 현재 스타2 밸런스로 팀플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마 팀플이 처음에 활성화되지
못한것도 있고 출시 당시에는 스타2의 사양이 꽤 높았습니다. 그래서 2:2나 3:3을 할 때 컴퓨터가 버텨주기도 어려웠고요.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팀플이 활성화될 시기를 놓친 것 같습니다. 특히 초반에 사신+저글링 2:2 팀플 러쉬는 그냥 무적이었어요. 아무도 막지 못했기에
바로 사신이 패치됐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애초에 e스포츠와 1:1쪽에 조금 더 밸런스를 투자한 것이 팀플의 성공에 오히려 악영향이 있지 않았나 판단합니다.
감자튀김
14/08/20 16:14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기대할께요
14/08/20 16:16
수정 아이콘
스2 유즈맵이 기능은 뛰어나지만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는데 혹시 어떠한 대책을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더블어서 예전에 시도하려다가 실패한, 지금 밸브가 성공적으로 시행중인 유저제작 컨텐츠의 상업화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카세
14/08/20 18:24
수정 아이콘
박대만 해설이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궁금하네요 크크 지난주 편 보고 빵터져서 전부챙겨봤습니다. 수요일은 알긋냐~
윈디데이
14/08/20 20:45
수정 아이콘
요즘 이게 모든 예능 통틀어서 최곤거 같아요.크크
압도수
14/08/20 21:04
수정 아이콘
'해외 해설진에 대한 너무 의외인 댓글들' 이 어떤것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침착한침전
14/08/20 21:10
수정 아이콘
지난회 레전드 방송이 나와버려서 오늘도 기대 되네요
어리버리
14/08/20 21:34
수정 아이콘
http://youtu.be/AHikr1wsbaU
박상현 캐스터 앞에서 이거 틀어주세요. 크크.
어리버리
14/08/20 21:41
수정 아이콘
1. 박상형 캐스터께 - 성승현 캐스터처럼 게임 이외의 다른 분야의 캐스터로 진출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하고 싶은 분야는?

2. 두분 모두에게 - 회사에 속해있던, 프리랜서이던, 해보지 못햇던 새로운 게임의 중계 요청이 들어오게 되면 좋던 싫던 하셔야 할텐데, 그 동안 하셨던 중계 중에 제일 준비 안하고 중계에 들어가셨던 게임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 때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있으셨는지?

3. 두분 모두에게 - 중계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게임이 있으신지? 콘솔, 온라인, 지금, 과거 상관없이 얘기해주신다면.

4. 박상현 캐스터께 - 인터넷 방송이니 필터 없이 뭐시기 음악방송 욕좀 해주세요. 크크.

5. 박대만 해설위원께 - 공군 에이스에서 뛰어보신 선수께 직접 공군 에이스에서의 생활을 들어보고 싶네요. 어쨋든 군대라는 현실과, 게임을 연습해서 성적을 내야하는 현실이 겹쳐서 생활하기가 쉽지 않으셨을거 같아서요.
14/08/20 22:06
수정 아이콘
근데 게스트들 출연료 있나요?
안정적오리
14/08/20 23:02
수정 아이콘
문규리 아나운서님을 GSL에 섭외하게된 계기가 있나요??
Sky날틀
14/08/20 23:11
수정 아이콘
음.. 프로리그 해외팀 참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과거 EG-TL 의 실패사례도 있기에 지금 나오는 프로리그 해외팀 참가 설문 조사가 사실 의미가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현실성 없지만) 프로리그 개인순위 1,2 에게 WCS 포인트를 주든 보다 개인에 대한 지원이 없는 이상
의미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클로렐라
14/08/20 23:44
수정 아이콘
생산과 컨트롤을 프로수준의 플레이어들이 하는걸 보고싶은데 예전처럼 올스타전같은 이벤트전을 다시 기획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신용운
14/08/20 23:48
수정 아이콘
이전에 IPL롤 중계를 하면서 준비를 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롤 중계도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Sovereign
14/08/20 23:49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테란, 저그 등 각각의 종족별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유닛(어떤 능력을 지니고 있는)이나
각각 종족별로 좀 변화되길 바라는 점이 있다면?
Sovereign
14/08/20 23:50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 오브 스톰' 리그를 개최할 계획이 있는지?
온겜넷은 롤, 스포티비는 도타2, 곰티비는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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