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07 23:42:28
Name 도로시-Mk2
Subject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양면전선




- 게임 소개 -   https://pgr21.co.kr/?b=6&n=52960
- 클레임과 데쥬레 -   https://pgr21.co.kr/?b=6&n=53983
- 종교 -   https://pgr21.co.kr/?b=6&n=53984
- 문화 및 상비군 -   https://pgr21.co.kr/?b=6&n=53986
- 전쟁 -   https://pgr21.co.kr/?b=6&n=53988
- 전쟁 명분 -   https://pgr21.co.kr/?b=6&n=53995
- 결혼과 상속 -   https://pgr21.co.kr/?b=6&n=53998
- 파벌 - "내가 리신이 되었다 그말인가?"  https://pgr21.co.kr/?b=6&n=54009
- 파벌+연재 - "와신상담의 리신"   https://pgr21.co.kr/?b=6&n=54024
- 파벌+연재 - "역습의 리신"   https://pgr21.co.kr/?b=6&n=54036
- 파벌+연재 - "음모의 리신"   https://pgr21.co.kr/?b=6&n=54048
- 파벌+연재 - "최후의 승자"   https://pgr21.co.kr/?b=6&n=54060
- 디시전 -   https://pgr21.co.kr/?b=6&n=54073
- 지역별 팁 -  https://pgr21.co.kr/?b=6&n=54089
- 종교별 팁 -  https://pgr21.co.kr/?b=6&n=54106
- 연재: 룸 술탄국 -  https://pgr21.co.kr/?b=6&n=54512
- 연재: 그리스 십자군전쟁 - https://pgr21.co.kr/?b=6&n=54519
- 연재: 오스만의 약진 - https://pgr21.co.kr/?b=6&n=54523
- 연재: 콘스탄티노플 침공! - https://pgr21.co.kr/?b=6&n=54532
- 연재: 강제된 평화 - https://pgr21.co.kr/?b=6&n=54541
- 연재:  "전 아버지같이 되지 않을겁니다." - https://pgr21.co.kr/?b=6&n=54548
- 연재: 비잔틴 제국의 분열 - https://pgr21.co.kr/?b=6&n=54551
- 연재: 2차 그리스 십자군 전쟁 - https://pgr21.co.kr/?b=6&n=54552
- 연재: 토그테킨의 출진 - https://pgr21.co.kr/?b=6&n=54564
- 연재: 패왕의 길 - https://pgr21.co.kr/?b=6&n=54573
- 연재: 오스만 투르크 - https://pgr21.co.kr/?b=6&n=54582
- 연재: 아나톨리아의 혼란 - https://pgr21.co.kr/?b=6&n=54589







---------------------------------------------------------------------------------------------------------------

지난화의 줄거리 :  아나톨리아 지방의 혼란을 기회삼아,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토그테킨은 정복전쟁에 나선다.

아이바르스와 그 반란군에게 승리한 토그테킨은 여세를 몰아 룸술탄국에게도 전쟁을 선포한다. 승승장구하던 토그테킨은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고, 쉽게 전쟁에서 승리할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토그테킨을 맞이한것은, 셀주크투르크를 무너뜨리고 부활한 페르시아 군대의 역습이었다...

-----------------------------------------------------------------------------------------------------------------








적의 저항이 거세지만, 페르시아 군대가 오기전에 머릿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정 안되면 용병부대를 투입해야지요.



탁월한 방어전술 발동!  오스만의 군대는 승리뿐이다!










야사르! 안돼!!  으아아아!



제가 열심히 키워온 육장중 한명이던 야사르가 전쟁터에서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 그래도 아직 불리한 상황은 아냐! 페르시아가 오기전에 전투스코어만 쌓으면서 버티면...]












그러나 갑자기 헝가리가 오스만 투르크의 뒤를 공격합니다 ! 

이런 비겁한 이교도 새x !














너무나 불리한 상황입니다. 오스만투르크는 양면에서 공격을 받고 있으며,

영토는 물론 군사력에서도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합니다. 현재 유일한 동맹인 알모라비드에게 원군을 청해야 합니다.

알모라비드도 사실 전쟁중이라서 얼마나 도와줄진 모르지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상비군과 징집병은 전부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전투중이기 때문에

헝가리의 공습을 막을 병력이 아에 없습니다. 용병은 만일의 경우에 투입하려고 했지만!

지금이 그 상황인것 같습니다










전쟁터에 동맹을 부르면 관계도가 -25이 됩니다만, 지금 찬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닙니다

















쓰레기같은 새x들아! 그래 다 덤벼!!!









헝가리 군대가 합류하기전에 각개 격파 해야 됩니다!










[ 그냥 개돌하라고! ]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지형이나 전술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알모라비드에서 배를 타고 온 덕분에,  걸어서 와야하는 페르시아군 보다 빨리 합류했습니다만

병력 자체가 적군요...... 그동네도 전쟁중이라 이해는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용병들은 헝가리의 군대를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투르크 용병단이라서 궁기병+경기병으로만 이루어진 100% 완편 기마군단입니다만

전술 참 잘 뜨네요.  투르크는 강하다 !!!!!









가증스런 이교도 놈들! 전부 줄줄이 사형시켜! 라고 하고싶지만 지금 용병 때문에 돈이 줄줄 새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풀어줘야 됩니다.










안돼... 시리아 마저 온단 말인가...이래서는 도저히...












이제 슬슬 적의 대군이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퀴타히아에서 동맹군과 같이 적을 맞아야 할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각개격파 당합니다!










아니 씨x !!!!!!!!!!   동맹군 새키는 합류안하고 어디로 튄거야!!











너무나 위험한 상황입니다.

원래라면 토그테킨이 짤짤이로 적  사기를 까야되는데, 적 기병이 강제로 근접전 상황으로 몰아부쳤습니다.

적 중익의 기병이 돌격전술을 발동시켜서 토그테킨의 중군을 짓밟고 있습니다 !










어딜 도망치고 있는거야! 빨리 도우러 오란말이야! 네가 합류하면 이길수 있단 말이다!


답답해서 미치겠군요... 결국 적의 돌격전술에 토그테킨의 부대는 그대로 박살나서 퇴각중입니다

그나마 우익장군 삼메르가 악전고투하며 잘 싸워주고 있지만 시작부터 병력차이도 났고, 동맹새키가 합류를 안하는 바람에

제 계산이 완전히 어긋났습니다.












토그테킨의 정예부대는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 용병을 제외한 전 병력이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패배하다니...]












아니 저놈들은 이동속도가 왜이렇게 빠르죠? 금방 뒤쫓아와서 퇴각중인 토그테킨의 군대와 다시 전투가 벌어집니다 !


그나마 지형이라도 좋으니 다행입니다만 아마 제 생각에는 패배할것 같네요











그러나 제 예상을 또다시 뒤집는 놀라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


좌익이 전멸했지만, 중앙의 토그테킨과 우군의 삼메르가 동시에 돌격전술을 발동해서 미친듯이 돌격을 하고 있네요 !





[ 죽어도 질수는 없다! 전군 돌격 ! ]






어떻게든 막아내긴 했습니다만...




















[ 드디어 페르시아의 2만에 가까운 병사들이 아나톨리아지방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











이번 전쟁은... 졌습니다.
















해상도 때문인지 페르시아 군대의 모습이 안찍혔네요... 이상하다. 게임할때는 보였는데...


여태껏 11 - 10 - 5 - 3 - 9%  순서로 전쟁점수 변경되었는데, 만약 페르시아에게 한번이라도 깨지면

제가 불리해져서 평화조약도 맺을수 없습니다. 지금이 평화조약으로 전쟁을 마칠 적기 입니다.

이제와서 전쟁을 질질 끌었다가는 항복선언 말고는 저쪽에서 받아줄리가 없습니다...


"무조건 평화를 제안한다"  그렇지만 제가 먼저 건 전쟁이기 때문에 위신에서 손해가 있습니다.












다음번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반드시 복수하겠어 !












헝가리 동맹군과의 전쟁은 어떻게든 승리를 했습니다만... 이겨도 이긴 전쟁이 아닙니다.






[ 빌어먹을 헝가리만 아니었더라도 용병군단을 페르시아와의 전쟁에 투입할 수 있었을텐데 ! ]










토그테킨은 자신있게 룸술탄국에 선전포고를 했지만 결국 무승부로 전쟁을 종결시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패배했으며

동시에 헝가리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을 하기는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오스만투르크는 단 한뼘의 영토도 얻지 못하고

많은 병사와 돈을 잃었으며, 아끼던 장군도 사망했습니다. 이 전쟁으로 얻은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 오스만투르크와 토그테킨은 어떻게 될까요?



다음화에서 만납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신군
14/07/07 23:47
수정 아이콘
모바일로 보면서 늘 댓글 달지못해서 죄송합니다
피지알 모바일버젼으로 접하면 댓글 달면 끊겨서 컴터 하고 있으니 선댓글 달아봅니다
아이지스
14/07/07 23: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영토는 안 털리고 조약 맺었네요
14/07/08 00:01
수정 아이콘
삼국지 동탁 포지션이 같아요 크크

요번 회도 잘 봤습니다
14/07/08 00: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악은 피했네요.
토그테킨 나이도 있고 하니 복수는 아들이 이루어줄 것 같아요.
저 신경쓰여요
14/07/08 00:02
수정 아이콘
간신히 최악의 패배만 면했군요. 그래도 패배는 패배... 역시 양면에 적을 끼고 있으니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불세출의 용장 토그테킨 개인의 능력에 많이 의지하는 오스만 왕조인데 나이도 이제 먹을 만큼 먹은 토그테킨이 급사라도 한다면 누굴 믿고 전쟁을 하나요ㅠㅠ 상비군도 털리고... 여러 모로 최악의 위기로군요.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그런 걸 극복하는 모습이 더 꿀잼입니다? 크크 잘 봤습니다.
케타로
14/07/08 00:03
수정 아이콘
저는 조조라고 믿습니다.
모두 복수를 하고 전국을 통일해 주세요.
최종병기캐리어
14/07/08 00:19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는 보통 이런 상황에서 왕권약화를 위한 내전이 터져주는데.....
14/07/08 01:00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쓰신 모든 글을 정말로 재미있게 읽은 입장에서 지금에야 댓글을 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어쨌든 상황이 정말 흥미롭게 흘러가네요.

크킹을 실행조차 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도로시-Mk2
14/07/08 01:02
수정 아이콘
댓글들 감사합니다~
14/07/08 01:15
수정 아이콘
주무시기 전에 올리신다고해서 저도 안자고 올라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스만 투르크도 사방에 적을 둔 입장에서 결국 동맹으로 한쪽면를 화친맺고 안전하게 둔 상태에서 버텨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뭐하고있니
14/07/08 01:17
수정 아이콘
일부다처제를 활용해서 결혼동맹을 더 늘렸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그래도 전멸 직전에 다행히 이겼네요. 천만다행입니다.
계산만큼 녹록치 않아 재밌네요
샨티엔아메이
14/07/08 01:26
수정 아이콘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터진다더니
페르시아에 헝가리에 동맹삽질까지....무섭네요.
그래도 평화조약으로 급한불은 껐으니 심기일전해서 복수하는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페르디난트 2세
14/07/08 01:40
수정 아이콘
대하드라마 오스만 정말 재밌네요. 한회한회가 이벤트의 연속.
Siriuslee
14/07/08 02:08
수정 아이콘
쿨타임이 찼습니다.
아마 2년 후 불가리아 십자군 떨어질듯
오자히르
14/07/08 02:26
수정 아이콘
막아도 막은게 아니네요...ㅠㅠ 부디 살아남으시길...(그래야 연재를 볼수있으니까요!)
날아오르라주작이
14/07/08 02:51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카서스
14/07/08 04:27
수정 아이콘
왠지 토크데킨이 노환으로 사망하고 그로인한 반란+십자군 크리가 같이 터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뭐죠...
기쁨아붕
14/07/08 08:06
수정 아이콘
게임도 잘하시지만, 글도 정말 잘쓰시네요.

진짜 소설같아요
Lightkwang
14/07/08 08:19
수정 아이콘
헝가리한테 피의 복수를!!!
14/07/08 08:33
수정 아이콘
다음 전쟁은 헝가리와!!!
함박웃음오승환
14/07/08 09:23
수정 아이콘
이게 뭐라고 역사책 읽는듯 재밌네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기다린다
14/07/08 09:34
수정 아이콘
알라 후 아크바르~~~!!!

알라가 함께 하심을 기억하세요~~~
우소미
14/07/08 10:08
수정 아이콘
으아 끝나는줄 알았어요
나가놀자
14/07/08 10:09
수정 아이콘
점점 흥미롭습니다. 정도전 끝나고 대하드라마 볼게 없었는데, 도로시님 글보면서 대하드라마 보는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알라 후 아크바르!!알라만 믿고 갑시다!!
14/07/08 10:28
수정 아이콘
알라 후 아크바르!!!
VinnyDaddy
14/07/08 12:32
수정 아이콘
요즘 게임게시판에 이 글 보는 재미로 옵니다. 크크크.
14/07/08 20:53
수정 아이콘
저도 겜게는 롤패치노트말곤 잘 안 들어오는데 이분때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크크
수부왘
14/07/08 13:48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엔 알라가 함께하시지 않은게 아닌가 마 그래 생각합니다...크크 이교도와의 전쟁에선 연전연승하던 토그테킨이 같은 수니파와 내전을 하니 알라께서 노하셨던듯..
Siriuslee
14/07/08 14:44
수정 아이콘
룸과의 전쟁은 이미 단기간에 승부가 안나는 전쟁..
겨우 백작령 1개 얻자고 목숨 걸 필요 없지요. 화평 맺는게 좋은 선택이셨을겁니다.
이전 2차 십자군이 끝난게 1126년 이었습니다. 곧 십자군 떨어져요. 크크(십자군 내부 쿨타임 20년)

알라의 가호가 있다면, 3차 그리스 십자군으로 룸술탄국이 광탈하고, 새로 들어선 십자군 세력에게 그리스령 공작령에 성전을 걸어서 확장하실테고,
알라의 가호가 없다면, 불가리아 십자군으로 연재 종료 될지도(?)
(그런데 예루살렘 십자군이 가장 높은 확률일거고, 그 다음이 불가리아일겁니다.)
Return Of The N.ex.T
14/07/08 16:08
수정 아이콘
알라 후 아크바르!
이교도 새X들 궁기병으로 발라주세요!!!
14/07/08 16:37
수정 아이콘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좀더... 좀더 길게 올려달라!
쿠키루키
14/07/08 21:12
수정 아이콘
잘보고있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7/08 21:36
수정 아이콘
어제도 리플 썼지만 생각나서 또 씁니다. 요새 하루하루의 재미랑 낙 중의 하나가 도로시님 연재에요 흐흐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이권국
14/07/08 22:04
수정 아이콘
양면전쟁은 언제나 거의 전쟁하는 국가를 망하게 했죠.

그래서 양면전쟁할 것 같으면 보통 한쪽과 빠른 협상으로 전쟁 종료하는 걸 실제(?) 보게 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611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헝가리를 불태워라! [42] 도로시-Mk218824 14/07/09 18824 30
54610 [디아3] 디아블로3, 스타2, e스포츠 이야기 함께해요 [22] 채정원11762 14/07/09 11762 4
54607 [도타2] 감상문 - 잘했어! 잘했다! MVP 피닉스 [49] 사신군10894 14/07/09 10894 0
5460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복수의 칼날 [23] 도로시-Mk216417 14/07/08 16417 31
5459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양면전선 [34] 도로시-Mk216301 14/07/07 16301 32
54597 [도타2] The International 2014 와일드 카드전을 앞둔 간단한 Mvp Phoenix 소개글 [31] Euphoria10590 14/07/07 10590 3
5458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의 혼란 [45] 도로시-Mk220481 14/07/07 20481 38
5458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오스만 투르크 [33] 도로시-Mk220097 14/07/06 20097 29
54577 [기타] 그들은 왜 열광했는가: 미움받던 옛 본좌 vs 공공의 적 [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361 14/07/06 11361 8
54575 [기타] 임요환을 위한 132번째 응원 [5] Love.of.Tears.7556 14/07/05 7556 0
54574 [기타] HOMM3 관련 유용한 프로그램(영웅간 유닛, 아티팩트 교환) + 종족평가 [25] 비참한하늘이빛나15296 14/07/05 15296 3
54573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패왕의 길 [22] 도로시-Mk220291 14/07/05 20291 21
54572 [기타] HOMM3 이라는 게임 소개글 [48] 조홍12025 14/07/05 12025 3
54570 [도타2] 도타2 리그 시청관련 이야기 (2) 라인별 특징만 이해해도 팀의 전략이해 할수 있다?! [2] 세이젤6587 14/07/05 6587 1
54569 [도타2] 도타2 리그 시청관련 이야기 (1) 밴픽만 봐도 양상을 알수 있다?! [2] 세이젤6371 14/07/05 6371 0
54564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토그테킨의 출진 [39] 도로시-Mk218767 14/07/04 18767 29
54562 [디아3] 대균열 100단 클리어 세계최초는 한국 [16] SwordMan.KT_T14057 14/07/04 14057 0
54561 [기타] 진정한 후속작이 보고싶다.. 원숭이섬의 비밀 이야기 [19] 조윤희쨔응8299 14/07/04 8299 0
54556 [기타] [워크3] 6:6 랜영비인접 하실분 모집해봅니다. (내용추가 : 쪽지받으신 분들 필독) [22] 라라 안티포바7052 14/07/04 7052 0
5455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2차 그리스 십자군 전쟁 [32] 도로시-Mk220273 14/07/04 20273 24
54551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비잔틴 제국의 분열 [28] 도로시-Mk220204 14/07/03 20204 34
5454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전 아버지같이 되지 않을겁니다." [41] 도로시-Mk226053 14/07/03 26053 28
54541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강제된 평화 [30] 도로시-Mk222700 14/07/02 22700 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