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만화책들입니다.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 좀 들었답니다.

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기생수' 되겠군요.

오른쪽이 좋아합니다^^



이게 최근(서울 코믹 갔을 때) 산 '천상천하 11권'입니다.

일본어 당연히 할줄 모르구요. -_- 그냥 그림 보려고 샀습니다.

이 작가(oh! great)가 다른 작품 그리는데 맛을 들려서 이건 잘 안그리나... 늦게

나왔습니다.

이 만화는 상당히 유치한 편입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스토리가 구리다라고도 하구요.

전 1권 부터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간단히 소개하자면 무협+학원물입니다.

그림을 무척이나 잘 그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멋있게 생겼죠(얼굴은 잘 안나왔지만)?

쌈도 잘해요^^ 이름은 타카야나기 마사타카. 1~2권 까지만 해도 꽤나 비중있던

녀석이었는데, 이젠 개그 캐릭터로 전락해버려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심의육합 대XXX통배권 이라는 기술입니다(한자에 약해서).



드디어 얼굴 나왔습니다. 전 이렇게 깔끔하게 생긴 녀석을 좋아합니다.

머리 치렁치렁한 사람은 별로 -_-;;


아는 사람만 아는 만화였건만(일본에서는 인기 꽤 많았다고 들었어요)

요즘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유명세 쫌 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연출은 뛰어나나 작화가 원작에

많이 못미칩니다. 화(話)가 진행될수록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옛 날 가족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형, 저, 엄마, 아빠)

적어도 저땐 저도 귀엽게 생겼었습니다 후후 -_-;;(지금은...;;)


굳이 이런 글을 작성한 이유는...

그냥 디지털 카메라 산 기념으로;;;



IXY 500을 구입했습니다.

역시 쪼만한게 귀여워서 제일입니다.

엘지캐논에서 정식 유통한 것은 가격의 부담이 너무 세서 내수용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 디카를 산 이유는 내일 모레 일본에 가기 때문입니다.

여행이라는 건 참 좋습니다. 두근두근 거려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가서 사진 많이 찍어올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목적성 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