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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7 12:48
사실 협회차원에서는 에이스는 걍 에이스인 경우가 많죠. sk, 삼성이 대표적이고 웅진도 김유진 빼면 원래 에이스가 에이스 하고 있죠. stx나 8겜 빼면 뭐... 크게 얼굴은 안달라 졌습니다.
13/01/27 13:03
13/01/27 12:52
KT팬은 아니지만 박성균 선수 많이 초조하겠어요.. 얼른 활약은 보여줘야 할텐데.. 그래도 최연성 이후 찍어내리기는 정말 잘하는 테란 같았는데.. 박성균 선수 화이팅!
13/01/27 13:17
주성욱선수는 올킬이후에 귀신같이 계속 지고 있던데..
김대엽선수가 그래도 1,2킬씩은 해줘서 다행이네요. 김대엽 1킬 김성대 1킬 이영호 2킬 이정도 평균이 되면 승리 공식 되는거 같네요.
13/01/27 15:19
이번 라운드 3연패에 충격이 약간 있긴했죠. 롤코 또 타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무섭더라구요.
스타2로 프로리그 완전전환이후 kt롤스터는 약한 팀이 아닌데 저평가 되는 부분에 서운한 감이 있기도했지만 제발 이대로 ... 잘 유지되어 결승에서 좋은 모습 보고 싶습니다. 이영호선수외에 테란선수들이 주전라인으로 나와야하는데.. 라는 걱정과 새로워져가는 kt롤스터 선수들이 개인리그 예선을 뚫어줬으면 하는 욕심이 살짝 있긴합니다.
13/01/27 15:25
저도 개인리그에서 보고싶네요 이영호선수는 눈에띄는 선수니깐 볼수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대엽선수나 주성욱선수 김성대선수등 개인리그에서 좀더 보고싶네요. 그리고 저도 박성균선수가 빨리 ... 올라가길
13/01/27 17:42
스타1때 원선재선수, 고인빈선수, 이동원선수가 아직 예선에 얼굴도 못 내밀고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이 선수들이 뭔가 보여줘야하는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원선재선수는 스타2에 잘 적응하고 있다라는 경기를 보여줬음에도 위너스라 그런지 자주 보기 힘들구요. 이영호선수가 중견이라 불리고 있는데 그 뒤를 보여줄 선수가 나와줬으면.. 하는 점이 있긴하죠. 그래야 지금의 주전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좀더 매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kt롤스터는 스타1때 보여줬던 아쉬운 점이 아직까지니 이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만 앞으로 달라질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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