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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2 13:58
신노열 코드A에서 코드 S까지 뚫고 올라간 선순데 그동안 프로리그에서 너무 부진했어요 최소 2킬~3킬은 기대하고 있을텐데요 감독도
13/01/12 14:06
주영달 코치 이름 나와서 생각난건데 주영달 코치처럼 테란중에 피씨방의 최연성, 피중이 막 이렇게 불리던 선수 있지 않았나요???
13/01/12 14:08
이신형 선수 이번에 해염의 찌르기 하면 운영 방법 좀 배워야겠어요. 래더에서 쓰면 점막제거 잘 되는데 어느순간 확 밀리던데-_-;;
13/01/12 14:25
6시 멀티 파괴될 때 센터 멀티만 먹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점막 때문에 못 먹었고 상대는 1시도 돌리고 있고. 점막때문에 센터도 못 잡고. 이신형 선수가 못했다기 보다는 신노열 선수가 잘했습니다.
13/01/12 14:28
2의료선 찌르기가 제대로 안 들어갔는데 저 빌드 자체가 트리플도 늦는 편에 업그레이드도 늦죠. 점막을 꾸준히 늘려서 컨트롤로 교전이득을 거두기도 어려웠고요. 신노열 선수의 다수 여왕 플레이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13/01/12 14:33
다음 경기인 EG-TL vs CJ에서 스테파노 선수가 나온다면 트위치는 2만명을 찍을까요. 크크. 아직까지는 칠천명이네요.
13/01/12 14:40
근데 왠지 협회선수들 이번에는 원이삭선수가 아니면 코드 S에서 좋은성적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
일단 시드의 저주때문에 이신형선수가 걸리고..... (김민철선수도 4강 시드는 아니지만 좀 걸리고요) 전태양,신노열,김민철선수는 아직 더 높은곳까지 가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 이번에도 4강을 올린다면야 좋겠지만.....
13/01/12 15:03
제4확장 못 가져가고 제3확장에 의존하게 되는 순간부터 프로토스가 자유롭게 활동하는데 비해서 가뜩이나 느린 저그 병력의 운용이 어려워졌죠. 가시촉수는 많이 지어놨지만 거기서 싸운 적도 없고요.
13/01/12 15:05
뭐 그러고보면 승강전에서는 토스전과 테란전에서 발목을 잡히긴 했었네요 조성호선수가;;
그렇다고 저그전에서 이정도의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이번경기는 정말 잘한듯... 삼성 입장에서는 하필 왜 이런 경기력이 지금 나오냐 싶겠고요;;
13/01/12 15:05
신노열 선수는 분광기를 타락귀로 빠르게 끊어서 소환 애초에 못하게 막았어야 했는데 사실 그게 쉬운 플레이는 아니고
가시촉수를 여러 개 지어놓거나 병력 몇 기 정도 수비 병력으로 빼놓았어야 했었네요.
13/01/12 15:11
선수가 아예 없는거도 아니고 전패인 선수를 겨우 네선수밖에 못쓰는 위너스에서도 계속 쓴다는건 이유가 있는걸텐데요 이영한이 신인이라서 경험치 쌓아야 할 레벨의 선수도 아니고 과연 어떤 판단일지
13/01/12 15:14
연습할때는 잘한다고 하네요. 어쨌든 하는거보면 그닥 잘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칼데움에 토스전이니까 저그가 제일 좋은카드로 보이긴합니다. 그리고 김기현,지동원보다 저그 종빨로 때리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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