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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21:13
[안내] 2012 e-Sports Award in PGR21 - 후보 추천을 게임 게시판 상단의 공지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2&no=49545
12/12/05 21:24
봇라인 갱킹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보니 상처를 어느정도는 개그로 승화시킨거같아서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2/12/05 21:30
건웅 링트럴 선수의 초반 험악한 분위기와 여론의 몰매를 맞는 건웅선수의 몇달전 모습과 비교해볼때
최근, 건웅선수도 사람들 사이에서 약간씩 호감을 불러오고 있고, (땅땅땅빵으로 개그이미지 구축, 이제는 미운정이 들었다는 많은 분들의 언급등) 링트럴 선수도 과거 피해자의 입장에서 이제는 인터뷰에서 개그로 승화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로코도코, SBS 선수간의 삭발매치 이후로 또다시 기대되는 라이벌구도가 생긴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포지션이 달라서 조금 다른 경우긴 하네요.)
12/12/05 21:36
블라디가 좀 의외네요. 비타민 상대로는 블라디로도 이길 수 있다는 천주의 자신감일지..
근데 아까 보니 뭔가 시간에 쫓겨서 코치가 화들짝 놀라면서 픽하는 것 같았는데...
12/12/05 21:37
블라디 vs 올라프면 손가락싸움이죠. 역류 많이 맞으면 올라프가 머리 쪼개는거고 역류 못맞추면 블라디가 견제할거 다하면서 파밍까지 무난하게 할수있습니다.
12/12/05 22:05
A조 큰일났는데요.. 5,6 위 팀들이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져서.... 프로스트 말고는 혼돈의 카오스가 되버린듯 싶습니다..
B조 1,2,3,4 위는 만만한 팀들이 아니라서...
12/12/05 22:07
괜히 아마추어가 아니지 픽할 수 있는 폭이 좁으니까 저기서 블라디미르나 뽑는 어처구니 없는 선택이나 하고 쩝...니네들은 프로되긴 아직 멀었다.
12/12/05 22:12
픽밴이 전체적으로 후달리는 상황에서, 정글러는 적절히 싸고 서폿은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죠.
현존 최정상급 서폿들의 공통점이 블리츠를 잘 다룬다는 것인데, 코치에게는 요원하군요.
12/12/05 22:13
mvp화이트와 팀오피는 당황스럽겠네요. 나름 조안에서는 잘 했는데 인터리그 상대가 블레이즈와 나진소드...
상대적으로 하위 두팀은 약체 만나서 승점 챙기고 말이죠
12/12/05 22:13
KT롤스터 A가 1세트 이겨서 KT롤스터 B는 남은경기 상관없이 제일 먼저 8강에 진출했습니다. 현재 KT롤스터 B는 9점이고 GSG는 승점이 최대 8점까지 가능하고 MVP블루는 최대 7점까지 가능한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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