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8/31 23:40:24
Name Skyblue
Subject 가입 후 첫글인데 이것저것 고민털어봅니다..
예전에 들어와봤는데 가입안하고 눈팅만하다가

최근에 가입해서 드디어 글을 쓸 수 있게 됬어요

lol 프로가 되고싶어 준비를 하는데

올해초 3월에 lol을 시작해서 두달전 150등(2100+)안으로 찍어놓고

대회준비하느라(챔스예선준비) 오프라인예선도 갔었지만 탈락해서

nlb진출해서 8강까지 갔는데요.

팀원 한명이 연습시간이 안되서(멤버교체를 했는데도 연습시간이 안되는 일이..)

연습도 거의 못하고 했는데도 나름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하긴한데 목표는 겨우 이정도가 아니였으니 만족도 안되고요.
(스크림때도 그렇고 최소 4강은 갈거라고 생각했어요..)

스크림때 전경기 다 이겼던 팀들인데 막상 대회에서는 다 지고

저혼자라도 각종해외대회 다 찾아서 보고 하면서 노력했는데

떨어지고나니까 기운이 다빠지네요.

팀은 해체됬고 남은건 없고 21살이라 안되면 군대라도 빨리가야되는데...

kt나 다른팀 비공개 테스트 했다고 소식을 듣게됬는데요.

2100이였던 저는 금시초문이였구요. 저보다 낮은 1900유저가 자기 테스트 떨어졌다고 알려줘서 알게되고

프로팀에 입단 할 기회조차 없으니 준비방법도 모르겠고

kt도 들어보니 원딜을 제외한 포지션은 구해졌다고 하고

최근에 sk팀? 도 창단 준비중이라고 하는소식이 있는데요.

이것도 생전 처음듣는 소식이고 내가 실력이 없는건지

노력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있고 준비하고 있는데

미래가 보이질 않으니 실력은 그에맞게 늘지도 않는 것 같구요.

정말 힘이듭니다.

지인들 점수 올려주면서 지내다가

본아이디 점수2200까지 찍을려고 했는데 슬럼프가 온 상태라

올라가지도 않고 하루만에 오히려 100점 떨어졌다가

다음날 다시 2100복구 하고 다시 다른아이디 2k찍는중이구요.

슬럼프가 계속되니깐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만 들구요.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처음 글을 쓰는거라 여기에 글을 써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양식도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01 01:5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2/08/31 23:54
수정 아이콘
부딪쳐보는건 최대한 빠르고 많이 해보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건 그렇고 팀이 해체됐다니 참 안타깝군요. LOL같은 팀게임은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좋은 팀원을 구한다면 충분히 빛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2/08/31 23:54
수정 아이콘
아이구..힘내세요. 게임쪽은 잘 모르지만 스타1이나 2같은 경우엔 유명한 길드를 통해서 선수들 뽑고 키우고 하는거 같은데요. 롤에선 클랜이 많이 없나요?? 아님 직접발품팔아서 각 게임단에 가서 정보를 얻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꺼 같긴 한데 이쪽은 많이 몰라서요. ㅠ 우선 개인방송이나 기타 자기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시는게 제일 빠를거 같네요. [m]
12/08/31 23:56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방송을 해야합니다. 프로게임단 멤버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구요.
일단 최대한 입소문이 나야하는데 말이죠... 힘내세요. 곧 빛이 보일겁니다!!
여간해서
12/08/31 23:57
수정 아이콘
파이팅하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없네요
아직 태동단계이니 앞으로 기회는 많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임실력이야 레이팅으로 인정되시는거니 게임연습은 적당히 하시면서 본인 인지도 나
현 프로게이머들 인맥에 신경을 많이 쓰셨으면 하네요
말씀하신 kt나sk등 기존게임단 비공개 테스트는 어차피 알음알음 선수를 소개받고 보는 테스트고

멘탈 과 매너유지관리 하시면서 게임하시고 관련 커뮤니티등에 글많이쓰시고 하면서 인지도 올리시고 하시다보면
기회가 오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로게이머들과의 친분유지와 본인의 평판 정도가 젤 중요하지않나 싶어요

개인방송은 개인적으로 비추인게 인지도 올리는 시간은 단축되지만 아무리 본인이 멘탈유지하고 매너있게 방송해도
문제가 되는경우가 꼭 있더라구요 의도치않은 말실수라든가 전달의 오해라든가

파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피지알에도 공략 많이써주세요~!!
12/09/01 00:03
수정 아이콘
게임 사이트니까 프로게이머 지망생한테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Skyblue님이 저 아는 동생이라면 당장 때려치고 군대가라고 할겁니다.
실제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본인이 1등할 자신 없으면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아마 본인이 제일 잘 아실 것 같기는 한데 객관적으로 보고, 주위 조언 듣고 결정해서 잘 되면 좋겠습니다.
여간해서
12/09/01 00:09
수정 아이콘
격려와 응원도 현실적인 조언도 둘다 정답이라면 정답이죠
제 개인적으로는 20살 21살 그 시기에 너무 현실에 치여 포기 한게 많아서 응원해 드리게되네요
stoq님말씀대로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거고...
바나나
12/09/01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아는 동생이면 당장 군대가라고 하겠습니다.
어차피 이유는 납득이 안되실테고.....

그만큼의 노력으로 공부를 1년만 파시면, 좋은 대학교 충분히 갈 수 있고 더 나은 환경에서 돈을 벌어서 취미로 게임을 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싹써러
12/09/01 01:23
수정 아이콘
단순히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대학교도 갈 필요 없습니다. 일찌감치 사업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좋죠.
본인이 바라는 바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결과에 책임은 져야죠. 본인이 선택한 길에 자신이 없다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정답은 본인만 알고 있는 겁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서 도전하고 안되면 빨리 접고 다른 길로 가야죠.
1~2년 정도 뒤쳐지는건 나중에 나이 먹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에 겁먹지 말고 도전하세요.
12/09/01 00:20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누군가가 잘 된다면 누군가는 안 되고 있다는 사실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언가 조언을 해드리고 싶지만, 마땅히 드릴만한건 없고 그저 이렇게 응원이나마 하고 싶네요.
JuninoProdigo
12/09/01 00:40
수정 아이콘
좋은 선수로 저희 앞에 나타나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2/09/01 00:56
수정 아이콘
150등이 높은 등수는 아니지 않나요.

등수를 올리셔야할 듯..
용의자X
12/09/01 01:17
수정 아이콘
저도 롤 자주는 안하지만 dade는 압니다. 롤랭크1위를 목표로 해보세요.아니 첫페이지 안에 들겠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3개월 이렇게 잡고 실패하면 군대간다는 마음으로요. 안되면 군대간다 생각하시고요.
제가 천상계 점수 올리기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노력 많이 하신다니까 가능할거같아요. [m]
곰성병기
12/09/01 01:57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다른길로 가는걸 권유해주고싶네요. 일단 롤자체가 판이 점점 커지긴하는데 시청자나 기업들한테 어필할대회가 온게임넷 챔스대회말고 없습니다. 하지만 이대회나갈려면 개인혼자서 잘해서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힘들게 팀원도 구하고 팀웍도 맞춰야되죠. 한마디로 기존팀들을 따라잡기가 너무 힘든게임입니다.
12/09/01 02:0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분명 그정도 점수대면 알분은 다 아실꺼 같은데..
저같은경우도 러보나 몇몇 애들이랑 예전 북미때부터 같은길드였는데 사실 이판 아시다 싶이.. 점수보다도 아는사람과 가능성 아닐까요..?
분명 제가 봐도 혼자서는 잘하는사람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게 팀 게임이다 보니까 혼자서 잘하는 사람보다
1+1=2인 사람다 0.5+0.5여도 =3이 될수 있는 사람을 뽑는게 먼저다 보니까..시너지가 먼저다 보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듀오로 손발 계속 맞춰보시면서 그래도 연락이 없다면 그때 접으면 어떨까 합니다.
12/09/01 02:14
수정 아이콘
원래 슬럼프를 한번이겨내면 실력이 확 느는법이죠. 그러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어차피 대기업들도 한팀만으로는 시너지 내는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반드시 2팀을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때를 위해 초조해 하지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반드시 좋은팀에 들어가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민하시는것만 봐도 반드시 그럴것 같네요.
12/09/01 02:19
수정 아이콘
이런건 멘토가 될수있는 선수들에게 돌직구로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있을거 같아요.
마빠이
12/09/01 02:2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유명해 졌지만 예전 다음팟이나 아프리카에서 한창 방송 하시던분이 자주하던 말이
lol은 팀게임이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을 만들어서 좋은팀을 만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인맥을 만들기 쉬운건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구요, 인지도를 올리기 가장 쉬운건 역시나 개인방송인
다음팟이나 아프리카로 방송 열심히 하셔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반응이 좋으면 개인방송? 인맥으로 팀을
만들던가 유명 클렌에 들어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좋은 클렌이나 인맥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게임상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현재 lol판의 창단 정보나
맴버보충, 2팀 창단같은 이런 중요한 정보들이 그런데서 주로 흘러나오거든요, 아프리카 bj들 인맥 만들어 놔도
나쁠게 하나도없어요, 까놓고 얼주부에 nlb에서 떨어진 골뽀(샤이)가 탑솔로 들어갈거란걸 누가 알았을까요?)

그리고 제가 추천하는건 짱남 2인조인가? 지금 나이스게임티비에서 1900점 이상의 고랭커들 무작위로
받아서 랜덤 팀으로 이벤트전을 하는 방송이 다음주부터 생기는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에도 신청하셔서
좋은 모습보여주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올릴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나겜 lol게시판 짱남2인조 페이지로 가시면 신청란이 있어요
그리고 NLB 8강 경력도 있으시니 인벤등에 공략도 올리고 이러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군대 가기전에 최대한 해볼만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시고, 지금은 영장
나오기까지 최대한 노력하다가 잘되면 연기를하든 이런 방향으로 잡는게 좋아보입니다.

아무튼 꼭 잘되서 나중에 TV에서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09/01 02:51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나 워3와는 다르게 이건 팀게임이므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기회가 그리 많지않습니다.
(초창기때 스타나 워3는 아마추어라도 래더점수가 높으면 팀에 들어갈 기회가 많았지요)
인맥없이는(북미시절부터 그들 사이에서 이름날렸던 선수라던가, 다른 종목에서 프로게이머였는데 전향해서 우대해준다던가) 좋은 팀에
들어가기도 쉽지않고, 좋은 팀에 들어가지 못하면 좋은 성적이 안나오니까 결과적으로 프로대접을 받는 기업팀에 들어가기 힘들어집니다.
혼자 잘해서 될일이 아니지요.
그래도 프로를 지망하신다면 랭킹 1위를 찍으세요.
그정도를 못하면 이미 기존 팀에서 자리 잡고있던 선수를 밀치고 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랭게임을 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야합니다. '누가누가 진짜 잘하더라' 이런 말들이 들려야 기회가 옵니다.
그들은 이미 '랭크1위 따위는 자기들은 언제든 찍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며 대회연습을 랭크가 아닌 스크림으로 하기때문에
랭크 점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미 초창기 팀이 만들어질때 흐름을 못타신거라면 과감하게 게임 포기하고 군대부터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결국엔 그들끼리 스크림을 하면서 아마추어와 그들과의 실력차이는 계속 벌어지게 되있습니다.
(정말 뛰어난 컨트롤,판단력을 보유하지 않으면 처음에 치고 나간 그들을 따라잡기란 몇배더 힘듭니다)
어느 게임이든 결국엔 다른 게임에 밀려서 사라지기 때문에 군대부터 해결하시고 게이머 or 학업 or 사업 등등
그때가서 길을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 또한 다른 종목의 프로게이머였기에 이 바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0.1% 선수가 되지못하면 프로게이머 인생에 남는건 추억밖에 없습니다.
정말 게임이 좋아서 프로게이머가 되고싶다면 도전 하시는걸 추천하지만
돈을 벌려고 하신다면 다른걸 하세요.
12/09/01 04:07
수정 아이콘
현제로선 LOL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선 한가지가 있죠 바로 인지도
1. 고랭크 개인방송으로인한 인지도를 높인다
2. 꾸역꾸역올라가 솔랭순위 10위권안에 등록되어 인지도를 높인다
3. 실력으로써 나를 각인시켜 일반인을 제외하더라도 고랭커사이에서(특히 현프로게이머들) 인지도를 높인다

현제 글쓴이님께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인지도는 이것밖에없습니다.

3월부터 시작하셧다고 하셧는데 단 5~6개월만에 2100+면 엄청 대단한겁니다
하지만 현제 잘나가는 게이머들은 LOL경력 2년은 족히 넘었고 이미 북미시절부터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아이디가 거론될정도로
실력이 뛰어났습니다.(실제로 북미때 외국인들이 탑솔이렐을 누가 가장잘하냐 투표했는데 1위가 현제 래퍼드선수가 한적이있습니다.) 그들을 따라잡으려면 몇배는 더 노력하셔야할겁니다
아야여오요우유으
12/09/01 05:21
수정 아이콘
리플들을 보니까 lol 프로게이머로 성공하는 건 연예인으로 성공하는 과정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운빨 실력 다 있어야 되겠네요.
12/09/01 09:40
수정 아이콘
윗님 말씀대로 진짜 프로게이머로 성공할려면 외모로 준연예인급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하면 인기있는 스타리거는 다 외모가 잘생겼습니다. 박성준도 한때는 조인성 닮았다고 했죠. 박정석은 실제로 보니깐 조각미남 이더군요.
잠이오지않는밤
12/09/01 12:34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다레니안
12/09/01 16:29
수정 아이콘
인맥이 없다면 랭크 첫페이지에 들어가거나 혹은 서폿&정글&원딜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줘야 합니다. 요즘은 원딜이 가장 귀하더군요.
MVP팀 테스트 때 지원을 혹시 안하셨나요? 이때가 가장 큰 기회였다고 생각되는데...
12/09/01 16:30
수정 아이콘
아직은..솔로 랭크를 더 해서 점수를 더 높이시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주위 사람들 (2100+면 프로들도 자주 만나죠) 에게서
"이 친구 정말 잘하는데 프로 할 생각 없나?" 이런 느낌을 받게 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프로들이 솔로랭크 2100정도에 있다고 그정도 점수가 그들의 한계가 아닙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 쟤네는 별로.. 라고 생각하는 프로들조차 솔로 랭크 열심히 하면 2300 2400 찍을수 있는 사람들이예요.

점수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서도, 주위 천상계 친구들 얘기하는거 보면
분명 1900점대에 트롤링을 일삼고 있어도 얘는 정말 잘하는 애다. 라는 사람이 있고
2200점대여도 얘는 실력도 없는게 2200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쯧쯧.. 하는 사람이 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692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8화: 발할라로... [38] 도로시-Mk216288 15/04/17 16288 29
55666 [기타] 한글판 콘솔 게임이 몰아쳤습니다.. +@ 콘솔 이야기 [18] Leeka6286 14/11/16 6286 0
55636 [기타] PS vita 나름 살만한 게임기입니다. [52] 사과씨11463 14/11/11 11463 1
55538 [기타] Final Fantasy 14 A Realm Reborn Opening [18] Tiny4895 14/10/31 4895 0
5458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의 혼란 [45] 도로시-Mk219466 14/07/07 19466 38
5458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오스만 투르크 [33] 도로시-Mk219121 14/07/06 19121 29
54541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강제된 평화 [30] 도로시-Mk221447 14/07/02 21447 31
5399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결혼과 상속 - [13] 도로시-Mk242260 14/04/21 42260 8
53995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전쟁 명분 - [14] 도로시-Mk235694 14/04/21 35694 7
53067 [기타] 2014년, 각 방송사의 행보는? [34] Quelzaram7814 13/12/18 7814 5
52666 [도타2] 접근하기 - 2 [8] Quelzaram8832 13/11/03 8832 3
50703 [기타] IPL6 취소를 통해 살펴본 북미 e-Sports 씬의 현 주소 (본문 수정) [39] dopeLgangER13587 13/03/03 13587 23
49115 온게임넷과 곰TV, 양대 게임방송사의 현재와 미래 [45] Alan_Baxter9748 12/10/27 9748 0
48998 2012 HOT6ix GSL Season 4 Code A 최종 결과 정리 [29] DavidVilla6311 12/10/19 6311 8
48978 스타2 연맹 관계자분들에게 글을 올려봅니다. [19] 풍경7656 12/10/18 7656 0
48928 DAUM <4> 上 [3] 한니발10425 12/10/13 10425 9
48907 DAUM <1> 上 [26] 한니발15403 12/10/11 15403 26
48852 -Review 박성균vs신동원- [19] 케이틀린8470 12/10/08 8470 5
48735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5) - 아이템에 대해~돈 증가 아이템에 대해 [4] LenaParkLove7054 12/09/25 7054 1
48473 가입 후 첫글인데 이것저것 고민털어봅니다.. [27] Skyblue5635 12/08/31 5635 0
47927 마지막 황제 [28] 한니발9677 12/07/22 9677 37
47822 [豫言] 예 언 [9] 청보랏빛 영혼 s4221 12/07/17 4221 0
47728 최근 E-스포츠 판도를 보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18] Ovv_Run!5689 12/07/10 568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