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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28 01:05:06
Name Davi4ever
File #1 WP(120826).JPG (592.6 KB), Download : 19
File #2 GWP(120826).JPG (598.1 KB), Download : 13
Subject 2012년 8월 넷째주 WP 랭킹 & GWP 랭킹 (2012.8.26 기준)





2012년 8월 넷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GSL 시즌4 승격강등전 경기결과는 다음주에 반영되고,
WCS 국가대표선발전 경기는 WP 랭킹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이 스타리그에서 펼쳐질 경우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정명훈이 6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46.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6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43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229.7점으로 3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명운이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15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27.5점으로 2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5주 연속 허영무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41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346.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송병구가 김재훈에게 승리하며 7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김정우를 꺾고 9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현재 WP 랭킹 10위권에는 5명의 프로토스 선수가 있습니다.

이제동은 김정우를 물리치고 1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김준호-박대호에게 승리하며 1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구현은 이영호를 꺾고 18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어윤수는 김구현에게 승리하며 24위로 2계단 상승했고,
이재호는 김대엽을 물리치고 25위로 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무려 6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진영화-김성현에게 승리하며 32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준호는 백동준을 꺾고 37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승현은 주성욱-도재욱을 물리치고 38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우용 : 김윤환을 물리치고 50위로 8계단 상승.
-차명환 : 이예훈에게 승리하며 67위로 3계단 상승.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4주만에 1위를 탈환했습니다.
2위 장민철과의 점수차는 21.8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는 15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406.8점으로 5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7주 연속 박수호가 지키고 있습니다. (전체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184.7점으로 3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7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121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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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ostPsiki
12/08/28 01:09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하십니다. 랭킹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궁극적으로는 단일랭킹으로의 전환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지금까지는 따로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랭킹을 각자 집계해왔던 거지만, 이제 오늘의 일로서 협회와 연맹이 교류하는 양대리그가 시작되었는데 이후에도 계속 각자의 랭킹을 집계하는 것이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듣는 것이 혹시 폐가 되진 않을런지요.
12/08/28 01:15
수정 아이콘
WCS로 장현우 랭킹 많이 상승할 것 같았는데, 그닥이군요.
DavidVilla
12/08/28 14:28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이 종료되면 몇몇 케스파 선수들의 종족이 바뀌겠군요.
김준호 선수가 저그 랭킹에 있으니 뭔가 어색하네요. 정작 저그로 하는 브루드워는 다 지고 있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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