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8/26 12:38:20
Name Wicked
Subject 이영호의 스타1 마지막경기가 시작되는군요
네이트에 메일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프로리그 중계하는중이라서 눌러봤더니

스타1의 갓 이영호의 마지막 경기가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하네요.

T1을 좋아하고 정명훈 선수팬이지만
갓영호를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편이기에
갓영호의 마지막 경기를 좀 지켜봐야겠군요.

스타2로 넘어간 스타리그도 간간히 보고
GSL도 간간히 보지만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갓영호의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경기입니다.
보실분들은 잠깐이라도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경기결과는
김민철선수의 초반 저글링 러쉬에
더블을 하던 이영호 선수가 막지 못함에따라 패배로 끝났습니다

KT,공군의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함에 따라 오늘 스타크래프트1의 마지막게임을 치르게 되고,
T1의 경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마지막 게임이 됩니다.
남은 3경기 혹은 4경기의 스타1 경기를 멋있게 장식해줬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적LG
12/08/26 12:39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패배네요.
호로토스
12/08/26 12:40
수정 아이콘
끝나버렸네요
12/08/26 12: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글 쓰고 나서 1분도 안돼서 -_-...
12/08/26 12:40
수정 아이콘
또 더블하다가 초반저글링러쉬에 무참하게 무너졌네요.. 먼가 허무한 느낌;;
여문사과
12/08/26 12: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인데 이리 허무하게 패배라니...
미래인
12/08/26 12:41
수정 아이콘
김민철이 그래도 부르드워 마지막에 드디어 이영호 한번 잡네요.

이걸로 멘탈 회복 좀 했으면 좋겠네요.
12/08/26 12:42
수정 아이콘
어쩄거나 이영호에게 스타크래프트는 끝난게임이니
이젠 스타크래프트2에서 하나만 쳐다보는 갓영호의 복귀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마바라
12/08/26 12:43
수정 아이콘
헉.. 갓의 스1 마지막 경기가 이렇게 허무하게.. -_-;;
12/08/26 12:43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도 병행 아닌가요?
운체풍신
12/08/26 13:15
수정 아이콘
하필 11시였던게 아쉽네요. 11시만 아니었다면 마린이 안쪽으로 나오는데 11시만 바깥으로 나오죠
12/08/26 13:18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 프로리그가 진행 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공군 뿐만 아니라 8게임단도 아직 창단을 못햇고 STX와 웅진이 생각보다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프로리그가 진행 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12/08/26 13:2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요즘 케스파 윗분들 돌아가는걸로 봐선 요번시즌이 프로리그 마지막 시즌이었으면 좋겠네요.
12/08/26 13:53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은 몰라도 다다음 시즌은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병행 아닐까요?
12/08/26 14:46
수정 아이콘
아아.. KT 아아;;
겜알못
12/08/26 14:49
수정 아이콘
애석한 저글링러쉬...ㅠㅠ
불쌍한오빠
12/08/26 14:59
수정 아이콘
T1vs공군전을 바라보는 송승완코치의 모습이 진짜 간절해 보이네요;;
sHellfire
12/08/26 23:1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스타1 마지막 경긴데 좀 허무하더군요.
중후반 운영싸움을 보고싶었는데 운영으론 힘들거같아서 초반러시했다는 김민철 선수 크크...
어쨌거나 이젠 스타2에서 응원하는 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397 이영호의 스타1 마지막경기가 시작되는군요 [37] Wicked9451 12/08/26 9451 0
48396 2012 MLG Summer Championship 2일차 & WCS 북미 대표 선발전 [18] 어강됴리4860 12/08/26 4860 0
48395 Siha님의 26일 KT경기 故우정호 선수 추모 행사 요청을 전합니다 Judas Pain7538 12/08/26 7538 4
48394 포스트시즌 탈락 팀에 한해서 GSL에 참가를 시키는 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61] 타테시6423 12/08/25 6423 1
48393 201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선발전 - 최종 결승전 [109] kimbilly4941 12/08/25 4941 0
48392 협회와 연맹의 상황 분석 및 절충안 고찰입니다. [40] 광개토태왕7628 12/08/25 7628 2
48391 연맹의 재입장 표명을 지지하며 (항의 일정 취소함) [29] Judas Pain9859 12/08/25 9859 12
48390 201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 대표 선발전 - 9/10위 선발전 [215] kimbilly5548 12/08/25 5548 0
48387 e스포츠연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90] 그랜드마스터8846 12/08/25 8846 4
48383 [팀리퀴드 번역] 스타2 무작정 따라하기 - 종족별 특성 [11] storq6213 12/08/25 6213 0
48382 KeSPA [212] 루피8920 12/08/25 8920 0
48381 2012 LOL 월드 와이드 파워 랭킹 - 세계 랭킹 기사 번역 [27] 잊혀진꿈7084 12/08/25 7084 1
48380 뒤늦은 신선의 스2입문기!! [16] 신선4958 12/08/25 4958 0
48379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9] purplejay4445 12/08/25 4445 0
48378 연맹이 선택할 다음 입장에 대해서 [109] Judas Pain8399 12/08/25 8399 2
48377 롤러와 3회 #2 [190] 샨티엔아메이5732 12/08/25 5732 0
48376 KeSPA 의 거대 프로젝트?? [29] F1rst6601 12/08/25 6601 0
4837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T 롤스터 우정호 본인 사망 [434] 이것봐라16090 12/08/23 16090 0
48373 우정호 선수의 빈소입니다. [12] wizard5537 12/08/25 5537 3
48372 롤러와 3회 #1 [346] 저퀴6306 12/08/24 6306 0
48371 LOL 월드 챔피언쉽 시즌2 국내 경우의 수 정리 [7] Leeka5082 12/08/24 5082 1
48370 우정호 선수 추모 영상 [22] 운체풍신5398 12/08/24 5398 5
48369 짧은 글들 [17] The xian6188 12/08/24 6188 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