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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4:57
뱅은 내일 WCG예선도 준비해야할텐데 상대들이 만만치 않네요... 송병구선수랑 붙을 조의 선수들을 보면 임재덕,한이석,고석현,장현우,김동원 등등.... 저중한명을 3전제에서 잡아야 하는군요
12/07/31 15:06
뱅 승률 참 대단하네요...
얼마전에 연승달리고 있던 전태양선수를 스 2에서 잡았지.... 프로리그에서 오늘로 8승 3패 된걸로 아는데... WCG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12/07/31 15:17
뱅은 wcg예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질지 궁금하네요..... 그냥 조의 명단을 보고 마음을 비웠을지 아니면 그냥 자신감이 있을지... 그것도 물어봤으면 했는데 크크
12/07/31 15:18
진짜 스타 1의 마지막이 프로리그 결승 전반전이라니.....
사실상 마지막은 허영무vs정명훈이라고 느껴질텐데... 그냥 전반전 마지막경기가 끝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허무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12/07/31 15:34
있다가 듀얼도 기대됩니다...
조가 죽음의 조인데 이신형선수 경기력이 궁금하네요 방송경기 스2에서 이긴적이 없는데...... 이신형선수의 경기력이 방송에서도 보여진다면 케스파쪽에서 나름대로 죽음의 조다운 면모를 보여줄듯 하지만 연습과 방송은 차이가 매우 크다는거 이미 그동안 긴세월에서 여러선수들이 잘 보여주는거라.....
12/07/31 15:53
어윤수는 추가멀티에 군락테크까지 가고요..
지동원선수 화염차로 멀티의 존재를 파악했고 화염차가 저그의 멀티쪽으로 가는데요~ 지옥불로 일벌레 어느정도 잡고
12/07/31 16:24
김택용선수가 에결나오기는 힘들겠고.. 진짜 스2 전패할수도 있겠는데요 ;;
김택용선수팬은아닌데 한번만 이겨줬으면 좋게네요~ 예선에서는 그래도 몇번 이기던데..
12/07/31 16:27
불사조를 뽑아서 저그가 뮤탈은 못갈거라고 지레짐작했나본데...뮤탈을 본 순간부터 대처가 아주 미흡했네요. 제대로 막기만 하면 토스가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12/07/31 16:28
답이 없네요. 김택용 선수는 그냥 기본기부터 전략, 판단 모두 공방수준입니다.
그냥 내보내지 말고 연습이나 시키지 왜 계속 내보내서 더 자신감없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스1에서그 쩔던 멀텟이 스2에서는 전혀 나타나질 않고 정말이지 뭐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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