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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19:06
그런데 과연 박성준 선수가 스타1 시절때 구단 유니폼을 입을지 아니면 스타2 현재 소속의 유니폼을 입을지 참 오묘하군요.. 왠만하면 mbc 히어로 시절때의 유니폼을 입으셨음 좋겠는데 허허..
12/06/26 19:08
마지막 스타리그라 흥행때문에 그런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영호선수와 정명훈선수가 무조건 이겨야 되!'라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ㅠㅠ 이영한선수와 어윤수선수를 응원하시는 분들은 몇이나 될지...
이영한선수와 어윤수선수도 힘내셔서 좋은결과 얻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12/06/26 19:16
맵이 네오레퀴엠이니...
박정석 감독이 이기려면 아무래도 하드코어 질럿러쉬에 모든~~~~것을 걸어야겠네요! 여러분은 왜 프로토스를 시작하십니까! 그거 안 통하면 드론 비비기로 뒷마당 먹은 후에 박성준 선수의 무시무시한 뮤짤이나 공격적인 운영으로 압살당하겠네요. 박정석 감독이 박성준 선수를 이길 확률이...김택용이 과거 마모씨 이길 확률보다 낮아보이나 ㅠㅠ...응원하겠습니다!
12/06/26 19:21
최근까지 스타1을 했던 박정석이 약간 유리할거라 보는데 조금 의외네요....질레트때 임팩트가 너무 컸나....
1경기 앞마당 노가스맵이야 운영으로 이겼고 나머진 몰래씨리즈만 하다가 자멸....결승전 맵이 워낙 헬이었습니다. 뭐 단판이라서 승부는 며느리도 모르지만 현재 실력자체는 박정석이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06/26 19:22
등짝선수 하드코어 질럿러시 감행할것 같긴한데
'에 뭐야 정석이형 뻔하지 뭐야 에~~' 하고 슥삭슥삭 막아내고 관광태울것 같은....
12/06/26 19:24
맵이 맵이니 박정석선수가 2게이트로 시작할가능성이 높긴 하겠네요
레퀴엠 초창기에 토스들이 줄창 더블넥하다가 털리고 이후에 2게이트 하드코어로 선회해서 전적을 많이 따라잡았던것도 있고....
12/06/26 19:27
이번 8강 경기와는 별개이겠지만... 4강 경기는 무조건 용산으로 가야할거 같네요...
왜냐하면 VIP 티켓을 얻기 위해... 크크크... 왠지 4강때 VIP 티켓을 줄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난 진에어 스타리그 때도 그랬고... 제발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 크크크...
12/06/26 19:39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게 레전드 매치인가요.
개그쇼나 하나 하지 그랬어요. 아무리 박성준선수가 응했다고 해도 제정신으로 저런걸 기획을 하나요? 레전드란 이름을 붙였으면 그에 상응하는 예우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12/06/26 19:44
저는 박정석선수 박성준선수랑의 결승전도 그렇지만 마모씨랑의 결승도 굉장히 아깝네요
그때 3경기가 매우 유리했는데 거기서 잡았으면 어떻게됬을지 몰랐다고 생각을.....
12/06/26 19:44
역사적인 말이죠...
테란을 일으킨 자 임요환 저그를 일으킨 자 홍진호 토스를 일으킨 자 박정석 토스를 일으킨 자 임요환 테란을 일으킨 자 홍진호 저그를 일으킨 자 박정석 이젠 추억이네요... [m]
12/06/26 19:45
근데 스2하다가 스1 한판도 안하고 하려면 꽤나 힘들거 같은데.. 흠 그래도 저그는 그나마 스1이랑 스2랑 넘버링이
비슷하니까 모르겠네요 크
12/06/26 19:46
박성준선수 온게임넷에 대한 섭섭함이 묻어나네요..
하긴 팬들도 섭섭한데 본인은 얼마나 섭섭할지 투신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2/06/26 19:48
2003년도에 여기 가입하고 글은몇번 안썻지만 하루에 20-30번씩들어오는 중독자입니다
스타1도 안한지 몇년됫지만 예전엔 항상생방으로 스타다 챙겨보고 했었는데 그사건이후 그냥 여기서 눈팅하다가 잼있었단 게임만 보곤 했는데 막상이판이 없어진다고 하니 많이 우울하네요 20대를 여기서 보낸거 같은데 오래도록 그리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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