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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28 23:11:54
Name 지노
File #1 1355116.jpg (20.8 KB), Download : 16
Subject [스타2]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경기결과 및 GSL 코드A 예선 결과


참고로 이 글은 PlayXP의
http://www.playxp.com/sc2/global/view.php?article_id=3989421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990681&search=3&search_pos=&q=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990809&search=1&search_pos=&q=
이 세 글을 보고 쓴 것입니다.

GSL 예선과 북미의 대회가 있었는데, pgr에서는 아무글도 없어서 정리해봅니다.


1.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결과


주최자 - Red Bull
사용 서버 - 북미
경기 유형 - 오프라인
개최지 - 미국
진행 방식 - 16인 4개조 3판2선승제 풀리그 - 각 조 상위2명 플레이 오프 진출 - 3판2선승 8강 - 5판3선승 4강/결승
총 상금 - $41,000
대회 기간 - 2012.05.26 ~ 2012.05.27
사용맵 - 안티가 조선소,구름 왕국,여명,오하나,대도시,묻혀진 계곡


참가선수

한국
테란 최지성/Bomber 윤영서/TaeJa 김동주/GanZi
저그 김동환/viOLet
프로토스 원이삭/Parting 장민철/MC 박현우/Squirtle

외국
테란 Nick De Cesare/LastShadow 마르커스 앵거프/ThorZaIN 크리스 이/illusion
저그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  요셉 드 크룬/Ret Christopher Ostojic/Ostojiy 숀 사이먼/Sheth
프로토스 크리스 로랑줴/HuK 킴 함마르/SaSe

(한국선수는 이름, 외국선수는 아이디로 쓰겠습니다)


16강 조별 풀리그(조1,2위 8강진출)

A조
1위 Stephano, 2위 김동환, 3위 illusion, 4위 김동주

B조
1위 SaSe, 2위 윤영서, 3위ThorZaIN, 4위 Sheth

C조
1위 최지성, 2위 장민철, 3위 HuK, 4위 Ostojiy

D조
1위 박현우, 2위 원이삭, 3위 Ret, 4위 LastShadow


8강 경기결과(3전 2선승제)

Stephano VS 원이삭     2:0 Stephano 승리
SaSe VS 장민철    2:1 장민철 승리
최지성 VS 윤영서   2:1 최지성 승리
김동환 VS 박현우   2:0  박현우 승리

4강 경기결과(5전 3선승제)

Stephano VS 장민철   3:2 장민철 승리
최지성 VS 박현우   3:0 최지성 승리

3/4위전
Stephano VS 박현우    3:1 Stephano 승리

결승전(7전 4선승제)
장민철 VS 최지성    4:2 장민철 승리

대회 결과
1위 장민철
2위 최지성
3위 Stephano
4위 박현우



프통령 아직 재임중이군요.
김치맨 사이에서 선전한 스테파노 선수와 SaSe 선수도 대단합니다.



2. GSL 코드A 예선결과

예선통과선수(팀 / 이름 / 아이디)

테란(4명)
TSL / 이다한 / Punisher
FXO / 김찬민 / thebest
LG-IM / 최병현 / YoDa
ZENEX / 주한진 / Harrier

저그(9명)
무소속 / 송재경 / JKS
TSL / 고석현 / HyuN
NS호서 / 김태영 / Freaky
NS호서 / 이준 / seal
슬레이어스 / 전종범  / Miya
TSL / 최경민 / Shine
LG-IM / 황강호/LosirA
PRIME / 문학선 / AnNyung
MVP / 탁현승 / Monster

프로토스(7명)
슬레이어스 / 최재원 / Crank
Absolute Legends / 안홍욱 / HongUn
MVP / 서성민 / Vampire
MVP / 김원형 / TAiLS
ZENEX / 박준성 / TREME
LG-IM / 강현우 / First
LG-IM / 문진현 / Ready


코드A 시드(EWM 파이널 매치 우승자)

저그
ZENEX / 이승현 / Life





네 요즘 GSL은 저그가 대세고 테란이 암울합니다.



3. 코드S, 코드A 종족 현황

코드S

테란(12) - 정종현, 김영진, 윤영서, 변현우, 김동주, 황규석, 안호진, 고병재, 최연식, 조성주, 김동원, 이정훈
저그(8) - 임재덕, 박수호, 이동녕, 정승일, 권태훈, 강동현, 이원표, 김수호
프로토스(10) - 박현우, 원이삭, 송현덕, 김학수, 요한 루세시, 정민수, 장현우, 장민철, 안상원, 정우서

(2명은 시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코드A

테란(14) - 한이석, 최지성, 박지수, 최성훈, 정지훈, 김영일, 박준용, 김현목, 문성원, 김민혁, 이다한, 최병현, 주한진, 김찬민
저그(14) - 박성준, 최정민, 최종혁, 이승현, 김태영, 이준, 전종범, 최경민, 탁현승, 황강호, 문학선, 조만혁, 고석현, 송재경
프로토스(12) - 박진영, 김도경, 김상준, 이상헌, 신상호, 최재원, 안홍욱, 서성민, 박준성, 강현우, 김원형, 문진현

(코드S 32강 조별풀리그 4위 8명을 추가해서 48강으로 진행됩니다)

나름 황금밸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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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애국연대
12/05/28 23:16
수정 아이콘
좋은 정리글 잘봤습니다.
레드불 대회 3/4위전 결과도 추가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해요.
Stephano vs 박현우 => Stephano 3:1 승입니다.

아무리 부진하다 고인됐다 말이 많지만 아직까지도 토스 커리어는 진짜 장민철이 먹여살리는군요.
캐리어가모함한다
12/05/28 23:18
수정 아이콘
코드 A가 정말 황금 밸런스인 것을 보니 맹독충이 생각나네요.
황영재님 왈 : 뭐? 코드 S가 20테란이라고? 상관없어! 우리는 항상 황금비율이잖아^^ 하하하하하
12/05/28 23:19
수정 아이콘
요즘 인터넷이 느려서인지 곰티비가 자꾸 끊겨서 안보고 있었는데, 프로리그 시작과 함께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네요.

프로리그 경기 보고 이정도면 곧 따라오겠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오늘 gstl보고 아직 한참 멀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오늘 김태영 선수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rechtmacht
12/05/29 00:3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한동안 안보는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코드A야 예전에도 종족밸런스가 좋았지만 코드S가 12:8:10... 이거 예전 생각하면 엄청 좋은거 아닌가요?
12/05/29 00:4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프저전 토스 사기다 언밸이다 하지만 실제론 gsl만 보면 저테전이 프저전보다 승률상으로는 훨씬 언밸이죠.
여왕 패치는 실패한 패치라고 봅니다. 여왕 패치전에도 저그가 테란상대로 승률 좋았는데..
12/05/29 01:37
수정 아이콘
조만혁선수 떨어졌나요? 아까 진출했다고 들었는데.. 옛날 같은 클랜분이 붙었다니까 반갑네요.
12/05/29 12:30
수정 아이콘
저그가 힘들어 죽는다고 들었는데.. 예상외의 황금 밸런스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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