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5/24 19:11:43
Name kimbilly
Subject 블리자드, 디아블로 III 서버 접속 문제 관련 공지 발표
플레이어 여러분께,

디아블로 III 출시와 함께 성역을 찾아 주신 한국 커뮤니티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서버 관련 문제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현재 저희는 여러분이 게임을 즐기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문제들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고 있으며 몇 가지 주요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디아블로 III 출시를 준비하면서 각 지역별로 서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 규모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예상하고 수치를 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예상 수치를 서버 하드웨어 구비를 위한 기준으로 삼고 실제로 그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하드웨어를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 플레이어 여러분의 크나큰 성원으로 서버는 항상 포화 상태에 다다랐고 많은 분들께서 서버 접속을 위해 기다리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Battle.net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또한 서버 수용 인원을 늘리고 대기 시간을 줄여나가는 작업을 함께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디아블로 III 접속을 위해 기다리시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 서버 증설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현재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추가 서버 구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서버 증설과 함께 앞서 말씀 드린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가까운 시일 안에 설사 대기 시간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진행 상황을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아시아 서버의 수용 인원을 출시일 대비 100%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이는 이미 저희가 애초에 예상한 최대 수치보다 20% 정도 높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향후 1~2주 이내 서버 증설과 함께 아시아 서버의 수용 인원을 현재 대비 35% 정도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씀 드린 문제들이 많은 분들께서 디아블로 III를 즐기시는 데에 있어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현재 관련된 모든 부서에서 접속 대기 문제 및 게임에 영향을 주는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말씀 드립니다. 디아블로 III에 대한 여러분의 모든 의견에 감사 드리며 가능한 빨리 게임에서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 운영 책임자
폴 샘즈 드림.

/출처 : http://kr.battle.net/d3/ko/blog/1650227/

또한, 오늘까지 긴급 수정 사항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별도의 클라이언트 패치는 없지만 툴팁은 아직 그대로라고 하네요.
게임상의 스포일러(누설) 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합니다. - http://kr.battle.net/d3/ko/blog/165022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raTa_JobsRIP
12/05/24 19:14
수정 아이콘
음.........
사티레브
12/05/24 19:20
수정 아이콘
서버와 법사악사너프에 유저들이 어떻게 반응할런지 흐흐
지나가다...
12/05/24 19:21
수정 아이콘
아.. 노멀을 깨지 않아서 공지를 볼 수 없다니..
오늘이라도 빨리 스토리는 끝마쳐야겠습니다.
몽유도원
12/05/24 19:34
수정 아이콘
어째 악사플레이 하면서 연막-연막 치는데 뭔가 좀 심하게 짧아졌다...싶더니 역시나 연막 반토막 너프 ㅠㅠ 툴팁은 아직 변경안되서 혼란스러울분 많으실듯...;; 블쟈드 이생퀴들아......... 내 연막 돌려내..........ㅠㅠ
12/05/24 19:43
수정 아이콘
하드 코어 악마 사냥꾼 하는 중인데 당분간 레벨업은 쉬고 주캐릭터는 딴걸로 바꿔야겠습니다.
유주아빠
12/05/24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악사 연막플레이로 재미봤지만 너프가 당연한건데 링크 댓글반응들이 어이없네요... 크크크
The)UnderTaker
12/05/24 19:58
수정 아이콘
어이없을것 까지야..
거간 충달
12/05/24 21:34
수정 아이콘
당연한 너프죠.
레이스가 무한 클로킹 되는 격인데 말이죠;;
헤르젠
12/05/25 10:11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캐릭의 전체적인 상향보다는 전체적인 하향이 좋고
전 캐릭을 야만용사수준으로 밸런스를 맞춰야한다고 보는
야만용사 32렙 키우는 본인의 의견입니다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37 LOL 프로의 기준을 어떻게 나누는게 좋을까요? [31] 스키드5682 12/05/24 5682 0
47236 Daum Tekken Busters 8강 3주차 [277] SKY929311 12/05/24 9311 0
47235 한국 E-Sports 협회의 뻘짓이 또 시작되었네요. [83] RPG Launcher10542 12/05/24 10542 0
47234 디아블로3는 지금 해킹주의보 [16] 원 빈7717 12/05/24 7717 0
47233 2012 HOT6 GSTL Season 2 - 신규 맵, ESV_Muspelheim / 돌개바람 [10] kimbilly4986 12/05/24 4986 0
47232 블리자드, 디아블로 III 서버 접속 문제 관련 공지 발표 [13] kimbilly5968 12/05/24 5968 0
47231 LOL 챔피언스 미리보는 Summer // go4lol 나진 vs We [120] 마빠이5751 12/05/24 5751 0
47229 디아블로 저한텐 왕게임급입니다^^ [17] 삭제됨5822 12/05/24 5822 0
47228 2012년 5월 셋째주 WP & GWP 랭킹 (2012.5.20 기준) [4] Davi4ever7046 12/05/24 7046 0
47227 스2 프로게이머를 통해서 살펴보는 각 종족의 특징. [6] 세이젤4833 12/05/24 4833 0
47226 저에게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가치 [44] 가시눈7394 12/05/24 7394 1
47225 [LOL] The 2nd NVIDIA Game Tournament [9] Fix_me4613 12/05/24 4613 1
47224 CJ엔투스, LOL 프로게임팀 창단 [138] Leeka9397 12/05/24 9397 2
47223 [디아3] 경매장이 앗아간 재미 [27] 배려6694 12/05/24 6694 0
47222 야만용사 하드코어 인페르노 방송하고 있네요. [182] Nsse9726 12/05/24 9726 0
47221 [디아3] 방금전, 북미서버 연막패치됬습니다. [96] Stella9701 12/05/24 9701 0
47220 디아3의 아쉬운 점은, 컨텐츠 vs 캐릭의 개성 - 둘다 놓치고 있는듯 합니다. [61] meon6605 12/05/24 6605 0
47219 스타크1의 추억... 떠오르는 명경기를 소개해주세요! [73] 허클베리핀5363 12/05/24 5363 0
47217 미친놈들의 축제는 막이 내리고 [20] nickyo8012 12/05/24 8012 13
47216 나의 스타리그, 아니 우리의 스타리그 [4] 윤하파이아!4615 12/05/23 4615 0
47215 스타크래프트를 추억하며 [21] Around306508 12/05/23 6508 3
47214 왜 사람들은 지옥불 난이도에 분개하는가. [29] dfsefsfdfefs7143 12/05/23 7143 0
47213 디아블로3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18] 찬물택6426 12/05/23 64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