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2/27 21:39:25
Name kimbilly
Subject 2011 StarCraft Award in PgR21 -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 합니다.
2006년부터 진행된 Starcraft Award in PgR21 은 국내 최대의 e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인 PgR21 회원 여러분들이
100% 후보 추천과 투표를 하는 결과로 반영되는 가장 팬심이 반영된 국내의 e스포츠 시상식 입니다.

초창기에 각 종족별 선수와 신인상, 맵, 유닛, 기록, 이슈, 전략, 방송인 등을 선정하여 StarCraft 1 부문에 대한
전반적인 시상을 진행 하였습니다. 2010년 부터 새로 시작된 StarCraft 2 종목을 신설하여 이 선수들에게도
시상을 시작 하면서 국내에서 스타1스타2 두 종목을 동시에 시상하는 유일한 시상식 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올해 명경기를 선보여 PgR21 회원 여러분들의 지지를 얻은 각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 하겠습니다.

올해의 스타1 게이머
- 1위, 이영호 : KT Rolster / 59.2%
- 2위, 허영무 : 삼성 Khan / 21.0%
- 3위, 김택용 : SK Telecom T1 / 19.7%
  * 이영호 선수는 2008, 2009, 2010년 올해의 테란 게이머 & 2010년 올해의 게이머에 선정.

올해의 스타1 저그 게이머
- 1위, 신동원 : CJ ENTUS / 49.7%
- 2위, 이제동 : 제 8 게임단 / 42.6%
- 3위, 김명운 : 웅진 Stars / 7.5%

올해의 스타1 테란 게이머
- 1위, 이영호 : KT Rolster / 83.2%
- 2위, 정명훈 : SK Telecom T1 / 16.7%
  * 이영호 선수는 2008, 2009, 2010년 올해의 테란 게이머 & 2010년 올해의 게이머에 선정.

올해의 스타1 프로토스 게이머
- 1위, 김택용 : SK Telecom T1 / 48.9%
- 2위, 허영무 : 삼성 Khan / 45.5%
- 3위, 송병구 : 삼성 Khan / 5.5%
  * 김택용 선수는 2007년 올해의 게이머 & 2009년 올해의 프로토스 게이머에 선정.

올해의 스타1 신인 게이머
- 1위, 정윤종 : SK Telecom T1 / 51.8%
- 2위, 김기현 : 삼성 Khan / 26.4%
- 3위, 유병준 : 삼성 Khan / 21.7%

올해의 스타1 게임
- 1위, 11.09.17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5경기 - 정명훈 vs 허영무 (패스 파인더) / 다시보기 http://bit.ly/sFHlea / 63.8%
- 2위, 11.04.09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위너스리그 결승전 5경기 - 김택용 vs 이영호 (아즈텍) / 다시보기 http://bit.ly/voPUYX / 25.4%
- 3위, 11.07.24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플레이오프 2차전 5경기 - 신상문 vs 이영호 (라만차) / 다시보기 http://bit.ly/vokA0a / 10.7%

올해의 스타2 게이머
- 1위, 정종현 : IM / 100%

올해의 스타2 저그 게이머
- 1위, 임재덕 : IM / 55.9%
- 2위, 이동녕 : FXOpen / 23.8%
- 3위, 박수호 : MVP / 20.2%
  * 임재덕 선수는 2010년 올해의 저그 게이머에 선정.

올해의 스타2 테란 게이머
- 1위, 정종현 : IM / 93.8%
- 2위, 박지수 : oGs / 6.1%

올해의 스타2 프로토스 게이머
- 1위, 장민철 : oGs / 64.9%
- 2위, Chris Loranger : EG / 28.5%
- 3위, 김학수 : FXOpen / 6.4%
  * 장민철 선수는 2010년 올해의 프로토스 게이머에 선정.

올해의 스타2 게임
- 1위, 11.11.28 Sony Erisson GSL Nov. 4강전 5경기 - 이동녕 vs 정종현 (벨시르 해안) / 다시보기 http://bit.ly/vJGgEJ / 42.0%
- 2위, 11.05.07 LG Cinema 3D GSL May. 4강전 5경기 - 김승철 vs 임재덕 (십자포화 SE) / 다시보기 http://bit.ly/v2cvD3 / 37.6%
- 3위, 11.12.11 WCG 2011 Grand Final 결승전 2경기 - 정종현 vs IG.XIGua (금속 도시) / 다시보기 http://bit.ly/sVPV0J / 20.2%

올해의 방송인
- 1위, 해설가 이승원 / 56.3%
- 2위, 해설가 김정민 / 28.1%
- 3위, 캐스터 전용준 / 13.0%
  * 이승원 해설가는 2010년 올해의 방송인에 선정.

올해의 PgR인
- 1위, 김치찌개 / 47.0%
- 2위, 눈시BB.ver2 / 37.6%
- 3위, kimbilly / 15.2%

※ 투표 결과는 여기 (회원 로그인 필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백분율에서 무응답은 집계에서 제외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11 Starcraft Award in PgR21 에서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스타리그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종료된 MSL 에서 수많은 명경기가 나올 수 있도록 열정적인 중계를 선사 해 주신 중계진 분들에게
올해 특별히 e-Sports 공로상을 시상 하기로 했습니다.

e-Sports 공로상
- 캐스터 김철민 & 해설가 이승원 & 해설가 김동준

각 부문별 1위 수상자 (선수 / 방송인 / PgR인 / e-Sports 공로상) 의 경우에는 트로피를 수여 할 예정 입니다.
또한, 올해는 수상자 분들에게 직접 시상을 하고 가능하신 분들에 한해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 할 예정 입니다.

투표에 참여 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운체풍신
11/12/27 23:01
수정 아이콘
스1 테란의 경우 이영호 선수와 정명훈 선수의 올해 활약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가 압도적인데 오히려 객관적인 성적에서 이제동 선수와 신동원 선수가 격차가 꽤 나는 저그는 1위와 2위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게 눈에 띄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111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7주차, 8게임단 vs 공군 #1 [361] SKY926651 12/01/07 6651 0
46110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7주차, SKT vs KT #2 [338] SKY927040 12/01/07 7040 0
46109 온게임넷 홍보 UCC !! 여러분이 선택해주세요 [2] 보아남자친구5513 12/01/07 5513 0
46108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7주차, SKT vs KT #1 [250] SKY926318 12/01/07 6318 0
46107 멀티를 먹자 [18] Raight8659 12/01/06 8659 16
46105 김정민 해설에게 바라는 점 [53] 불쌍한오빠8121 12/01/06 8121 1
46104 [LOL] 각 라인별 챔프들을 알아봅시다! 봇라인 [48] 뚫훓쀓꿿삟낅8514 12/01/06 8514 2
46103 [LOL] '마법사' 챔피언에 대한 주관적인 분석&팁 1부 [45] 중년의 럴커9919 12/01/06 9919 2
46102 2011 Game of the Year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26] kapH7522 12/01/06 7522 0
46101 [LOL] 각 라인별 챔프들을 알아봅시다! [44] 뚫훓쀓꿿삟낅10491 12/01/05 10491 1
46100 EVO 2K12 일정과 종목이 확정되었습니다. [19] 6222 12/01/05 6222 0
46099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6주차, 공군 vs 웅진 #3 [183] SKY925741 12/01/04 5741 0
46098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6주차, 공군 vs 웅진 #2 [253] SKY925364 12/01/04 5364 0
46097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6주차, 공군 vs 웅진 #1 [222] SKY925456 12/01/04 5456 0
46096 CJ 엔투스는 앞으로도 티원을 이기기가 참 힘들 것 같습니다 [34] 불멸의황제7340 12/01/04 7340 0
46094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6주차, CJ vs SKT #3 [189] SKY926317 12/01/03 6317 0
46093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6주차, CJ vs SKT #2 [363] SKY925119 12/01/03 5119 0
46092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6주차, CJ vs SKT #1(서지훈선수 은퇴식) [227] SKY927082 12/01/03 7082 0
46091 e스포츠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22] The xian7432 12/01/03 7432 0
46090 프로리그 11-12 1Round 관련 자료 - 8개 팀의 "상성 엔트리 비율" [18] Davi4ever8505 12/01/03 8505 1
46089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리그 현장 입장 절차 개선안 발표 [29] kimbilly7697 12/01/02 7697 0
46088 2012년 1월 첫째주 WP 랭킹 (2012.1.1 기준) [2] Davi4ever6001 12/01/02 6001 0
46087 제가 생각하는 2011년 최고의 경기 베스트5 [40] 운체풍신7683 12/01/02 76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