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랭킹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양해를.. (_ _)

2011년 12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번주 WP랭킹에는 SK플래닛 프로리그 2주차 화,수요일 경기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3주차 목,금요일 경기가 반영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TX, SK텔레콤과 웅진의 프로리그 경기결과는
12월 셋째주 WP 랭킹에 반영됩니다.)

통합랭킹 1위는 33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60.5점으로 8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04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64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411.7점으로 50점 가량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203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52.2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최근 랭킹에서 신동원 선수의 빠지는 가중치가 이제동 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6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5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19.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송병구가 진영화에게 승리하며 8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민철은 이신형을 꺾고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환은 김명운에게 승리하며 11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유병준을 꺾고 2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임정현을 물리치고 25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신노열은 장윤철에게 승리하며 28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수범은 이성은을 꺾고 38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유진은 김윤중에게 승리하며 60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허영무에게 승리한 김정우가 67위로 12계단 상승,
변현제는 윤용태를 꺾고 82위로 첫 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