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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4 17:34
예전에는 이영호-박성균 선수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상상도 못했는데 한 팀이 됬네요. 제 8게임단도 멤버가 좋으니까 충분히 좋은 스폰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웅진 화이팅이고 새로 온 김유진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11/11/04 17:40
T1펜(이라고 쓰고 훌리건이라 읽는)으로서 이번 영입은 상당히 의외내요.
방태수+이예훈이 솔직히 싹수가 보이는 유망주도 아니고 엄연히 말하자면 중고신인에다 그렇다고 연습실 본좌도 아닌대... 저그로는 신노열이 있고 신인중엔 주성욱이 있는대도 방태수+이예훈의 영입이라... 물론 감독님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선택한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결정은 많이 의문스럽내요. 뭐, 두고보면 알겠죠.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해아리겟습니까...라는 결말이면 좋겠어요...
11/11/04 17:44
안 보이는 선수들은 개인 몸값 때문에 저 포스팅에서는 일단 제외되었고 개별적으로 협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영한, 구성훈 선수가 몸값 때문에 포스팅을 못 받았고 민찬기 선수도 SK와의 협상에서 몸값 때문에 결렬되었다고 하네요
11/11/04 17:48
전 삼성전자가 가장 실속을 챙긴것 같네요. 신노열선수라니...
8게임단은 염전이박 라인 아주 강력해보입니다. 우리 cj는 저그를 영입했군요;;;;쩝;;;; 포스트시즌은 4강이 컷일텐데 진짜 빡세졌네요 어디하나 약팀이 없어보입니다.
11/11/04 17:49
이영한 구성훈선수는 그렇다 쳐도
민찬기 선수가 몸값때문에 결렬 이야기가 나오는건 좀 의외네요 괜찮은 선수이긴 해도 그정도로 몸값을 많이 받나요?
11/11/04 17:49
드림팀 떴네요. 일단 협회에서 위탁운영한다고 합니다
감독은 주훈, 코치는 한상용이군요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72321
11/11/04 17:51
어차피 곧 스타2로 완전 전향할것입니다
협회는 스타1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을테니 드림팀이 과연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수있을진 의문입니다 제8구단은 스타2 게임단으로 창단되겟네요
11/11/04 18:17
근데 kt는 저번시즌 시작할때 탄탄하다 평가받던 멤버와 달리 1,2라운드때 신나게 내리막을 탔던터라;;
이번에도 설마 그러지는 않겠죠.....
11/11/04 19:24
지금까지 팀 전력을 보면 KT는 진짜 최강이네요. 이영호,박성균 투 테란에 저그라인은 지나시즌 포스트시즌에 검증이 되었고 프로토스는 김대엽 선수 외 박정석,박재영 선수 외에 지난 시즌 후반에 기대주였던 주성욱 선수를 영입하면서 세 종족이 탄탄해졌고. SKT1은 제일 부진한 저그라인을 영입했고, CJ는 김정우,신동원 선수를 백업할 저그라인 김준호 선수를 영입해서 저그라인이 강해졌고 웅진도 윤용태 선수가 손목 수술로 프로토스라인이 약해졌는데 지난시즌 화승의 기대 주였던 김유진 선수를 영입했고, 삼성은 저그라인이 부족했는데 1승카드라고 할수 있는 신노열 선수를 영입했고, STX도 김구현 선수의 공백 때문인지 김유진 선수와 같이 주목받았던 백동준 선수를 영입했네요. 각 팀들의 부족한 종족라인을 보강한 것 같습니다.
11/11/04 19:53
박성균이 러브콜이 가장많이 왔다는군요..
전상욱 선수는 몸값이 비싸서 못갔다는데 흐흐 본인희망 몸값을 적긴하나... 낮출수는 없는건가? 올드들은 몸값이 더 비싸진다는데
11/11/04 20:18
남은 선수 중에서 구성훈 선수의 거취가 제일 궁금한데 구성훈 선수는 웅진이나 STX 두 팀 중 한 팀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두 팀 모두 지난 이스트로 드래프트와는 달지 백업 선수들만 영입을 했고 웅진은 이재호 선수가 있지만 박상우 선수의 은퇴로 이재호 선수를 제외하면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라 영입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STX도 이신형 선수가 있기는 하지만 남은 선수들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라 영입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전상욱 선수는 지난시즌은 부진했지만 올드게이머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팀이 없지는 않아보이는데 이영한 선수는 저그가 제일 약한팀이 삼성전자이기는 한데 신노열 선수를 영입해서 이영한 선수까지 영입할지는 미지수로 보여집니다.
11/11/04 23:55
성훈 선수랑 같은 팀이길 바랬는데 ㅠㅠ
어떻게든 잘되길 바라요.. 드림팀 생겨서 기쁘기는 한데.. 잘 안된 선수들이 생각나서 걱정이네요 ..ㅠㅠ
11/11/05 02:48
연봉 액수가 궁금한 건 저뿐인가요... 전부터 의문인데 대체 왜 선수들의 연봉을 공개안하는 것인지.. 프로스포츠에서 연봉 숫자 놀이가 얼마나 재밌는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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