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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15 18:08:42
Name kimbilly
File #1 WCG_logo.jpg (33.0 KB), Download : 15
Subject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및 참가 접수 일정 발표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한 위대한 첫 걸음!
- 7월 15일부터 WCG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
- 7월 30일 ~ 31일, 8월 6일 3일간 7개 종목 오프라인 예선 진행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세부 일정과 참가접수 시작이 발표되었다.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온라인 접수 시작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은 새롭게 단장된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kr.wcg.com 를 통하여 7월 15일부터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종목별 상세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총 3일(7월 30일, 7월 31일, 8월 6일)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전은 <스타크래프트2>, <카운트스트라이크>, <워크래프트3>, , <철권6>, <던전앤파이터>, <로스트사가>  7종목으로 진행된다.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기간의 확대와 리그제 도입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의 진행 기간이 대폭 확대되어 e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8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 예정인 본선은,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스타크래프트2>와 <철권6> 의 본선은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리그 방식으로 한국 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다.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 형태의 다양화

올해 한국 대표 선발전은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원활히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종목별로 다양한 방식의 선발전이 도입되었다.

<크로스파이어>는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 http://crossfire.pmang.com 를 통하여 7월13일 접수를 시작하여 2차에 걸쳐 온라인 예선 접수 및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한다. 그리고 오프라인 결선은 8월 19일부터 5주 동안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와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 참고)

<리그오브레전드>는 WCG Summoner's Battle Arena 라는 온라인 방송 예선 http://www.playxp.com/lol  을 개최 하였다. 이 대회의 상위 8명이 본선으로 진출되며, 7월 18일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WCG TV,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온라인 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WCG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은, SF 월드 챔피언십 8위까지 부여 되며,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는, 온게임넷에서 방영되고 있는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3rd의 우승팀에게 부여될 예정이다.

<로스트사가>는 3회의 걸쳐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하고 8팀을 선발하였으며, WCG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던전앤파이터> 역시 던전앤파이터리그 시즌7부터 시즌9까지 본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하여, 대장전8개팀과 개인전 8명을 본선 진출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캐롬3D>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캐롬3D 리그 서버 http://www.carom3D.com 에 참가한 선수 중 1위를 한국 대표로 선발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및 모바일 게임 <아스팔트6>, 8월 15일 WCG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자세한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WCG의 CEO인 이수은 대표는 ''WCG 한국 대표 선발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리그제 등 새로운 진행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하여 국내 e스포츠 팬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는 WCG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되는 한국 대표들은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 한국 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인텔 e스타디움)
07/30 (토) - 카운터-스트라이크, 철권6, 던전앤파이터, 로스트 사가
07/31 (일) - 카운터-스트라이크, 철권6, 워크래프트3, 피파11
08/06 (토) - 스타크래프트2 (: 7월 15일 기준 그랜드 마스터 리그 참가자에 한해 접수 가능)

*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 (용산 I-Park Mall, e스포츠 스타디움)
08/08 (월) ~ 11/23 (수)

* 그랜드 파이널 (부산 BEXCO)
12/08 (목) ~ 12/11 (일)

/출처 : http://kr.wcg.com/news/news_view.asp?sOrder=1&keyno=C110715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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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왕자
11/07/15 18:16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07/15 18:25
수정 아이콘
아직 본선 생방송중계는 어느 방송국인지 안정해진건가요?
오호.. 오랫만에 보는 워3...
마산갈매기
11/07/15 18:39
수정 아이콘
본선이 온겜이면;; 스타2도 해주겠죠??
워3 선수들이 스타2까지 동시 진출하면 재밌겠네요
하늘의왕자
11/07/15 18:47
수정 아이콘
엥? 제 댓글 왜 삭제+벌점인가요??.....
아쉬운 마음에 "오랜만에 한국에서 하는데 스1은 없군요,,"라고 댓글을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규정위반인건가요?궁금합니다
하루빨리
11/07/15 18:51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2 예선 참가자격때문에 논란이 좀 있네요.
wcg 홈페이지에 적힌 '7/15일 이전 그마'조건이면 임요환선수나 해병왕 이정훈선수등 대다수 선수들이 예선 도전도 못해보게 됩니다.
지금 이정훈 선수같은 케이스는 자신의 본 아이디가 그랜드 마스터이나 자신의 민번이 아니여서 부계정을 따로 만든 경우라, 부계정이 마스터라 자격요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케이스의 선수가 많죠.
11/07/15 20:09
수정 아이콘
스타2 자격문제는 거지같은 그랜드마스터의 시스템때문이죠. 아무리 실력이 떨어져도 한 번 올라가기만 하면 강등되지않는 점, 200명이 차버리면 그 뒤에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그마 진입이 안되는 점입니다. 그마가 상위200이라고 하는데, 회전이 너무x100 느립니다. 대대적으로 손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런식으로 '그마'의 상징성이 잠차 커지고 있는걸 볼 때, 그 공정성을 얼른 확보해야한다고 봅니다. [m]
11/07/15 21:06
수정 아이콘
스타2는 케스파에서 커리어매치 만들어서 프로만들어서 출전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카오리
11/07/16 02:15
수정 아이콘
철권은 그냥 리그전이라고만 되어있네요. 어쨋든 괜찮은 방식이지만 작년처럼 형편없는 준비성은 없었으면 하네요. 오죽하면 무릎선수가 분노의 디스글을 쓸 정도였으니까요. 잘돼서 온겜 리그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 한다는 말만 도는 상태라..
하루빨리
11/07/16 02:41
수정 아이콘
스2예선 관련해서 프로게이머발 미확인 소식이 돌고 있어서 적어봅니다. 예선제한이 그마에서 마스터까지 확대되고, gsl포인트 상위8명에게 본선 시드를 준다는 군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렇게만 되었음 좋겠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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