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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7 22:08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었네요^^
사실 방금전까지 경우의 수 정리하다가 실수로 백스텝 하는 바람에 다 날아갔지만.. 더 좋은 내용으로 써 주셔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어쨋든 잘 봤습니다~ mbc게임은 사실 엄청난 반전 시나리오가 필요하긴 하죠 비교적 승점이 좋은 화승이 2패, 폭스와 stx가 각각 24승 30패가 됐다고 가정하고 mbc게임은 남은 두 경기를 대승해서 승점으로 6위를 차지하는 소설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흐음 사실 굉장히 힘들겠죠..
11/06/27 22:39
stx는 경우의 수가 참 간단해서 좋네요. 삼성이랑 웅진은 4,5위 확정인것 같고 마지막 6위 자리를 놓고 화승과 폭스가 경쟁할 듯 싶네요.
그러면 6강 po는 삼성 대 웅진, kt 대 화승 or 폭스가 되겠네요
11/06/27 22:40
이번 시즌 진짜 혼돈의 카오스인것 같아요. 이렇게 포스트 시즌 진출 경쟁이 치열한 적이 있어나 싶을 정도네요.
6위를 누가 하느냐가 관건이네요.
11/06/27 22:40
전력으로만 치면 이미 확정 도장 꽝꽝 찍었어도 이상하지 않을 웅진과 6강은 당연히 갈 수 있을 것같던 STX가 막판까지 저러고 있는거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11/06/27 22:43
개인적으로는 내일 화승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STX는 탈락 확정 되지만 웅진과 삼성이 포스트시즌이 확정이기 때문에 프로리그 경기가 맥이 빠질 가능성이 맞습니다. 만약에 내일 STX가 이기고 엠비시게임이 지면 SKT1대 공군, 웅진 대 CJ, 웅진 대 KT ,공군 대 엠비시게임, CJ 대 SKT1, 삼성전자 대 공군 등 포스트시즌 진출과 상관 없는 경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화승이 이겨서 혼전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1/06/28 00:54
하나 문제는 화승과 FOX가 승점까지 같아질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결정 할 지 모르겠네요
KESPA 홈페이지에 보면 승점 - 상대전적까지만 나와있는데, 두팀은 상대전적도 3:3 이라서.. 화승은 벌점이 0이고 위메이드는 1이 있긴 한데 아마도 두팀간에 ace결정전으로 가리지 않을까 싶네요.
11/06/28 01:37
프로리그 언제적 시즌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엄청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승점이 완전히 똑같아서 꽤 많은 팀이 단판 에이스 결정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석열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서 아쉽게 패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음...그런 에이스 결정전 경기 다시 한번 보고싶군요.
11/06/28 03:22
내년에는 공군이 더더욱 활약해서 1,2위 팀들도 경우의 수에서 예외가 될 수 없도록 (너무 인정사정 없으려나...)
분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간까지 1위 하다가 떨어져 버리는 그런 극단적인 상황같은 경우도 선호하는 편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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