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5/19 18:09:37
Name 하루빨리
Subject GSL 하반기 변경안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정)
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662163&category=13438
(관련 기사입니다.)
(수정) 예상 일정표 올렸었는데 기사에 정확한 일정표가 있어서 내립니다. 보니 GSL 3시즌에 걸쳐 GSTL 일정이 소화되는 구조군요.

이전 MGL간의 리그 교류로 인해 코드S 한자리를 MGL 우승자에게 넘겨줘야 함에 따라 하반기 일정 수정이 있을거라 이야기 나왔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계획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현행안에 따르면 하반기엔 GSL 4시즌, GSTL 2시즌, 그리고 블리자드컵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수정된 안에 따르면 GSL 4시즌, GSTL, 블리자드컵으로 바뀌겠네요. (GSTL 1시즌이 줄어들었지만 일정상 지금의 GSTL 6시즌에 버금가는 일정과 그에 걸맞는 상금으로 조정되었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코드A 우승자의 코드S 직행과 GSTL판이 커졌다는것을 들 수 있겠네요. 지난 코드A 우승자에 대한 권한이 너무 약하다란 지적과 GSTL이 4일 일정으로 너무 짧게 끝난다는 의견이 수렴된 것으로 보입니다. 32강 GSL풀리그 방식을 버리고 듀얼토너먼트 방식을 적용하는것도 긍정적인 면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이번 변경으로 인해 팀리그와 개인리그가 일정을 같이 진행함에 따라 팀에 소속된 선수와 팀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것은 아닌가 좀 우려스럽습니다. (수정) GSL 3시즌에 걸쳐 GSTL일정이 소화되는 구조라 선수가 지는 부담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팀의 역할이 더욱 더 커졌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ltair~★
11/05/19 18:10
수정 아이콘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기사 말미에 상세 일정 첨부했습니다^^
11/05/19 18:11
수정 아이콘
코드A우승은 S직행 이건.. 과거 챌린지리그가 생각나네요..

적절한거 같습니다.
레몬카라멜
11/05/19 18:52
수정 아이콘
코드A 우승자의 코드S 직행이나 GSTL 일정의 확대가 눈에 들어오네요!
으랏차차
11/05/19 19:37
수정 아이콘
GSTL 10주!!!!!!!!!!!!!!!!!!!!!!!!
11/05/19 19:57
수정 아이콘
GSTL이 GSL보다 재미와 경기력면에서 훨씬 좋아보이더군요. 거기다 코드S가 일단 올라가면 신인보기가 쉽지 않은데 GSTL에서 신인들 보기도 좋구요~ GSTL 기간이 늘어나서 그저 씐나 씐나~
좋아가는거야
11/05/20 09:25
수정 아이콘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2834576

이쪽으로 가시면 제가 만든 대진표 양식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글로 이해가 안되실 경우 엑셀파일을 통해 이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BLUE SKY
11/05/21 20:47
수정 아이콘
오호라.......
스2리그도 결국 스1리그가 했던거를 따라 하네.............
좋은 현상인가? 나쁜 현상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293 [LOL] 모든 레이팅에 해당하는 격언-펌 [74] nickyo7381 12/08/21 7381 1
48190 [LOL] 아이템의 가성비 (방어 아이템) [15] 반반쓰5893 12/08/12 5893 11
48181 [LOL] 8월 주요 해외대회 스케쥴 [12] 마빠이5112 12/08/10 5112 0
48111 엄전김외 모든 캐스터,해설자분들....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 Tad4849 12/08/04 4849 0
47851 스타리그 결승 테란과 프로토스 항쟁의 역사 [7] bins5395 12/07/17 5395 0
47245 기록 앞에 무너진 자, 기록 위에 서다. [23] 王天君8672 12/05/26 8672 2
47018 Shadowloo Showdown 2012 경기 결과 및 감상 [6] Man5486 12/05/10 5486 0
46911 5월 2일에 진행될 이번 E-Sports 비전 선포식을 바라보며... [7] RPG Launcher5790 12/04/27 5790 0
46863 리그오브레전드 Hecarim Patch Note [22] 마빠이6239 12/04/20 6239 0
46561 게임 속의 한국인 캐릭터들 [37] 눈시BBver.211884 12/03/17 11884 3
46483 삼국지 12 클베 체험담 [6] BaDMooN8658 12/03/03 8658 1
46071 농구와 LOL [14] 바보소년5949 11/12/30 5949 1
45809 G-STAR 2011 현장 취재 - 1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23] kimbilly8929 11/11/10 8929 1
45695 MLG 올랜도 3일차 경과 (The Perpetual Flame - 임요환 그리고 장민철) [17] 자유수호애국연대6882 11/10/17 6882 1
45501 (사진 많은)GSL 1주년 기념 올스타전 & PEPSI GSL Aug. FINAL 후기 [1] 구리구리5767 11/09/11 5767 0
45370 lol, 리그 오브 레전드)euphoria의 챔프 가이드 이모저모 #1 Range AD편 (2/2) [18] Euphoria6398 11/08/22 6398 1
45025 현재의 포스트시즌 방식 조금 아쉽지 않으세요? [60] 개념은?6702 11/07/24 6702 1
44697 (사진많은) LG시네마3D GSL Super Tournament 결승 후기 입니다. [1] 구리구리7447 11/06/20 7447 1
44473 GSL 하반기 변경안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정) [10] 하루빨리5015 11/05/19 5015 1
44332 다시 한번 혁명을 일으키길 바라며 [8] 태연사랑7477 11/04/25 7477 1
44134 프로리그 중간 결산 및 향후 판도 예상해보기 [27] 레인메이커6754 11/03/22 6754 0
43882 택뱅리쌍에 관한 소고 [20] kimera8154 11/01/31 8154 19
43520 '그분'을 중심으로한 GSL 2회 김칫국 사발로 들이킨 결승대진 예상 [13] 견랑전설7198 10/11/01 71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