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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5 19:31
김성대선수가 과연 송병구선수를 막을수 있을지..... 물론 송병구선수가 최근에 김명운선수에게 당해서 좋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저그들에게는 여전히 무서운 존재죠.....
11/02/15 19:36
그나저나 이영호 선수는 송병구 선수의 올인 전략을 몰랐을까요?.
제 생각에는 알았을 것도 같긴 한데, 가스가 너무 늦어 딱히 대처 할 수가 없었던건지 궁금하네요.
11/02/15 19:37
김대엽 선수 광안리에서 김택용 선수도 이겨봤는데 송병구 선수도 이기길 바래야겠네요.
그리고 우정호 선수도 2라운드 때 이겼었으니 이길 수도 있겠다는 기대도 조금 드네요
11/02/15 19:44
송병구선수 지금 빌드는 무슨 빌드인가 싶네요. 다크빌드면 대엽이처럼 캐논 짓는게 정석인데...캐논배제하고 다크라니..너무 쨋네요.
11/02/15 19:47
박대호선수도 있긴 하군요;; 근데 박대호선수는 당장 김대엽선수가 부담스럽고..... 어떤 카드를 내보낼지 고민이겠네요. 김대엽,김성대 둘 상대하려면 차명환이 당연히 가장 적합한 카드인데.
11/02/15 19:49
차명환선수가 김성대선수에게 MSL 16강에서 압도적으로 이긴적이 있기 때문에 김대엽선수가 더 고비로 느껴질수도... 근데 저저전은 빌드때문에 모르기도 하니까;;
11/02/15 19:49
차명환 선수 상대로는 테란 카드가 제격인데 이럴 경우 쓸 테란 카드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김대엽 선수 이번 시즌 저그전 7승2패니
여기서 끝냈으면 좋겠네요
11/02/15 19:50
정명훈이 스타리그 우승하고 프로리그 연패중인데 MSL결승진출한 차명환이 어느정도 위엄을 보여줄지.. 결승진출자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김민철정도 느낌밖에 안나는데요.
11/02/15 19:53
차명환으로서는 김대엽을 잡아도 김성대랑 맡붙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리 저그전 위주의 연습을 한다고 해도 그것을 신동원이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팀이 이기든 지든 무언가를 잃은 기분같은건 느낄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11/02/15 19:54
체력 반남기고 최종보스 잡앗더니 뒤늦게 나온 중간보스한테 털릴기세.. kt레이드 참 어렵조잉.. 중간보스깨도 보너스 스테이지가 남아잇는데... 김성대냐 홍진호냐
11/02/15 19:55
그나저나 웅진은 박성균선수에게 김민철선수까지 무너지면서 사태가 정말 심각하게 됐네요
1라운드때의 좋은기세는 전부 없어지고 선수들은 겨우 5할성적이나 근근히 찍고있는 실정이고 위너스리그에서 분위기반전을 좀처럼 하질못하고있고... 위너스리그오면서 추락만 거듭하는 폭스도 마찬가지지만 웅진도 오늘경기 지면 앞으로 뒤가없이 나락으로 빠질거같네요
11/02/15 20:03
그나저나 9시쪽 심시티가 왜저런가요? 9시는 질럿이 자원캐는 해처리 쪽으로 돌아가도록 심시티 할 수 있는 위치인데... 중간에 틈을 내놓다니;
11/02/15 20:05
차명환선수 그래도 버틴게 대단해보이는데요?? 김대엽선수도 상황을 저정도 만들어놓으면 순간 정신줄놔서 대역전당하는 경기도 많이했기때문에...
11/02/15 20:06
마치... 슈팅게임 끝판 깨면
일명 4차원 이라고 해서, 보너스 스테이지 나오죠. 기본 몹들도 엄청난 미사일을 쏴대는.... 이영호 잡으면 1-5판이 아니라 2-1판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위너스의 KT... -_-;;
11/02/15 20:16
4라운드에서 엄청 벌어야되겠네요 KT.... 5,6라운드에 지금상태로는 벌은걸 까먹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빨리 그안에 뭔가 새로운 카드를 찾아야죠..... 김성대가 살아나주면 정말 좋겠는데....
11/02/15 20:22
프로리그 프로토스 순위는 김대엽이 택 바로 다음인것 같네요.
송병구는 프프전이 거의 인류 대재앙 수준이라 김택용만 안 내보내면 무조건 날빌로 잡는 듯.. 07년도 택과 판을 양분할때 프프전은 결승전에서 진거 말곤 언터쳐블인데 요즘 이기는 걸 왜이리 보기 힘든지...
11/02/15 20:28
박성균은 저번 3킬도 그렇고 개인리그 8강이 대진운이 아니라 폼이 다시 돌아오는 걸 스스로 보여주고 있네요....
지금이야 박상우가 좋지만 박성균이 2킬해주는 것도 참 오랜만에 보는듯..
11/02/15 20:38
결국 KT가 이겼군요.
사람이... (아닐지도..) 원래 한 번쯤 지기도 하는게 정상인데, 최근 두 번의 패배를 모두 대장이 아닌 상태에서 기록하는군요. 한번 끊어줬으니 또 계속 이길 것 같습니다 -_- 4라운드 안에 지난 인터뷰 때 말했던 대장전40연승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11/02/15 20:41
박상우 선수는 전태양 선수와의 경기가 고비이네요. 박상우 선수가 웅진으로 이적이후 저그전이 강해졌기 때문에 전태양 선수만 이기면 올킬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11/02/15 21:20
김명운선수가 3명을 다잡을수 있을지......
박상우선수가 거의 잡았던 경기를 역전당한게 참;;;; 초반 빌드상성부터 시작해서 이후에 중후반 몇번이나 이길기회가 만들어졌는데 이재균감독에게 혼 많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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