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18 00:40
래더전적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12시 37분)
임요환 ManofOneway T 915전 552승 363패 2100점 승률 60.33% 황희두 Happiness T 914전 505승 409패 1834점 승률 55.25% ※ 대회 연습은 거의 래더로 하지않고 사용자 지정 게임으로 하기때문에 전적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흥미로만 봐주세요~
10/10/18 00:40
Slayer 465전 287승 178패 1973점 61.72%
이것도 임요환 선수입니다. 그러고 보니 승률은 65% 대에서 좀 많이 떨어졌네요. 확실히 이제는 밝혔으니 걱정없이 맘껏 연습하고 있을테니 승률이 떨어지겠죠? (그렇네요. Slayer군요. 비슷한 아이디 왜이리 많죠. 덜덜. 수정했습니다.)
10/10/18 01:00
근데 이번 리그 방송 배치를 보면, 조별 배치와는 상관없이 흥행카드는 저녁으로 몰아넣고, 상대적 무관심매치를 낮경기로 빼놨던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냥 개막전을 이전시즌 우승자가 하는 것 빼고는 순서대로 경기했으면 좋겠습니다. GSL을 응원하기는 하지만, 뭔가 스스로가 격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10/10/18 01:00
여기는 한남동 시간은 과거 그 어느때 순천향 병원이 파업을 하고 순천향병원 의사가 어느 피시방에서 나한테 조던링을 팔아라 짬뽕을 살터이니 할때 난 어이 의사양반 10패캐 16힘 15올레 링을 줄테니 룸싸롱에 데려가 줘라 할때 그 의사놈이 다리 건너면 비싸니 이태원에서 12년산을 처묵처묵하는건 어떠냐 하고 실량이를 쌔빠지게 할때쯤 어느 건국대 학생 한명이 렐따를 기다리며 조용히 게임큐 사이트에서 월드 토너먼트? 월드 어쩌구 저쩌구 한느 스타리그에서 처음본 임요환이 지금 임요환 입니다.
그래서 스타를 햇고 그래서 스타리그를 알았고 그래서 프로리그를 알았으며 그래서 나에게 이스포츠는 임요환 그 자체입니다. 임요환이 없었으면 게임큐가 없었고 장담하건데 피지알이 없었고 온게임넷이 없었으며 엠비시게임이 없었었을것이고 이스포츠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가는길을 응원할것이며 그가 하는 모든일을 지지 할것이며 그가 이루는 일승 일패에 울고 웃을겁니다 슬레이어박서 그가 임요환입니다. 슬레이어 박서
10/10/18 00:54
"결혼 후, 자녀를 키우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한 최초의 프로게이머.(즉 일반직업으로서의 프로게이머를 정립한 최초인물) "
이건 임요환 선수보다는 곧 장재호 선수가 최초로 되겟죠.. 그리고 개막전 왼쪽 선수들 전부 블리즈컨으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토너먼트를 통해 선수로 가는건 마카와 지니어스 2사람이고.. 나머진 별도로 초청되서 가겟죠.. 근데 그분과 과일장수는 알겟는데.. 인카 선수는 뭘로 초청이 된걸까요?
10/10/18 03:53
뻘플입니다만;; 소리소문없이 "소니에릭슨"에서 스폰서 타이틀을 가져가버렸네요 -_-;;
왜 이런건 게임뉴스로 안 다뤄주나요;; 불쌍한 소니...
10/10/18 05:05
인카 송준혁 선수는
배타 기간동안 열렸던 커뮤니티 토너먼트 대회에 우승자 자격으로 참관하로 가는겁니다. 블리즈컨 참가가 아니라 참관이죠
10/10/18 11:01
소니에릭슨 회사 좀 찾아보니까 시대에 조금 뒤쳐저있다가 최근 1-2년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모양이군요.
이번 gsl스폰은 유럽 쪽 스2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10/10/18 11:13
아......... 오늘부터 시험기간인데 이걸 봐야 돼........... 말아야 돼......
라이브로 보는게 스릴 만빵인데.......
10/10/18 11:17
뻘글이긴 한데, 한국사람들은 한글 아이디를 쓰면 좋겠네요. 과일장수...너무 멋짐... 한길남자 이런것도 좋고... 콩타작...벼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