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13 18:45
드래프트 결과
▶ 1군 박상우(테) - 웅진 신재욱(프) - 웅진 신대근(저) - STX 김도우(테) - STX 유병준(프) - 삼성 김성대(저) - KT ▶ 연습생 임홍규(저) - SK텔레콤 김기훈(프) - MBC게임 주성욱(프) - 위메이드 노재상(저) - CJ 백동준(프) - 화승
10/10/13 18:46
웅진은 빠져나간 선수들 자리에 두선수가 들어가면서 더 쎄진 느낌입니다.
STX는 선수층은 탄탄한데... 그걸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네요. 삼성은 또 토스라...
10/10/13 19:00
KT주력선수 : 이영호 - 박지수 - 우정호 - 김대엽 - 김성대
STX주력선수 : 김윤환 - 김구현 - 김도우 - 신대근 - 김윤중 웅진주력선수 : 김명운 - 김민철 - 윤용태 - 박상우 - 신재욱 영입을 짭짤하게 한팀들의 라인업은 보통이 아니네요...;; 차기리그가 기대되네요... '개막이 된다면'요...
10/10/13 18:58
제2의 이제동이라고 생각하던 김성대가 KT로 갔네요.
KT라인은 이제 허약한 옛날 라인이 하나도 없는 팀이 되었네요. stx는 테란이 약했는데 그것도 김도우라는 주전 테란의 영입으로 해결이 되었고, 웅진은 테란 라인이 보강되면서 엄청 강해졌네요.
10/10/13 19:07
위메는 저번 드래프트때도 아무도 안뽑았으면서 연습생 대체 왜 데려온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연습생들 간 팀을 보면 1군선수 안 데려온 팀들뿐인데 어쩌면 무조건 한명씩은 뽑아야 하는건가요
10/10/13 19:26
본진 박살나는 대신 멀티를 3개 얻은 느낌이네요.
어느 멀티를 응원해야 되나... 개인적으로 이스트로 모기업이 팀 운영을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선수들에게는 그나마 잘된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포모스 기사에서의 "기존 연봉을 크게 상회하는 연봉을 받으며 영입되었으며"가 사실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새출발 잘해주세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특히 1군선수 6명..) 물론 이 응원에는 대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10/10/13 19:30
기적적으로 개막이 된다면 전력차가 줄어서 굉장히 재밌겠네요
웅진도 KT도 뭐 라인업이... T1...STX도.. 김정우선수가 은퇴안했으면 하이트엔투스도.. 그에비해 빠져나가기만하고 영입이 없는 화승 위메이드 삼성 엠히는...좀 약해보이네요. 다시 강조하지만 기적적으로 개막한다면 상위권싸움 재밌겠네요
10/10/13 20:10
배병우선수 김재춘선수 모두 호감이었는데 이렇게 가네요.
특히 거침없이김재춘.. 잘할때의 김재춘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동은..ㅠ.ㅠ.. 프로리그가 열려도 팀+감독 문제.. 안열려도 문제..... 이럴꺼면 FA때 너무너무 아쉽게 되네요. 이제동을 잡을 감독도 이젠 없는데.. 이왕이면 sk kt 웅진 이런 강한팀으로 갔었으면..
10/10/13 20:22
웅진 은근히 전력 채워졌네요
개인적으로 박상우선수 하나가 정종현+김승현보다 더 강력한카드라도 생각하는데 거기다가 신재욱까지 들어왔으니
10/10/13 20:31
이번 시즌은 KT,SKT1,STX,웅진이 4강팀으로 예상 생각됩니다. KT는 부족한 저그라인에서 김성대 선수 영입을 했고 SKT1도 부족한 저그라인에서 한상봉 선수를 영입했고,STX는 신대근 선수를 영입해서 저그라인이 더 탄탄해졌고 김도우 선수를 영입하면서 진영수 선수이후 테란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기대주 김도우 선수를 영입하면서 선수 보강에 성공했고 그리고 제일 많이 바뀐 웅진은 한상봉 선수가 SK로 이적했지만 그동안 계속 약세였던 테란라인에서 박상우 선수를 영입하면서 세종족 밸런스를 맞쳤고 김승현 선수가 은퇴한 자리는 지난시즌 이스트로 프로토스 에이스였던 신재욱 선수를 영입하면서 매꾸어지게 되어 프로토스 라인이 강해졌습니다. 네팀 모두 종족별 밸런스가 다른팀에 비해 괜찮습니다. 그리고 변수라고 생각되는 팀은 하이트 엔투스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