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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17 09:46:47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이윤열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의 전향을 선언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453018

역시 하나하나 들어맞아 가는군요. 박성준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 전향을 선언한 데에 이어 전향이 예상되었던 이윤열 선수까지 전향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그분만 넘어오면 됩니다.

올해는 정말이지 E-Sports 역사상 가장 격동과 변혁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넘어올 게이머들은 다 넘어오는군요.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을 결정한 이윤열 선수 본인의 의지가 확고했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발췌해 보면...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이윤열 선수가 소속 팀을 떠나 ‘스타크래프트 2’ 선수로 전향할 것임을 발표했다.

'위메이드 폭스'는 지난 8월 말 계약이 만료된 이윤열 선수와의 재계약을 위해 다양한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결국 이윤열 선수의 ‘스타크래프트2’로의 즉시 전향과 독립적 선수활동에 대한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단장은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선수 본인의 의사가 너무나도 확고해서 어쩔 수 없었다”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윤열선수의 공백이 너무나 아쉽지만 강한 의지와 자신감이 있는 만큼 더 큰 스타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계속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열 선수 측에서는 아직 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미 새로운 거처를 마련하여 독립생활을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GSL(Global Starcraft2 League)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열 선수는 박성준 선수와 마찬가지로 GSL 오픈 시즌2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스타크래프트2에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멋지게 도약했으면 하네요.

이제 임요환 선수만 확실히 결단을 내리면 되는데 아직은 떄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일단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전향을 선언한 프로게이머들을 살펴보면...

서기수
김성제
김원기
김동수
박상익
박경락
임재덕
장민철
최인규
이창훈
심소명
나도현
박성준
이윤열

이정도가 되는데.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최연식 선수는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 활동할 것 같지만, 아직은 공익 신분인지라 제외했습니다. 제가 빠뜨린 명단의 선수가 있다면 수정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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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Flash
10/09/17 09:47
수정 아이콘
큰 기대가 됩니다! 환상적인 멀티태스킹을 기대합니다 NaDa!
10/09/17 09:48
수정 아이콘
협회의 잘못한 점이 너무나 큰 사태라고 보여집니다.
협회가 스타 2에 대해서 조금은 전향적인 입장에서 대처를 했다면
저런 유명 선수들이 무조건 스타 2로 넘어가는 일은 없었겠죠.
이른바 골든마우스를 타냈던 두 선수가 전부 스타 2로 넘어가버린 일은 차후 스타 1 선수들의 사기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은 차기 프로리그는 생각도 하지 않는 듯 카트리그 중계시간을 화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못 박아 놓았더군요.
즉 아직 차기 프로리그에 대한 협의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스타 1판이 엄청나게 무너지고 있네요.
엑시움
10/09/17 09:43
수정 아이콘
올드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군요. 사실상 스타판의 주도권을 1이 유지하느냐, 2로 넘어가느냐는 두 번째 GSL의 결과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GSL 시즌2에서 올드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시즌3부터는 정말 스타1 -> 스타2의 대대적인 이동이 시작되리라고 보입니다. 프로리그 건도 그렇고, 10월과 11월은 지금보다 더 큰 포풍의 시기가 될 듯.
10/09/17 09:49
수정 아이콘
이건 치명타네요..

이윤열이라는 대선수가 스타2로 넘어가면서, 이제 스타1 과 스타2 간의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이루어질거라고 봅니다.

이윤열 선수를 필두로 더 많은 게이머들이 스타2로 전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스타1리그의 비중이 줄고 스타2리그의 비중이 늘면서 50 : 50 으로 가져가는게 다양성면에서도 좋을거 같네요

정석아.. 혹시 너도 가는거니?
10/09/17 09:49
수정 아이콘
박상익 /임재덕/ 박경락 선수가 빠졌네요!!
어느멋진날
10/09/17 09:55
수정 아이콘
스타1에서는 너무 잘해서 싫었던 선수기도 했었죠. 하지만 스타2에서는 응원하겠습니다.
에휴존슨이무슨죄
10/09/17 09:49
수정 아이콘
스타1 본선을 한번 더 밟기를 바랬으나...
스타2 '꼭대기를' 밟는게 더 좋겠죠. 스타1에서 몇번이나 해봤으니, 스타2에서도 간단하겠죠! 기대됩니다.
10/09/17 09:56
수정 아이콘
독립적이라고 하지만 빨리 체계적인 선수단에 들어가서 초대 본좌 먹길 바랍니다. ^^!
스1에서도 그랬지만 이윤열 화이팅!!!
10/09/17 09:57
수정 아이콘
GSL 시즌2가 정말 기대됩니다.
Checkmate。
10/09/17 09:57
수정 아이콘
이번 9월이 e스포츠역사상 최고의 카오스가 될거 같다는 예상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온겜이 카트리그 시간을 고정시켜버린건 처음알았네요.. 온겜은 스타2 욕심이 있는 회사니 어찌하든 스타2리그를 중계하거나 런칭시킬것 같습니다... 선수들과 팬들의 마음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타2로 향해있는데 언제까지 협회만 제자리걸음을 고수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아울러 이윤열선수의 스타2 전향을 대환영하는 바이며, 다음 GSL에 출전하는 경기들은 모두 닥본사 하겠습니다!!
prettygreen
10/09/17 09:58
수정 아이콘
이런 대형급 선수가 스타2에도 출전하기 시작한다면 게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과 더불어 엄청나게 성장할거 같네요.
맹독충
10/09/17 09:55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고갱님.........이 아니고 어쨌든 반갑고 기쁘네요.
다시 한번 스타2에서 천재테란의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되었군요.
10/09/17 10:0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없어지는거 진짠가요?
그나마 프로리그라도 있어야 프로게이머 구색이나 맞추는데 아마추어들은 1억원 보고 달리는데 프로게이머들은 그 반도 안되는거 가지고 아웅다웅하게 생겼네요;;
10/09/17 10: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위메이드 폭스는 상당히 전향적인 입장에서 허가를 해주었네요.
팀의 프렌차이즈를 내보내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데 보니까 이윤열 선수가 스타 2에서 어느정도 성공하면
그때 쯤 스타 2에 얼마든지 뛰어들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래몽래인
10/09/17 10:10
수정 아이콘
좋아 죽을 때까지 응원해주겠어~ 이윤열 화이팅!!

진짜 저 기사 참 안정적인 수입을 포기하고 또 공군마저 포기하고 스2로 간다는 건 도전의지가 어느 누구보다 더 강하다는건데
아 진짜 기자들이 싫어지네요.
모리아스
10/09/17 10:10
수정 아이콘
2번째 gsl에서 얼마나 올드가 성적이 잘 나오느냐가 gsl의 흥행을 가르는 척도가 되겠군요
만에하나 장민철 선수 꼴이 나버리면
이윤열 선수나 gsl 둘다 큰 타격이니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눈사람
10/09/17 10:11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 스타2로 결정했군요.. 스타2에서도 화이팅!!!
하늘의왕자
10/09/17 10:3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스타2를 시청하지 않았고, 해보지도 않았는데
시청할 이유가 하나 생겼네요..

이윤열이라..흠..

올드선수들말고 현역선수들도 스타2 전향선언좀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최근 재계약했다는 우리 뱅구는 스타1에 남아있겠네..스타2 갈 생각은 없는거니...
10/09/17 10:38
수정 아이콘
이제 당신의 결정만이 남았군요.
당신이 결정하면 포풍과 영웅도 자연스럽게 전역후 스타2를 하게 될겁니다.

그럼 사대천왕도 모두 GSL에서 볼수 있고,
2000년대 초기의 향수를 완전 부활시킬수도 있겠죠?

이윤열 선수 환영합니다.
역시 이판 루머는 상당히 정확한 편이네요.
아이유랑나랑
10/09/17 10:42
수정 아이콘
스타2를 볼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데보라
10/09/17 10: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이윤열선수가 넘어왔군요!

예전에 보여주었던 그 넘치는 재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할맛이 나겠네요!
10/09/17 10:57
수정 아이콘
앞마당먹은 이윤열의 불곰물량!
10/09/17 11:0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도 결단을 내린거는 같습니다.

어제 포모스에 잠시 임요환선수의 전향 기사가 올랐는데 내리더군요.


즉 전향 결단은 내렸지만, 어떤 사정이 있어서 아직 발표를 안한거 같습니다.
미친여자친구
10/09/17 11:06
수정 아이콘
이수달 선수 환영해요~ 좋아요 잇힝.
10/09/17 11:13
수정 아이콘
이윤열-임요환선수까지 스타2로 넘어간다면 기업의 스폰을 받거나 기업이 창단하는 스타2게임단도 곧 등장하겠네요.
아우쿠소
10/09/17 11:15
수정 아이콘
Game-Q 시절 임빠로 시작해서 저물어가는 임을 누른 수달선수를 싫어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임/이/홍/택 을 본진으로 모든 올드를 사랑하게된 팬입니다. ^^

스타 2에서는 스1에서 올드들의 약점으로 지목되던 미칠듯한 피지컬의 영향을 그나마 적게 받고 있으니 이번 GSL에서 임/이 의 결승전을

기대 합니다. 그동안 스1에서 수고 하셨습니다. 윤열선수 이젠 군대문제 해결되기 전까지 하얗게 불타올라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피바다저그
10/09/17 11:32
수정 아이콘
스포츠신문에서는 '이윤열, 스타2 전향…프로게이머서 상금사냥꾼으로'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더군요..
정말 글을 읽어보면 기자 참쉽다... 란 생각밖에는...
이윤열선수 다시한번 레드나다의 힘을 보여주세요..
네오크로우
10/09/17 11:3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남은건 GSL 시즌2부터는 케이블TV 방송송출이군요!

말이 프랜차이즈지 좀 심한말 하자면 얼굴마담 격으로 팀에서 경기 출전도 못하고 시간 보내는거 보단 새로운 길에 들어서서
남은 시간 하얗게 불태워버리는게 이윤열선수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1팬분들은 조금 섭섭하시겠지만 스2도 많이 재밌습니다.
10/09/17 11:3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가셔서 잘하시고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연습벌레인것 같은데 꼭 성공하실 거예요
임요환선수는 갈려고 마음먹었으면 흔들리지 않고 2로 전향했으면 좋겠네요
10/09/17 11:5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만 남아있는다면야 전 누가 가든 상관은 없지만, 전체적인 e스포츠 판을 볼때 이윤열 선수의 전향은 판세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겠군요. 스타1의 올드들이 스타2로 옮겨가는건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스타1에서 더 이상 빛을 발할 수 없다면 스타2에서 성공
하는 것이 좋은 일이지요. 다만 유명 프로게이머의 전향을 빌미로 스타1을 의도적으로 고사시키려는 여론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10/09/17 11: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전향하는 날에는 폭발하겠네요
timedriver
10/09/17 12:12
수정 아이콘
꺅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소식인데 드디어 떴군요!!! 이윤열 화이팅!!!
10/09/17 12:29
수정 아이콘
이제 임요환 선수만 남은상태인가요. 박성준,이윤열 선수는 예상대로 스타2로 전향했고 한 명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한명은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성야무인Ver 0.00
10/09/17 12:44
수정 아이콘
뭐 여기서까지 변길섭선수와 이병민선수는 공기취급이군요. -_-!! 변길섭선수와 이병민선수의 경우 GSL예선에 등록은 했으나 참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조정현선수도 있었던것 같은데 동명이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현주 캐스터도 캐스터이긴 하지만 원래 선수출신이었고 GSL예선에 참가했으니 저 명단에 들어가야 될듯 합니다.
개념은?
10/09/17 13:09
수정 아이콘
임요환마저 넘어간다면....
임요환 , 이윤열... 난 누굴응원해야하는걸까요..? 크크 기분좋은 고민이 시작되네요
릴리러쉬
10/09/17 13:20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는군요.
이영호 ,이제동 선수가 전향 선언하면 그것이야말로 충격이겠죠.
10/09/17 13:22
수정 아이콘
서기수
김성제
김원기
김동수
박상익
박경락
임재덕
장민철
최인규
이창훈
심소명
나도현
박성준
이윤열

여기 있는 선수중에 진짜로 전향이라고 부를수 있는 선수들은
서기수, 장민철, 박성준, 이윤열 넷 뿐이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은퇴한지 오랜데.. 전향이라기보단 새로 그냥 출발하는거죠 어차피 스1으로 다시 돌아올것도 아니었고
스폰지밥
10/09/17 14: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입니다! 스타2에서도 천재테란으로서의 위업을 기대합니다!

투신 박성준에 이어서 초거물급 프로게이머가 또 한명 이동하는군요..

그리고 홍진호 선수, 당신은 스타2에서도 저그를 꼭 플레이해줄꺼죠?
10/09/17 20:12
수정 아이콘
흠 스2 전향보다 공군지원해서 군문제를 해결하는게 나을것같은데
30살까지 군연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나이에 일반병으로 군대갔다오면 사실상
프로게이머로는 사망이라고 봅니다
결국 남은 몇년간 불꽃을태우고 이판을 떠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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