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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4 22:58
이게 협회의 언론플레이인지 아니면 이데일리의 뻘기사인지는 사실 모르는 일이죠.
협회를 옹호할 맘은 없지만, 이사사 차원에서 방송을 막는다는 기사를 내놓고 저런식으로 언플을 할 것 같지는 않아서요.
10/09/04 23:16
뭐... 지네들이 방송 금지시키겠다고 기사 내보내놓고,
정말 방송중지된 뒤에는 온겜넷이 "혼자 방송금지를 결정"한것처럼 기사를 내보내니... 한번 웃고 말죠. 뭐 지금 딱 한가지는 눈에 선하네요. 자기들 예상을 뛰어넘어(제 예상도 뛰어넘었고) GSL에 생각보다 호응이 있어서 당황해하고 있을 모습.
10/09/04 23:29
데일리e스포츠는 이미 언론이기를 거의 포기했다고 봅니다. GSL에 대한 딸랑 한줄의 기사도 없고요. 스타2, 블리자드에 관해선 정말 악의적인 기사들만 가득합니다.
10/09/04 23:5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1136513&page=8
데일리의 전신인 파포의 중계권 사태 때 글입니다. 위 글만 읽어봐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해줍니다. 현재 데일리의 주축 인력들은 모두 파포 시절 구성원들이죠. 양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10/09/05 00:44
데일리는 사실보도를 보러 들어가지 않습니다. 편향기사가 논란일때 가끔 확인이나 하는 정도죠.
The xian님의 위메이드 기사에 대한 문제제기사건때부터 '아, 여기 편집장은 사실보도를 왜곡하는 것이 정당한 투쟁이라고 생각하고 있구나'하고 포기했습니다.
10/09/05 02:41
언론의 황색보도는 언론의 자격으로서 가치도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언론 차별을 하는건 당연한 잘 못이지요. 근데 언론이 그에 반대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기사만 쓰고 일부러 대회기사를 실지 않는건 언론 본인의 아이덴티티의 문제라고 생각 안하나봅니다.
10/09/05 02:54
이제 2010-2011 스타1 프로리그는 없어지는건가요??? 지금으로봐서는 협상 가능성이 아예 없어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레텍이 협상할 의지가 없어요. 협상을 못하면 프로리그는 없어지는 거고.. 프로리그가 없다면 기업을 중심으로 한 프로게임단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고.. 연봉을 주는 기업이 없는 스타1 프로게이머는 전부 스타2로 전향할 것입니다. 결국 스타1을 티비로 보는 건 사라지겠네요.
10/09/05 06:20
데일리야 위메이드 의혹으로 진즉 방문자체를 끊어버린
소설이 멋대로 휘갈겨지는 N씨의 제국이라죠, 지금도 여전할런지 모르지만 링크 클릭은 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안봐도 뻔한... 그래도 파포시절에 발행한 EsForce 는 전 권을 다 가지고 있는 -_- ;; (나름 볼만했어요, 신빙성있는 통계자료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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