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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17 20:44:17
Name SKY92
Subject 이번주 일요일 1시. 온게임넷에서 정말 철권 대박매치를 준비중이군요.
http://super.gameshot.net/tekkencentral/bbs/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4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4179

4강전 1경기        

        

Resurrection                   vs         스페셜리스트        

(무릎,홀맨,통발러브)                    (레인,한쿠마,미스티)        

        

4강전 2경기        

        

슈퍼스타                         vs         왕년의우승팀        

(말구,썬칩,잡다캐릭)                    (광견진,나락호프, 냉면성인)        

        

(이긴팀 끼리 결승전, 3,4위전은 없음)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6전 4선승 (1~3경기: 엔트리제, 4~6경기: 승자연승전)        

        

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정말 거의 엄청난 멤버들이 득실거리네요.


무릎,홀맨,통발러브의 드림팀이 여기서도 선보여지네요. 상대가 스페셜리스트라;; 근데 이대회에서는 스페셜리스트에 냉면성인선수 대신 미스티선수가 있고,

텍크무대에서는 냉면성인선수가 스페셜리스트의 한자리를 차지하고있군요;;

슈퍼스타는 소용돌이선수가 해설관계로 빠졌지만 잡다캐릭선수가 대신 들어오다니.......

정말 더 사기가 되었군요.

광견진선수가 나락호프,냉면성인선수랑 한팀을 이뤘다는것도 관심가고요.

결승전 3,4위전 매치가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으음 걸리는건 저 매치를 온게임넷에서 하니 콘솔로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엠겜의 아케이드 독점기간이 얼마나되나요.)

아케이드로 했으면 좋겠군요.


그래도 저런 올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좋고,무엇보다 생방송이라는 점이 맘에 드는군요.


온게임넷도 철권리그가 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있을 투혼 2010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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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親男
10/03/17 20:47
수정 아이콘
철권의 양대리그화! 그렇다면 진짜 재밌을 것 같네요.
빨간당근
10/03/17 20:51
수정 아이콘
대진이 아무리 좋아도 중계가 소용돌이 선수(투혼 스파4 중계때와 같다면?)라면 전 사양하고 싶네요~;;;
그것이알고있
10/03/17 2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슈퍼스타가 가장 강력해 보이네요
10/03/17 20:53
수정 아이콘
으악!! 비비비비빅매치! 어느한팀 만만한팀이 없어보이네요 후덜덜..
저는 개인적으로 한쿠마선수를 좋아해서 스페셜팀 응원! 낄낄..

아.. 그러고보니, 지금 그린철권방송에서 빅매치중인 말구vs한쿠마.. 저 일요일 매치의 예비격인겁니까.. 흐흣..
10/03/17 20:56
수정 아이콘
네임드는 거창하지만 사실 프로그램 국가대표와 별다를바가 없는 이벤트군요. 아예 정식리그를 해서 양대리그를 했으면 하는데... 예전 워크를 양대서 하던때 처럼. 투혼은 투극을 베낀거라 1년씩 할려면 너무 텀이 길고요.
민죽이
10/03/17 21:06
수정 아이콘
원래 철권은 엠겜만 했나보네요..
온겜은 왜 안할까요? 스타 다음으로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철권을..
물론 저는 안보지만...
10/03/17 21:15
수정 아이콘
초청형식의 이벤트 대회라서 크게 흥분되는 감은 없지만 생방송이란건 꽤나 흥미롭네요. 어떤 무대 연출과 진행을 할지 궁금합니다.
10/03/17 21:36
수정 아이콘
근데 철권 프로게이머 자격증까지는 좋지만 프로리그 화 얘기도 간간히 들리는데 제발 그것만은 막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상태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lost myself
10/03/17 21:54
수정 아이콘
아... 텍켄크래시 빨리 좀 했으면 좋겠어요. 왜 안하는 건가요?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 왜 텀을 길게 두는 건가요.
10/03/18 00:24
수정 아이콘
철권계에 있어서는 정인호 그가 본좌..
마음이
10/03/18 04:41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기기로 못하게 하려고 엠겜과 남코에서 오락실에 쌩쇼를 했으나
엔스타게임에서 자체 보유한 철권6아케이드기기를 무상으로 빌려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게임넷도 아케이드기기로 대회를 연다고
dc에서 그러더군요. 남코허락받고 하자고 엔스타에서 설득했다는 후문도..
2010 일본 투극 한국선발전을 투혼개최사인 엔스타게임에서 정식으로 한다고하니 일본 투극주최회사와 계약이 되어있나 봅니다.
양대리그가 되면 재미있겠네요.
10/03/18 05:56
수정 아이콘
현재 철권랭킹 1위가 누군지 아시는 분 있나요?



통발러브님이 가장 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이상인 분도 있나요???

아니면 다 비슷비슷한가요?
Korea_Republic
10/03/18 06:19
수정 아이콘
10년전 온겜에서 5대PC통신망 별로 철권리그를 주관한적이 있었죠. 각 통신망 철권동호회 고수들이 나와서 연승전 방식으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니폼은 도복 크크크. 대회명이 '철권천왕전'이였나.
낼름낼름
10/03/18 08:37
수정 아이콘
별 기대 안되는게 사실이네요.
텍크는 꼬박꼬박 재방으로라도 챙겨보는데 온게임넷 '철권'은 왠지 눈이 안가더라구요.
라인업은 정말 좋지만 소용돌이님의 해설+비디오게임의 조작 때문인듯 싶습니다.
선수들의 실력이 반의 반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아무리 네임드라고 해봐야 공방양민한테도 털리는 현실인데요.
콤보 삑사리 내고 스텝엉키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요.
Cazellnu
10/03/18 10:41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아무래도 중계문제가 제일 크네요.
벌써 엠비씨 게임쪽에선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라는 희대의 명언까지 내놓았으니까요.
그에 반해 소용돌이, 허준 조합은 뭔가 빠져들지 못하겠으니...

그나저나 예전에 버파/철권 양분시절엔 그리 철권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나마 살아남은 거니 애정이 가게 되더군요.
남코게임은 리지레이서가 가장좋았는데.
수달포스
10/03/18 15:00
수정 아이콘
2006년 엠겜에서 선보인 철권소재의 드라마 "내일은 어디냐" 이후에 극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정말 그때는 스타보다 더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그 때 봤던 익숙한 아이디 들도 보게되고
너무 반갑습니다. 좀 더 활성화되길 개인적으로 바라며, " 내일은 어디냐"속편도 기대해봅니다.
엘도라도
10/03/18 18: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말구선수 팬인데 물론 슈퍼스타를 응원하기도 하구요.
항상 생각해 오던게 슈퍼스타 팀에 같은 배틀팀인 잡다케릭 선수를 영입하는게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성사되었군요.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를 박빙이네요. 슈퍼스타팀 세선수가 동갑내기 인걸로 아는데 화이팅입니다.
재미있겠군요..꼭 봐야겠습니다.
캐리건을사랑
10/03/18 22:31
수정 아이콘
밥 유저는 없나요 밥 뱅퀴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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