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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10 11:39:35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스타크래프트2 배틀넷 2.0 Preview
http://kr.starcraft2.com/features/misc/battlenet.xml

Battle.net 프로젝트 디렉터 그렉 카네사와의 대화

안녕하세요. 전 그렉 카네사라고 합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Battle.net 서비스를 총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Battle.net은 회사 차원에서 볼 때 매우 성공적이고 전략적인 서비스입니다.

디아블로와 함께 시작한 Battle.net은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II, 워크래프트 II Battle.net 판, 그리고 워크래프트 III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저희 목표는 새로운 Battle.net이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Battle.net은 세 가지 핵심 원칙에 기반하여 설계되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경험"입니다.

캐릭터가 지속한다는 개념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항상 Battle.net에 연결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여기에서 생겨났습니다.

온라인 상에 항상 캐릭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게임을 할 때 또는 게임을 나왔을 때에도 서로 대화할 수 있고, 연결된 경험을 싱글플레이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모든 업적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적 시스템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다른 온라인 게임 서비스의 업적을 절충한 형태입니다.

싱글플레이어 업적은 접전이나,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협동전은 물론 캠페인에서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Battle.net에서 얻을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II의 보상은 초상화와 데칼 두 가지입니다. 캐릭터 프로필에 있는 인터페이스에서 자신이 수집한 초상화와 데칼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새로 받은 초상화를 자신의 대표 초상화로 설정하고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아직 획득하지 못한 초상화는 회색으로 보이며,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연관된 업적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나타나는 업적을 달성하면 보상을 얻으며, 이런 방식으로 모든 보상을 모아 나갑니다.

두 번째 원칙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경쟁의 장”입니다.

이는 새로운 Battle.net의 틀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을 경험하고, 신규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는 저희의 바람을 보여주는 설계 원칙입니다.
좀 더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설정 게임, 인공지능을 상대로 한 협동전, 연습 리그 등이 이 분류에 속합니다. 박빙의 승부를 이끌어내기 위한 많은 기능들이 이런 원칙에서 발전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저희는 스타크래프트 II Battle.net에 새로운 자동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저희가 작업한 것 중 가장 정교하며, 게임 업계를 통틀어서 가장 정교한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이 시스템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측정해 나갑니다

또한, 팀을 이루어 리그와 래더 시스템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파티를 만든 후 자동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참여하면, 리그 및 래더 시스템 상에서 순위가 모두 결정됩니다.

세 번째 원칙은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연계”입니다. 새로운 Battle.net의 사회적 교류, 소통 기능이 여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체 알림 기능, 시스템 알림창 외에도 친구 목록, 음성 대화, 문자 대화, 스타크래프트 II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간 대화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Battle.net은 블리자드 게임에 특화되어 만들어집니다.

다른 온라인 게임 서비스와는 달리, Battle.net은 블리자드 게임만을 위한 게임 기능을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온라인 게임 서비스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희는Battle.net을 다시 선보일 때 이러한 이점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할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려 합니다.

바로 이것이 저희 앞에 놓인 기회이자, 저희가 차세대 Battle.net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과거 Battle.net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의 주 메뉴와 분리되어 보조적으로 제공되는 멀티플레이어용 선택 사항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변화가 일어납니다. 새로운 Battle.net에서 게임과 서비스가 하나의 경험으로 통합됩니다. 스타크래프트 II의 싱글플레이어 게임을 플레이할 때도, 그리고 멀티플레이어 경기를 즐길 때도 플레이어들은 항상 연결되어 있으며, 새롭고 강력해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Battle.net과 스타크래프트 II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됩니다. 즉 혼자서 플레이할 때도 최신 소식과 게임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친구의 접속 상태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게임과 서비스가 연결되는 환경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 스타크래프트 II Battle.net 에서 만든 캐릭터는 Battle.net 상에서 상시 존재하는 ID가 됩니다. 승/패 기록, 업적, 보상, 친구 목록 등 게임 내 모든 활동이 캐릭터 프로필에 저장되며, 자신과 친구들이 볼 수 있는 기록이 됩니다. 캠페인 진행 도중 저장한 기록도 Battle.net에 연동됩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게임을 재설치해도 Battle.net에 접속만하면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지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데이터가 모두 Battle.net을 통해 전달되기에 가능한 것으로, 특히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게임을 즐길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Warcraft III가 출시되면서 Battle.net에 추가된 빠르고 정확한 대전 상대 찾기 기능은 Battle.net의 가장 큰 혁신 중 하나였습니다. 기존 Battle.net의 대전 상대 찾기 기능은 훌륭했지만, 새로운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보통 Battle.net의 숙련된 플레이어들에게 연패를 당해야 했으며, Battle.net을 떠나거나 경쟁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Battle.net의 대전 상대 찾기 서비스는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더욱 정확하게 측정하여, 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온라인 상의 대전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리그와 래더 시스템이 새로운 Battle.net에 도입됩니다. 자동 상대 찾기 시스템을 몇 차례 이용하면, Battle.net은 자동으로 가장 적절한 리그와 부로 플레이어를 배정합니다. 이는 소규모 단위로 접전이 일어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100명 단위로 구분되는 실력이 비슷한 플레이어들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집니다. 이로써 온라인 상의 순위 결정 과정이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자신이 속한 부 내에서 승리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순위 경기 외에도, Battle.ne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손쉽게 박빙의 승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 설정 게임도 플레이하실 수 있으며, 연습 리그, 인공지능 상대 협동전(컴퓨터 대 플레이어), 도전 과제 등 새로우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종류의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류 및 소통 기능은 Battle.net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커뮤니티 기능은 Battle.net의 중추를 이루고 있으며, 친구 목록, 대전 상대 찾기, 메시지 전달, 그리고 더 많은 기능이 통합되어 구현됩니다. 문자 대화 및 음성 대화는 게임 내 또는 게임 외에서 하나로 이어져, Battle.net 상에서,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II 게임 도중에도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Battle.net 상에서 익명성을 유지한 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Battle.net과 함께 저희는 ‘현실 ID’라고 하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도입합니다. 현실 ID를 이용하여 실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Battle.net 상에서 초대를 보내고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현실 ID 친구는 상호 동의가 필요합니다. 즉, 두 사람이 모두 현실 ID 친구가 되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현실 ID 친구가 되면, 실명을 볼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로 접속을 하고 있을 때에도 그 캐릭터를 볼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알림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기능은 스타크래프트 II, Battle.ne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간 통합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현실 ID는 전적으로 선택 사항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여러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친목 활동을 즐기고 친구와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앞으로 개발될 블리자드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창조적인 능력은 매우 뛰어나며, 높은 수준의 사용자 제작 게임이 많은 것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기존 Battle.net에서 DotA(Defense of the the Ancients), TD(Tower Defense) 등의 사용자 제작 모드 게임은 매우 인기를 끌었습니다. Battle.net이 기초적인 수준에서 모드 게임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모드 커뮤니티와 제작 도구와의 통합은 2010년 게임 출시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Battle.net은 이 부분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집니다. 스타크래프트 II에 포함되는 콘텐츠 제작 도구는 스타크래프트 II 디자인 팀에서 싱글플레이를 제작할 때 사용한 것과 동일한, 모든 기능을 갖춘 도구입니다. 커뮤니티의 지도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Battle.net에는 지도 게시라고 하는 기능이 들어갑니다. 지도 게시는 사용자들이 자체 제작한 지도를 Battle.net에 올려 즉시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는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경험이라는 Battle.net의 개발 철학과도 이어집니다. Battle.net 클라이언트를 통해 지도를 올리고, 검색하고,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용자 설정 게임 시스템으로 특정 모드로 만들어진 게임을 검색하는 것도 매우 쉬워지며, 수많은 모드 게임 커뮤니티의 작품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가 출시된 후 모드 사용자들은 Battle.net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더욱 발전된 방법으로 지도를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II 마켓플레이스에서 지도를 검색하고, 내려받고, 평가하고, 댓글을 남기고, 또 지도 제작자가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면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면 콘텐츠 제작자들이 정말 놀라운 작품들을 내놓을 것이며, 예산이 뒷받침된 모드 게임 제작자들이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결국 Battle.net에서 더 많은 모드 게임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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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토스
10/02/10 12:16
수정 아이콘
물의 정령 운디네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보면 볼수록 정말 기다려지네요.
베틀넷도 멋지군요

다만 아직 생소한 느낌은 조금 드는 것 같네요
파란색이라 차가운것 같고
롯데09우승
10/02/10 12:34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스타2 말도많고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블리자드이기때문에 기다려봐야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WizardMo진종
10/02/10 12:45
수정 아이콘
항상 많은 정보 보고 있습니다 기대 되네요^^
어진나라
10/02/10 13:01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10/02/10 13:03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봐야겠군요.
10/02/10 14:22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배틀넷은... 솔직히 마음에 안드네요. pc방에서 친구와 1:1을 할 때도 굳이 배틀넷에 접속하게 만든다는건...=_=;; 게다가 대회나 방송을 할 때도 모조리 배틀넷을 이용하게 만든다는건..
순규그거슨진
10/02/10 14:4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소규모 네트워크가 없으면.... 인터넷 느린 기숙사 사는 학생들은 서로 게임할때 죽을맛이겠네요..흑흑..
10/02/10 15:04
수정 아이콘
인터넷 접속되야 한다는 분들은 steam, 윈도우라이브도 까야죠. 스팀도 인터넷 못하면 아예 게임 실행이 안되는데.
윈도우 LIVE는 DRM 걸려서 울며겨자먹기로 인증 몇회이상하면 더 이상 못해서 시디를 부셔야하는데 - 어거지로 오프라인 계정으로 하죠. 단, 멀티, 업적 불가
12년째 스타1 배틀넷 맵핵에 드랍핵 별별 핵 다 당해서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번 베틀넷은 한번 차단되면 한국에서는 주민번호가 연계되어 있는 메인 계정을 막아서 막대한 손해를 보게됩니다. 향후 와우, 디아3, 스타2등 블리자드 게임들을 자기 계정으로 못한다는 말입니다.
즉, 스타1보다 핵이나 치트의 위험이 엄청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건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나요?

그리고 미안한 말이지만 게임하는 사람이 수백만명이 넘는데, 기숙사 사시는 몇몇분까지 완벽하게 만족할 수는 없잖아요?

인피티니 워드가 모던 워페어2에서 보여준 엉터리보다는 100만배 더 좋은 것 같군요.
10/02/10 15:13
수정 아이콘
뭐 방송대회 같은 곳에서 네트웍 연결에 대해선 블리자드가 한번 따로 생각해보겠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협회만 뻘짓안하면 나름 좋은 쪽으로 대책이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
10/02/10 15:49
수정 아이콘
대전 말고 캠페인 모드는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한가요? 업적이나 사용자 설정, 세이브 이런건 어차피 컴퓨터가 한대라 굳이 온라인으로 할 필요를 못느끼거든요.
사고방식이 구닥다리라 그런지 아직도 컴퓨터게임 하면 혼자서 즐기는 걸 중시하는 스타일이라 스타크도 배틀넷보다 캠페인모드에 더 관심이 가네요.
어진나라
10/02/10 16:19
수정 아이콘
ljchoi님// 싱글 플레이는 손님 계정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오프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10/02/10 16:50
수정 아이콘
homm3님// 게임 계정이 주민번호랑 연계되어 배틀넷이 차단되는건 접속 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거랑은 상관 없는 일인듯 하네요. 그냥 스터처럼 LAN으로 할 수 있게 하면 기숙사 사는 몇몇 분들 까지 다 만족시킬 수 있는데 불법 복제 하지 말라 이거겠죠.
10/02/10 23:43
수정 아이콘
어진나라님//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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