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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1 09:39
프로토스에 관한 비과학대전의 결말은 늘 지도층에 대한 무능함,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결말이 나는 것 같네요..^^; 만우절이라 남들을 속여서 얻는 기쁨보다는 속아넘어가줌으로써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은 날입니다..
04/04/01 10:19
프로토스의 알고리즘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데올로기.. 는 아닌것 같고..
아무튼.. 사고/연구 방식은.. 인간의 그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가급적 최대한의 효율을 가진 모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실험을 통해 그 현실성을 점차 부각시켜 나가는 .. 그리하여 탄생하는 '과학기술의 총체'가 .. 인간의 방식이라 한다면.. 프로토스는 현실성에 관해서는 이미 뭐.. 별 생각 안해도 되는듯 합니다. (생각할수있는것=현실적) 이라는 개념일까요.. 그렇다고 허무맹랑한것까지는 아니고..(이미 허무맹랑하다..) 생각 => 개발 => %^$$#^#^%^ 읔.. 마무리가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아니.. 죄송하다는데..!! (연행중)
04/04/01 11:14
'빛으로 태어나 연기로 사라지는 '
이 말에 감동받아서 저그를 배신하고 프로토스로 돌아섰습니다. (돌아서고 나서 직접해보니 그런 유닛과 건물은 존재하지 않더군요... 건물은 빛으로 태어나는데 연기로 사라지지 않고...질럿은 빛으로 태어나지 않더라구요..^^) -본문과 관련없는 리플...^^;-
04/04/01 11:55
드라군이 4족 보행이었나요? @.@
저는 평소 드라군의 국민체조를 보면서 위의 두개는 팔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스타세계에서 가장 머리나쁜 유닛(?)으로 불리우는 드라군도 꽤나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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