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1 15:58:16
Name 주소연산자
File #1 map_phrase.jpg (62.8 KB), Download : 19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


출처 : http://cafe.naver.com/fafostar


* 문법 및 표기법 상의 오류는 수정을 가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옮김.
* MBC게임 및 KeSPA 제작 공통맵은 제외함.
* 원문 및 해석의 '*'는 개념은나의것 주(註).
* 관련 문헌 : 개념은나의것,「양대리그 역대 공식맵 정리」, 2007, <cafe.naver.com/fafostar/215>.
* 맵 제작자 정보의 출처 : 맵돌이닷컴(www.mapdori.com).



▲ Ashrigo : Blizzard Entertainment
 Fire rages all across this
 primeval landscape...


▲ Lost Temple : Blizzard Entertainment
 The Lost Temple has been
 found. Can you be the one to
 destroy your opponents and
 secure it?


▲ Showdown : Blizzard Entertainment
 It's High Noon...


▲ Snowbound : Blizzard Entertainment
 Can you fight your way out?


▲ Blaze : likewise_(R)
 Destroy all enemy buildings.


▲ Dark Stone : Nangin_KS
 Hitel GameNet.
 
 U Know Dark Stone? Sure!!


▲ Space Odyssey : likewise_(R)
 Destroy all enemy buildings.


▲ Deep Purple : likewise_(R)
 The Hunters + isle


▲ Glacial Epoch : ExtraMomo_(R)
 Two land & Two island.
 But, land plus island is Two.
 (subtitle 2+2=2)


▲ Jungle Story : 엄재경
 Destroy all enemy buildings.
 You must SURVIVE.


▲ Avant-garde : 엄재경
 Destroy all enemy buildings.
 Check out. U can easily build
 ur 'EXPANTION'.


▲ Hall of Valhalla : 김진태
 Hall of Valhalla in Norse
 mythology is the hall presided
 over by Odin.


▲ Legacy of Char : 이왕영
 (* 맵 문구 없음)


▲ The Ragnarok : 김진태
 'Doom of The God's' Ragnarok...
 Who can survive after Final
 battle?


▲ Neo Vertigo : 엄재경
 Destroy all enemy buildings.


▲ Silent Vortex : 김진태
 A gloomy winter day... silence...
 Calm... Quiet...
 ...And...
 Into the Vortex of War...


▲ Crimson Isles 김진태
 Birthplace of the Phoenix-
 Crimson island...


▲ Incubus : 문석철
 Destroy all enemy buildings.


▲ Bifrost : 김진태
 Bifrost in Norse mythology is
 the bridge between Midgard and
 Asgard


▲ Forbidden Zone : 김진태
 Don't approach to there!!!
 Forbidden Zone...


▲ 개마고원 : 김진태
 The roof of Korea
 'Gaema-Gowon'(Gaema Heights)
 Most high and wide highland at
 Korea


▲ Nostalgia : 변종석
 Dedicated to JTI in PW Sijang..
 For a pigeon that is fling to the
 soul... hometown of my mind...
 longing for freedom and peace...


▲ Guillotine : 변종석
 Disappear to dew of Guillotine 
 "Live everyday as if it were
 your last, because one it will
 be..."


▲ Paradoxxx : 변종석
 "The Time Gap Objection"
 The main thing to bear in your
 mind is how the X and taxes
 change on going from one frame
 to another frame with respect


▲ 남자 이야기 : 변종석
 Namja Iyagi means The Man
 Saga in Korean.
 I fall down on the earth, Only I
 fell sorrow for me...
 Somebody call me 'Dae Do Oh'


▲ Requiem : 지근영
 Oh Lord, Be with them always!
 through good or bad...
 through happy and sad...


▲ Mercury : 변종석
 Rhapsody for Mercury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way the wind blows...


▲ Pelennor : 변종석
 "Memory of Spanish Civil War"
 Hundreds of civilians were killed
 in the raid. The bombing
 prompted Picasso to begin
 painting his master piece...


▲ 발해의 꿈 : 변종석
 Dae Joyeong established the
 kingdom of Balhae. He declared
 himself "King of Goguryeo" in
 relation to his goguryeo
 background.


▲ Alchemist : 변종석
 Maker of historical amber resin.
 Where the only difference
 between an aged old master
 paint film and our historical
 based media film is their age.


▲ Ride of Valkyries : 김진태
 Valkyrie : Chooser of Slain
 Rebirth of Mapdori...


▲ Forte : 조승연
 A piacere, menno mosso, subito FORTISSIMO!
 Storm of force, which cannot stop after blowing.


▲ 815 : 조승연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 이육사 '절정'


▲ 개척시대 : 온게임넷 맵제작팀(OMAT)
 미지를 향해 떠나는 머나먼 여행...
 운명을 개척하는 젊음과 패기...
 생각하고 움직이는 자가 이 땅의
 주인이 될 것이다!!!


▲ 백두대간 : 온게임넷 맵제작팀(OMAT)
 [백두대간]
 한반도를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
 한반도 자연의 상징이자 인문적 기반


▲ Arkanoid : 조승연
 The only surviver of spaceship,
 Arkanoid fell into other
 dimension, with spacecraft
 Vaus.


▲ Tau Cross : 변종석
 종말의 시대를 여는 검은 하늘
 석양 속으로 잠드는 붉은 심장
 작아지는 숨소리와 거친 눈빛
 품속으로 파고드는 푸르른 피


▲ Hitchhiker : 조승연
 Sorry for the inconvenience..
 So long, and thanks for all the fish.:)


▲ Reverse Temple : 김진태
 (* 맵 문구 없음)


▲ 몽환 : 고명수
 은빛 달에 걸린 그네를 타고
 물가에 어린 내모습과 함께
 몽환에 빠지다


▲ Persona Ever : 조승연
 Two Surfaces
    Two Individuals
 Two Identities
    Two personae






⊙ 외국어 문구 해석

아쉬리고 : 화염은 이곳의 모든 것을 가로질러 휘몰아친다. 태초의 풍경...
로스트 템플 : 잊혀진 사원이 발견되었다. 당신은 당신의 적들을 물리치고 그것을 지켜낼 수 있는가?
쇼다운 : 정오가 되었다...
스노우바운드 : 빠져나갈 수 있겠는가?
블레이즈 :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
다크스톤 : 하이텔 게임넷. 다크스톤을 아니? 물론!!
스페이스 오디세이 :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
딥퍼플 : 더 헌터스 + 섬
그레이셜 에폭 : 두 개의 육지 & 두 개의 섬. 그러나 육지와 섬은 두 개이다. (부제 2+2=2)
정글 스토리 :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 당신은 생존해야만 한다.
아방가르드 :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 당신은 쉽게 확장할 수 있다.
홀 오브 발할라 : 북유럽 신화의 '홀 오브 발할라'는 오딘에 의해 관장되는 홀이다.
라그나로크 : 신들의 몰락 라그나로크... 최후의 배틀 이후 누가 살아남을 수 있는가?
네오 버티고 :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
사일런트 볼텍스 : 어느 우울한 겨울 날... 침묵... 고요... 정적... ...그리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크림슨 아일스 : Phoenix의 출생지 - 크림슨 섬...
인큐버스 :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라.
비프로스트 : 북유럽 신화의 '비프로스트'는 미드가르드와 아스가르드 사이의 다리이다.
포비든 존 : 그곳에 접근하지 말 것!!! 금지된 구역...
개마고원 :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한국에서 가장 높고 넓은 산악지
노스텔지아 : PW시장의 JTI을 추모하며..(* 평화시장의 故 전태일 씨로 추정) 영혼으로 돌진하는 비둘기를 위해... 내 마음의 고향... 자유와 평화를 위한 열망...
기요틴 :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다.. "하루하루를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며 살아라. 결국 그날이 찾아올 것이니..."
파라독스 : "시간 공백 이론"... (* ...?)
남자 이야기 : 'Namja Iyagi'란 한국어로 남자들의 무용담을 의미한다. 나는 지구 위에 쓰려졌고, 오직 나만이 나를 위해 슬퍼해준다. 누군가 나를 '대도오'라 부른다. (* 좌백 님의 무협지 '대도오'를 원작으로 한 권가야 님의 만화 '남자 이야기' 주인공 대도오)
레퀴엠 : 오, 주여.. 그들과 언제나 함께하소서.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기쁠 때와 슬플 때에...
머큐리 : 머큐리를 위한 랩소디. 무엇도 사실 중요치 않아. 누구나 알 수 있어. 무엇도, 무엇도 나에겐... 어쨌든 바람은 부는구나... (* 영국 밴드 Queen의 'Bohemian Rhapsody' 가사 中)
펠레노르 : "스페인 시민전쟁의 기억" 수많은 시민들이 공습 속에 죽어갔다. 폭격은 피카소로 하여금 그의 걸작을 창조하도록 촉진하였다.
발해의 꿈 : 대조영은 발해 왕국을 건설하였다. 그는 고구려 출신의 배경을 근거로 스스로를 '고구려의 왕'이라 칭하였다.
알케미스트 : ... (* ...?)
라이드 오브 발키리 : 발키리 : Slain의 선택자. 맵돌이의 재탄생...
포르테 : 임의 연주, 보다 느리게, 곧바로 매우 세게! 힘의 폭풍, 그것은 한번 일면 멈출 수 없다.
알카노이드 : 우주선 알카노이드의 유일한 생존자는 다른 차원으로 떨어졌다. Vaus와 함께..
히치하이커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 그리고 물고기들은 고마웠어요.:) (* 영화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中)
페르소나 : 두 개의 외면 두 명의 사람 두 개의 정체성 두 개의 인격




원문의 출처 :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종합 및 해석 : 개념은나의것 http://cafe.naver.com/fafosta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1/21 16:03
수정 아이콘
펠레노르 맵에 대한 설명이 조금 이상한 것 같네요.
'"스페인 시민전쟁의 기억" 수많은 시민들이 공습 속에 죽어갔다. 폭격은 피카소로 하여금 그의 걸작을 창조하도록 촉진하였다.'
이 얘기는 꼭 피카소의 '게르니카'에 대한 설명 같이 들리는군요.
정지연
07/11/21 16:07
수정 아이콘
Haak님// 펠레노르가 원래 이름이 게르니카 였습니다.. 게르니카로 처음 소개되었다가 그 시즌에서는 쓰이지 못하고 조금 개량해서 그 다음 시즌에 펠레노르로 이름을 바꾸고 쓰였죠..그래서 게르니카에 대한 설명이어도 이상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07/11/21 20:49
수정 아이콘
개념의 나의 것 맞으신가보네요. 제기억으론 이 글은 몇페이지 뒤쯤에 이미 있을텐데요.
07/11/21 22:1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815나 몽환의 문구가 제일 맘에 드는군요.
마음의손잡이
07/11/22 01:23
수정 아이콘
이 개념은 나의 것이라는 유저 피지알 객원급으로 끌어오면 안됩니까? 스갤에서 놀기엔 열망이 큰 유저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22 장문의 독백성 및 저징징성 글: '맵'과 '저그'의 관계 [78] wkdsog_kr5697 08/06/26 5697 3
34978 Zergology 12-2. - 한순간이라고 해도 우리는 마에스트로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26] 펠쨩~(염통)6757 08/06/20 6757 11
34856 Zergology 11-2. - Before the days of Maestro. [7] 펠쨩~(염통)4896 08/06/01 4896 3
34778 박성균의 테플전은 재미있다 [45] 산화6856 08/05/21 6856 0
34730 왜곡된 최연성의 유산 [78] 김연우20177 08/05/14 20177 104
34507 팀플레이 인기몰이를 위한 멋진 승부수 "헌터" [38] 바람소리7501 08/04/11 7501 3
34481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후편) by 캘로그 [12] 김연우8190 08/04/06 8190 2
34467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절망의 비, 박준2 by 캘로그 [11] 김연우6760 08/04/02 6760 1
34462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3 by 캘로그 [13] 김연우10983 08/04/01 10983 2
34461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2 by 캘로그 [14] 김연우8065 08/04/01 8065 3
34460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 by 캘로그 [16] 김연우8120 08/04/01 8120 2
34281 진영수 베넷어텍의 방송사고를 보며.. [62] 라구요15791 08/03/10 15791 0
33698 스타크래프트 2 개발자 Q&A 26 [2] Tail3865 08/01/23 3865 0
32937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5] 주소연산자5044 07/11/21 5044 0
32814 그 분이라면 30대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8] Yes6971 07/11/13 6971 3
32745 꼭 봐야할 스타 명경기 - 베스트 동족전 [20] 리콜한방5623 07/11/08 5623 1
32697 높은 곳에서의 당신의 모습, 반갑습니다. [6] .JunE.4563 07/11/04 4563 0
31530 로스트템플이 만약 현재 다시 쓰이면 밸런스는? [41] Yes7961 07/07/20 7961 0
31449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네번째 이야기> [4] 창이♡4105 07/07/12 4105 0
31326 프로토스의 혁명은 저그에게 이익입니다. [12] 삼삼한Stay4812 07/07/01 4812 0
30651 기욤 패트리에 관한 솔직한 심정.. [82] Sol_Dide14379 07/05/10 14379 0
30386 테란이 정말 사기종족인가? [73] 협회바보 FELIX7652 07/04/23 7652 0
30297 역대 프로토스나 저그에게 유리한 맵은 어떤게 있을까요?? [33] DarkSide5615 07/04/20 56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