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20 08:23:07
Name Yes
Subject 로스트템플이 만약 현재 다시 쓰이면 밸런스는?
우주전적 검색자료입니다.

로스트템플(전계열)
테란 vs 저그 = 406 : 339
테란 vs 토스 = 212: 188
저그 vs 토스 = 306 : 206

종합
테란 - 618승 527패 (1145전)
저그 - 645승 612패 (1257전)
토스 - 394승 518패 (912전)

승률은 테란>저그>>>토스
전적은 저그>테란>>>토스

아무래도 오래된 자료이기 때문에 저그가 상당히 많았던 시절로 인하여
저그가 경기수는 많네요. 역시 토스는 로템에서 완전 암울 ㅠ_ㅠ

보너스  
이윤열선수의 로스트템플전적  42승 6패 - 87%(전계열: 85승 21패 80%.세종족상대로 모두 80%)


왠 뜬금없이 로템이야기냐고요?
한때 국민맵으로도 잠깐 불렸던 로스트템플.(물론 밸런스가 맞아서 그런건 아니지만..)
밸런스가 꽤 잘맞는 루나가 로템의 밸런스형이라고 생각해볼때
로템의 전적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듯 하여 집니다.

여기서 잠깐 생각해볼때 지금시대에 와서 로템이 다시 쓰인다면 밸런스는 어떻게 될까요.
전체적인 승률을 예상해볼때 저그>테란>>>토스 정도로 예상되어 집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본진미네랄 8덩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진 미네랄의 숫자와 저그의 유리함은 어느정도 반비례한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앞마당포함 미네랄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언덕러커. 뮤탈짤짤이는 시야가 안밝혀지는데다 언덕.가히 환상입니다.. 저그가 이보다 좋을 순 없죠. (다만 12시와 2시는 제외)

로템본좌였던 이윤열선수도 잠시였을 뿐
sk박성준 선수는 itv에서 절정의 최연성선수를 로템에서 두번이나 잡아내었고
삼성박성준선수도 로템에서 꽤 유명세를 떨쳤죠.


현재 아시다시피 하부리그에서 저그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예전 그 많던 저그유저들이 물량공세를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 하기 힘들었고
때문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많은 수가 줄어든 종족또한 저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최연성선수 이후로 저그들의 대 테란전 능력은
테란의 저그전에 비하여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아직까지 테란의 승률이  더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맵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지 않은가 합니다.


그렇다면 왜 본진미네랄 숫자를 줄이기 힘든가?

본진 미네랄 숫자를 줄이면 예상하시겠지만 프로토스가 급격히 몰락합니다.
저그전은 물론이거니와 테란전마저도 더 힘들어집니다.
미네랄이 많으면 노겟더블넥을 해도 유닛이 조금 더 일찍나오고 (테란의 경우 투팩토리 올라가는타이밍은 거의 동일)
하드코어를 해도 조금 더 강력하며 뒷심이 좋아집니다.
뭐 사소한 얘기지만 이것저것 많은데 접어두고

오랜기간동안 토스의 우승 이면에는 맵영향이 어느정도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긴 힘들겁니다..
맵을 밸런스 신경안쓰고 대충만들었을 경우 토스가 암울해질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일례로
온게임넷= 흥미위주맵= 전체적으로 테란이 강세
엠비씨게임= 밸런스위주맵= 세종족이 어느정도 비슷 프로토스 약간약세


어쨋든 현재 본진미네랄의 갯수는 8개에서 9개를 넘어 10개가 평균치가 되어가는 실정입니다.
프로토스를 살려보고자 하는 의도와 조금 맞아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겠죠.
그 결과 토스가 좀 살아난 것 같기도 하구요.
저 로템의 전적에서도 보시다시피 프로토스는 항상 최소의 종족이었으니까요.

프로토스를 살리는길이 또 단순 미네랄문제만은  아니기에
섬맵을 제외하곤 캐토스맵을 일부러 만들기도 쉽진 않다는 것이죠.




결론
토스 우는 소리
토스도 최다진출 한번 해보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20 08:53
수정 아이콘
로템은,

하수층에서는 테란맵

중수층에서는 저그맵

고수층에서는 토스빼고 다좋은맵입니다.
07/07/20 09:1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거의 승리 못한 맵입니다.

저그전은 되려 할만할 수도 있겠군요. (더블넥이 표준화 되고 언덕럴커 타이밍도 거의 안나올듯 해서)
07/07/20 09:20
수정 아이콘
지금의 기준으로 본다면

하수층에서는 테란맵
중수층에서는 테란-저그맵
고수층에서는 테란맵
셋쇼마루사마
07/07/20 09:22
수정 아이콘
로템에서 모든 걸 같게 하고,
입구 언덕을 없애고 입구를 조금 넓히기만 하면 어떨지요???
하드코어의 부활과 더불어 원배럭더블커맨드의 사용빈도수 저하 및 저그의 초반 기세도 오를 듯 한데요...
히로하루
07/07/20 09:29
수정 아이콘
실제로 파이썬이 윗분이 말씀하신 변화를 적용한 로스트템플과 거의 동일하지 않나요?
드래곤플라이
07/07/20 09:35
수정 아이콘
로템 만큼 발란스 맞는 맵도 없습니다. 많은 로템중 NEO 버전이 젤 괜찮은듯
셋쇼마루사마
07/07/20 09:36
수정 아이콘
히로하루님//
파이썬은 언덕 입구가 있지 않나요? 아예 그걸 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노스탤지아처럼요...좀 더 넓히고..)
더블컴/더블넥보단 좀 더 공격적인 초반이 보고 싶다는 말이죠.
부가적으로 저그도 어느 정도 활로를 뚫을 수도 있구요.( 아마 김택용 선수가 좌절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07/07/20 09:44
수정 아이콘
앞마당 언덕이 있으면 플토는 gg죠. 근데 언덕을 없애자니 이건 로템인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게 되겠죠.
밀가리
07/07/20 10:02
수정 아이콘
드래곤플라이님// 농담이시죠?
07/07/20 10:02
수정 아이콘
언덕 없애면 입구 좀 좁고 12시 위치, 멀티 약간 차이가 나는... 그런 파이썬...?[?]
로템이 사실 밸런스 부분보다는 웬만한 맵 제작틀의 시초격이 아닐까 해서 많이 쓰였고 많이 회자되는 걸로 보이네요. 어쨌든 리템도 그다지 좋지는 못했으니 둘은 달라도 다시 쓰인다고 해서 딱히 환영하고 싶지는...=_=;

* 설마 다수 전적을 토대로 밸런스가 맞다는 건 아니겠죠;? 306 : 206을 3 : 2, 6 : 4로 수렴한다든가 하는...;
07/07/20 10:10
수정 아이콘
드래곤플라이님// 농담이시죠? (2)

프로토스 입장에서 죽을 맛입니다. 테란하고 싸우려니 개활지가 없고 앞마당 시즈포격하면 쥐쥐치고 싶고, 저그랑 싸우려니 가까우면 하드코어라도 하지 약간이라도 멀면 더블하기도 어렵고 8시는 더블하기는 쉬운데 드라군의 뇌업을해도 나오는데 3분걸리고....
Steve_BurnSide
07/07/20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하수라서 그런지 몰라도(저그 유저입니다.) 대 테란전 12-2시 걸리면 욕나옵니다..(거기에 테란이 2시면..후...)
그래서 아예 로템을 안하죠..
07/07/20 10:20
수정 아이콘
Steve_BurnSide님// 그어떤 저그 초고수를 데려다 놓아도 12시 2시면 답이 없습니다.
저글링 올인을 해보세요. 테란고수가 아니라면 자주 통합니다. 병력이 견제 나올때 쌈싸먹고 본진 밀어버리는경우가 자주 나오죠. 어짜피 정석적으로해도 이기기 힘드니 베넷에서는 쓸만합니다.
07/07/20 10:22
수정 아이콘
12시 2시는 힘들기로 유명합니다. 덜덜.. 그래도 확률상 낮으니
저그가 12시면 답이 없고 저그가 2시면 그나마 리템보단 낫죠
07/07/20 10:2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박성준선수가 최연성선수 상대로 12시 2시관계에서 9드론으로 이긴적 있습니다.
07/07/20 10:30
수정 아이콘
드래곤플라이님// 농담이시죠? (3)

정말 토스입장에서 로템은 눈물만 납니다-_-; 저그한테 치이고, 테란한테 치이고...;;
07/07/20 12:11
수정 아이콘
일단 토스는 더블넥을 해도
패스트 언덕 러커 히드라 + 멀티 성큰방어에 특단의 대책이 없으며
(이것만 생각하다간 저글링 히드라 입구 돌파나 온니 뮤탈 타이밍러시에 위험하죠.)
원팩 더블 이후 늦은 2드랍쉽 4탱크에도 큰 위기를 맞습니다.
(거의 무조건적으로 셔틀을 강제받는 느낌입니다.)

센터에 있는 구조물은 테란의 손을 들어주며
게다가 러쉬거리가 짧게 걸린다는 가정을 하면 더더욱 테란이 좋죠.
2개의 섬멀티는 저그의 손을 들어주기는 합니다.

만약 다시 쓰인다면 플토 극 암울맵
저그는 테란전 정말 잘만 한다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어렵고
테란은 덩실덩실 춤을 출 것입니다.

과거 같은 경우
테란은 토스전 물량의 개념이 지금과는 달랐고
조이기 위주였기 때문에 토스가 극한의 물량을 뽑아버리면
상대가 되었지만 최근은 일반 뻥 뚫린 지상맵에서 조차 쉽게 이긴다고 못 하죠.

또한 저그도 뮤탈과 디파일러가 재 발견 되기는 했지만 2가스를 아주 쉽게 가져가는
여타 맵에서 단련이 될만큼 된 상태라 역시 테란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드래곤플라이
07/07/20 12:21
수정 아이콘
토스로 테란은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여; 토스 너무 우는소리들 하시네요 원팩더블이후 언덕
드랍쉽에 당할만큼의 타이밍을 주는 토스들은 중수이상에선 찾아보기어렵고요 러쉬거리또한
12시2시면 암울하긴하지만 초반 견제를 얼만큼 주느냐에따라 틀리죠 테란도 초반엔 힘드니;
오히려 요즘 리그에 로템이 쓰인다면 프로토스 들은 테란 상대 할만 합니다!
꽃을든저그
07/07/20 12:27
수정 아이콘
로템이라면 원팩더블로는 프로토스 초반견제 막기 엄청힘듭니다. 이윤열선수의 그 무시무시했던 로템 원팩더블도 지금쓰면
프로토스들에게 엄청 휘둘릴것입니다. 프로토스가 저그상대하긴 힘들지몰라도 테란전은 12시 2시(테란) 만 안걸리면
테란보다 유리하다고 생각됨
밀가리
07/07/20 12:34
수정 아이콘
센터가 운동장이고 앞마당 언덕도 없는 루나도 비등비등(혹은 토스가 조금 더 좋거나.. 이건 상성상 문제니까..)한데.. 로템이 적절하다니...
탱크기사
07/07/20 12:39
수정 아이콘
저도 뭐 토스가 테란상대로 할만하긴 한데
토스가 노게이트더블넥을 못하고 언덕 때문에 로버틱스를 빨리 올리고, 정찰이 안될 경우는 옵저버보다도 셔틀을 먼저 뽑아야하는
전략의 몇가지 접고 들어가는 점이 좀 그렇고.
일단 센터가 너무 테란한테 유리하다는 것은 좀더 생각해보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07/07/20 13:36
수정 아이콘
로템이 국민맵된거 자체가 토스에겐 불운이죠. 1.언덕에서 앞마당 탱크 포격가능(중수이하토스에겐 욕나오는 상황이죠) 2. 좁은 언덕형입구(테란이 건물로 입구를 막을수 있으며,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의 플토병력수비가능-테플전에한함) 적어도 이 2가지때문에 여러 다른 리그에서 쓰인맵조차도 탱크가앞마당 심시어는 본진 건물까지 포격가능한 지형이 다수.... 왜? 왜? 탱크만 포격가능한 맵이 기본맵이란 말입니까?
광통령
07/07/20 13:51
수정 아이콘
로템처럼 위치에 따라 테란이 갖는 이점이 극대화 되는맵이 있었나요....? 12시6시 T:P 5:5 12:2시 T:p 7:3 or 8:2
로템이 국민맵이 된건 테란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양상을 로템에 넣는다면 일단 센터지역 터렛이 지어지니 닥치고 수면류!
4Atropos
07/07/20 13:52
수정 아이콘
로템이 뭐 할만하다 불리하다는 개인적인 기준 탓이라고 하고 넘어간다고 해도.. 밸런스 괜찮다는 루나랑 비교해 보자면.. 거의 모든 요소에서 루나보다는 로템에서 테란이 토스 상대로 할만 하네요..
앞마당 언덕 때문에 토스 쪽에서는 타스타팅 멀티 가져가지 않는 한, 로보틱스 빌드가 강제되죠.. 센터 구조물 있죠.. 본진 입구 좁은데에다가 앞마당 입구도 좁죠.. 그 좁은 입구가 또 본진 언덕으로 커버 되어 있죠.. 어이쿠! 거기에 미네랄 멀티까지 본진 언덕에서 시즈 탱크의 사거리를 이용한 커버가 가능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로템이기에 원팩 더블 빌드가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써놓고 보니 토스가 루나보다 로템에서 할만한 점을 전혀 찾을 수가 없네요..
카이사르
07/07/20 14:07
수정 아이콘
흠 주종이 테란인데 로템에서 플토 상대하면 요컴온이고 루나에서 플토상대하면 무척 힘듭니다. 로템은 오히려 저그가 상대하기
힘들고 플토는 그냥 땡큐죠.
07/07/20 14:12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늘 해온 말인데... 로템에서 테란이 유리한점을 제하고 나면 루나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섬멀티는 플토가 좋은점이긴 하지만..)
07/07/20 15:09
수정 아이콘
로템에 비해 테란이 좋을게 하나도없는 파이썬에서도 토스가 테란상대로 밀리죠.
체게바라형님
07/07/20 16:22
수정 아이콘
언덕에선 하템도 스톰을 뿌릴수 있고 드라군도..........견제가 가능합니다만...(그냥 그렇다구요!)
4Atropos
07/07/20 17:10
수정 아이콘
헛~ 체게바라형님분 애교있으시넹.. @@;
언덕에서 드래군 두기가 찌질 찌질 에씨비 톡톡 치는 장면을 생각하니..;;
노맵핵노랜덤
07/07/20 17:32
수정 아이콘
일단 로템은 토스가 완전 죽어납니다. 저그상대로 더블을 할수는 있지만 게이트 포지로 앞마당 들어오는길을 완전 봉쇄할수가 없어서 일명 땡히드라 등에 더 취약하고요. 그러면서 언덕러커에 대한 부담 등도 있고요. 하지만 저그상대로는 그나마 할만한데 테란전이 문제죠.
로템과 동일하게 앞마당 언덕이 있던 짐레이너스메모리에서 이윤열선수의 원팩원스타 드랍쉽 흔들면서 언덕견제플레이에 숱하게 토스유저 죽어나갔습니다. 앞마당 언덕 드랍쉽플레이가 절대 하수들만 이용한는곳이 아니죠.
the hive
07/07/20 17:42
수정 아이콘
드래곤플라이님// 농담이시죠?(4)
로템이야 뭐.... 할말이 없을정도로 테란이 강하죠 덜덜덜
07/07/20 19:2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로템은 양아치테란류 때문에 도저히 플토가 못해먹겠더라고요...
뭐, 양아치테란은 하수나 당하는 거라지만, 멀티테스킹이 뛰어난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면 더 무섭겠죠? 덜덜덜;;
휀 라디엔트
07/07/20 19:37
수정 아이콘
딴것 보다 플토로 저그랑 할때 앞마당 언덕 러커는 진짜...
러커촉수에 공격을 당해도 잠자고 있는 포톤캐논을 보면...그 정도는 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중 유닛없으면 그냥 당하고 있어야하니...
굿바이키스
07/07/20 20:22
수정 아이콘
체게바라형님님// 네 플토가 언덕에서 건물이나 일꾼타격할수있는 지상군 유닛이 하템과 드라군이 있죠..그런데..그게 전부입니다ㅠㅠ(많이 양보해서 다크아콘까지 있다고 칩시다;;)

근데 테란은??
07/07/20 20:57
수정 아이콘
언덕 탱크 언덕 러커... ...
많이 쓰이는 맵중에서 로템은 밸런스 최악의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란맵 답이 없죠.
비밀....
07/07/20 21:12
수정 아이콘
로템은 닥치고 토스 죽는맵입니다. 로템이 국민맵이 된 것이 토스 암울 이야기 나오게 된 가장 큰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경플토
07/07/20 21:45
수정 아이콘
드래곤플라이님, 토스가 할만하죠. 테란이 탱크 안뽑으면...2시 테란을 12시 토스가 어찌 공략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스터너
07/07/21 01:30
수정 아이콘
로템만큼 테란이 앞마당 방어 쉬운맵이 있습니까? 맵 중앙 구조물은 삼룡이 지켜주죠 이어나가기 좋게해주죠 개활지를 없에주죠 버티기할때 도움주죠. 러쉬거리 짧은편이죠.
그저 제 리플이 테란 좋은점만 늘어놓은걸까요? 이건 몇년째 생각해오는거지만 로템만큼 테란에게 좋은맵 별로 없습니다.
저그도 테란상대로 할만한 맵이지 앞선다고 보기는 힘들죠. 하지만 베넷에서 토론좀 해보면 테란유저 아무도 인정하시는분 없죠.
라구요
07/07/21 07:44
수정 아이콘
12시 2시관계에서............
저그가 이기는건...
저그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이 로템이 비정상맵인 이유죠..
디럭스봄버
07/07/21 16:13
수정 아이콘
스타브레인에서 보아도 토스로써는 테란 이기기 힘듭니다. 특히 오영종 브레인과 차재욱브레인 경기보면 오영종 브레인이
왠만한 전략을 다 미리 알았는데도 언덕견제 중앙 터렛도배 2종세트로 끝나버리더라고요..가운데 터렛도배도 문제되지만
언덕이용한 드랍쉽견제는 스타브레인처럼 2명의 눈이 있어도 힘들 정도입니다. 토스 테란전은 어느배치가 나와도 힘드네요
제가 보기에는 리버스템플 프토 유리한것 보다 로템 테란 유리한것이 더 많아 보입니다.
양정민
07/07/21 17:47
수정 아이콘
헉...로템에서 플토가 테란 상대로 할만하다는 소리는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너무 생소합니다.-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22 장문의 독백성 및 저징징성 글: '맵'과 '저그'의 관계 [78] wkdsog_kr5697 08/06/26 5697 3
34978 Zergology 12-2. - 한순간이라고 해도 우리는 마에스트로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26] 펠쨩~(염통)6757 08/06/20 6757 11
34856 Zergology 11-2. - Before the days of Maestro. [7] 펠쨩~(염통)4896 08/06/01 4896 3
34778 박성균의 테플전은 재미있다 [45] 산화6855 08/05/21 6855 0
34730 왜곡된 최연성의 유산 [78] 김연우20177 08/05/14 20177 104
34507 팀플레이 인기몰이를 위한 멋진 승부수 "헌터" [38] 바람소리7500 08/04/11 7500 3
34481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후편) by 캘로그 [12] 김연우8189 08/04/06 8189 2
34467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절망의 비, 박준2 by 캘로그 [11] 김연우6760 08/04/02 6760 1
34462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3 by 캘로그 [13] 김연우10982 08/04/01 10982 2
34461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2 by 캘로그 [14] 김연우8065 08/04/01 8065 3
34460 [펌] 암울한 언데드에 내린 한줄기 빛, 박승현 by 캘로그 [16] 김연우8119 08/04/01 8119 2
34281 진영수 베넷어텍의 방송사고를 보며.. [62] 라구요15791 08/03/10 15791 0
33698 스타크래프트 2 개발자 Q&A 26 [2] Tail3864 08/01/23 3864 0
32937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5] 주소연산자5043 07/11/21 5043 0
32814 그 분이라면 30대 프로게이머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8] Yes6971 07/11/13 6971 3
32745 꼭 봐야할 스타 명경기 - 베스트 동족전 [20] 리콜한방5622 07/11/08 5622 1
32697 높은 곳에서의 당신의 모습, 반갑습니다. [6] .JunE.4563 07/11/04 4563 0
31530 로스트템플이 만약 현재 다시 쓰이면 밸런스는? [41] Yes7961 07/07/20 7961 0
31449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네번째 이야기> [4] 창이♡4104 07/07/12 4104 0
31326 프로토스의 혁명은 저그에게 이익입니다. [12] 삼삼한Stay4811 07/07/01 4811 0
30651 기욤 패트리에 관한 솔직한 심정.. [82] Sol_Dide14377 07/05/10 14377 0
30386 테란이 정말 사기종족인가? [73] 협회바보 FELIX7652 07/04/23 7652 0
30297 역대 프로토스나 저그에게 유리한 맵은 어떤게 있을까요?? [33] DarkSide5613 07/04/20 56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