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02 20:38:14
Name 카이사르_Jeter
Subject 드라군...드라군...드라군...
방금 끝난 SKT1vs온게임넷의 4경기.

드라군의 바보짓으로 인해서 경기를 말아먹어버렸네요.


최연성선수의 치즈러쉬...탱크와 마린 그리고 다수의 scv.
이승훈선수는 질럿1, 드라군2, 다수의 프로브.

무난히 막는 분위기였습니다.
딱 4드라군 되는 순간...프로브 컨트롤도 잘해줘서
정말로 막음 이기는 순간이었는데...

드라군이 댄스-_-를 추면서 마인을 유인해버려서
거의 2부대가 넘는 프로브가 폭사!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말할 필요도 없이 GG.


진짜 드라군의 인공지능은....



그나저나 최연성선수의 경기력은 별로군요.
예전 팔진도에서 압도적인 물량을 보여주고 이겼던 상대에게
도박적인 치즈러쉬를 선택한 모습은..
아마도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치즈러쉬로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마인의 폭사라는 運에 의해서 이긴 경기라서 더더욱 그렇군요.

예전의 괴물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T1팬은 아니지만(안티에 가깝지만;;)
최연성선수와 전상욱선수만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냥 선수가 좋아서요^^

예전의 모습을 빨리 되찾기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02 20:40
수정 아이콘
프로브를 한번 더 돌릴때부터 불안했습니다. 그냥 빠져도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고 봤는데 말이죠.
07/07/02 20:40
수정 아이콘
이승훈 선수의 마지막 집중력이 약간 흐트러졌던게 경기를 이렇게 만들어주었죠. 마지막 프로브가 그냥 빠졌으면 이런 결과가 안생겼을텐데...
07/07/02 20:40
수정 아이콘
택견드라군을 시도한게 아니라 버벅댄거 였나요?
07/07/02 20:41
수정 아이콘
예. 프로브에 떠밀려 마인을 자극하였죠.
Black & White
07/07/02 20:41
수정 아이콘
리플 다시 보니 초반이라 2부대는 안돼고 한 10기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래도 진짜 대박~~
초반이라 완전 대박~~!!!
지포스2
07/07/02 20:42
수정 아이콘
마인 잡으려고 일부러 움직인것 같은데.. 역시 드라군 -_-;;
카이사르_Jeter
07/07/02 20:42
수정 아이콘
10기는 넘을 겁니다.
더블넥이었는데, 뒷마당쪽의 프로브까지 모두 끌고 나왔거든요.

진짜 한번 더 내려갈 필요 없었는데, 왜 내려가서...ㅠㅠ
원종서선수vs전상욱선수네요.

테란라인이 허약한 온게임넷으로서는...
한동욱선수 요즘 테란전 경기력이 별로인가보군요.
박대장
07/07/02 20:43
수정 아이콘
프로브는 한 8~9기 정도 잡힌것 같던데요.
honnysun
07/07/02 20:43
수정 아이콘
2부대는 아니고 9~10기였죠....
카이사르_Jeter
07/07/02 20:43
수정 아이콘
그것밖에 안되나요?-_-

프로브 거의 다 끌고 내려온 것 같던데..;;

암튼 너무 아쉬웠습니다....
세상속하나밖
07/07/02 20: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전략쓴건 sk 테란은 누가 나오든 다 똑같다 때문 아닌가요? 맨날 sk 테란 똑같은 전략만 쓴다고 뭐라 하는데 새로운걸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거 같던데..[얼마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스파키즈짱
07/07/02 20:44
수정 아이콘
이승훈선수가 드라군 컨트롤을 한게아니지 않나요?
honnysun
07/07/02 20: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그냥 무난히 가면 지니 도박한건데 운이 좋았죠.
무한의 질럿
07/07/02 20:45
수정 아이콘
토스팬으로써 풀썩.....
아마프로
07/07/02 20:46
수정 아이콘
운도 실력인데....
이길만한 페이스로 바뀌는 징조일지도 모르죠 ^^
MeineLiebe
07/07/02 20:46
수정 아이콘
토스팬으로써 풀썩..... (2)
Ace of Base
07/07/02 20:47
수정 아이콘
괜히 프로브 오랫동안 왔다리갔다리하면서
마인 점사도 못하게 만들고.. 드라군..

진짜 드라군 이뭐병 -_-
체게바라형님
07/07/02 20:47
수정 아이콘
컨트롤 못해준 이승훈 선수 잘못이죠...
CrazyFanta
07/07/02 20:48
수정 아이콘
아 이승훈선수 저번경기 타격으로 이번에 진짜 맘다부지게 먹고 나온거 같던데 ㅠ
카이사르_Jeter
07/07/02 20:49
수정 아이콘
이건 컨트롤하기보다는 드라군이 프로브에 밀려서 지 맘대로 움직여버려서...ㅠㅠ

이기는 페이스로 반전하는 경기가 되었음 합니다.
두 선수 모두에게..
MeineLiebe
07/07/02 20:51
수정 아이콘
이 마인하나가 스파키즈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
forgotteness
07/07/02 20:52
수정 아이콘
10기정도죠...
초반에 나온 프로브의 숫자가 18~20기 정도...
그리고 교전 중 잡힌 프로브도 어느 정도 많았고...
최연성 선수는 반면 한부대를 데리고 왔음에도 본진에 한부대는 남아있는듯 보이듯군요...

거기서 어떻게든 병력 줄이면서 언덕으로 올라가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최연성 선수의 집요함이...
행운을 이끌고 왔다고 봐야죠...

이승훈 선수의 드라군 HP가 좋지 않았던 터라 거기서 프로브 빠졌으면 혹시 위태 위태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것만 막으면 이기니까 프로브를 계속 동원했던 것이고...
한번 더 미네랄 찍고 내려가는데 드라군이 밀리면서 사고가 터진거죠...

T1은 올시즌 운이 지지리도 안따라주고 최연성 선수 개인적으로도 허무한 패배도 많고 운도 안따라주었는데...
이 경기가 반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07/07/02 20:59
수정 아이콘
스타2에서 드라군 없어진게 다행이죠
박대장
07/07/02 21:01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 안터졌어도 테란 본진보니 최연성 선수가 바로 무너지지는 않았을 것 같던데요.
07/07/02 21:06
수정 아이콘
마인하나가 결국 팀의 운명을...
07/07/02 21:09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아예 좌절인가요? 경우의수가?
07/07/02 21:11
수정 아이콘
마인 안터졌으면 토스가 확실히 유리했죠. 바로 무너지진 않았지만, 토스가 넥서스 하나 더 짓고 시작한 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테란이 2팩, 3팩인 것도 아니고 ; 일꾼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 흠, 허나 최연성 선수가 무난히 하면 질 것 같으니까 도박 쓴 건데 운이 좋았다는 말씀은 좀 너무하시군요 :(
07/07/02 21:13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좌절은 아니지 않나요?자력진출은 힘든것같은데..
다이기고 위에팀이 지면 가능성있는것같아요..
오늘경기 참..씁쓸하네요.경기력도 그렇고.
ArcanumToss
07/07/02 21:24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도 택견 드라군 컨트롤을 하다가 망한 거죠.
프로브 장벽이 마인을 막아주리라 생각했던 건데 이승훈 선수가 겉멋을 부리다가 망한 걸로 봤어요. -_-;
미라클신화
07/07/02 21:2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을 나락으로 빠뜨린 마인대박
07/07/02 21:30
수정 아이콘
일꾼 부비적거리기에 드라군이 딸려온거아닌가요
히치하이커
07/07/02 21:30
수정 아이콘
honnysun/최근 최연성선수의 경기력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무난히 경기하면 진다는 생각을 했는지 님이 어찌 아시나요? 매번 같은 패턴으로 패하던 최연성선수가 분위기 쇄신용이나 tl테란은 장기전만 좋아한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초반에 승부수를 띄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가 이승훈선수한테 뭐가 그리 위축이 된다고 실력으로 승부할수 없다고 말하시는지 연성선수팬으로써 기분이 상하네요
forgotteness
07/07/02 21:35
수정 아이콘
택견 드라군 컨트롤을 저 상황에서 해주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프로브 컨에 집중하고 있었겠죠...

그리고 저 움직임은 프로브가 미네랄 찍고 내려가면서 홀드 걸린 드라군들 사이로 지나가면서 홀드 풀리는 경우의 움직임으로 보는게 더 적당할 것같아 보이네요...

마인 심어졌는데 프로브 앞으로 내밀고 택견 컨트롤하는 강심장은 세상에서 가장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이죠...

택견 컨트롤 컨은 아무리 잘해도 방송경기에서는 반반 정도의 성공률인데...
그 중요한 경기 중요한 순간에 그런 미친짓을 할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신근
07/07/02 21:48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와다갔다 하는게 분명히 택견드라군같에보였는데
전 그순간 이승훈선수가 방심하는바람에 졌다고보는데
07/07/02 21:58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데스페라도에서 테란 대 토스경기중
테란의 유일한 1승을 거둔 사람이 최연성 선수이며
그 상대가 이승훈 선수였다는걸 잊으셨나요.
아무리 최연성선수가 요즘 극악의 슬럼프이고
빌드싸움을 지고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 말씀 너무 쉽게 하시는거 아닌지....

오늘도 다른때의 최연성선수 답지 않은
왠지모를 초조함, 컨트롤할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렇게라도 팀연패는 물론 개인연패도 끊어줘서
정말 고맙기만 할 뿐입니다.
the tool
07/07/02 22:04
수정 아이콘
스타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프로브 막을떄 드래그로 부대지정해서

(미네랄을 찍던지 아님 걍 무빙을 하던지..이승훈선수의 경우는 미네랄

을 찍은경우)해서 스캔러시를 막던가..치즈러시를 막습니다.


이승훈 선수의 경우 애초부터 본진의 프로브를 드래그 해서 부대지정하

고 미네랄찍는 컨트롤을 했고..뒷마당의 프로브를 본진으로 옮긴이유는


혹시나 해서 다음에 프로브막기가 필요해질수도 있기에 그러한것 같

습니다.


대부분 12기의 프로브의 드래그된 부대지정으로 막지요.....필요에 따라

서는 몇기서 무빙으로 막으면서 동행을 할수도 있지만요
그레이브
07/07/02 22:10
수정 아이콘
드라군, 스타2의 출연 삭제에 앙심품고 X맨 플레이 하다 파문.
낭만토스
07/07/02 22:23
수정 아이콘
하하하 최연성선수가 한번 이기면(오늘은 제외)

'역시 최종보스다' '괴물이다'

한번 지면

'최연성선수 이젠 a급.. 아니 그 이하인듯' '요즘 슬럼프네요'


최연성선수가 더블컴 하다가 지면

'sk 테란들 맨날 똑같은거 하네요' '더블하다가 맨날 지는 최연성'

최연성이 도박전략 쓰면

'어이구 도박전략이나 쓰고... 예전 괴물의 포스 없어졌네요'


최연성선수가 욕 안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이사르
07/07/02 22:29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그나마 언급되는것만 해도 다행이죠. 그나마도 요즘엔 져도 별로 까이지도 않습니다.
박대장
07/07/02 22:34
수정 아이콘
우승권에 근접하건 16강에서 떨어지건 상대의 큰 실착도 없는 상황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경기를 역전해내는 선수는 지금 현재까지도 그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최연성이라는 선수를 응원하게 됩니다.
히치하이커
07/07/02 22:38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님. 언급되는것만으로 다행이라는 말.
팬으써 전혀 위로가 되는 말이 아닙니다.
져로 별로 까이지않는다는건 무슨 기준인가요?
연성선수 다시 괴물이 되라고 주문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사람이므로 질수도 이길수도 있습니다.
그냥 오랫동안 함께 해줘요.
07/07/02 22:39
수정 아이콘
경기력이 별로가 아니라, 최연성선수라고 항상 물량전만 하라는 법도 없고, 말그대로 예전에 물량으로 찍어누른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허를 찌른거죠.

그렇게 따지면 이승훈 선수는 실력이 많이 안 좋아졌네요. 프로브 폭사나 당하고..

플토팬으로서 안습인 마음은 알겠지만, 빌드선택가지고 선수 경기력이 죽었네 하는 말씀은 억지같습니다. 오늘 이성은선수가 5배럭 한것도 경기력이 떨어져서 물량전이 자신없어서 그런건가요? 아니잖아요~
Canivalentine
07/07/02 23:58
수정 아이콘
아무튼 최연성선수 화이팅!!
07/07/03 00:27
수정 아이콘
히치하이커님 마지막 말씀이 딱 제심정입니다.ㅠ.ㅠ.
져도 좋고 이겨도 좋으니깐 그저 그냥 오랫동안 함꼐 했으면 합니다
연성선수 화이팅!!
07/07/03 00:40
수정 아이콘
처음에 이승훈선수가 프로브로 잘 막아서 경기 끝난줄 알았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병력이라곤 2 마린, 2 에스씨비, 1 벌쳐, 1 탱크 밖에 안남았었고, 러시간 에씨비는 10기 이상 죽었구요. 언덕위 실드만 깎인 드라군 3기가 있었으니 프로프 네기 정도만 언덕 막고있어도 제압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왜 이승훈선수가 프로브를 죄다 끌고 내려갔는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07/07/03 00:45
수정 아이콘
방금 다시 경기봤는데 마지막에 아 이제 끝났다하고(사실 끝났죠)
프로브 한번 돌린게 정말 스파키즈의 자력 포스트 시즌 진출을 좌절시켰군요
LoveActually
07/07/03 00:58
수정 아이콘
토스팬들의 마음은 4경기 끝난 뒤의 이명근 감독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을듯 하군요..
07/07/03 01:07
수정 아이콘
욕심이 과했네요 . 좀더 깔끔히 막으려고 한번더 프로브올리면서 비비다가 위에 있는 드라군 한기가 같이 끼여서 움직여 버리면서 다.......펑
07/07/03 02:39
수정 아이콘
택견드라군 하려다 한것같은데 ;;; 잘 모르겠네요;;
07/07/03 02:4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라고 해서 상대방이 알고 있는 더블컴이나 원배럭 더블만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게임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가야 상대방이 예측을 하지 못해서 게임하는데 더 수월해지는거죠.
김영대
07/07/03 04:03
수정 아이콘
택견 드라군 하려고 한게 아니라 프로브 미네랄 찍은거 어택 찍는 순간 드라군이랑 겹친 프로브 때문에 드라군이 어버버 거리다가 마인을 유도하게 된거죠.
드라군이 이동키를 눌러서 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닌 비벼진 상황에서야 가능한 위치까지 갔었어요.
거의 다리에 걸쳐 지듯한 상황이었죠.
절대 택견 드라군 하려던게 아니었습니다.
gipsy terran
07/07/03 04:54
수정 아이콘
리버 스캐럽 대박이나 마인 대박이나 별반 다를거 없죠.
마인 대박 안터졌어도 그전에 잡은 일꾼 만으로도 최연성 본진 scv 수하고 크게 차이나지 않던데 해설진의 약간의 오바 였죠.
김영대
07/07/03 05:37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 터지기 전에 프로브 5개 이하로 잡혔는데.. 전 마인대박 아니면 무조건 이겼다고 보는데요.
마인 때문에 드라군도 피 깎이고 당연히 이기는 경기 아니었나요..
박인제
07/07/03 09:31
수정 아이콘
만약이라는건 필요없죠..
만약 마인폭사가 나지않았다면 토스가 잡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않습니까..;
이승훈선수의 판단미스라고 생각하고
컨트롤을 제대로해주지못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07/07/03 10:58
수정 아이콘
이승훈선수는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블리자드가 실수를 저질른 거죠. 드라군 ㅅㅂㄻ
박대장
07/07/03 14:2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인터뷰를 보면 장기전 체제를 준비하려고 scv를 뽑았다는 말이 있지요. 마인 안터졌으면 물론 이승훈 선수가 유리했겠지만 테란 일군도 어느 정도 있었고 입구를 막아논 상태라 플토가 바로 밀고 들어오기도 힘든 상황이라 무조건 플토가 이긴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더구나 최연성 선수의 플토전 수비 능력을 감안하면 말이죠.
김영대
07/07/03 15:12
수정 아이콘
무조건 이긴다고 한건 제 실수네요. 사실 무조건 이란 말은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죠.
그래도 객관적으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승훈 선수에게 너무 유리했습니다.
일꾼 두 배에 커맨드는 하나, 넥서스는 둘 이었으니까요.
이신근
07/07/03 17:47
수정 아이콘
어떻케 아니라고 확신하시죠? 분명히 드라군만 단독으로 움직였는데 드라군이 움직이다가 마인이 반응해서 올라오던프로브가 싹다잡힌건대 ..
김영대
07/07/04 15:42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 저한테 하신 말씀이시죠?
그게 프로브가 9시쪽 미네랄 클릭해서 다시 밑으로 쭈욱~ 내려가다가 어택을 누른 순간 열댓기의 프로브가 비벼지는 순간 그 드라군이 버벅거렸습니다. 그게 택견 드라군 하듯이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가 아니라 완전 그냥 아무 의미없는 버벅거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940 [스타1] 탱프vs드라군 승자는? (3게임 결과) [183] 틀림과 다름16335 18/01/28 16335 4
60993 [스타1] 제가 생각하는 드라군의 문제 [800] 레스터26772 17/03/27 26772 4
60934 [스타1] 드라군은 과연 먹튀일까? [66] 성동구15392 17/03/18 15392 2
51301 [기타] [스타1] 공중 공격 탱크 VS 일반형 드라군 [29] 이슬먹고살죠9306 13/05/31 9306 0
45631 공중 공격 탱크 VS 일반형 공격 드라군 실험결과 [408] 지니쏠19336 11/10/04 19336 2
45628 공중 공격 탱크 VS 일반형 공격 드라군? [178] VKRKO 13833 11/10/04 13833 1
31340 드라군...드라군...드라군... [59] 카이사르_Jeter8322 07/07/02 8322 0
30035 영웅의 만가.(부제:그 질럿의 선택, 그 드라군의 선택 2부) [7] legend4687 07/03/12 4687 0
27678 드라군에게 제발 뇌가 주어주길... [27] 체념4179 06/12/03 4179 0
25278 그 질럿의 선택, 그 드라군의 선택. [12] legend4944 06/08/30 4944 0
20222 드라군에 관한 고찰. [77] jyl9kr5406 06/01/18 5406 0
16771 드라군의 쉴드 감소 분만큼 HP로 증감한다면..? (공상) [29] 망이4328 05/09/24 4328 0
16132 드라군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23] 넨네론도6873 05/09/01 6873 0
14621 드라군 놀이를 위한 변명. [64] 룰루~*6257 05/07/14 6257 0
10555 스타크래프트 유닛 열전-(2)내가 움직일 수 있는 한 끝까지 싸우리라,드라군 [6] legend3795 05/01/23 3795 0
10341 [PvZ]몰래3게잇 파워드라군 [8] cjswosla3857 05/01/14 3857 0
9502 [잡담]덮치는 드라군,달려드는 질럿, [4] 아트오브니자3290 04/12/07 3290 0
8567 [지식?]사업 드라군 vs 탱크(노시즈모드) [21] 돌푸7392 04/10/27 7392 0
5098 드라군의 귀향[완결] [3] 총알이 모자라.3522 04/06/10 3522 0
4208 1.11 이후 드라군에도 뇌가생겼다?? [20] 으오오옷6640 04/05/02 6640 0
3340 공상비과학대전 - 질럿으로 드라군 만들기 [7] 총알이 모자라.3573 04/04/01 35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