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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19 23:28:44
Name 최강견신 성제
Subject itv에서 하던 랭킹전 방식이 부활되면 어떨까요?
온게임넷이 개국되던 시점에 itv에서도 시작했던 랭킹전!
챔피언에게 도전자들이 도전을하는 방식으로, 연승행진을 보는 재미로 항상 봤던 기억이 있네요.
랜덤연승의 신화 최인규선수, 최다연승기록을 가지고있는 조용호선수 까지...

CJ미디어 쪽에서 랭킹전 방식의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보는거도 좋을꺼 같네요.
아직 공식적인 게임채널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Xports같은 채널에서 프로그램으로 하나 편성해서 하는것도 좋을꺼 같구요.

첫번째 경기로는 지난번 이윤열vs마재윤 경기때처럼 양대리그 우승자로 경기를 한번 펼치구요,
그 경기의 승자를 챔피언으로 그때부터 도전자들이 도전을 하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자는 경기 일주일전에 알수있고,
맵은 CJ에서 맵을 직접만들지 않는다면 양대방송사에서 쓰이고 있는 맵 6개를 이용을 해야겠죠?
그리고 맵 선정방식은...
예전에 랭킹전때 처럼 선수가 경기전에 현장에서 추첨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양선수가 하기싫은 맵을 하나씩 섬다운 하면 4개가 되겠지요..
4개 맵중에서 하나가 선택이 되고 경기를 하게됩니다.

이렇게 해서 1승 할때마다 상금을 100만원 정도로 정해놓고 도전자를 받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지금 바로 시작하게 되면 마재윤선수가 몇연승까지 할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팀리그를 그리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전 itv에서 하던 랭킹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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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07/01/20 00:48
수정 아이콘
흠.. 그때도 느꼈지만 랭킹전은 좀 공평하지 못한거 같아요... 리그일정자체가 마지막에 잡혀버리면 이겨도 다시 싸울 도전자가 없고.. 반대로 너무 일찍 나와서 져버려도 순위결정전까지 할께 없고.. 한마디로 운이 좀 많이 따르는 리그 일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07/01/20 12:37
수정 아이콘
랭킹전도 재미있었죠...초반 랭킹전은 메이저급이였고...
비록 운이 따른다고 해도 당시 우승자들은 모두 최고 실력자중의 하나였으니까요...
RicardoKaka
07/01/20 23:24
수정 아이콘
랭킹전도 재미있지만 전 팀리그가 그리워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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