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30 15:42:16
Name Altair~★
Subject 곰TV MBC게임 스타리그 관전포인트
★곰TV MBC게임 스타리그 출전선수 현황
☞종족별 분포
테란 (6) - 고인규, 이재호, 진영수, 변형태, 원종서, 서지훈
저그 (5) - 마재윤(시드), 심소명(시드), 변은종(시드), 이제동, 김세현
플토 (5) - 강 민(시드), 김택용, 박영민, 박지호, 윤용태

☞게임단별 분포
CJ Entus (4) - 마재윤(시드), 박영민, 변형태, 서지훈
MBC게임 Hero (3) - 김택용, 이재호, 박지호
KTF Magicⓝs (2) - 강 민(시드), 김세현
Pantech EX (1) - 심소명(시드)
삼성전자 Khan (1) - 변은종(시드)
르까프 OZ (1) - 이제동
SK텔레콤 T1 (1) - 고인규
한빛 Stars (1) - 윤용태
STX SouL (1) - 진영수
온게임넷 스파키즈 (1) - 원종서


★곰TV MBC게임 스타리그 스틸 드래프트 순서
☞스틸 드래프트 순서 선정 기준
1. 지난 시즌 1~8위 우선 순위
2. MSL 진출 횟수
3. MBC게임 A매치 다승 순위
4. MBC게임 A매치 승률 순위
5. 후기리그 개인전 성적

☞스틸 드래프트 순서
1. 마재윤 지난 시즌 1위 / MSL 6번째 출전
2. 심소명 지난 시즌 2위 / MSL 5번째 출전
3. 강 민 지난 시즌 3위 / MSL 9번째 출전
4. 변은종 지난 시즌 4위 / MSL 7번째 출전
5. 서지훈 MSL 9번째 출전
6. 박지호 MSL 3번째 출전
7. 원종서 MSL 2번째 출전
8. 진영수 다승 31위 (16승 8패)
9. 윤용태 다승 45위 (7승 4패)
10. 박영민 다승 52위 (6승 3패 / 후기리그 4승 1패)
11. 김세현 다승 52위 (6승 3패 / 후기리그 2패)
12. 변형태 다승 52위 (6승 4패 / 후기리그 3승 1패)
13. 김택용 다승 52위 (6승 4패 / 후기리그 2승 2패)
14. 이재호 다승 66위 (4승 / 후기리그 4승 2패)
15. 고인규 다승 66위 (4승 / 후기리그 1승 2패)
16. 이제동 다승 66위 (4승 1패)


◈ 곰TV MBC게임 스타리그 관전포인트
1. 마재윤 - 개인리그 최초 5시즌 연속 결승 진출
마재윤은 지난 프링글스 MSL 2차 시즌 결승 진출로 이윤열(2002 KPGA 2nd Tour-3rd Tour-4th Tour-Stout배)에 이어 2번째로 개인리그 4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결승 진출에 성공할 경우 마재윤은 개인리그 사상 최초로 5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2. 마재윤 - MSL 사상 최초 4회 우승 도전
마재윤은 지난 우주닷컴 MSL, 프링글스 MSL 1차, 2차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MSL 통산 2번째로 3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에 우승을 차지할 경우 MSL 사상 최초로 MSL 4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3. 저그 - 6시즌 연속 우승 도전
저그는 당신은골프왕배 MSL 박태민의 우승을 시작으로 우주닷컴배(마재윤)-LG CYON배(조용호)-프링글스 2006 1차(마재윤)-프링글스 2006 2차(마재윤)까지 MSL은 5시즌 연속 저그가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시즌 4명의 선수를 본선에 진출시킨 저그가 우승자를 탄생시키게 된다면 저그는 MSL 6시즌 연속 우승컵의 주인공이 된다.

4. 스틸드래프트의 묘미 - 마재윤이 선택할 테란은 과연 누구?
지난 프링글스 1차 MSL에 처음 도입된 이후 프링글스 2차 MSL에서 1~4위 시드의 권한이 보다 강화되어 자신의 조 가운데 한 자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변경된 '스틸드래프트'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지난 시즌 마재윤은 전 대회 우승자의 권한으로 온게임넷 스파키즈 소속 선수 3명을 한조에 몰아 넣으면서 흥미를 유발시켰고, 이번 시즌에는 테란 종족을 지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과연 마재윤은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진출시킨 테란 프로게이머 가운데 누구를 지명할 것 인가?

5. 세대교체의 시작 - MSL 첫 출전 선수 9명으로 사상 최다
이번 시즌을 통해 MBC게임 스타리그에 첫 출전하는 선수는 모두 8명으로 MSL 사상 최다 규모. 진영수, 윤용태, 박영민, 변형태, 김택용, 이재호, 고인규, 이제동, 김세현
과연 9명의 선수 가운데 돌풍을 일으키며 세대교체의 선두 주자로 나설 선수는 누구 일까?

6. 신규맵과 수정된 맵의 밸런스는 어떻게?
이번 시즌에는 LonginusⅡ, Blitz X, Desert Fox, Reverse Temple 4개의 맵이 사용된다.
LonginusⅡ는 3곳의 5,000 가스를 2,500 짜리 둘로 나누고 앞마당 미네랄 위치를 수정하며 테란 VS 저그전을 개선했고, 센터에 약간의 구조물을 추가하면서 테란 VS 프로토스전에서 프로토스를 약간 견제하는 방향으로 수정됐다.
Blitz X는 중앙에 언덕 멀티의 위치와 방향을 수정했고, 중앙 언덕을 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단 러시거리를 중앙 언덕위로 이동했습니다. 이밖에도 멀티의 위치 변화와 길 추가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양상을 유도하도록 했다.
신규맵인 Desert Fox는 3인용으로 섬맵으로 지난 스프리스배 이후 6시즌 만에 등장하는 섬맵이다. 본진 미네랄 10덩이에 앞마당 멀티까지 가는 곳에 2,000짜리 중립 건물이 존재하며, 앞마당 멀티에는 저그만 바로 멀티를 할 수 있도록 중립 콜로니를 둠으로써 저그가 할 만한 섬맵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7. MSL 다승 1위 교체?
MSL 통산 다승 1위는 MSL 3회 우승에 빛나는 최연성. 최연성은 56승 31패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최연성은 당분간 MSL에서 얼굴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이틈을 틈타 지난 시즌 다승 3위로 출발했던 강민이 8승을 추가하면서 조용호를 밀어내고 다승 2위로 뛰어 올랐다. 게다가 조용호 역시 이번 시즌 탈락하며 강민은 다승 1위 등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현재 강민은 50승으로 다승 2위를 기록하며 1위 최연성과 불과 6승 차이. 8강 이상의 성적만 거둔다면 최연성이 독주하고 있던 MSL 다승 1위의 주인공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마재윤 또한 46승으로 1위와 10승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다승 1위 등극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승률 1위는 당분간 46승 19패 70.8%를 기록중인 마재윤의 독주가 예상된다. 지난 시즌 우승으로 2위 최연성(64.4%)과 3위 강민(62.5%)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 기간 승률 1위를 고수할 전망이다.

8. 환상의 종족 비율은 두시즌 - 연속 이번 시즌은 '6-5-5'
이번 시즌은 출전 선수의 종족 비율이 테란 6, 저그 5, 프로토스 5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두시즌 연속해서 MSL 사상 최고의 종족 비율이 탄생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최다 선수 진출 종족이 저그에서 테란으로 바뀐 것.
관록의 서지훈 외에 원종서, 진영수, 고인규, 변형태, 이재호 등 5명 신예들의 패기로 정상을 두드리는 테란, MSL 본좌 마재윤과 심소명, 변은종 등 시드 3명을 앞세워 6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저그, 초대 MSL 챔프 강민에 박지호, 김택용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한 프로토스.
과연 3개 종족의 치열한 접전 최후의 승자는 어떤 종족에게 돌아가게 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30 15:46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 후기 개인전 3승 1패죠. 다비포에버님이 11월 20일자 프로리그까지 개인전 성적을 적용한다 하셨으니,박용욱선수랑 하는것은 제외해서 3승 1패입니다.
06/11/30 15:47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박태민선수 이후로 5시즌 저그 우승이군요.
토스도 좀... ...
계산사
06/11/30 16:05
수정 아이콘
세 종족다 영파워가 장난아니네요
이번에는 테란이 결승 한자리를 차지했으면.. (지훈이가;; 쿨럭)
날라~~!
06/11/30 16:10
수정 아이콘
한때는 8명이였던 T1이
한명;;
06/11/30 16:26
수정 아이콘
MSL은 종족밸런스가 좋은데 OSL은 완전히 프로토스 멸망하는 분위기...역시 맵은 플토 위주로 만들어줘야... ㅡㅡ;;;;
팬이야
06/11/30 16:35
수정 아이콘
종족밸런스가 좋은 만큼 모든 종족이 고른 성적을 냈으면 합니다..
나두미키
06/11/30 16:41
수정 아이콘
T1이 한명있는 것이 영 어색하군욤 ㅠㅠ
다반향초
06/11/30 16:44
수정 아이콘
완전기대됩니다!! 초유의 관심은 역시 마재윤!
막강테란☆
06/11/30 17:0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지목하는 테란.. 진영수 선수가 아닐까도 싶은데.. 일단 마재윤 선수는 요즘 들어 더 스릴 있는 걸 즐기는 것 같아보이니 6테란 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는 진영수 선수를 뽑을 듯.. 뭐 순전히 저만의 예상이지만.. 정말 그렇게 되서 진영수 선수의 감각과 마재윤선수의 감각 대결 보고싶네요
higher templar
06/11/30 17:08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라고나 할까요? 소위 요즘 분위기좋은 영파워들이 많이 올라왔군요
№.①정민、
06/11/30 17:3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진영수 선수를 뽑을 것 같은 이유는

저그전이 가장 강하기 때문이죠. 변형태 선수와 서지훈 선수는 제외~
미나무
06/11/30 17:4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재호 선수랑 붙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
06/11/30 17:50
수정 아이콘
CJ가 그러고보니 제일 많이 진출했었군요...
06/11/30 21:3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와 진영수선수의 첫경기 무척 기대됩니다~
☆소다☆
06/12/01 02:48
수정 아이콘
MSL...이번에도 열심히 시청할게요//좋은경기력 부탁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635 질리아스를 아시나요.. [30] 김홍석5210 06/12/02 5210 0
27634 SKY프로리그2006 후기리그 STX Soul VS 온게임넷 Sparkyz 엔트리 공개! [187] DNA Killer4908 06/12/02 4908 0
27633 역대 저그본좌 논쟁에서 빠져선 안되는 저그 [70] 노게잇더블넥5646 06/12/02 5646 0
27631 워크래프트3 ACB6차대회 결승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8] 사기유닛SCV4284 06/12/02 4284 0
27630 마재윤이 공격하게 만드는건? [21] 64675755581 06/12/02 5581 0
27629 이 느낌 너무나 싫은걸요? [25] 혀니4939 06/12/02 4939 0
27628 팬택 vs 르카프 경기 엔트리발표! [78] 미라클신화4368 06/12/02 4368 0
27627 전상욱과 마재윤 경기는 재미가 없다? [부제:로마군의전술] [29] Tsunami4301 06/12/02 4301 0
27626 스타판.... 다시 활기를 되찾다. [18] 無의미3540 06/12/02 3540 0
27625 [TvsZ] 테란의 해법을 제시하라! [18] 이명제4176 06/12/02 4176 0
27624 [응원글]최강칭호를 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윤열을 이겨라 [7] 무적뱃살3780 06/12/02 3780 0
27623 비판의 글을 올리는 것은 때와 타이밍이 필요하지 않을까? [5] OPMAN3985 06/12/02 3985 0
27622 이윤열은 단지 최악의 상황에서 마재윤과 붙은 것 뿐이다. [53] G.N.L5921 06/12/02 5921 0
27621 마재윤선수를 분석해보자! [6] 다쿠5398 06/12/02 5398 0
27620 늦은 슈퍼파이트 3회대회 감상평 [19] 아유3860 06/12/02 3860 0
27619 어제 홍진호 선수 경기를 보고난 후.. [14] [NC]...TesTER3876 06/12/02 3876 0
27618 본좌들의 싸움... 그 뒤에 묻힌 사람... [14] 언젠가는4102 06/12/02 4102 0
27617 마에스트로 마재윤, 누가 더 수준이 높은지 여실히 증명했군요. [79] 김광훈7454 06/12/02 7454 0
27616 대세는 묻어가기. [1] nodelay3854 06/12/02 3854 0
27615 홍진호 선수, 잊지 않겠습니다. [11] DeaDBirD4180 06/12/02 4180 0
27614 최강들의 경기였습니다.(슈파감상기) [13] 태엽시계불태3800 06/12/02 3800 0
27613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었다...디시 스갤에 대한 생각... [10] 모짜르트4281 06/12/02 4281 0
27612 프로토스로도 본좌가 가능할까요? [56] 마르키아르5429 06/12/02 54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