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8 13:46:02
Name 잔혹사
Subject 623일간의 기다림...이젠 보여주십시오!!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신의 승리만을 기다리며 당신의 패배에 안타까워하며

많은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예선에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이제 당신의 힘은 예전과 같지 않다라는

표현들이 나올때도 당신만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당신을 누르고 올라간 한 사내는 이제 최고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당신은 오늘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고 다시한번 그와의 대결을 준비하여

우리 앞에서 그는 당신의 상대가 아니었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기나긴 623일간의 기다림...우리에게 기다림의 끝을 보여주십시오.

이제 다시 한번 당신의 힘을 나타 낼 때입니다.

그동안 잠들어있던 천재의 봉인을 깨고 일어나 당신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는 사신의

낫을 무너뜨리고 당신의 승리를 염원하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한손에 트로피와

한손엔 금쥐를 들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저는 그 순간을 기원합니다.

Nada you are our hero.
After the war, when you beat him,
Don't be shy and please show your ceremony fou us!!
All of your fans will admire your victory!

P.S 안되는 영어 써볼려고 하니 힘드네요..이윤열선수 제주에서의 승전보 반대편 땅에서

지켜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나다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TALLICA
06/11/18 13:49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SimpleLife
06/11/18 13:52
수정 아이콘
한때는 제발 본선만 올라라.. 경기하는 것만이라도 보고 싶다..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결승까지 진출한 나다를 보니 뿌듯합니다..^^
나다 화이팅!!
아띠~~또져따
06/11/18 13:57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긴장됩니다.
나다 고고고!!!
이별없는사랑
06/11/18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나다 화이팅!!
HypnotiX
06/11/18 14:04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Kevin Spacey
06/11/18 14:08
수정 아이콘
이윤열 퐈이팅~!
완전소중류크
06/11/18 14:13
수정 아이콘
대세는 세로 흐흐
나다 화이팅!!!
하로비
06/11/18 14:2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세로..^^ 화이팅입니다!!
정티쳐
06/11/18 14:38
수정 아이콘
제발 꼬~옥 멋진 경기 해주시길~
잔혹사
06/11/18 14:41
수정 아이콘
세로가 무엇인가 궁금했네요^^ 유게를 뒤늦게 봤습니다.
어쨋든 3시간후가 무척 기대됩니다.
코끼리들
06/11/18 14:42
수정 아이콘
역시 대세를 따르는 멋진 모습! NADA! 금쥐 세레모니 보여주세요! ^.^
여기로와
06/11/18 15:03
수정 아이콘
나다!!! 이겨주세요~ 사신도 좋아하시만 제겐 나다가 1g 더 좋습니다.
체념토스
06/11/18 16:03
수정 아이콘
나다의 응원글은 뭔가 다른티가 나요! ^^
딱보고 나다 응원글이겠군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게임 부탁해요 !
용잡이
06/11/18 16:06
수정 아이콘
나다라면 금쥐를 획득할만한 자격이되죠!!
사상최악
06/11/18 16:15
수정 아이콘
당신만 믿습니다.
러브젤
06/11/18 17:07
수정 아이콘
음.. 요변만 참으시면 감사하겠슴다.
06/11/18 17:44
수정 아이콘
낄낄낄 러브젤님 -_-bbbbbb
저도 나다를 응원합니다!
나는 그냥 걸어
06/11/18 20:17
수정 아이콘
화이팅!!
이번 우승하면 지금까지 서운하게 한거 다 봐주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266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 5경기의 기록 [11] slowtime4954 06/11/19 4954 0
27264 취중진담 [6] 니오4011 06/11/19 4011 0
27260 확실히 5경기 이윤열이 최소한 불리하지는 않았네요... [39] 이즈미르7664 06/11/19 7664 0
27259 올드 게임팬으로서 약간 씁슬하네요 ㅠ.ㅠ [13] 우영상5736 06/11/19 5736 0
27258 내생에, '2위' 가 이토록 빛났던 경기도 처음입니다. [24] OAO5275 06/11/19 5275 0
27257 [후기]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천사록' 감상평 [18] The xian4984 06/11/18 4984 0
27255 결과를 이제야 확인했는데..역시 진정한 가을의 전설 주인공은 임요환 선수인가요? ^^;; [9] 다주거써3884 06/11/18 3884 0
27254 5판3선승제 다전제에서의 테란대 토스의 전적 [11] SEIJI5500 06/11/18 5500 0
27253 우승자, 그리고 준우승자. 그리고 슈퍼파이트 [12] CiCoNia4095 06/11/18 4095 0
27252 ★스타크래프트의 60억분의 1을 가린다!! 이윤열VS마재윤 ★ [15] Pride-fc N0-14647 06/11/18 4647 0
27251 드디어...[ReD]NaDa VS sAviOr[gm] [40] 풀업프로브@_@5482 06/11/18 5482 0
27250 스타리그 결승전보고 든 여러가지 잡생각 [14] 연아짱5120 06/11/18 5120 0
27248 이윤열 선수가 만들어낸 징크스와 깨버린 징크스 및 저주 [45] 비수쉴드5199 06/11/18 5199 0
27247 이윤열 선수... [12] KTF MAGIC4125 06/11/18 4125 0
27245 나다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9] 나야돌돌이3762 06/11/18 3762 0
27244 이것이 이윤열의 원팩원스타다 [52] 도마뱀6233 06/11/18 6233 0
27243 1118 천사록 in 제주 분석 [11] 아유3993 06/11/18 3993 0
27242 이윤열선수 최초의 골든마우스 획득! 그리고 3회 슈퍼파이트 이윤열 VS 마재윤! [21] SKY925074 06/11/18 5074 0
27241 제3회 수퍼파이트 ... [5] 호시4394 06/11/18 4394 0
27239 오늘로서 결정됐네요, 3차 슈퍼파이트 매치업이. [20] OPMAN3730 06/11/18 3730 0
27238 가을은 지고, 드디어 겨울의 전설이 재현되었다! [17] 이즈미르3992 06/11/18 3992 0
27237 죽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26] 내스탈대로5785 06/11/18 5785 0
2723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여섯번째 이야기> [8] 창이♡4073 06/11/18 40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