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5 19:55:35
Name 자유로운
Subject 각자 이번 듀얼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싸우고 있는 선수를 위해 응원하는 리플을 남깁시다!
뭐 제목대롭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고, 듀얼 토너먼트라는 무대로 올라간 선수에게는 격려를

떨어진 선수에게는 위로를...

지금도 자신의 꿈을 걸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응원을 하는 리플을 남겼으면 하네요.

의외로 이런 리플을 남기는 경우는 드물어서 늘 아쉬웠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서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우리가 해 줄수 있는 것은 차가운 비난이 아니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글들이겠지요? 그러한 마음을 담아서 리플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아 물론 본좌 논쟁이니 이런 쓰잘데기 없는 말은 리플로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지 좋아하는 선수,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리플만 이 글에 남았으면 하네요. 떨어지고 분루를 삼킨 선수들도 이 리플을 보고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도록, 듀얼 토너먼트에 올라간 선수에겐 스타리그를 향해 더욱더 멋진 경기를 보여달라고 응원하는 그런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 MBC 히어로 팬인만큼 MBC 히어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고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이왕이면 프로리그에서도 3:0으로 이겨주고 말이지요. 가슴이 떨려서 볼 때마다 간당간당하니... ^^;; )

ps. 부탁입니다. 절대 쓸데없는 리플 남기지 마세요. 응원하는 글입니다. 올라간 선수에겐 수고했다는 말을, 떨어진 선수에겐 다음에 더욱 잘하라는 위로와 격려를, 그리고 지금 꿈을 걸고 싸우고 있는 선수들에겐 응원을 남깁시다. 쓸데 없는 이야기로 선수들이 싫어하는 글을 남기는건 우리 스스로를 욕되게 하는 일일 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라
06/11/15 19:57
수정 아이콘
뭐 마재윤 선수가 이미 올라가서 딱히 응원할 선수가 없어졌네요..^^;;
그저 가장 노력하고, 가장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자예비역
06/11/15 19:57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화이팅!!!
제로벨은내ideal
06/11/15 20:01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화이팅!
변길섭 화이팅!
06/11/15 20:01
수정 아이콘
이번 듀얼예선 플토들이 힘을 못쓰고 있어요ㅜㅜ
모든 프로토스 선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응원하는 선수는 박정석, 박지호, 박영민, 박대만, 송병구, 서기수
플토화이팅!!
그리고 최인규 박경락 조형근 선수도 화이팅!!!
상어이빨
06/11/15 20:01
수정 아이콘
그저 GO의 피가 흐르는 선수들은 다~~ 화이팅!! ( 표현이 무섭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11/15 20:03
수정 아이콘
17만 등빠 언버로우 준비중....
새로운시작
06/11/15 20:03
수정 아이콘
우선 위로를.. 듀얼예선은 아니지만 서바이버 예선에서 떨어진
홍진호선수...
마지막으로 남은 듀얼 꼭 이겨서 스타리그 고고고 합시다...
그리고
변길섭선수... 스타리그에서 보고싶습니다....화이팅!!!
06/11/15 20:0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힘내시고.. 엠에셀에서 우승 한번만 해주세요~!!
소원입니다.. 네~??
그리고 박정석 변길섭 강영민 송병구 선수 오늘 일단 듀얼 진출하고..
서바이버,듀얼 진출한 모든 케텝 얼힌이들 메이저리그로 궈궈~!!!
모두모두 화이팅~!!
연아짱
06/11/15 20:08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도 최인규 선수를 적극 응원하렵니다

아 지금도 진짜 엄청난 선전 중인데, 방송에 출연만 해준다면
이건 마재윤의 첫 듀토 진출(그간은 모두 듀토 1차였지요)
최연성의 스타리그 복귀를 능가하는
핵폭탄급 뉴스라고 확신합니다
06/11/15 20:09
수정 아이콘
성준아~ 너이기에 난 별 걱정없이 안심되는구나.. 다 부셔버리렴~
ShadowChaser
06/11/15 20:10
수정 아이콘
최인규.. 최고.. ㅜㅠ
이제 최인규가 온겜 섭렵하는 거다!?!
06/11/15 20:1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MSL 우승 합시다.
박정석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윤용태 선수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사신 가을의 전설 꼭 해줘야되요~~~
하로비
06/11/15 20:12
수정 아이콘
공군 화이팅!!!
노게잇더블넥
06/11/15 20:15
수정 아이콘
변길섭 1승 챙겼다~
여자예비역
06/11/15 20:20
수정 아이콘
길자씨~~ 난 그대에게 올이(2)야..


(올일(1)은 콩군...//_-;;)
완전소중류크
06/11/15 20:2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송병구 화이팅~
겨울나기
06/11/15 20:34
수정 아이콘
다시금... 하늘의 꿈을.
박정석선수 화이팅!
My name is J
06/11/15 20:37
수정 아이콘
아쉽게 떨어졌지만 선전한 인규씨와 용석선수...ㅠ.ㅠ.

병구선수랑 형근선수 화이팅~!!!!!!!!!
내 다음 스타리그가 당신들 손에 달렸어요!
GutsGundam
06/11/15 21:07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안석열 선수, 김환중 선수, 이재훈 선수. OSL에서 올라와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주십시오~
블러디샤인
06/11/15 22:13
수정 아이콘
박지호 제발..
06/11/15 22:52
수정 아이콘
서기수 선수. 결승 올라와만 주면 여기 있는 사람들이 다 조형근 선수를 응원해도 저만은 서기수 선수를 지키겠습니다! 이스트로 화이팅!!
06/11/15 23:01
수정 아이콘
아! 김성제 선수는 아쉽게도 탈락이고...
한승엽 선수와 진영수 선수를 응원합니다. 특히 한승엽 선수는 정말 힘든 길 걸어왔으니 꼭 최종전 승리해서 듀얼 가주세요! 소울 화이팅!
06/11/15 23:07
수정 아이콘
한빛선수들 그리고 길섭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미나무
06/11/15 23:2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서지훈, 김환중, 이주영 선수... 그리고 다른 cj선수들모두... 다음번에 더 힘냅시다! 내일 서바이버 리그도 홧팅1
글루미선데이
06/11/15 23:2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결과보고 지금 랄랄라~모드~아이고 좋아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61 훈련병 임요환 뒷담화 < Part 1> [13] 창이♡7416 06/12/05 7416 0
27760 작곡-예전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생겼을 때 [8] 막강테란☆3520 06/12/05 3520 0
27759 응원하고 있던 선수,팀이 모두 져버렸습니다... [11] 최강견신 성제3707 06/12/05 3707 0
27758 순수하게 게임을 즐겼었던 그떄로 [1] -ㅛ-)치힛~4111 06/12/05 4111 0
27756 강민을 계속 전진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55] Peppermint5095 06/12/05 5095 0
27755 붉은 갑옷 군대 [11] 포로리4081 06/12/05 4081 0
27754 10차 서바이버리그 개막전 진행중입니다! [113] anistar4314 06/12/05 4314 0
27753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마지막날!!! (노재욱-천정희 결승전 진행중!!) [129] 지포스24440 06/12/05 4440 0
27752 테란 약간만 더 변할 수 없을까? [48] saint104226 06/12/05 4226 0
27751 사라져버린 프로토스의 낭만. 그리고... [35] 테크닉파워존4628 06/12/05 4628 0
27750 신한 마스터즈 출전 [13] 信主NISSI4932 06/12/05 4932 0
27747 아래 프로리그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보고 [9] 뿌직직3716 06/12/05 3716 0
27746 온스타넷에 관한 소고 - "게임"을 즐긴다는것 [23] Zwei4257 06/12/05 4257 0
27745 미안해 고마워 [3] 거짓말3813 06/12/05 3813 0
27744 전역한지 이제 18일정도 지났는데 입대전후 제 자신은 변한게없네요 [20] 폴암바바4283 06/12/05 4283 0
27743 시를 위한 詩 [3] hyoni3914 06/12/05 3914 0
27742 정녕 E 스포츠 = 스타 뿐이란 말이냐? [49] viper4033 06/12/05 4033 0
27741 타령 [9] elecviva3876 06/12/05 3876 0
27740 왜 스타리그를 프로리그보다 더 선호합니까? [60] 남십자성4415 06/12/05 4415 0
27737 마재. (1) [5] 체념토스3941 06/12/05 3941 0
27736 경기마다 주는 평점도 신설하는게 어떨까요? [5] 안석기3933 06/12/05 3933 0
27735 itv 랭킹전 1차리그부터 ~ 3회 슈퍼파이트까지...그리고 다시 시작될 이야기... [4] greatest-one4321 06/12/05 4321 0
27734 프로토스의 무승부 전략... 앞으로 자주 나오지 않을까... [20] Royal5334 06/12/05 53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