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20 17:00:35
Name Love.of.Tears.
File #1 yohwan.jpg (90.4 KB), Download : 19
Subject Respect & Shout


무엇인가에 미쳐본적 있는가
어떤 것을 위해 영혼을 바친적 있는가

남들이 개척하지 못한 황무지 같은 땅에 뛰어들어
하나의 비옥한 땅으로 재창조한 그대여

당신은 어려울 때 불평하지 않고
그것을 발판 삼아 극복해 냈고
그 노력의 이름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크게 울려퍼집니다


세상은 당신이 오만해지고
나태해질까봐 눈물 지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했고
그 쓰디 쓴 아픔이 더 강하게 만드는 빗물 같은 것이었음을 난 압니다

어느새 당신은 나의 돛대와도 같은 존재이며
과거의 당신이 그래왔듯 나도...
이전에 쌓은 그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게 땀을 흘립니다

그런 당신을 존경하며
오늘도 응원의 소리 보냅니다

프로게이머 BoxeR 당신의 땀과 노력을 사랑합니다

Tribute SlayerS_`BoxeR`


Written by Love.of.Tear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20 19:06
수정 아이콘
요즘 임선수 뜸한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내추럴 본 임빠다 보니까 요즘 임선수가 잘 안 나오는 스타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합니다 ㅠㅠ
06/06/20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많이 지루합니다.. ㅠㅠ
정현준
06/06/20 20:04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아예 거의 보질 않습니다 -_-;
글루미선데이
06/06/21 01:11
수정 아이콘
최연성까지 없는 저는 죽을 맛입니다-_-
리그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ps:그래도 전 티원 팀원이니까..뭐 평소에 괜찮던 선수니까..
갖은 이유로 경기는 거의 챙겨본다는;;
용잡이
06/06/21 09:07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 스타 거의 보질 못합니다.
아니면 안보는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프로리그라도 꼭 챙겨봐야하는데..
어제는 김성제선수 왠지 보기도 안쓰러워서 안봤는데
결국은 위에 게시판이 들썩들썩 ..;;
어서빨리 새로운 리그가 시작했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997 심심풀이로 써보는 양대 방송사 숙명의 영원한 라이벌전....T vs Z 결승전!!!! [12] 오우거4749 06/06/24 4749 0
23996 한동욱 그가 대저그전에 강한이유... [9] Solo_me5421 06/06/24 5421 0
23994 잊지말아야 할것은!!!! [4] 투신재림4780 06/06/24 4780 0
23992 스타리그 결승 오프후기와 조용호선수 응원글 [4] 질러버리자5162 06/06/24 5162 0
23988 역시 종족의 상성을 깨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18] 노게잇더블넥4571 06/06/24 4571 0
23987 Remember 'iOi[Alive]' [9] kama6352 06/06/24 6352 0
23984 뇌제의 탄생 [33] 산들바람-5328 06/06/24 5328 0
23983 맵으로 보는 이번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전 [29] Nerion4867 06/06/24 4867 0
23982 나는 내가 된다. [8] Radixsort5278 06/06/24 5278 0
23981 스타리그 결승전! [245] kama7507 06/06/24 7507 0
23980 군인,PGR,그리고 스타크래프트 [5] AstralPlace5163 06/06/23 5163 0
23979 조용호, 과거를 넘어서! [19] kura4721 06/06/23 4721 0
23978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9] BlueSky4464 06/06/23 4464 0
23977 신화는 계속될 수 있는가... 결전의 날이 밝았다!! [12] FLUXUS4495 06/06/23 4495 0
23975 박용욱대 강민.. 을 보고 느낀 의문점. [28] 둥이6768 06/06/23 6768 0
23973 오늘 드디어 운명의 승부가 펼쳐집니다 [40] BLUE4988 06/06/23 4988 0
23970 부숴버려라. 박성준 [55] pioren7167 06/06/23 7167 0
23969 이기적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9] 잊을수있다면5218 06/06/23 5218 0
23968 살짝 묻혀가는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16] 골든마우스!!4754 06/06/23 4754 0
23967 스타리그 결승전 찾아오시는 분들께 [33] youmei214770 06/06/23 4770 0
23966 [sylent의 B급칼럼] 강민의 나이트메어 [10] sylent6782 06/06/23 6782 0
23965 유머게시판 2106... 911테러의 진상..그리고 미국.. [20] 태을천상원군5238 06/06/23 5238 0
23964 솔직히 말해서 나는 - 김남주 시인 [6] 진리탐구자4802 06/06/23 48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