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29 20:57:09
Name 초보랜덤
Subject 다음주 월요일 메가스튜디오가 미어 터질껏입니다.
▷6월5일
▶CJ-SK텔레콤 #온게임넷 주관
1세트 신 개척시대
2세트 815 III
3세트 망월
4세트 러시 아워3
5세트 디 아이

다음주 월요일 CJ와 SKT T1의 정면 대격돌이 벌어지게 됩니다. 드디어 두팀의 정면 격돌이 이루어집니다. 보나마나 메가스튜디오는 미어터질껏입니다. 더군다나 다음날이 현충일 공휴일이기 때문에 엄청난 대관중이 운집할껏입니다. 이런 대관중이 모일껏이기 때문에 엔트리 예상도 신중히 해봐야 겠죠... 과연 어떤엔트리가 나오게 될지...

1세트 마재윤 VS 박태민 - 신개척시대에선 저그전이 항상 나왔었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게 이런예상을 할수 있겠구요 또하나의 이유는 상대가 혹시라도 테란 나올수도 있어서 토스카드를 내세웠다가 상대가 마재윤 박태민이면 좌절이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천만한 엔트리는 내지 않을꺼 같습니다.

2세트 변형태 VS 김성제 - 이번 프로리그 엔트리 예상할때 가장 어려운맵이 815 III입니다. 어느종족이건 할만한 맵이다 보니 무슨종족이 나올지 종잡을수 없는 맵이 815 III 입니다. CJ에서는 변형태선수를 예상해보고 SKT T1에서는 김성제선수를 예상해봅니다. 일단 제느낌상으로는 이렇게 예상이 되고 솔직하게 말하면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맵에서의 엔트리는

3세트 김환중&이주영 VS 싸쥔춘&윤종민 - 아무래도 망월에서는 플토&저그 조합이 대세이기 때문에 이런예상이 들고 물론 원저그원랜덤 조합도 예상 못할수 있는것이 아니지만 랜덤이 테란걸리면 플토저그상대로 힘들기 때문에 양팀모두 플토저그 조합을 예상합니다. 대신 특색이라면 SKT T1에 플토로 싸쥔춘선수가 들어갈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SKT T1에서 싸쥔춘선수를 팀플레이어로 활용하겠다는 예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4세트 서지훈 VS 박용욱 - 러시아워3에서는 CJ에서 서지훈선수가 전담을 했었고 전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서지훈선수가 나올꺼 같고 SKT T1에서는 그것을 잡아먹기 위해 스나이핑 저격엔트리로 박용욱선수가 나올꺼 같습니다.

에이스결정전 이재훈 VS 최연성 - SKT T1에서는 CJ전에서 강한모습을 보이는 전상욱선수도 충분히 예상되지만 MSL 준비 때문에 에이스결정전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보고 프로리그 올인상태인 최연성선수를 준비할꺼 같습니다. 그럴경우 CJ에서는? 가장 눈에 훤히 보이는 것은 서지훈선수의 테테전 맞짱일수도 있지만 상대가 테란이 나올가능성이 7-80% 이상인 맵일때 CJ에서 항상 이선수가 나올껏이다 예상을합니다. 바로 이재훈선수죠 물론 에이스결정전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상대가 테란이 나올가능성이 7-80%이상이라면 이재훈선수의 카드를 예상해봅니다.

엔트리 예상을 하면서도 너무나도 기대되는 메치 보나마나 메가스튜디오가 미어터질 날... 메가스튜디오가 미어터질 껏이니 만큼 선수들도 최고의 경기들로 보답해주길 기대합니다.


(PS. 싸쥔춘선수 6월 로스터에 포함됐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29 21:00
수정 아이콘
CJ 입장에선 근 1년을 넘게 갈아온 복수의 칼날을 휘두를 때가 온거군요.ㅡㅡ)a(작년 스토브리그 이후 단체전에서 CJ가 한번도 못이겼죠.ㅡㅡ)
06/05/29 21:01
수정 아이콘
메가스튜디오가 미어터진다는 글만 보면 이제는 걱정이 앞섭니다. 메가도 방음장치를 해야할텐데요...
상어이빨(GO매
06/05/29 21:03
수정 아이콘
왠지 불안한 메가웹 ㅠㅠ
그래도 CJ 화이팅!
HwOaRaNG
06/05/29 21:04
수정 아이콘
1세트 박태민 vS 마재윤 or 장육
2세트 박용욱 vS 변형태
3세트 김성제,윤종민 vS 김환중,이주영
4세트 전상욱 vS 서지훈
5세트 최연성 vS 마재윤 or 이재훈
예상해 봅니다..5세트 최연성선수가 나온다면 마재윤선수가 나올 확률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나둥나둥
06/05/29 21: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같은종족전으로 도배가 된다면..
06/05/29 21:12
수정 아이콘
저는 장육선수가 개척시대에서 4드론당하고 준비 엄청 했었는데 허무하게 패해서 운것을 보면 이맵을 거의 전담하는것 같아 장육선수가 거의 확실할걸로 보입니다...815는 마재윤(CJ측에서 플토예상시),박영민(테란 예상시)의 가능성이 보이고요. 러시아워는 서지훈,마재윤 둘중 하나. 디아이는 당연히 서지훈...
케이건
06/05/29 21:13
수정 아이콘
1경기에는 이주영선수가 나올거 같습니다.
마재윤선수와 서지훈 선수를 다른 맵으로 돌려서 최연성 선수를 최대한
잡을수 있게 해야지요.
오렌지
06/05/29 21:13
수정 아이콘
1세트 신 개척시대 마재윤 vs 박태민
2세트 815 III 변형태 vs 전상욱
3세트 망월 김환중 이주영 vs 박용욱 윤종민
4세트 러시 아워3 서지훈 vs 최연성
5세트 디 아이 테테전???
죄다 동족전 나온다면..
호나우담요
06/05/29 21:14
수정 아이콘
전 4경기에 최연성 선수가 나올 것 같아요.
지금까지 경향을 봐서는 임요환 선수가 개인전에 나온 경우는
많지 안았었던거 같아요.
요새 최연성 선수 분위기도 안좋고 해서 자신감도 심어줄겸
최연성 선수가 잘하기도 하는 러시아워3에 나올 것 같아요
그나저나 월드컵 다가온다고 수학교수님이 한주앞당겨서 7일날 시험을 본다고 하셨는데 ㅠ
이거 보러가야데나 말아야데나....
06/05/29 21:15
수정 아이콘
디아이는 오늘 조용성vs이병민 경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마재윤선수 절대 못나오고요. 그 언덕지형때문에 이재훈선수도 테란상대로 매우 힙들어보입니다.
HwOaRaNG 님은 철권 매냐신가요??
양념반후라이
06/05/29 21:16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기대하고 있긴 하지만 진짜 개인전이 동족전으로 도배가 된다면 그냥 안 볼거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양팀의 베스트 엔트리 & 타종족전도배가 된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관련 커뮤니티들 난리 날거 같군요
06/05/29 21:1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8.15 또는 러시아워 나와서 잡아준다면 GO의 승리..... 만약 패배하면 T1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결국 CJ가 승리할려면 마재윤 선수에 달린 것 같습니다.
HwOaRaNG
06/05/29 21:19
수정 아이콘
panda님 // 상대전적을 보면 나올수 있을것 같지 않나요?? 맵을 떠나서요..;;
철권도 좋아 하지만 베넷 아뒤가 HwOaRaNG입니다..아시아,웨스트 2개 모두요..^^
스타급센스
06/05/29 21:28
수정 아이콘
1경기 장육VS임요환
2경기 마재윤VS박용욱
3경기 이주영,김환중VS김성제,윤종민
4경기 이재훈VS최연성
5경기 서지훈VS최연성OR임요환
이렇게 나오면 대박일듯
06/05/29 21:32
수정 아이콘
HwOaRaNG님//
근데 아무리 마재윤선수 가 최연성을 잘 잡는다고 해도 디아이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제가 알기로는 디아이 3해쳐리 강제에 센터엄청 좁고 지형지물많아서 디파일러전에 싸우는거 불가능, 설상가상으로 오버로드둘곳 없음. 무조건 저글링정찰에만 의존 , 멀티는 많은데 탱크포격에 너무 위험... 대각선나오고 마재윤이 위쪽에 걸린다면 그나마 할만하겠네요. 한승엽경기전에도 디아이를 마재윤이 제거했습니다.
김연우
06/05/29 21:33
수정 아이콘
1세트 마재윤vs임요환
2세트 이재훈vs윤종민
3세트 김환중&이주영vs김성제&윤종민
4세트 서지훈vs박태민
5세트 서지훈vs전상욱
이면 어떨까
chocopie
06/05/29 21:47
수정 아이콘
엔트리 예측은 못하겠고... 제 생각으로는 T1에서 최연성 선수와 박태민 선수를 적극 활용 할것 같아요.. 두 선수다 프로리그에 전념할 수 밖에 없는 상태여서,..또 CJ가 막강하다 보니... 에결 가기전에 최연성선수가 나올듯 싶네요.. 815에서는 박용욱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06/05/29 21:49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임요환선수는 개척시대에 끄덕악몽때문에 절대 안나올듯...
윤종민선수가 테란전빼고 저저전,플토전이 극강인지라 저저전노리고 개척시대 나올것같고 최연성이 분명 하락세에 상대팀에 서지훈,마재윤 천적 포진으로 분명 서형석코치가 에이스결정전에만 참가시킬것이고 815,러시아워에 전상욱 예상되고 요즘 저저전으로 물이 오른 박태민선수(백두대간에서 빌드,심시티 정말 최고였음) 가 815,러시아워 나올수도 있을듯. 러시아워는 박재혁,이건준에게 의외의 기회를 줄수도 있고...
스갤에 4thrace님의 저주 나온적 있던데...마재윤선수 또 곰덫이나 재경기 맞는건 아닌지...^^;
완전소중류크
06/05/29 21: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사췬춘선수가 나와도 팀플에 나올 일은 없다고 봅니다. 팀플에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죠...
제가 예상할 때 엔트리는
1경기는 이주영 대 박태민
2경기는 변형태 대 고인규
3경기는 김환중&마재윤 대 김성제&윤종민
4경기는 서지훈 대 박용욱
5경기까지 간다면 서지훈 대 최연성

임요환, 전상욱 선수는 승자조 경기가 있으니 아무리 프로리그를 중시하는 팀입장에서도 두 선수 중 한명만 엔트리에 포함시키는 건 약간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서 두선수는 빼봤습니다.
김연우
06/05/29 21:53
수정 아이콘
티원팀 엔트리는 '누가 여기에 나올거 같다'고 생각한 선수를 전부 제외 시킨 후 '이 선수는 여기에 안나오겠지'하는 선수를 배치시키면, 보통 맞더라구요.(한마디로 아스트랄)
06/05/29 21:57
수정 아이콘
제가 T1의 주훈감독이라면 개인전 3경기에..... 박용욱, 최연성, 박태민 3선수를 기용할 것 같습니다. 망월은 윤종민, 김성제선수를 기용할 것 같습니다.

에결에서는 서지훈 선수를 목표로 김성제 선수를 출전시키겠습니다.

CJ의 조규남감독이라면 개인전 3경기에 마재윤, 서지훈, 변형태선수를 출전시키겠습니다. 팀플은 김환중,이주영 선수를 출전시키고 에결에는 서지훈 선수를 출전시키겠습니다.

결국

1경기 신개척시대 -변형태: 박태민

2경기 8.15 쓰리- 마재윤: 박용욱

3경기 망월 김환중, 이주영 : 김성제, 윤종민

4경기: 러시아워- 서지훈: 최연성

5경기 에결...... 서지훈: 김성제.

이런 매치를 전제로 할 때....... 아무나 이겨라........ -_-
06/05/29 21:58
수정 아이콘
허억.... 4thrace의 저주라니.....

하긴... 제 예상은 거의 100% 빗나가긴 했지요.... -_-

그래도 저주라고 하시니..... 너무 하심이...... ㅜㅠ
swflying
06/05/29 21:59
수정 아이콘
SK 는 테란라인.

CJ는 저그라인.

한번 맞붙는거 보고싶네요.

마재윤, 장육의 "저그가 테란한테 언제 약한적이있었느냐?"
라고 말하는 듯한 테란 잡는 플레이 담주에 보고싶네요.
withsoul
06/05/29 22:03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_- 모세혈관이 미세하게 파괴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좀 이겨봅시다. CJ 팀아.. 네? 솔직히 마음 비웠습니다. 최선을 다해 싸워주기를 바랄뿐..휴..
06/05/29 22:04
수정 아이콘
하긴 후기리그 플레이오프하고 그파 결승전 끝나고나서 PGR 유저 중에 4thrace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긴 헀어요.ㅡㅡ)a(워낙 KTF승리의 가능성을 상당한 장문으로 써주셔서 그런가.)
아마추어인생
06/05/29 22:05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저도 스갤에서 그 글을 본것 같네요^^;;
러브투스카이~
06/05/29 22:14
수정 아이콘
CJ 연승가도중에 가장 고비일것 같네요...
chocopie
06/05/29 22:16
수정 아이콘
머.. 음.. 약간 쌩뚱 맞은 소리인데.... 팀내에서 일어나는 선수들 자체 평가전 성적이나 이런저런 팀내 상황을 알 수 없는 입장에서.. 이렇기 때문에 이 선수가 나온다.. 라고 지나치게 분석적으로 달려들면.. 조금 웃기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부들부들
06/05/29 22:20
수정 아이콘
맵이나 우리가 알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예상해보는것도 재미있잖아요.^^

어쨌거나 대박경기 많이 나와서 에결까지 가면 좋겠습니다!
항즐이
06/05/29 22:24
수정 아이콘
뭐 지나치게 분석적이라기 보다는,
야구/축구 라인업 예상하면서 노는 거랑 같은 분위기죠.

정말이지 팀 내의 상황이야 알 수 없지만..
이주영 선수의 약간 실망스러운 경기를 반추했을 때,
또한 마재윤-김환중 조합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던 걸 고려하였을 때,

팀플은 김환중-이주영 쪽이 나을 것 같고,
개인전은 장육-마재윤-서지훈-변형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최상일 듯 합니다.

장육 선수 게임 하는 걸 보니 T1이라고 겁먹을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임요환 선수랑 대차게 다시 한 번 붙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문제는 임요환/최연성의 천적인 서지훈의 천적(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강한)인 박용욱의 종족상 천적인 마재윤을 (더군다나 최연성의 천적이기도한..) T1이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하는 점이죠.

솔직히 조금 과장하면 마재윤 출전 만으로 1승은 먹고 들어가는 셈인데요.
T1팬_이상윤
06/05/29 22:26
수정 아이콘
T1의 트리플크라운을 안타깝게 바라보기만 해야했던 CJ. 분명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이날을 기다렸을것이고...... 하지만 T1은 이를 맞받아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명승부 기대합니다.
T1팬_이상윤
06/05/29 22:31
수정 아이콘
샤쥔춘 선수가 팀플 하려면 루오시안 선수랑 해야겠죠. 팀플에선 무엇보다도 파트너끼리 호흡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이기 때문이니깐요. 문제는 루오시안 선수의 기량이 아직은 로스터에 들만큼 출중하진 않은것 같다는거죠.
Liebestraum No.3
06/05/29 22:33
수정 아이콘
박태민 개척시대 장육
윤종민 815-3 마재윤
김성제&이건준 망월 김환중&이주영
고인규 디아이 서지훈
최연성 or 임요환 or 전상욱 러쉬아워3 마재윤 or 서지훈 예상합니다.
사상최악
06/05/29 22:45
수정 아이콘
1세트 신 개척시대......임요환 vs 서지훈
2세트 815 III.............최연성 vs 마재윤
4세트 러시 아워3.......박용욱 vs 장육
5세트 디 아이............최연성 vs 서지훈

을 원합니다.
06/05/29 22:46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제가 젤좋아하는 맵인 아카디아가 없는것이 대략 아쉽네요.
아카디아에서 마재윤출전은 거의 확실한데...
러시아워는 장육vs최연성을 원츄~
06/05/29 22:49
수정 아이콘
사상최악님 엔트리대로 나간다면 오히려 T1의 3:0 셧아웃도 볼수 있겠는데요? 킬킬.(-_-)

지금 엔트리를 예측하기보다는 그날 엔트리를 보고 어이없어 하든지 아니면 잘짰다고 칭찬하든지 그러렵니다. 멋대로 예측하기에는 두팀다 가지고 있는 카드는 많거든요.
06/05/29 23:04
수정 아이콘
1세트 신 개척시대 장육 vs 임요환
2세트 815 III 박영민 vs 박용욱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 vs 김성제&윤종민
4세트 러시 아워3 마재윤 vs 최연성
5세트 디 아이 서지훈 vs 최연성
여하튼 미친듯이 기대됩니다. 결승전급이라고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M.Laddder
06/05/29 23:08
수정 아이콘
아. 후덜덜. 저도 벌써부터 withsoul님 말씀처럼 모세혈관이 미세하게 파괴되는 느낌입니다. (이 표현 제대로네요;)
제발 엔트리가 제대로 짜여지길. 곰덫이 작용하지 않길. 아무런 버그도 일어나지 않길 일주일 내내 정화수라도 떠놓고 빌어야 할 듯 싶어요.
chocopie
06/05/29 23:10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저도 예측하고 노는거 좋아해요 하하;; 다만 좀..어떤 댓글은 당연히 이선수가 나오지.. 하고 말하는 것 같아서요..; 물론 저만의 느낌이죠.. 하하;;

저도 벌써 두근두근 하는데요 동족전만 아니면 다 좋아요~~~아.. 최연성 대 서지훈 이건 좀 생각을 a
초보랜덤
06/05/29 23:10
수정 아이콘
싸쥔춘선수가 의사소통때문에 팀플이 힘들꺼 같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팀플에서는 보통 예를들어 7시로 러쉬가라고 하면 7 go 그럼 다알아 듣습니다. 그리고 센터로 모이라고 하면 c라고 치면 다알아듣는다고 합니다.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꺼 같습니다. 몇시진영으로 러쉬가라고 하면 ?시 go 핼프오라고 하면 ?시 help 이러면 다 가능합니다.^^
지포스
06/05/29 23:11
수정 아이콘
1세트 신 개척시대 장육: 이건준
2세트 815 III 마재윤:박태민
3세트 망월 김환중 이주영: 김성제 윤종민
4세트 러시 아워3 서지훈: 전상욱
5세트 디 아이 변형태:최연성

캐난감엔트리
06/05/29 23:21
수정 아이콘
"더 온미디어 메가 찜질 스테이션" 재가동 들어가겠네요.
가루비
06/05/29 23:32
수정 아이콘
전 그저. 마재윤대임요환 한번 보면 행복하겠습니다.
... 그렇지만 CJ는...

선수들의 능력만큼이나 주훈감독님과 서코치님의
치열한 엔트리 싸움이 승리해야 이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야할 선수, 붙여야 할선수.
훈감독님 코치님!!
믿어봅니다. :)
06/05/29 23:34
수정 아이콘
1세트 신 개척시대
변형태 vs 박태민

2세트 815 III
마재윤 vs 임요환

3세트 망월
김환중&이주영 vs 박용욱&윤종민

4세트 러시 아워3
장육 vs 전상욱

5세트 디 아이
서지훈 vs 최연성
06/05/29 23:42
수정 아이콘
근데 워낙 티원은 자체평가전의 데이터로 선수들을 기용해서 ..
예상 자체가 무의미 할듯 ..
06/05/29 23:44
수정 아이콘
상반기 최고 대박 카드입니다. 7전경기가 아닌것이 아쉽습니다.
최근 분위기는 CJ, 아스트랄포스의 T1.
T1은 주훈감독이 엔트리 꼰답시고 저번처럼 815에서 테란내보냈다가 운없게 CJ에서 이재훈 나온다면 CJ의 3대0승리 나올것 같습니다.
06/05/29 23:46
수정 아이콘
저는 815에서 박용욱 선수를 강하게 예상해보겠습니다.
쭈너니
06/05/30 01:14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닙니다만...움집 ->운집 인 것 같네요..^^
레몬과자
06/05/30 01:31
수정 아이콘
1세트 장 육 vs 전상욱
2세트 이재훈 vs 박용욱
3세트 김환중&이주영vs김성제&윤종민
4세트 마재윤 vs 박태민
5세트 서지훈 vs 최연성 (임요환)

희망엔트리가 아니라 예상이 이런건데 정말 이렇게 나오면 우리 CJ가 불리하려나==;;;;;;;
암튼 이번에는 CJ가 T1 잡고 광안리 직행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T1팬_이상윤
06/05/30 02:49
수정 아이콘
최근 연승행진의 기세를 쭈욱 이어나가려면 CJ전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스코어는 상관없습니다. 그저 이기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T1팬_이상윤
06/05/30 09:30
수정 아이콘
3-0 스코어는 안나올것 같습니다. 815 테란이 토스상대로 백두대간 만큼 암울하진 않습니다.
CJ-처음이란
06/05/30 10:03
수정 아이콘
아 불안하다 -_-.. 지더라도 에결까지가길 -_-... sk랑붙으면 안심이안되..에흥~
06/05/30 13:04
수정 아이콘
백두대간은 이미 논외로 쳐야하고, 815도 테란이 개념플토 만나면 이기기 힘든맵이니, 저라면 전천후 플레이어인 박용욱 선수를 내보내겠습니다. 815는 저그 상대로도 플토가 할만한 맵이니까요.
GrandBleU
06/05/30 19:30
수정 아이콘
그 좁아 터진데 사람 몰리면 저같음 안갑니다 --; 이거 머 땀 삐질삐질 흘리고 갑갑해서리 ㅋ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803 징크스가 생기면 안 되는데..... [5] hardyz3970 06/06/11 3970 0
23799 CJ VS STX LINE UP [47] 초보랜덤5525 06/06/11 5525 0
23797 T1 대 MBC Hero의 엔트리가 공개됐습니다. [350] 완전소중류크8812 06/06/11 8812 0
23796 스타크래프트의 끝은 어디인가...? [14] 볼텍스4306 06/06/11 4306 0
23795 E-Sports 판 인터넷 아카이브 운동을 꿈꾸며. [15] The Siria4558 06/06/11 4558 0
23794 [스카이프로리그 전기7주차] 포스트시즌을 향한 치열한 각축전 (2) [15] 명랑4201 06/06/11 4201 0
23791 프로리그 일정은 고무줄 일정? [36] lilkim805143 06/06/10 5143 0
23790 조용호의 시대 랭킹1위가 눈앞 [52] 가승희7172 06/06/10 7172 0
23789 성명석 선수 징계사태 관련 - BigFM 토론회 생방송(종료) [7] BluSkai4062 06/06/10 4062 0
23787 와우~~ 미리보는 결승!! [96] 연아짱6098 06/06/10 6098 0
23786 이병민선수 그동안의 테테전의 포스는? [16] 노게잇더블넥3881 06/06/10 3881 0
23784 상당히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 있습니다... [33] 노게잇더블넥4418 06/06/10 4418 0
23783 팬택에 대한 고언. [32] Nada-inPQ3934 06/06/10 3934 0
23782 요즘 가장 귀에 거슬리는 것 [39] ntw554549 06/06/10 4549 0
23781 온게임넷.. 오늘 실수가 좀 있었네요.(수정) [39] yoon_terran5324 06/06/10 5324 0
23780 와우! 이겼습니다! [37] My name is J4520 06/06/10 4520 0
23777 온게임넷 VS KTF 경기 엔트리가 나왔네요. [82] SKY925016 06/06/10 5016 0
23776 9/11, 건물들을 무너뜨린 것은 비행기가 아니다 [137] 얼라리여8763 06/06/10 8763 0
23775 팬택 vs 한빛 엔트리 공개 [107] 초보랜덤4685 06/06/10 4685 0
23774 성명석 선수로 본 프로게이머의 개념 [27] 김형준4621 06/06/10 4621 0
23773 [스카이프로리그 전기7주차] 포스트시즌을 향한 치열한 각축전(1) [12] 명랑3915 06/06/10 3915 0
23771 CJ, 에이스가 주는 함정에 빠지다. [32] 크루5998 06/06/10 5998 0
23770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케스파 관계자께 올리는 글) [77] TicTacToe5544 06/06/10 55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