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06 22:28:38
Name 그래서그대는
Subject 마우스패드와 키보드을 새로장만했습니다
스타크레프트을 많이하는저에게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키보드는 제게 큰 관심이였습니다
그래서 1년전에 처음으로 ktec 마우스 3212 과 음이온 청패드을 사보고
작년 12월 미니옵 축구공을 삿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험이 끝나서 용산을 가서 키보드랑
마우스패드을 새로삿습니다 음이온 청패드는 피시방가서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모르고
안챙겨서 놓고오는 바람에 집에있는 이상한패드로 1달정도 스타을 하니 잘안돼는거
같더군요 오늘 처음으로 용산을 가봤습니다 미니옵티컬 살때도 가봤지만 그때는
Space9 용산역 건물있는데 가봤고 나진상가 17동 마우스나라 찾아갈려고했는데
하마트면 길을 잃을뻔했습니다 4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용산역도착하니 35분
이상한 선인상가 주차장 쪽으로 나와서 겨우겨우 나진상가 찾아서
펠로우즈 노말패드 초록색 케이텍 손끝버전 그리고 DT 35 블랙 세이프가드 8-a 학생이라서 조금씩 조금씩 모운돈으로 사서 기분도 좋습니다 용산에 뭐그리 사람이 많은지 비도오고 그래서 신발에 물다드러가고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넘어지고 완전 얼굴 팔렸네요 어쨋든 다시 용산역으로 돌아오는데 길을 몰라서 선인상가 주변을 뺑뻉 돌았어요 용산역은 보이는데 길은 막혀있어서 결국 터미널 3층에 용산역이 연결 돼있는걸 알고 겨우겨우 찾아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힘든 하루였어요 그래도 이제 용산 지리에 대해서 대충은 알거
같네요

DT35블랙은 월레있던 DT35화이트보다 키감이 부드러운거 갖더라구요
펠로우즈 노말 패드는 미니옵티컬에 세이프가드 을 붙이고 해서 그런지 너무 부드러운거
같네요
청패드 손끝버전은 친구집에있는 음이온 청패드와 거의 흡사한거 같더라구요
가격대비 무난하더라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록추억
06/05/06 22:40
수정 아이콘
음..원래 미니옵을 오랫동안 써왔지만-_-a 2212에 반하고, 다시3212로 바꿔버렸..

미니옵은 보통 무난하게 쓰신다고들 하지만, 전 왤케 안 맞는건지-.ㅜ

아무튼, 케이텍 만쉐~(응?)
Hyo-Ri☆World
06/05/06 22:49
수정 아이콘
아하 저도 비싼게 대개 안맞는다는 -_-ㅋ;;
케이텍 만쉐 ~ ㅋ
햇살의 흔적
06/05/06 23:49
수정 아이콘
g1 이 대세~
괴물테란
06/05/07 00:02
수정 아이콘
G1만세이~!
06/05/07 00:16
수정 아이콘
전 게임은 전혀 안하지만 일단은 dt35에 케이텍 3500 쓰고 있군요.

키보드야 뭐 유명한거고 마우스는 박용욱선수가 쓰는 거래서 사봤는데 아직도 쓰고 계시는지는;;;
06/05/07 00:34
수정 아이콘
펠로우즈는 너무부드러워 세잎가드가 거의 필요없죠..밑봉이 거의 안답니다....
결국엔 G1만세~~~!!
06/05/07 01:14
수정 아이콘
음이온청패드 + 케이택 3212조합을 쓰고있습니다만..

그래도.. 예전에 피시방에 널리고널렸던 마구를 잊지 못합니다ㅠ

마구 구하기도어렵고 너무 비싸요ㅠ 정말 최강인데 ㅠ
286Terran
06/05/07 01:50
수정 아이콘
흠..마우스와 마우스패드 그리고 키보드 얘기를 보고나니... 옛생각이 나는군요..전 요즘은 MS 옵티컬에 팰로우즈 옵티컬 전용패드를 씁니다.
^^;;
CraZy[GnH]
06/05/07 02:07
수정 아이콘
용산에서 길을 헤매시다니 ^^; 전 용산살아서 정말 이런거 사러갈땐 정말 좋네요 ^^
EpikHigh-Kebee
06/05/07 08:48
수정 아이콘
미니옵+케스파음욘 입니다만.. 마구는 클릭감 그립감 다 좋은데 무거워요..
06/05/07 10:46
수정 아이콘
저는 케이텍3500을 쓰고 있습니다만,
G1이 정말 전천후로 좋긴 좋더군요. 스타건 FPS건.
06/05/07 12:54
수정 아이콘
전, 연구실에 굴러다니던 마구를 잽싸게 가져다가 사용하고 있는데 좋긴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더군요. 흐흐. 그런데 사용한지 너무 오래되다 보니 볼마우스 특유의 노화 현상이 있어서 조금씩 감도가 떨어지네요, 잘 안 움직일 때도 종종 있고... 실험실 서버에 마구가 하나 붙어있는데, 거의 사용 안 한거라 그걸 이제 업어다 쓸 생각 입니다. 저도 G1 한 번 쓰고 싶긴 하네요. 문제는 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093 대추리 사태를 바라보면서 [157] kurt5826 06/05/08 5826 0
23092 히드라의 추억 [28] ROSSA5125 06/05/08 5125 0
23091 핵의 효용. [17] 4thrace4250 06/05/08 4250 0
23090 프로리그 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없을까요? [16] Mr.bin4533 06/05/08 4533 0
23088 삭제에 대한 운영기준에 대해 숙고 하겠습니다. [47] homy4649 06/05/07 4649 0
23086 임요환 선수가 악수를 하지 않은 시점과 관련해서... [13] ◎시원사랑◎5737 06/05/08 5737 0
23084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9] 정현준4058 06/05/08 4058 0
23083 건전한 비판만 합시다 [40] letsbe03659 06/05/08 3659 0
23081 역대 월드컵 본선 한국 대표팀 엔트리 및 전적. [10] T1팬_이상윤4373 06/05/08 4373 0
23080 임요환 선수가 우리에게 보여줬던 수많은 전략들... [2] Cross3736 06/05/08 3736 0
23077 지루한 매너맨.. 통쾌한 극성팬이 필요하다! [9] Clazzie3644 06/05/08 3644 0
23075 그래!가끔은 하늘을 보자 [4] 난이겨낼수있3537 06/05/08 3537 0
23073 컴퓨터에 얽힌 가족사 [3] Q&A"글설리"3952 06/05/08 3952 0
23067 파포와 우주는 왜 항상 다른것일까? [41] Aqua5596 06/05/07 5596 0
23063 공개 사과 [16] 하늘 사랑7169 06/05/07 7169 0
23062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5월 둘째주) [35] 일택3938 06/05/07 3938 0
23058 공대의 아픔 (제생각) [22] T1팀화이팅~3964 06/05/07 3964 0
23057 [잡담]시릴로 증후군와 안습 [5] 뛰어서돌려차3722 06/05/07 3722 0
23054 농락게임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7] 태엽시계불태4437 06/05/07 4437 0
23053 효도르 하고 돌아왔습니다 [8] Timeless4552 06/05/07 4552 0
23051 T1의 프로젝트 이건준키우기~~~ [17] 초보랜덤4433 06/05/07 4433 0
23049 방금 염보성(MBC) 대 안상원(KOR) 전 보셨습니까. [29] 홍승식5140 06/05/07 5140 0
23048 이야..제테크테란!!(스포일러有) [48] 신동v4195 06/05/07 4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