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7 21:01:42
Name 삭제됨
Subject [잡담]학생때가 좋은 것이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y name is J
06/02/27 21:14
수정 아이콘
사실 ...5살 먹은 아이-에게도 세상은 힘겹죠.
그저 지나고 나니 다 괜찮았던것 같은..그런 착시현상이죠.
여튼! 본인은 인생의 황금기-였던 백수시절로 돌아가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으하하하-
무한초보
06/02/27 21:23
수정 아이콘
My name is J님// ^^* 그렇긴 하죠.
군대가기 전이 좋고, 고등학생일때가 좋고, 뭐...그런거겠죠.
근데도 그때가 그리워지니 어쩝니까~ ^^
formaple
06/02/27 21:26
수정 아이콘
지나간 때가 인생의 황금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때는 모르다가 지나고 나면 아- 좋았지...하면서-_-^
J♥L ~★
06/02/27 22:03
수정 아이콘
전 고등학생이지만 하루에 15시간공부하는것을 목표로잡고 거의 대부분 실행하는데...정말 초등학교때가 그립습니다...ㅡ.ㅡ;;;
06/02/27 22:52
수정 아이콘
취직,..전 지금 3학년 1학기 까지 다녔는데 학점이 3점이 채 안됩니다;;;;
2학기부터 열심히 하면 메꿀수 있을까요;;;??취업이 걱정입니다ㅜㅡ
06/02/28 00:00
수정 아이콘
Lyn님 저랑 같은 처지군요ㅡㅡ;;;;
오늘도한껀했
06/02/28 00:03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했도 대학생때가 편하긴해요. 공부만 열심히하고 하고 싶은것 할 기회가 많으니깐요. 그때그때에 맞는 즐거움을 즐길줄 아는 것이 가장 좋게지만 말이죠.
06/02/28 00:39
수정 아이콘
전 이제 대학 2학년 인데...열심히 해서 학점 잘받고.. 열심히 공부해야겠군요ㅠ 정말 열심히.. 취직 ㅠ
발업까먹은질
06/02/28 00:5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그러던데;;
가장 힘들고 스트레스 생기는게 학생이지만, 나중에 나이 들면 그 학창시절이 가장 그립다고...
저야 열심히 안하니 -- 모르겟지만 학창시절은 정말 그리울거 같아요..;;
06/02/28 08:51
수정 아이콘
정년퇴임을 앞둔 직장상사분들은 정년퇴임을 못내아쉬워하면서(심지어 눈물을 글썽이시기까지-_-!) 그래도 사무실나올때가 좋다,라고 말할때면 너무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그정도로 나이 들어버리는건 슬프지만 회사생활이 즐거울리가 없지싶은데말이예요.
고등학교시절도 별로 돌아가고싶지않구요. 그나마 대학생시절이 제일 그립네요.ㅜ.ㅡ
홍승식
06/02/28 11:55
수정 아이콘
되돌아 생각해 보면 언제나 과거가 현재보다는 더 좋아보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키는 일만 하면 되었던 신입사원때가 좋았고, 자유로왔던 대학 때가 더 좋았고, 꿈이 많았던 고등학교 때는 더욱 더 좋았습니다.
세상이 다 그런거지요.
(그런데 군대 때는 별로 좋지 않았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
엘케인
06/03/01 08:37
수정 아이콘
ㅡ.ㅡ 졸업할때도 학점이 3점이 안되어도.. 취직은 되지요.. 좀 일이 고되서 그렇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54 혹시 M.net의 SS501의 스토커를 아시나요? [8] 제로스의꿈5466 06/03/14 5466 0
21753 최연성 선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59] 마르키아르6570 06/03/14 6570 0
21750 저는 정말 나쁜놈인가 봅니다.. [15] red+4142 06/03/14 4142 0
21749 가슴이 아픕니다. [10] 야생초편지4004 06/03/14 4004 0
21748 오늘 눈물을 흘리면서 본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12] 알콩달콩~*5739 06/03/13 5739 0
21747 잠시 온겜 개편 관련 새로운 글을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28] 항즐이5409 06/03/13 5409 0
21746 [잡담] 앙코르 - Walk The Line.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13] My name is J3926 06/03/13 3926 0
21745 나이가 드니 욕심만 늘지만, 또 한심한 팬인지라.. [3] 저그의 눈물3923 06/03/13 3923 0
21744 난... 24강이 좋소 [18] 호수청년4236 06/03/13 4236 0
21742 1주일간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20] 피플스_스터너4501 06/03/13 4501 0
21604 ** [이벤트] 프로게이머/팀 응원글 ... 종료 ***** [9] 메딕아빠4621 06/03/02 4621 0
21740 드디어 올게 왔네요... 소리바다에 이어 프루나까지 금지 결정 [47] 저녁달빛7103 06/03/13 7103 0
21738 스토브리그 기간동안에 대한 제안...1 (for 온게임넷) [11] 아르바는버럭3927 06/03/13 3927 0
21737 아우~ 어떻게 된게 매 경기가 드라마냐?(wbc 대한민국 대 멕시코) [53] 산적4821 06/03/13 4821 0
21735 온게임넷 옵저버 이대로 괜찮나요..? [294] JJ8263 06/03/13 8263 0
21734 조금전 WBC 미국 : 일본 경기 보셨습니까? [64] 마르키아르5718 06/03/13 5718 0
21732 듀얼 1라운드 시드의 가치 [28] 마술피리3845 06/03/13 3845 0
21731 [kencls의 저 질 칼럼 -1-] 온라인 게임이 가지는 의미? [9] 내일은태양3786 06/03/13 3786 0
21729 제 꿈은 선생님이었습니다. [23] Timeless4317 06/03/13 4317 0
21726 좀 씁쓸하네요.. [16] Den_Zang3956 06/03/12 3956 0
21725 군대 이야기..전투화.. [26] 4389 06/03/12 4389 0
21722 더이상 스타를 이스포츠라 부르지 않겠습니다.(글 수정) [136] 내스탈대로6246 06/03/12 6246 0
21721 경기수...이대로 좋은가? [17] 다크고스트3829 06/03/12 38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