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1 01:36:00
Name 히또끼리
Subject 여러분도 이천수 선수를 싫어 하십니까?
요즘 이천수 선수 분위기 좋더군요.....

K리그에서의 대활약으로 인해 일약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더군요.....그치만....

왜인지 이천수 선수 관련 기사나 글을 보면 비판적인 글을 찾기가 너무 쉬울까요

뭐 네이버 댓글이나 스겔등 그런 쓰레기 같은곳은 언급조차 않겠습니다

허나 전 그런 쓰레기같은곳의 반응을 살피고 주위 사람에게

묻곤 했습니다. 이천수 선수 어떻게 생각해

예상에 빗나가지 않게 아 '입천수' 게 말로만 너무 설치는게 싫어

지가 머 돼는줄 알고 언론에서 막 그러는거 싫다등 정말 물어본 제가 민망할정도의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전 압니다 이천수 선수가 가끔 톡톡 튀는 발언으로

문제 돼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많은 비판과 자성을 요하는 목소리로

그는 조금씩 성숙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중에도 많은 아픔을

겪었긴했지만요...

각설하고....최근의 이천수 선수의 관련 기사나 인터뷰를 보면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조금 보이더군요....본인스스로 의식을 하는듯도 싶고

아니면 기자가 글을 잘 써줘서 그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가장 문제시 되던것중 하나는 첼시에 가고 싶다였습니다

물론 지금의 첼시 베스트를 둘 만들 수 있는 세계 올스타 팀입니다

그만큼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한 팀이죠 그런팀에 들어가고 싶다는게

어불성설일 수도 있지만 축구선수로 태어나서 아직 젊은 나이의 선수가

까짓거  한번 뛰어 보고 싶다고 밝힐 수 있는거 아닙니까?

단지 꿈을 말한걸 그렇게 사람을 매도 하다니 정말 너무들 하더군요

진짜 매너없이 근거없이 그냥 사람의 과거 행적으로만 몰아세우는

그런 쓰레기들 보면서 정말 대한민국 축구팬으로서 정말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진짜 한놈 제대로 걸리면 확!!!
  
하고 싶을정도로 잔인한 글을 써대고 그런 싸늘한 반응들.....

이젠   조그만 시각을 바꾸고 긍정적인 시각에서 이천수 선수를 바라봐줬으면 합니다

사실 전 이천수 선수가 빠른 몸놀림과 끈질긴 승부근성 게다가  좀만 더 노력해서

한두면 제칠 수 있는 확실한 개인기만 가진다면...정말로 첼시에 뛸 수도있다고 생각

합니다...최소한 첼시는 아니더라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통하리라 믿습니다

암튼 제가 하고싶은 가장 간단한말......

선수를 까더라도 좀 말이 돼는 근거로 깠으면 좋겠습니다.

ㅆㄹㄱ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lyagain
05/12/11 01:38
수정 아이콘
까들도 문제지만,
이천수선수도 입방정좀 자제했으면...하네요.
05/12/11 01:42
수정 아이콘
아니 이천수선수 얘기가 나오면서 스갤이 왜 튀어나오나요-_-
축갤이라면 또 이해가 가겠지만;; 어이가 없네요.
~Checky입니다욧~
05/12/11 01:4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이천수선수 인터뷰도 그렇게 나쁘게 하지 않는데 의도하지 않은 이상한 부분을 기자들이 부풀려서 쓰는 경우가 많죠. 예전에 말실수를 많이 해서 기자들은 이천수선수를 축구계 최고의 떡밥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최근에 올라온 네이버 기사제목 이천수, "지단은 전성기 지난 것 같다"
읽어보면 중요한 말은 그게 아니거늘...
분명 기자가 지단은 어떤 선수냐고 물어봤겠죠...이 제목 만들려고...
newromancer
05/12/11 01:44
수정 아이콘
이천수 선수가 말하는 인터뷰 내용을 직접 들어본 사람과 그냥 인터넷 뉴스를 통해 접한 사람들은 반응이 판이하게 틀리죠. 이천수는 언론이 만들어낸 입방정일 뿐입니다.
이천수 선수에 대한 인터뷰 소식을 포탈사이트의 뉴스란에서 보셨다면, 제발 제목과 사진은 보지 말고 인터뷰 원문만 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이 얼마나 악독하고 비겁한 존재인지 배우게 됩니다.
히또끼리
05/12/11 01:45
수정 아이콘
아 거기는 축겔이라 그러군요 몰랐내요 그냥 그쪽 사이트를 가르켜 스겔이라그런줄알았어요
딱따구리
05/12/11 01:46
수정 아이콘
기자들의 뻥튀기에 많이 낚였죠
네로울프
05/12/11 01:47
수정 아이콘
이천수 선수는 황색 언론들의 사냥감이자 피해자일 뿐이죠.
여러 매체에 난 동일 인터뷰 기사를 몇개 비교만 해도 스포츠
전단지 등이 장난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햇살의 흔적
05/12/11 01:48
수정 아이콘
실력은 분명 k리그 급이 아니죠. 현재 사람들이 ㄲ ㅏ 는거보면
본인잘못 30% 언론 찌질이짓 70% 정도로 전 생각합니다.
How am I suppo...
05/12/11 01:50
수정 아이콘
그쪽 사이트는 디시인사이드고 스겔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의 줄임말이죠^^ 아직도 이천수선수를 이유없이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월드컵에서 찍소리 못하게 한건 해야죠^^
05/12/11 01:55
수정 아이콘
포탈 언론은 자신들을 언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언론이라면 최소한 기사에 대한 책임감이라도 있어야 할 터인데.. 기사를 상품으로 보니 ;; 문제가 많죠
포탈은 신문사나 통신사로부터 기사를 사서 들여오는데, 그 과정에서 제목을 선정적이게 수정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에효
언론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요즘 언론 전체가 매도 당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요 ;;
뒷차기지존
05/12/11 02:07
수정 아이콘
천수씨는 진짜 불쌍..... 실력만큼은 K리그를 뛰어넘은 수준 K리그 사기유닛이죠...
글루미선데이
05/12/11 02:15
수정 아이콘
수십만원짜리 유니크한 티셔츠를 입고 스포츠지를 장식했던 적이 있었죠
아드감독 오고나서 처음 소집했을땐가...괜히 미웠어요 제가 사고"만"싶어했던지라...-_-
after_shave
05/12/11 02:30
수정 아이콘
싫어 하면 안되는거 아니죠?
저는 싫던데... 욕심이 너무 많고,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아서...
후푸풉
05/12/11 02:34
수정 아이콘
이천수선수가 k리그 사기유닛이면 왼만한 용병들은 죄다~~~~ 사기유닛 ~~~
김홍석
05/12/11 02:38
수정 아이콘
포털 언론 언론 아닌데요. 그럼 포털 언론에 기자도 있나요? 개가 웃죠..
초록추억
05/12/11 03:04
수정 아이콘
저는 이천수를 '까댄' 적이 없습니다.입천수라고 욕하는 것은 사람들의 과민반응이며, 돌려가며 씹을 것을 원하는 심리에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부합되지 못한 행동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만연해 있는 덕분이지요.(천수선수가 잘못한 것은 하나 없습니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나,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은 겸손을 가장한 자기비하보다는 훨씬 권장할 만한 일입니다. 특히 운동선수에게 그러하지요.

보통 '까이는' 부분이 바로 이천수 선수의 자신감이라는 것인데..저는 겸손함을 강요당하고, 또 강요를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천수선수의 자신만만함을 무의식중에 시기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느꼈습니다. '나는 겸손해야만 하는데, 같은 한국에 살면서 기고만장한 너는 뭐냐! 반칙이다!!'라고 할까요..하하^^;;

(더 솔직하게 말하면. 자신감을 가진 우등생에게 보내는 초등학생 수준의 시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손팬시
05/12/11 03:15
수정 아이콘
언론에 부풀려지는 면이 있지만 원인제공은 이천수선수가 했다고 생각합니다.

홍명보선수가 조심하라고 화냈단 이야기가 나올정도면 선수들사이에서들의 단순한 시기심으로 간주할순 없죠.

분명 실력은 탈k리그급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부평고시절에 이탈리아를 침몰시킬떄의 그 천재성에 비하면 지금은 점점 퇴색하고 있다고 봐야죠. 운동선수에게 자신감이 필요한 긍정적 요소라면 자기발전을 도모하고 묵묵히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도 또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수 선수는 뛰어나지만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건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도 많이 성숙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스페인 레알소시에다드팀의 폄하발언만 봐도 자신감이라고만 보기엔 보기에 불편하더군요.

자신감은 자기 능력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맞는 실력에 대한 확신이지 능력밖의 일을 미리 판단하고 자신이 그곳에 어울린다 착각하는 것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지훈'카리스
05/12/11 04:59
수정 아이콘
김지혜 팬이었습니다..-_-;
무조건 싫습니다..저한테는 영원히 혀천수일뿐..
XoltCounteR
05/12/11 05:20
수정 아이콘
-_-흠...일단 우리나라 정서상 잘난척은 죽어도 못봐주는 편이죠...
저역시 그렇구...
그런데다가
이천수 선수의 입방정+찌리사 기사의 오바=안티양성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서...-_-참...저역시도 좀 밉네요
CrystalTrEE
05/12/11 05:21
수정 아이콘
과연 디씨인사이드를 한번이라도 들어가 보시고서 스겔을 쓰레기라고 하는지... 히또끼리님이 함부로 쓰레기라고 하시는 곳의 사람들이 오히려 히또끼리님 보다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그런말 하시는건 옳지 않는것 같습니다.
05/12/11 08:58
수정 아이콘
이천수 선수 인터뷰 자체를 듣지 않고 판단하지 않는 이상 솔직히 까는게 우스운 짓거리라고 봅니다. 기자들이 어떻게 추출하고 날조를 하는지 이미 대부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소스 제공이니 하면서 그래도 아니다, 식의 반응은 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Liebestraum No.3
05/12/11 10:05
수정 아이콘
피식 했네요. 피지알이나 스갤이나 그게 그사람들인데.
스갤이 쓰레기만 피지알도 쓰레기죠.
05/12/11 10:06
수정 아이콘
그냥 국내에서 사기유닛이고, 해외에서는 아직 한참 커리어를 더 쌓아야 할겁니다.
괜히 프리메라리가 갔죠.
사신김치
05/12/11 10:33
수정 아이콘
스갤이 쓰레기라-_-
스갤에 대해 얼마나 알면서 그런 소리를 하는지 궁금하군요.
다른 커뮤니티 까대는건 어이가 없네요.
서정호
05/12/11 10:34
수정 아이콘
그다지...문제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넘쳐서 간혹 말실수가 있어 보였지만 이렇게 대놓고 까일 수준이 아니구요. 대부분 기자들의 뻥튀기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기사만 해도 기자가 대놓고 '나는 이천수 안티입니다.' 하는 거 같더군요. ㅡㅡ;;
KeyToMyHeart
05/12/11 11:02
수정 아이콘
이천수 하는것만 보면 사기유닛 맞습니다..웬만한 용병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k-리그 최단기간 20-20클럽 가입인가요 아마? 골-어시 비율이 1:1인데도 자기중심적 플레이가 어쩌니 저쩌니 언론에서 뭐라하는데, 좀 알고말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이전에는 그런면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나아졌습니다.
05/12/11 11:11
수정 아이콘
이천수가 생각없이 말을 한다니.. 직접 이천수 인터뷰 원문 보고 그런 말씀 하시죠.. 이천수선수 '이 말 하고 또 욕먹는거 아닌가' 걱정하느라 말을 굉장히 돌려서 말합니다.. 근데 기자들 제목 뽑는답시고 '지단 전성기 지남' '첼시 가고싶다' 이딴 제목 뽑는거지..
최종현-_-
05/12/11 11:23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들은 잘난척하는 사람을 정말로 싫어하죠.

이천수선수 입방정도 문제가 있지만, 언론에 찌질이성 인터뷰도 한몫한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k-리그 캐사기라고 하시는데 그말은 백번 옳습니다.
최단기간 20-20클럽가입도 했구요.
허나 k리그에서 통한다고해서 유럽에서 무조건 통하는건 아닙니다.
솔로처
05/12/11 11:27
수정 아이콘
이천수 글에 스갤이 왜 나오나 했네.
레퀴임
05/12/11 11:30
수정 아이콘
이천수선수가 첼시 가고 싶다. 라는 멘트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정말 어의가 없죠. 밀란이나 맨유의 유스 선수들이
밀란 맨유 톱팁에서 빨리 뛰고 싶다. 라고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이 인가요? 자신의 포부를 밝혀도 욕먹는 세상......
하지만 이천수선수가 예전엔 문제되는 발언을 종종 하곤 했죠.
기자, 까 들이 극대화 시키긴 하지만 이천수선수의 잘못이 없다곤
할 수 없죠. 하지만 지금의 이천수는 예전의 이천수가 아닙니다.
색안경 쓰고 보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오야붕
05/12/11 11:41
수정 아이콘
쓰레기 같은곳이라.... 축갤과 스갤을 구별조차 못하시면서 디시인사이드 사이트 자체를 매도하시다니 넘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여기보다 디씨가 훨씬 애정이 가고 좋아하는 싸이트 입니다만.. 어린친구들 노는 몇몇 갤러리를 빼면 아주 개념도 잡혀있고 날카로운 비평도 오고가는 곳인데요.. 디씨 갤러로써 아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夢[Yume]
05/12/11 11:44
수정 아이콘
티비로 본 인터뷰와 기사로 쓴 인터뷰가 왜그렇게 다른건지...
저번에 같은 내용을 두가지로 봤는데요
완전 떡밥이더군요..
밀가리
05/12/11 12:18
수정 아이콘
한국사회에는 겸손함이 미덕이기 때문에. 그와 양끝 평행 곡선에 있는 이천수 선수는 욕먹을 수밖에. 최근 최연성 선수와도 비슷하게 말이죠.
People's elbow
05/12/11 12:27
수정 아이콘
그런 한국 사회 정말 짜증나죠.. 남 잘되는거 못봐주거든요
SealBreaker
05/12/11 12:58
수정 아이콘
쓰레기라뇨 이인간아
김성재
05/12/11 13:56
수정 아이콘
이천수 선수도 그렇게 겸손하지 않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아무튼 기자들이 그런 제목을 뽑고 왜곡하는데에 질려버렸군요.. 최연성 선수도 우주의 인터뷰만 해도 이미지가 다른데 파포는 선정적이죠.
아무튼 최연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remedios
05/12/11 14:33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게 말이라는것은 강한 자기 암시를 줄수도 있는겁니다 따라서 이천수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5/12/11 17:12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이천수 선수 요새 인터뷰 제대로 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사람도 꽤 있네요.
다음의 i love soccer 카페에 가서 이천수 선수가 첼시에 관한 인터뷰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거 보시고 댓글 한번 쫙 읽어보세요.
다들 기자들에게 낚였다면서 기자 욕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단은 전성기가 지났다라는 인터뷰 보신분들 어느정도 있던데 죄다 기자들 욕하고 있죠.
이천수 선수 요새 겸손하게 인터뷰 합니다.
무척 조심스럽게 말이죠.
하지만 기자들이 지 마음대로 소설을 써내는데 욕을 안먹을 수 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천수선수를 쉽게 생각하는 개나 소나 하는 스포츠 기자들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어줬으면 좋겠네요.
05/12/11 20:38
수정 아이콘
좀 기사만 보고 입방정이니 첼시 가고 싶다느니 그런말좀 하지 말아 주시죠~
혹시 그날 조추첨 특별 방송은 보셨는지요???
기사가 전부가 아니라는 걸.....왜 모르시는지.....
유머로 나온 이천수가 안까일 대답....이런것들....실제 거든요...
별 말안해도 알아서 까게끔 기사를 써준다는....휴.....
최장원
05/12/11 21:00
수정 아이콘
글쓴이도 네이버나 스갤의 쓰레기랑 틀린게 없다고 보이네요..이천수가 잘한다고는 하지만 입방정을 떤다는 한부분 때문에 욕먹는거랑 네이버나 스갤의 정상적인 사람도 많은데 몇몇 사람들때문에 쓰레기라고 매도하는것 다를게 없네요
마술사
05/12/12 12:34
수정 아이콘
그 "이천수 첼시 가고 싶다" 인터뷰 원문이라도 읽어 보셨나요?
그거 원문 보시면 알겠지만...이천수가 해외로 다시 가고싶다는 이야기에기자가 어떤 구단을 가고싶나? 첼시는 어떤가? 이 질문에 첼시에서 불러주면 황송하죠 이런식으로 대답한건데
그걸보고 입방정이라고 한다니 어이가 없죠...

이천수선수 화이팅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113 아이리버 u10 2기가 출시! 레인콤에 대한 실망. [35] 아크비프3960 05/12/12 3960 0
19112 Starcraft의 스포츠화를 위한 선결과제 - 판권.....? [6] XoltCounteR3578 05/12/12 3578 0
19111 [마왕-태호](단편) [3] 럭키잭4003 05/12/12 4003 0
19110 이번 op에 대한 황당한상상 [18] Okchaos3331 05/12/12 3331 0
19109 내일 GO와 T1의 1위를 둔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70] KanRyu5765 05/12/11 5765 0
19108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기회는 아직 남아있기에.... [9] BluSkai3714 05/12/11 3714 0
19107 팀리그가 다시 생겨나는게 방송사. 게임단 에게 윈윈(WinWin)이 될까요? [139] TicTacToe4986 05/12/11 4986 0
19106 연말에 제주도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질문~ ^^ [19] 삭제됨3430 05/12/11 3430 0
19105 현재 네임밸류로 따져본 32개국 16강 확률 [29] hobchins3972 05/12/11 3972 0
19104 WEG 2005 시즌3 CJ 그랜드파이널-카스 결승전(문자중계-종료) [224] BluSkai4148 05/12/11 4148 0
19103 [초잡담]밀린 게시물 돌아보다가 뜬금없이 하나 쓰고 가요 -_- 방송직종 관련.. [3] In the Rain3420 05/12/11 3420 0
19102 팀리그 부활 하면 하위팀들 다 죽어 나갈듯..... [46] 토스희망봉사4617 05/12/11 4617 0
19101 추억의..크레지오배 종족별 최강자전 !!! [15] 시체4409 05/12/11 4409 0
19100 한국의 16강 가능성 [73] 군의관3717 05/12/11 3717 0
19099 (생활글)언론으로 흥 한자 언론으로 망 한다 [61] 순수나라4053 05/12/11 4053 0
19096 '팀리그'가 부활할수도 있다는군요. [94] 리콜한방5792 05/12/11 5792 0
19094 kbs대토론을 보고... [7] 내안에그무엇~3439 05/12/11 3439 0
19091 자자 다들 감정적인 논쟁은 그만하시고~ 이쯤에서 노래한곡 들어볼까요? [13] KilleR3821 05/12/11 3821 0
19090 스타크레프트의 기호학적 고찰 [6] legperde3797 05/12/11 3797 0
19086 온게임넷 이번 사건 사실확인과 방송이나홈피에 공식입장부탁드립니다. [264] 사나8857 05/12/11 8857 0
19083 최연성에 대한 비난을 즐길 수 있는 최연성팬이 되는 건 어떨까요? [103] 김호철4392 05/12/11 4392 0
19082 다들 보고 계시나요? [5] Timeless4054 05/12/11 4054 0
19081 여러분도 이천수 선수를 싫어 하십니까? [41] 히또끼리4780 05/12/11 47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