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06 00:43:09
Name 찜쓰
Subject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생각없이 글써서 여러분이 상처를 받으신거 같네요...
박서의 팬들과 사신의 팬 그리고 스타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스타인들.
그리고 이곳 피지알을 지키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런 논쟁까지 번질꺼라곤 미쳐 생각을 못했었네요..
혹 다음에는 글을 쓰더라도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보고 쓰겠습니다..
그냥 제딴에는 생각한다고 하고 쓴글인데 상처받은분만 여럿 생겼네요..
제가 썻던글은 지웠으니 못본걸로 하시구 그냥 조금만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글도 쓰고 댓들도 달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그냥 웃죠~^^;;
오늘은 스타인의 축제가 있었던 날이니까요.


p.s1 두선수 그리고 이런 멋진 축제가 있게 해주신 그동안의 많은 선수들, 감독님들, 온겜넷 관련자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축제를 존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2  박서의 어머님 빠른 쾌유 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06 00:46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살짝 과민해져서 험한 댓글이 오고갔던 것 같습니다. 사과 드립니다. 날이 날인 만큼 이해해 주시길.. ㅡㅜ
05/11/06 00:59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저역시 다른 선수 팬이지만, 박서 팬분들 맘이 이해가 갑니다.
오늘은 제 3자가 보더라도 이분들을 나무라진 않았음좋겠씁니다.
저역시 다른 선수를 더 좋아하지만,
임요환 선수가 걸어온 길을 오랫동안 지켜온 스타팬으로서...
박서팬분들 마음이 이해가 가더군요.
제가 눈물이 맺힐진데..
그분들은 오죽할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101 황제가 가을에 약한 것이 아니라, 프로토스가 가을에 강한 것이다. [7] 미센4251 05/11/06 4251 0
18100 S급과 A급의 차이 [81] 라이포겐7340 05/11/06 7340 0
18099 임요환 선수 보다 박정석 선수가 잘해줬음 좋겠습니다. [14] 정팔토스4152 05/11/06 4152 0
18098 오영종에게선 강민선수의 그림자를 지울수가 없더군요. [87] bobori12346075 05/11/06 6075 0
18097 죄송합니다.... [2] 찜쓰3774 05/11/06 3774 0
18096 [잡담]전 왜케 눈물이 없을까요..-_-;; [7] 다쿠3927 05/11/06 3927 0
18095 주위의 현역들중에서 '문과->이과'로 전향한 사람이 있던가요? [27] BluSkai9331 05/11/06 9331 0
18094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박서의 우승을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13] 묘한 세상3489 05/11/06 3489 0
18092 [잡담]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9] Daviforever3829 05/11/06 3829 0
18091 [쌩뚱맞은 글] 유게에서 글의 허용범위는 어디까지인가?? [9] 삭제됨3772 05/11/06 3772 0
18089 김태관씨^^ 경기는 잘 보셨나요? [11] 말없는축제4047 05/11/05 4047 0
18088 중복되는 글입니다만, 임요환의 마지막 인터뷰내용 좀 부탁드립니다. [16] 휴우5047 05/11/05 5047 0
18085 결승에 대한 간략한(?) 리뷰... [6] S_Kun4144 05/11/05 4144 0
18084 허물벗기.. [10] skzl4391 05/11/05 4391 0
18083 오늘의 경기로 인하여 [7] 백야3644 05/11/05 3644 0
18082 오영종...초엘리트 프로토스... [32] 김호철4563 05/11/05 4563 0
18081 부탁합니다. 임요환 선수~ 만약 최초로 3회우승하지 않는다면 [11] 부탁합니다.3890 05/11/05 3890 0
18080 임요환 선수의 어머님께서 많이 편찮으시다네요... [20] SG원넓이3739 05/11/05 3739 0
18077 가을의 전설.. 그리고 프로토스의 로망..(오영종 너가 최고다) [14] swflying4002 05/11/05 4002 0
18076 오늘의 이 기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9] laviz3052 05/11/05 3052 0
18075 임요환선수 내년에 가을의 전설을 평정하십시다 [11] 나야돌돌이3721 05/11/05 3721 0
18074 신이 임요환 선수를 3회우승 시키지 않으시는 이유는.... [18] 사랑한다박서3761 05/11/05 3761 0
18073 떫은 감을 씹으며...... [3] 비갠후에3794 05/11/05 37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