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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28 20:50:19
Name 삭제됨
Subject 가을의 전설...스스로 깨겠다던 그 말을 실천할 때이군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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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05/10/28 20:52
수정 아이콘
박서 보고있나요?몇년을 기다렸습니다...우승하는겁니다
05/10/28 20:5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팬이자 T1 모든 선수의 팬이지만, 오영종선수에게 박수를 칠수 밖에 없는 명경기였습니다. 결승에서도 오영종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狂的 Rach 사랑
05/10/28 20:5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셨죠? 연습 독하게 하세요. 당신의 플토전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보여주시길. 화이팅! ^^
05/10/28 21:12
수정 아이콘
오래 기달렸습니다 . 박서 한번 45도 각도 눈빛 보여주시죠
하늘 한번 보기
05/10/28 21:12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두번 우승 모두 2001년 이였습니다. 4년을 기다려온 임요환 선수의 우승!!!
그에게서 시작된 가을의 전설이니 그의 손으로 끝내주길 바라는 많은 팬들에게 3번째 우승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불어 보고 싶습니다. 임요환 선수만이 없었다던 '우승자 징크스'....과연 이번에도 깰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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