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08 16:43:01
Name How am I suppo...
Subject 아쉽습니다.. (결과 있어요~)
이윤열선수 아쉽습니다..

오늘 듀얼 2라운드 A조경기..

이윤열선수 팬으로써 아쉽기만 하네요..

한없이 아쉽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싶군요..

박성준선수와의 경기는 약간의 방심이 있었다 쳐도..

송병구선수 상대로의 경기는 송병구선수가 워낙 잘했긴 했지만..

좀더 꼼꼼함과 철통같은 플레이들이 아쉬웠습니다..

어렵게 듀얼 1라운드 죽음의조를 뚫고 올라와서..

첫 A조의 포함되어 기대 많이 했었는데..

삼성선수들의 기세가 무섭더군요..

이윤열선수 올해 부친상도 있고 쭉 유지해오던 본선진출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이 많았지만 오늘을 계기로 좀 더 힘을내서..

천재적인 면과 더불어 노력까지 감해진 윤열선수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이윤열선수~?

두시즌만 더 기다릴께요~?


P.S  송병구선수 본선에서도 듀얼과 같은 플레이 보여주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켜보니내딸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댓글갈지 좀 그렇지만;; pc방예선으로 내려가면요 최소 2시즌은쉬어야 하지 않나요,,?
*블랙홀*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정말....무섭습니다..
815에서...그것도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그런 플레이를 보여주다니..
약간의장기전이 끝나고 바로 조용호 선수와 5경기에서 하드코어로 꺽는 모습을 보니..대단 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병구 선수..다음 시즌에 지금만큼 아니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김영대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저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윤열 선수가 발키리에서 그 뒤에 미네랄을 왜 뚫으신건가요?
얕은 제 생각으론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네요..
이윤열 선수시니까 단순히 실수 같지는 않던데....
덕분에 왜 초반에 해처리 못 짓게할 때 서플 데신 엔베를 지었는지도 모르게됐네요...ㅠㅠ
인터뷰 때 질문할것 같았는데 흑흑 ㅠㅠ
시청자를 궁금하게 만드는 이윤열 선수!
초록나무그늘
05/10/08 16:44
수정 아이콘
2시즌 맞죠..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뒤쪽 멀티할 생각이라고했었었나... 암튼 방송중에 그 이유를 말하긴 햇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ΣOnegai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김영대// 멀티를 먹기위함 이었던것 같은데 독이 되어버렸죠.ㅠㅠ
How am I suppo...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2시즌으로 수정할께요..
꽤나 길겠군요..
솔로처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2시즌입니다. 다음 시즌엔 잘해야 겨우 듀-토 1라운드서 볼수 있는 정도죠.
05/10/08 16:45
수정 아이콘
김창선 해설위원님이 말하기를 ..
그미네랄뚫어놓은 길로 공격갈려고 햇다네요 ..
그니깐 박성준선수가 그 길로 먼저 공격을 들어온거죠
05/10/08 16:46
수정 아이콘
멀티도 먹으면서요
불켜보니내딸
05/10/08 16:46
수정 아이콘
엔베지은 이유는 그게 대세라고,,,,,,,,;; 그리고 미네랄 뚫은 이유는 뒤로 돌아서 멀티밀러 가는거 아니었나요?? 물론 그떄 박성준선수 멀티가없었지만 그타이밍에 저그는 멀티를 하기때문에우선 우선 나가보는게 아니었을까??라고 엄재경해설분인가? 하신거 같은데;; 그러나 박성준선수는 멀티를 안가져가고 본진에 해처리를하나더늘렸죠 ,, 4해처리!!
만달라
05/10/08 16: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kespa컵우승의 영향일까요? 삼성팀의 분위기가 아주 좋군요.
역시 승부의 세계엔 보이지 않는 손이 분명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윤열선수에겐...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워하거나 노여워말라...라고 말하고싶군요^^
마인대박이다
05/10/08 16: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도 임요환 선수가 걸었던 길을 어쩔수 없이 걷게 되네요. 임요환 선수가 이번리그 처럼 완벽하게 부활 했으니, 이윤열 선수도 잠시 쉬웠다가 완벽하게 부활하겟죠.
yonghowang
05/10/08 16:4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도 강민 선수처럼 많이 까이겠네요...

엠겜이건 온겜이건 예선으로 떨어지면 심하게 까이는데...

더구나 연봉 많이받는 선수니..-_-;
정재완
05/10/08 16:4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유일한라이벌로 생각하는 이윤열선수 정말 아쉽네요..
두머씨 시대가 빨리 왔음좋겠네요...
김영대
05/10/08 16:49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뒤에 미네랄 뚫는건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러시아워 같은 경우도 저그가 언제든지 빈집을 들어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다는 것 때문에 저그가 유리한것인데....
이윤열 선수 너무 자만하신 건가요... ㅠㅠ
이윤열 선수 없는 스타리그 보기 좀 적응 안되네요.. 정말;;
05/10/08 16:5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를 보면 프리스타일한 운영이 예전엔 강점으로 자리 잡았으나
요즘엔 오히려 그것이 발목을 잡는거 같습니다.
저녁달빛
05/10/08 16:59
수정 아이콘
일단 PC방 예선통과가 급선무입니다. 그거 마저도 통과 못하면 거의 9-10개월 가량 스타리거가 못됩니다.
05/10/08 17:01
수정 아이콘
한쪽은 마이너..한쪽은 pc방예선이라 -_-;;...박경락선수의 뒤를 따라가는것 같네요.
클라우디오
05/10/08 17:0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유일한 라이벌로 생각한다는건... 뭐 현재의 실력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이윤열 선수가 이뤄논 업적이나 위상??? 그런것때문에 말하는게 아닐까여?? 만약 순수 현재실력으로 최연성선수가 저리 인터뷰하는거라면 정말 고도의 까인데...;;
05/10/08 17:05
수정 아이콘
너무 강했었죠 이윤열 선수.......... 그래도 다시 부활 할꺼라 믿습니다..
새로운별
05/10/08 17:34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듀얼이었다니... 아예 보지도 못했군요... 아 떨어질거라는 생각은 절대 안했는데... ㅠㅠ 아정말..
05/10/08 19:46
수정 아이콘
너무들 성급하시네요. 이제 처음 PC방으로 갔을 뿐입니다. 사뿐히 즈려밟고 듀얼 치루고 듀얼 1등하고 금의환양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윤열입니다. 저는 믿고 싶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323 극적인 반전드라마..... SKT T1 TERRAN VS NEW PROTOSS [36] 초보랜덤4547 05/10/14 4547 0
17322 적절한 센스의 온게임넷. A+ [26] 종합백과4631 05/10/14 4631 0
17321 이젠 프로토스 상대로도 베슬을 뽑아야 하나? [31] 초보랜덤3736 05/10/14 3736 0
17320 무한게이트의 힘! 박지호vs이병민 [29] jyl9kr3576 05/10/14 3576 0
17317 나는 바라노라. 민주주의가 아닌 국가를. [25] minyuhee3885 05/10/14 3885 0
17314 [잡담]다 필요없어!! 이제는.. [5] 다쿠3697 05/10/14 3697 0
17313 난 테란유저..하지만 오늘만은 프로토스를 응원하겠어~! [26] Passion3458 05/10/14 3458 0
17312 맵, 실험성과 종족 밸런스 - 체계적인 맵 테스트 과정이 필요하다 : 우주닷컴 기사펌 [16] 김진태3435 05/10/14 3435 0
17311 대 저그전 프로토스. 템플러만으로 될것인가? [37] Kai ed A.4234 05/10/14 4234 0
17310 그것이 알고싶다. -1부- 프로토스, 정말 암울한가? [64] 마나님3824 05/10/14 3824 0
17309 어제 MSL 에서 나왔던 음악 - Universal Mind [20] Ms. Anscombe3570 05/10/14 3570 0
17308 KTF.....일어나야 합니다 [34] ☆FlyingMarine☆3636 05/10/14 3636 0
17307 어제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 경기 빌드의 여러 의문점 철저분석 [23] 4thrace4516 05/10/14 4516 0
17306 어제 MSL 4경기를 보고 든 의문. [15] 김성민3327 05/10/14 3327 0
17305 시야.. (CYON 7th MSL 16강 2주차 관련 잡담) [4] 잿빛토끼3768 05/10/14 3768 0
17304 아주 주관적인 어제 임요환 vs 박정석 선수의 경기 분석 [9] 므흣한오후3844 05/10/14 3844 0
17303 CYON 7th MSL 1경기, 박정석 vs 임요환 감상기. [12] 시퐁3836 05/10/14 3836 0
17302 [잡담] 온겜넷 스타리그~ [6] 나르샤_스카이3695 05/10/14 3695 0
17301 오늘 쏘원 8강 결과에 따른 우승자 예상 [36] 야크모3458 05/10/14 3458 0
17300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은근한 천적 관계. [51] 김성민4947 05/10/14 4947 0
17299 내가 좋아하는 세분 [13] 라이포겐3426 05/10/14 3426 0
17298 박지호 오영종 그대들에게 이번시즌 토스의 운명을 걸겠다...... [23] 초보랜덤3632 05/10/14 3632 0
17292 스타리그 주간 MVP(10월 둘째주) 결과 [8] DuomoFirenze3322 05/10/13 33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