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05 12:59:55
Name DynamicToss
Subject 축구협회의 현실 (펌)
펌:http://www.kfa.or.kr/fanzone/bbs_view.asp?idx=20676&pageno=9&startpage=1
이글을 보니까 축협에 대한 짜증이 몰려오네요 우리나라 축구가 왜 이렇게 됏는지 왜 히딩크 감독 등 좋은 감독이 나갔는지 알겟더군요..밑부터는 펌 입니다
자유 게시판에 펌 금지 라면 자삭할께요


보신분들도 잇지만.. 정말 대한축구협회란..

.. 한국축구사에 영원히 기억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중 한사람인
히딩크감독이 대한축구협회에 의해 등떠밀려 가듯 떠난이후로
한국축구에는 연달아 지극히 부정적인 일련의 사건들이 이어졌음

과연 우리의 그냥 평범한 축구팬들은 얼마나 알까?

나는 당신들이 지금 한국축구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꼭 한번쯤은 알아줬으면 한다.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Seol, Ahn, Song, 박지성, 이천수, 김남일, 이영표, 유상
철, 이을용, 차두리, 이운재...
이 초호화군단을 가지고서도 2006년 독일월드컵에 나가
32강전 3전 전패로 무참하게 깨지고
'결국 02년도 한국의 돌풍은 단지 심판매수였을뿐'
이런 세계의 비아냥을 듣게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을 알려주
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비참한 결과를 가져다줄
유일무이한 일등공신이 바로
[대한축구협회]라는 사실을 한번 들어봐 주시길 바란다.


히딩크가 떠날 무렵부터 일어난 축구협회 관련사건들 중 굵직한
것들을 조명해보자.

*조중연전무(이사)의 자진사퇴 발언 무한 번복

대한민국국가대표 축구가 A매치 등에 나가 최악의 성적을 빚어
낼때마다
조중연전무는 항상 직간접적인 책임자였다.
왜냐면 그가 대한축구협회(축협)의 행정력을 장악하고 있는 실
세이기 때문이다.
한국축구가 바닥의 성적표를 기록하며 침잠하고 있을때마다
당연히 상당수의 축구팬들은 조중연 전무의 자진사퇴를 권고했었
다.
98년 월드컵에서 1무2패의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차범근 감독은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월컵 경기 진행중에 해임당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모를 당했지만
'당연히 나도 연대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
던 조중연 전무는 여전히 축협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다.
02년 월드컵 직후 선수들에 대한 포상금 지급문제에 대해서도
차등지급을 강력하게 외치던 조중연 전무는
모든 선수가 똑같이 고생했으니 균등지급을 해야한다는 축구팬들
의 여론에 맞서
'그따위 공산주의 발상이 이루어지는 일은 내 자리를 걸고 막겠
다'
(못 막으면 물러난다)
라고 했지만
역시
균등지급이 이루어졌음에도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유야무야 넘어
가고 말았다.
대한축구협회의 실권을 쥐고있는 행정가가 그토록 무책임해서는
안된다.
공직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닌가?

*박항서 코치 아시아게임 감독 선임후 2개월만에 해임

박항서 코치만 불쌍할 뿐이다.
축협의 전횡이 꼴보기 싫어 떠나버린
한국4강의 숨은 공신 이용수 교수나 정해성 코치처럼 그도
축협이란 썩은 물을 피했어야 했다.
명색이 준국가대표 감독 선임 자리에
딸랑 A4지 한장 들고와서 구두계약으로
대충 감독선임을 시킨 축협이다.
세계 그 어느나라 대표급 축구감독이 이렇게 장난치는 것처럼 선
임될 수 있을까?
결국 아시안게임 4강에 머문 박항서 감독은
언론과 축협의 공조에
혼자 모든 비난을 다 뒤집어 쓰고
(98년 월드컵에서 차범근 감독이 당했던 것처럼 똑같이)
축협의 면죄부, 희생타로 기록되며 회한을 남기며 물러났다.

*올림픽 대표 감독 김호곤씨 선임

여기서부터 축협의 본격적인 이권 챙기기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
한다

-아주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대한축구협회라는 조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자금이 유입되는 조직이다.
웬만한 스폰서의 계약액은 100억대이며
이번 국가대표 유니폼 계약건에 아디다스가 배팅하는 액수가
500억대로 추산된다.
축구경기에 관련해 발생되는 모든 이익을 흡수하며
기본이 몇십억대인 방송중계권료, 광고권료 등등 모두 축협 몫
이다.
외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해오는 격려금들도 엄청나다.
모 방송사에서 실시하던 유소년축구기금도 축협으로 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협에서는 돈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외국 감독을 쓸수 없는 첫번째 이유가
'돈이 들어서'
란다.
히딩크 후임으로 거론되던
웽거, 카마초, 트루시에... 그들이 몸값이 아무리 비싼들
축협에 유입되는 저 엄청난 액수의 몇%나 차지할까?
아니 하다못해
히딩크의 수제자 핌베어백 정도만 된다해도
한국4강의 업적은 승계해 나갈수 있을거다.
핌베어백... 그의 몸값... 비싸지 않다...

분통 터지는 점은
저 엄청난 돈들이
어디에 어떻게 왜 쓰여지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거다.
회계감사도 세무조사도 받지 않는 것 같고
축협의 어마어마한 돈은
그야말로 축협의 관계자들이 마음대로
'나눠먹기'
좋은 형국이다.

;
자, 김호곤씨 선임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김호곤씨는 K리그에서 검증된 감독이다.
케이리그 9위 감독으로 검증된 감독 말이다.
부산 아이콘스(전신 대우로얄즈)는 20년 역사의 케이리그를 대
표하는
성남일화천마, 안양LG치타스와 더불어 3대 명문중 하나였다.
수원삼성블루윙스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수원은 신흥명문으로 보
는게 맞겠다.

그런 역사와 전통의 팀을 3년만에 말아먹으신 감독이다.
올해 부산 아이콘스의 엔트리를 보면
이런 멤버로 리그 8~9위를 달렸다는게 불가사의하다.

02케이리그 결산 득점2위 우성용
수준있는 용병들 마니치, 하리, 디디
국대출신 수비수들 이민성, 심재원
심지어 송종국선수도 몸담고 있었던 팀이다.
이 좋은 멤버들을 가지고도 3년 줄곧 리그 바닥을 헤맨 감독이
다.

자, 이쯤에서 김진국 축협위원장의 걸작 개그 대사가 나온다.
'리그성적과 국대감독 선정기준은 무관하다'
하...하...하...
나는 정말 그말을 듣고 유구무언이 무언지 체감했다.
그럼 무엇으로 감독의 자질을 평가해야 하나?
만약 축협이 내년 3월 외국인 국대감독 선임이란 약속을 어기고
어물쩡 김호곤씨를 국대감독에 앉힌다면
우리는 이런 멘트를 다시 들어야 한다.
'올림픽 예선탈락과 월드컵감독 선정기준은 무관하다.'

*이상철씨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 내정

여기까지 오면 축협의 의도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외국감독은 비싸서 못썼다고 치자.
그런데 코치마저 내국인이여야 하는 이유는 뭔가?
코치급 몸값이 얼마나 한다고?
이상철씨가 코치로써 축구팬들에게 보여준 업적이 무엇이 있는
가?
이상철씨가 한가지 잘하는게 있기는 하다.
축협을 주제로 한 토론 등에서
축협을 비판하는 내용을 논하면 빽하고 윽박지른다.
축협에 대한 충성심만은 필자도 느꼈다.
올대감독 및 코치 선정기준은 축협에 대한 충성도 순인가?

*한국 유소년 및 청소년 대표 아시아 제패의 일등공신 브람감독
의 해임

올해 한국축구의 성적표는 이렇다.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2002한일월드컵 4강
U 23 아시안게임 4강
U 19 대표 아시아대회 우승
U 17 대표 아시아대회 우승
U 14 대표 아시아대회 우승

이중에서 14세팀을 이끈 감독이 브람감독이며
17세팀을 키운 감독 또한 브람감독이다.

국가간 대표경기에서 우승을 이룩한 감독이
해임된다는 해프닝은 다른 어디서도 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
게다가 브람감독 본인이 재계약을 강력히 원하는데
'당신한테 배울건 다배웠으니 나가줘'
라는 축협의 태도는 배은망덕하기 짝이 없다.
(이 장면 또한 히딩크를 떠밀때 장면과 유사하다)

은혜를 모르는 한국인의 태도는
세계인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12월 2일자 D일보의 스포츠 논평란이 또 가관이다.
제목은 어디 스포츠xxx 수준의
'히딩크 왜 또왔지'
라는 자극적인 머릿말에 내용을 보면

-축구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이
‘히딩크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71%가 복귀에 반대할 만큼

이라는 식으로 내용을 호도하고 있다.
축구팬들의 복귀반대 71%의미는 그게 아니다
어차피 2년간은 아이트호벤 감독인 히딩크에 그만 매달리고
외국출신 새감독으로 판을 짜자는 의미이다.

뭐, 어쨌든 간에
축협이 브람감독의 재계약요청을 고사한 이유로 내세우는 명목
은 언제나처럼 동일하다.
'돈이 비싸서'
란다.
빌어먹을...
축협에 들어오는 그 엄청난 돈은 다 어디로 갔나?
몇억도 아니고 몇십억도 아니고
몇백억대 달하는 유동자금은 다 어디로 갔나?

그리고 브람감독의 해임을 실행한 장본인 축협 기술위원회 부위
원장 조영증...
이 사람은 또 누구인가?
국대급, 준국대급 경기에 3번이나 나가서
처절하게 실패한 검증된 감독 출신이다.
설기현, 김은중, 이동국 멤버로 나가서 탈락했고
그 다음엔 청대 감독이 되어
박지성, 이천수, 최태욱 멤버로 나가서 탈락한 감독이다.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
검증된 실패한 감독이
검증된 성공한 감독을 짤랐다.

이게 대한민국 축구의 현주소이다.

자... 그럼 바로 이 시점 이후의
한국축구는 어떠할꺼 같은가

우리는 이미 그 전조를 보았다.

11월 20일에 있었던 대 브라질전 A매치 평가전에서 무엇을 느꼇
던가?
그 게임이 우리가 질 경기였던가?
이길수도 있는 경기를
이미 비기는 것만으로도 잘한 것이다고 스스로 한계를 규정짓는
감독앞에서
그리고 그따위 안이한 생각 덕택에
종료 직전에 역전패 당하고 만...

한국 축구의 미래가 보인다.

한국 축구는 또다시
가슴 절절한 후회와
뼈를 에이는 아픔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크아 정말 맞는말이다 .. 대한축구협회.. 정말 ㅡㅡ 웃긴다.....
500억 헉 정말 맞는말만 써놧다.. 축협 정말 나쁜넘들이구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꾸라꾸
05/08/05 13: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축협이 과거 국기원, 빙산연맹보다 깨끗하죠..

다른 스포츠연맹은 건들이지도 못할정도로 부패 했씁니다.
홍승식
05/08/05 13:04
수정 아이콘
이제 축구 펌글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축구 커뮤니티인지 스타 커뮤니티 인지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05/08/05 13:10
수정 아이콘
말 다했죠~ㅡㅡㅋ

근데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거 보면

축구 게시판 따로 만들어도 될듯한 생각이;;
조영래
05/08/05 14:04
수정 아이콘
본문에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 한가지 월드컵 16강의 어려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86년이후 월드컵 3-4위전에 나간 국가중 그 다음 대회에 16강 이상 올라긴건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4강 이탈리아가 94년 미국 월드컵 준우승한게 유일한 걸로 압니다. (그것도 상당히 빌빌거리며 올라갔죠)
김준혁
05/08/05 14:39
수정 아이콘
조봉래 감독의 연봉이 7억이라고 하던가요?
조봉래 감독이 우리나라국가대표팀을 맏기전에는 2억이었다고 들었는데
여기에는 돈을 많이 투자했군요- -
이디어트
05/08/05 14:57
수정 아이콘
유게에는 축구 동영상. 자게에는 축구 펌글...
아무리 스타만을 위한 커뮤니티가 아니라 할지라도 너무 심하네요.
진짜 축게 라는걸 따로 만들어야할듯-_-;;
05/08/05 16:15
수정 아이콘
그만큼 우리나라가 축구는 국민적으로 열광하는 운동이란 뜻이겠죠
물론 국가대표에 한해서입니다만...
오감도
05/08/05 17:13
수정 아이콘
제발 도가 지나친 펌글은 자제해주심이 한두번이지 그냥 사커월드같은데서 많이 보고쓰시지.
05/08/05 17:4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요즘 펌글이 너무 많네요..

스게(스포츠 게시판) 만듭시다!
05/08/05 17:57
수정 아이콘
요즘 축구이야기가 많은것은..최근에 스타리그가 없어서..
서로 공감을 가지고 이야기할 만한 소재가 없죠 ;;
그 때문에 동아시안컵도 열리고 있는 지금 축구 이야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05/08/05 19:02
수정 아이콘
무슨 상황도 모르면서 쓰는 이런 글 정말 한심하네요.
그리고 무슨 스펀서가 100억대? 그렇게 받으면 축협 금방 재벌됩니다.
월드컵 전까지 축협회장의 사재지원 받아 적자보전하던 단체가
축협이에요. 대략 올해 축협 270억 예산입니다. 축협도 회계감사 받습니다. 내역 축협 홈페이지에 있구요,
어휴 정말 루머에 소설을 창작하고 있구만..... 쯧쯧.
아무리 축협 안좋아해도 없는 애기 지어내지말고 알아보고
글쓰세요
가슴쓰림
05/08/05 19:23
수정 아이콘
축구 관련글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회원들의 관심이 높다는 말이죠. 중요하기도 하구요. 광안리 결승 이후 자게 10개중 7~8개는 결승 글일 정도로 많은것 처럼요.
05/08/05 19:23
수정 아이콘
2004년 예산 내역을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뜨는군요...
http://cafe.naver.com/kwcgroup.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3
요약하면 수입-- 경기수입117억,후원사75억,회장12억,국고보조및 국민체육진흥기금 7억5천,피파및AFC지원10억4천,체육진흥투표권15억 ,등록비4억.... 합 271억
지출 --대회개최비100억,일반관리비63억,훈련비62억,유소년발전프로그램21억,국제대회파견비12억,예비비5억 ... 합271억
날아와머리위
05/08/05 19:24
수정 아이콘
이 글쓴분이 굉장히 잘못아시고 계시는군요...
축협은 돈을 그렇게 많이 받는 단체가 아니고, 또 실상은 정몽준 회장에 의해서 겨우겨우 꾸려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것도 K리그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상당히 많이 까먹지요. 국대 감독으로 돈을 많이 차출할 여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대 감독은 클럽팀 감독에 비해 연봉이 굉장히 적습니다. 히딩크는 이례적으로 많이 받아간거지요.(히딩크는 계약 협상때 변호사를 데리고 와서 협상했습니다...)

그리고 조중연전무에 대한 사실도 상당부분 루머입니다. 이 글쓴분이 생각하고 계신 것처럼 조중연전무가 축협 권력에 눈에 멀었다느니 하는 말은 당치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뢰를 받기 어려운 자리이고요.(히딩크 감독과의 권력 투쟁설이 있던데, 실제로 히딩크 감독과 조전무는 원만한 관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딩크 감독과 정해성 코치, 이용수 위원장이 월드컵 끝나고 축협 지위를 그만둔건, 다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기 떄문입니다. 히딩크감독은 클럽팀 감독으로 가고자 했고, 또 정해성 코치는 부천 감독으로, 이용수 위원장은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만둔 걸로 알고 있습니다.(사실 대표팀에서 일하면 자기 사생활은 거의다 박탈되기 때문에, 그게 부담스럽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추측글이 정설로 돌아다니는게 한심하네요.
05/08/05 19:5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아디다스, 나이키 같은 스폰서들은 몇백억씩 대지 않나요?
05/08/06 00:53
수정 아이콘
나이키가 국대 서폰서인데 5년간 500억인데요. 그중 현금부분은
절반정도이고 나머지는 유니폼,축구화등 물품, 나이키 서폰서의
a매치입니다. 대충 1년에 50억정도 서폰서비가 현금으로 들어온다고
보면되구요.나이키 이외 서폰서들은 큰게 20억에서 작은게 5억인데요
이것도 몇년간 나누어서 현금부분과 물품부분이 나뉘는데요.
3년간 20억선...이렇게 애기되다보니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회장 찬조금 없으면 적자 못 면합니다. 월드컵때야 워낙
서폰서가 줄을 서서 돈좀 벌었지만 현재 나이키의 서폰서도 한국
실정에서 파격적인 겁니다. 거의 브라질이나 네덜란드 정도의
서폰서 금액일 정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축협 월드컵 잉여금가지고 권역별 축구센터 마련하는데 돈 쓰고
있어서 별로 넉넉한 상태 절대로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38 그래도 모든 초등학생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16] 꿈꾸는늑대4019 05/08/19 4019 0
15450 [잡담]어느 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14] Daviforever3979 05/08/09 3979 0
15297 축구협회의 현실 (펌) [16] DynamicToss4286 05/08/05 4286 0
15113 최연성, 이병민 선수가 부럽다고요?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인내심입니다. [14] 루시퍼4406 05/07/31 4406 0
14859 각 구단별 에이스와 실력 평가 그리고 핵심 선수 [89] 바카스8605 05/07/22 8605 0
14785 @@ 보셨습니까 ...? ... 차세대 최강 팀플조합의 탄생을 ...!! [63] 메딕아빠5260 05/07/20 5260 0
14294 현실은 허무한 나무 [16] Timeless4366 05/07/03 4366 0
13503 짧은 이야기 둘 [16] 총알이 모자라.4361 05/06/07 4361 0
13283 박서&폭풍, 바래지 않는 사진들..... [16] 비오는수요일5222 05/05/31 5222 0
12856 오랜만에 스겔에 가봤습니다.... [52] coolasice8754 05/05/10 8754 0
12622 이거참..벌써 2달이 되었나보네요.. [15] 로이3455 05/04/29 3455 0
12539 스타 삼국지 <8> - 십상시의 몰락 [11] SEIJI6727 05/04/24 6727 0
12526 겁쟁이. [11] 뉴[SuhmT]3592 05/04/24 3592 0
12420 [역대 미국과 한국대통령의 역사와 특징][안티조선][박정희 공과] [167] 데모5982 05/04/17 5982 0
12261 [프로게이머]의 [병역]문제/바둑과의 비교/나아가야할 길(수정) [2] 데모4041 05/04/10 4041 0
12260 모두 출발점은 같았다. [5] 크루세이더3339 05/04/10 3339 0
12208 폭력(2가지 종류)이 무섭습니다. 나이든 사람의 서글픔 [55] 데모4492 05/04/08 4492 0
12190 [잡담]경제 관련글이라 무거울수도 있지만 읽어보시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18] 조자룡3644 05/04/07 3644 0
11962 호모이미지쿠스 [9] Dostoevskii3775 05/03/27 3775 0
11788 한사람의 대학신입생으로써.... [20] InTheDarkness3460 05/03/21 3460 0
11756 e-sports와 프로게이머의 미래는? [11] SEIJI4932 05/03/19 4932 0
11733 대 한 민 국 [12] 최연성같은플3370 05/03/18 3370 0
11193 김철민 캐스터 인터뷰 입니다 [17] 핸드레이크6802 05/02/21 68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