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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30 23:22:44
Name pritana
Subject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2년전 에버프로리그가 기억나네요

그때와 웬지 모르게 비슷한 상황들....

1경기에서 나온 깜작 전략들이나.. 특히나 박용욱 선수의 마무리....

음 플레이오프에서 이길때부터 그런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렇게 결말이 똑같을 줄이야..

다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무어라고 표현 할 수가 없을 정도이네요

정말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로만 표현 할수 밖에 없는 제가

답답한 지경이네요

음 그리고 준우승한 케이티에프 선수들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아직 후기리그도 남아있고 가장 중요한 그랜드 파이널도

남아있잖아요

힘내세요~~!! 다음에는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보고 싶어요

우승한 티원 선수들

방심하지말고 후반기 리그에는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그냥 이것저것 쓰다보니 잡담글이 되어버렷네요...

추신- 근데 티원측에서 여러가지 준비했네요
        프로 스포츠에서나 볼 수 잇던 우승 기념 티셔츠에 현수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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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ltCounteR
05/07/30 23:23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정말 수고했다는 말이 가장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나야돌돌이
05/07/30 23:25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 정말 화이팅입니다...^^
공부완전정복!!
05/07/31 01:23
수정 아이콘
T1최강입니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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