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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4/01 19:45
    
        	      
	 이주영선수가 힘들긴 하겠지만 듀얼토너먼트 때 임요환 홍진호 이재훈 과 같은 조가 됐을 때도 당당하게 2승으로 1위로 스타리그 진출했기 때문에 방식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주영 선수를 믿어볼렵니다.. 
 
	05/04/01 19:52
    
        	      
	 저도 초보랜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A조가 많은 주목을 받겠지만, D조도 상당한 압박이네요.. 다른 조도 모두 기대되지만 A조와 D조는 진짜 기대됩니다. ^^ 
 
	05/04/01 20:00
    
        	      
	 이주영선수,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뚫고 나오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었죠.
 
자이언트 킬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의 강자입니다. 박정석 선수는 뭐 테란이 둘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갑시다 하하-_-; 
	05/04/01 20:01
    
        	      
	 이번엔 어찌보면 D조가 더 죽음의 조 같습니다..
 
송병구 홍진호 서지훈 이병민.. 챌린지 1위에서 스타리그 1위한 선수도 꽤 있었구요.. 홍진호 선수 이번엔 결승내지는 시드까지는 바라볼 수 있고 서지훈 선수는 한번 쉬었기때문에 더 그럴것 같구요.. 이병민선수는 4위로 아깝게 시드를 못받았기때문에 더 벼르고 있을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점점 각조가 다 죽음의조가 되는듯합니다.. 나중에 강민 나도현 임요환 박경락 김성제 전태규선수 스타리그 올라오면..조지명식은 그냥 추첨으로 해야할지도..ㅇ_ ㅇ.. 
	05/04/01 20:03
    
        	      
	 맵일정이 안 나와서 맵을 알 수가 없어서 예상하기는 힘드네요
 
그래도 최연성,이윤열 선수는 아쉬울게 없는 대진이네요 나머지 두 선수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기 때문에... 박정석 선수는 맵만 받쳐주면 8강도 바라볼 수 있을 거 같고 어쨌든 A조는 투테란이 올라갈 가능성에 제일 높아 보입니다 
	05/04/01 20:40
    
        	      
	 정말 변태저그는 이정도면 악연이 아니라 인연인가 보네요.
 
도대체 왜 맨날 붙어 다니시는지..? 정들만 하겠는데요. 음화화홧 
	05/04/01 20:47
    
        	      
	 마이큐브 때 죽음의조가 강민 이윤열 홍진호 조용호 선수였죠?
 
순서는 기억이 안나지만.. 전 지금으로써 평가해본다면 역대 최고는 마이큐브 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당시에 강민선수는 온게임넷에선 자신의 포스를 알리기 시작 했을 무렵이니 그걸 감안한다면 EVER 의 죽음의조가 더욱 심할 수 도 -.-;; 
	05/04/01 20:51
    
        	      
	 A조...정말 최강이네요. 왠지 이윤열선수는 또 다시 자기의 무덤을 스스로 팠다는 느낌이 들고......최연성/박정석 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05/04/01 20:57
    
        	      
	 저도 역대 최강은 올림푸스 A조에 올인.. 당시 테란의 양대 산맥 임요환과 이윤열 선수, 그리고 대테란전 스폐셜리스트 박경락과 이재훈 선수..
 
경기 내용도 모두 환상이었죠. 이번에도 멋진 승부 기대합니다~ 
	05/04/01 21:03
    
        	      
	 이주영 선수가 아니라 변은종 선수를 뽑았다면 더욱 최악의 조(최강의 조)가 되었을 텐데 박정석 선수의 선택이 좀 아쉽습니다. 지난 시즌 뽑았다가 16강에서 탈락한 악몽 때문인가...그래도 머씨들을 잡아주기엔 변종 선수가 더 나아보이는데.
 
올림푸스 A조 이후 최악의 조가 나왔네요 흘흘. 재미있겠습니다. 
	05/04/01 21:08
    
        	      
	 이주영 선수에겐 최고의 기회가 주어졌죠...  죽음의 조를 통과한다면 이주영선수는 자신을 크게 어필할 수 있고 거기에다 한단계 위로 올라가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이주영 선수  기회는 주어졌으니 도약할 일만 남았습니다... 
 
	05/04/01 21:27
    
        	      
	 기어이 최연성 선수를 뽑네요. 이윤열 선수의 배짱은 그야말로 스타급입니다. (저도 그래서 이윤열 선수가 좋습니다). A조. 재밌는 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머씨형제 8강 동반진출에만 성공하면 두선수 소원대로 높은 곳에서 만날수도 있겠네요. 
 
	05/04/01 21:44
    
        	      
	 저도 그래서 이윤열 선수를 좋아합니다. 천재적인 스타재능에 스타급 센스와 배짱, 게다가 어울리지 않는 어리버리 인터뷰까지...-_-b 윤열선수 파이팅! 
 
	05/04/01 21:50
    
        	      
	 이번 리그도 위 리그와 만만치 않죠;;
 
현재 테란중 최고 두명을 뽑으라면. 이윤열 최연성이 뽑히겠고.. 플토 최고중 1명을 뽑아라 하면.. 박정석이 뽑히겠죠.. 저그야 박씨 형제겠지만.. 둘다 시드니.. 이주영 선수빼곤.. 각종족 탑 선수들인데.... 
	05/04/01 21:51
    
        	      
	 아직까지도 올림푸스 A조가 최고의 죽음의 조로 회자되는것은 그 선수들의 각 네임밸류 덕인것도 있지만 매 경기마다 펼쳐진 최고의 명경기들 덕분이었죠. 저번 아이옵스때도 A조가 최고의 조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예상 외로 원사이드한 경기가 꽤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이번 에버 스타리그 A조도 지켜봐야 한다는거죠.*-_-* 
	05/04/01 22:47
    
        	      
	 모두가 힘겨워하고 어렵다고 할때 꼭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것이 '이변'이죠
 
듀얼 홍진호 임요환 이재훈선수와 같은조가 됬을때도 이주영선수가 올라갈거라고 예상한선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이변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주영선수에겐 탑클래스로 갈 수 있는 2번째 기회이겠죠 
	05/04/01 23:02
    
        	      
	 일단 죽음의 조라는건 제생각은 네임벨류도 벨류지만 딱 서로간에 1승1패에서 마지막 1경기로 진출권따내는게 진정한 죽음의 조라고 저는생각합니다 ^^ 
 
	05/04/02 03:47
    
        	      
	 오늘 생각나는건..
 
이윤열선수 인터뷰 정말 많이 늘었더군요.. 그 멋진(?)대사를 잘해내시더군요.. 그리고 홍진호선수 마이크잡은손이 참인상적이더군요.. 손가락을 마이크뒤로..가수처럼.. 서지훈선수 팀동료이적에관한이야기.. 멋졌습니다. 전상욱선수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박정석,이윤열 박성준,박용욱 박태민 서지훈,홍진호 화이팀입니다. 
	05/04/02 09:43
    
        	      
	 홍진호,이윤열,강민,조용호..OTL
 
당시 최고의테란 이윤열, 최고의저그 홍진호, 최고의토스 강민. 그리고 홍진호의 자리를 유일하게 위협하는 저그 조용호.. 테란 1위, 저그 1,2위, 프로토스 1위가 만난.. 
	05/04/02 10:00
    
        	      
	 역시 이윤열 선수..
 
두둑한 배짱에 엄청난 실력 게임에선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카리스마.. 정말이지 최고의 선수라고 밖에 생각안드네요.. 
	05/04/02 10:12
    
        	      
	 솔직히 머씨 형제들 첫 대박 개박전에서 누가 지더라도 충분히 2승1패 혹은 재경기로 8강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입니다.
 
온게임넷에서도 5판3선승제 머머전을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왕이면 결승에서... 
	05/04/02 11:09
    
        	      
	 5년째 스타 방송 팬이지만, 올림푸스A조 처럼 극악의 조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가장 단순한게 예측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박경락(토스전 당시 조용호선수 수준) >이재훈 이경기 빼고는 "누가 누구를 이긴다 " 이런식의 글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었죠. 테란 두선수는 어느선수랑 하더라도 이길 수 있는 선수이고. 이재훈 선수는 당시 "이윤열 선수를 이길 선수는 이재훈 밖에 없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일 만큼 테란전 스페셜 리스트였죠. 물론 16강에서도 이겼고요. 16강 조 편성 이후에 사석에서 16강 A조 누가 올라갈 까 이야기 하면 우선 이재훈 선수는 올라갈 거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다음이 박경락 선수가 많았죠. 아무튼 그 때만큼 선수들이 극강이면서 누가 올라갈지 예측 할 수 없었던 조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마이큐브배는 세명의 선수의 포스에 비해 조용호 선수가 상대적으로 약한 이미지였고,(이윤열 홍진호에게 열세) 질레트배나. 요번 에버배 또한 어느정도 16강 예측하기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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